광주 시민이라면 한번쯤은 가봤을 법한 국제 미술 전시회 광주 비엔날레 '터전을 불태우라'

전에 다녀왔습니다.


광주 비엔날레는 1995년 제1회를 시작으로 2년마다 개최되는 국제 미술 전람회입니다.







한국 근현대사를 통해 저항 운동의 본거지이자 오랜 예술적 전통을 자랑하는 광주의 지역적 

특성을 기반으로 하고, 광주와 한국 미술 문화의 활성화와이의 국제화를 목적으로 창설되었

니다. 







2014광주 비엔날레는 터전을 불태우라는 주제로 66일동안 전시됩니다.


올해로 창설 20주년을 맞기 떄문에 현대미술계를 이끌어가는 미술계 관계자와 컬렉터, 

작가 등도 다녀가 자리를 빛냈습니다.


 





광주비엔날레는 광주비엔날레 전시관과 중외공원 일대에 38개국 111명의 413점이 전시

되어 있습니다. 


주제는 1980년대 미국 펑크록 그룹 토킹 헤즈의 노래 제목에서 따왔다고 합니다. 

Burning down the house!  한번 들어보고 싶네요 ^^







주제가 지닌 제도권에 대한 저항과 도전, 창조적 파괴와 새로운 출발 등의 의미를 전통적 

형태의 예쑬, 설치, 퍼포먼스, 뉴 미디어, 영화, 연극, 음악, 건축 등으로 표현하면서 문화

적 다양성을 펼쳐냈습니다.







변혁과 개혁을 향한 움직임, 체제와 관습에 대한 비판, 정치적 개입, 창조적 행위 등의 

역동성을 표현하기위해 올해 행사는 퍼포먼스가 대거 등장하는 게 특징입니다. 


비엔날레 관 앞마당에선 주말마다 퍼포먼스 한마당이 펼쳐지니 주말에 오시면 더 많은

볼거리를 만나실 수 있습니다.







이와 함께 불이 인류학적 문맥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했던 것처럼 참여 작가들은 정치, 

사회, 경제, 국가폭력, 환경 등 인류사의 문제와 마주하고 예술가의 역할을 탐색하면서 

'실천적 문화운동'을 주도하고자 합니다. 







광주 비엔날레는 아시아 최대 규모로 20년 역사 동안 아시아의 가치와 아시아성을 탐구해

온 광주비엔날레의 정체성을 반영해 올해에는 아시아 작가들이 절반 가량을 차지하고 있다

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그림에서도 아시아를 느낄 수 있는 작품들이 많았습니다.







다양한 국가의 미술작품을 이렇게 눈에 담을 수 있는 기회가 광주에서 열려서 참 고마운 

전시였습니다. 


광주비엔날레는 다음달 9일까지 계속 되오니 미술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꼭 시간을 내서 

다녀오시길 바랍니다.












주소 : 광주광역시 북구 비엔날레로 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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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용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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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디 위홀 Andy Warhol

 

Mao F. s Ⅱ. 94

Portfolio of ten screenprint on beckett high white paper

1972(Ed of 250)



올해로 다섯 번째를 맞는 2014 광주국제아트페어가 오는 29일 오후 5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화려한 모습을 드러낸다.


광주광역시(시장 윤장현)가 주최하고 한국미술협회와 광주문화재단이 공동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국내외 11개국에서 81갤러리 400여명의 작가들이 참여하여 1500여 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올해는 만 레이, 앤디 워홀, 호소에 에이코, 백남준, 이우환 등 현대미술의 거장이라고 일컬을 수 있는 작가들의 작품들과 미국과 프랑스, 독일 등은 물론 일본과 중국 등의 화랑들이 참가하여 현대미술의 동향을 한 눈에 조망할 수 있게 한 것이 특징이다.


본 전시는 110여 개의 신청화랑 중에서 공정한 심사과정을 통해 선정된 81개 화랑이 참여하며, 국내에서는 박영덕화랑, 이화익갤러리, 선컨템포러리 등 활발하게 활동을 펼치는 화랑들이 참가한다.


 특별전은 현대사진특별전, 앤디 워홀 특별전, 미디어아트 특별전으로 구성되는데, 현대사진특별전은 현대미술로서의 사진으로 주목 받아왔던 만 레이, 으젠느 앗제, 이리나 이오네스코를 비롯한 10여 명의 국내외 작가들의 작품들로 이뤄진다. 


앤디 워홀 특별전에서는 팝아트의 아이콘 앤디워홀의 대표작인 마오와 플라워시리즈를 비롯해서 셀프포트레이트 사진작업과 작업과정을 기록한 영상물 등 작가의 모든 것을 보여주게 된다. 


미디어아트특별전은 현대적 영상작업을 추구하는 나명규가 해방 이후 전남의 역사적 순간을 각인한 이경모의 사진을 기억이라는 주제로 재해석한 영상작업과 실제 이경모의 사진으로 구성되는데, 현대사 속에 감춰진 광주·전남의 문화를 새롭게 환기하여 광주의 문화적 정체성을 새로이 의미화 한다. 


 이외에도 이번행사는 후지필름과 조선대학교 미술대학 학생들이 콜라보레이션 한 작품을 선보이는 기업콜라보레이션, 관객 참여형 공간설치프로젝트, 신진작가에게 기회를 부여하는 작가 프로모션 및 중국 베이징의 작가들을 소개하는 국제교류프로젝트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특히 글로컬리즘의 미술을 토론하는 담론의 장으로서 광주, 베이징, 도쿄, 서울의 전문가들의 강연으로 구성되는 국제 컨퍼런스 ‘아트를 위한 맥락 만들기’가 준비돼 동아시아 각 지역을 연결하는 미술 실천의 담론을 도출할 예정이다. 


 광주시 관계자는 “이번행사를 준비하는 가운데 예년에 비해 참가 하고자 하는 화랑들의 열기를 확인할 수 있었으며, 부족한 예산 속에서도 현대미술의 대표적인 작가들의 비중이 높아지는 등 행사의 질이 높아졌으며 미술애호가 뿐만 아니라 일반 시민들의 많은 방문을 통해 작품 감상의 특별한 기회를 갖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본 행사의 관람시간은 8월 30일부터 9월 1일까지는 오전 11시 ~ 오후 8시, 9월 2일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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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관에 놀러 왔어요.

■ 전 시 명 : 미술관에 놀러 왔어요 - 신세계갤러리 가정의 달 기획전

 

■ 전시기간 : 4 25() ~ 526(광주신세계갤러리    

 

■ 전시내용 : 보고, 듣고, 만지며 놀면서 어렵게만 느꼈던 현대미술의 다양한

세계를 경험해 볼 수 있는 회화, 입체, 설치, 인터랙티브 등 13

 

■ 전시작가 : 전국의 신진 중견 작가 10

                 진희, 금민정, 김동현, 노주련, 박관우, 박은선, 이병찬

                 이서미, 최승준, 프로젝트 그룹 옆[]

 

 ■ 전시이벤트

(1) 어린이 아트클래스 재미있다. 현대미술

-내용 : 전시 관람 및 워크북을 이용한 미술의 이해,

작가가 사용한 독특한 재료를 이용해 나만의 작품 만들어 보기

-일시 및 장소 : 5/4(), 5/11(), 5/18(), 5/25() 오전 11, 갤러리

-대상 및 참여 방법 : 7~ 12, 선착순 방문 및 전화 예약

(2) 작품과 함께하는 퍼포먼스 인증샷

-내용 : 작가의 작품을 재미있게 체험하는 모습을 즉석사진으로 담아 증정

-일시 : 전시 기간 중 매일 선착순 10

(, 컬처위크 기간(5/24-26)오후 2부터 각 선착순 100)

(3) 온 가족이 미술체험

-내용 : 어린이 동반 가족단위 관람객 작품 재료(탱탱볼) 증정

-일시 : 5/5() 선착순 200(가족)

 

■ 관람안내 : 관람료 무료, 개관시간 월- 10:30~20:00, - 10:30~20:30

도슨트 전시설명 서비스 매일 상시 진행

(단체 관람 예약 必, 문의: 갤러리 데스크 062-360-1271)

 


 



 광주신세계갤러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온 가족이 즐기고 참여할 수 있는 전시를 준비했다. 예술과 대중의 적극적인 소통을 지향하는 이번 전시는 미술은 어렵다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시각 외에 다양한 감각으로 작가만의 상상을 쉽게 이해하고, 재미있게 공감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보고, 듣고, 만지며 놀면서 어렵게만 느꼈던 현대미술의 다양한 세계를 재미있게 이해해 볼 수 있는 전시입니다. 현대미술의 다양한 담론을 놀이와 상상의 세계로 구성한 작품들은 경직되어 있는 어른들의 사고는 유연하게 하고, 모든 상황이 궁금한 어린아이의 시각에는 풍부한 상상력을 불러일으킵니다.



전시 5일째인 현재까지 17,000여 명의 관람객이 다녀가며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는 이번 전시는 전시 기간 중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지며, 5/25(일)까지 광주점 갤러리에서 진행됩니다.


현대미술의 다양한 담론을 놀이와 상상의 세계로 구성한 작품들은 경직되어 있는 어른들의 사고는 유연하게 하고, 모든 상황이 궁금한 어린아이의 시각에는 풍부한 상상력을 불러일으킨다.저런 것도 예술 작품이 될 수 있어? 내 눈에 보이는 것이 진실일까? 예술가가 가상의 세계에서 말하고자 하는 것은 무엇이지?”라는 질문은 대중이 현대 미술작품 앞에 섰을 때, 쉽게 던질 수 있는 질문들이다. 이번 전시에 참여한 작가들은 대중과의 소통에 대해 많은 고민을 하며 작품에 임하는 작가들로 쉽고 재미있는 이미지와 형상들을 제시한다. 물론 그 이면에는 깊고도 다양한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현대미술은 단순히 시각으로만 감상하는 것이 아니라는 사고에서 출발하여, 청각, 촉각 등 다양한 지각 방법을 제시하며 새로운 세상보기를 제안하고, 미술인지 놀이인지 애매한 설정을 통해 관람자의 마음을 파고 든다. 자연스럽게 창작자의 상상력과 감상자가 교감한다.

 

전시에 참여한 열 명의 예술가들은 다양한 미술의 조형언어로 일종의 놀이를 제안한다. 커다란 비즈(beads)를 엮어 만든 권진희의 화려한 커튼과 노주련 1m가 넘는 투명 벌룬(balloon)이 촉각적인 즐거움을 느끼게 하고, 친근한 대상과 음향장치를 결합한 박관우의 작품과 웹캠에 바람을 불어 넣으면 어린 시절 길가에 핀 민들레 씨를 불어서 날리던 놀이를 추억하게 하는 최승준의 인터랙티브(interactive) 작품은 직접 참여를 유도하여 숨겨진 감성을 온몸으로 느끼고 표현하게 한다. 시간과 공간에서 감각적으로 기억되는 것들을 비논리적으로 재구성한 박은선의 회화는 화려한 입체, 설치 작품들 속에서 고요하게 시각을 교란시키고, 금민정은 초현실적인 조각품을 통해 시각의 혼돈, 인식의 전환, 상상과 사고의 유희로서 사물을 보는 방식을 환기시킨다. 이서미의 동화에나 나올법한 작은 군단은 무지개 빛 그림자를 만들고, 김동현은 어디선가 모아온 잡동사니로 괴짜 과학자가 만든 듯한 기이한 발명품을 놀이 원칙에 따라 재배열함으로서 자연과 예술을 동시에 바라보게 하며, 이병찬은 대중적인 친밀도가 높은 생활오브제인 비닐봉지에 생명과도 같은 공기를 불어 넣어 다양한 표정과 형태를 가진 커다란 판타지를 연출한다. 그리고 프로젝트 그룹 옆[]은 라인 테이프로 2차원의 벽면에 3차원의 익숙한 공간을 연출하여 놀이를 통해 실제와 가상, 대상과 대상 사이의 공간을 인식하게 한다.

 이처럼 쉽게 이해하지 못했던 현대미술이 일상을 새롭게 정의 내리며 주변을 돌아보게 하고, 정신적 위안과 긴장감의 완화를 경험하게 한다. 오명란 큐레이터는 보고, 듣고, 만지며 놀면서 어렵게만 느꼈던 현대미술의 다양한 세계를 재미있게 이해해 보며 즐거운 시간 담아가기 바란다.”고 전한다.

 

전시 첫날부터 어린이관계 기관에서 단체관람 문의가 이어지고, 오픈 후 3일간 다녀간 관람객이 6,000여 명에 이르는 이번 전시는 쉽고 재미있는 미술체험 이라는 기획의도와 같이하여 다양한 전시 이벤트가 진행된다. 어린이를 위한 아트클래스 재미있다. 현대미술은 전시관람 후, 워크북을 이용하여 미술을 이론적으로 이해하고, 작가가 사용한 독특한 재료를 이용해 나만의 작품을 만들어 보는 미술수업으로 전시기간 중 매주 토요일(5/4, 11, 18, 25) 오전 11에 진행된다. 그리고 55()은 어린이 동반 가족단위 관람객 선착순 200명에게 전시된 작품에 재료로 사용한 탱탱볼을 증정하고, 작가의 작품을 재미있게 체험하는 모습을 즉석사진으로 담아 증정하는 작품과 함께하는 퍼포먼스 인증샷이 진행된다. (문의 062-360-1271)


<작가약력>

 

권진희

홍익대학교 일반대학원 회화과 졸업

조선대학교 미술대학 서양학과 졸업

개인전 2 (서울, 광주)

단체전

2011 Ctrl+A, 대안 공간 도어, 서울

홍익대학교 일반대학원 회화과 GPS 12th, 홍익대학교 현대미술관, 서울

2010 8회 광주비엔날레기념 특별기획전 '디저트', 광주시립미술관, 광주

2008 미술과 일상의 즐거운 만남, 남포 미술관, 고흥   외 다수

 


금민정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조소과 졸업, 동 대학원 조소과 졸업

개인전 4 (서울)

단체전

2013 탄생-Birth展 양평구립미술관, 양평, 경기

2012 No. 45 금호 영아티스트 展, 금호미술관, 서울

2011 POSTER POSTER, 인터알리아, 서울   외 다수

레지던시

서울난지미술창작스튜디오, 국립고양미술창작스튜디오 입주작가 

김동현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조형예술학과 회화전공 졸업

경희대학교 미술학과 서양화 전공 졸업

개인전 16 (서울, 경기)

단체전

2013 플레이 그라운드, 유리섬 맥아트 미술관, 대부도

DMG Project, 두타연 비무장지대, 양구

2012 작용과 반작용, 키미아트, 서울

I LOVE TOY, 스페이스 K, 과천

2011 유령의 집, 전북도립미술관, 전주   외 다수


노주련

부산대학교 예술대학 미술학과 서양화 전공, 동 대학원 졸업

부산대학교 예술대학 미술학과 박사과정수료

개인전 7 (부산)

단체전 다수

2000 한지 공예 대전입선

2010 부산시민회관 청년작가공모 최우수 수상


박관우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조소과 졸업, 동 대학원 조소과 졸업

단체전

2012 Be My Bear, Gallery H, 대구

2010 달토끼, 어린이미술관에서 놀다, 국립현대미술관, 과천

Wonderland, 구로 아트밸리, 서울

호모루덴스-유희하는 인간 展, 전북도립미술관, 전주

2009 모듬展, 소노팩토리, 서울

갑展, CUBE Space, 서울   외 다수




박은선

동국대학교 예술대학 미술학과 졸업

이태리 로마 국립 아카데미 회화과 졸업

개인전 10 (서울, 파리, 로마 등)

단체전

2012 The Power of Art_People, 두만강 문화종합 갤러리, 중국

2010 공간의 미학, 아람누리 어울림 미술관, 고양

미디어 아트 프로젝트, 이천 시립월전미술관, 이천   외 다수

레지던시

2004~06 가나아뜰리에 입주2

2002~03 창동미술스튜디오 입주1


이서미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졸업, 동 대학원 졸업

홍익대학교 미술학과 박사 수료

개인전 12 (서울, 도쿄)

단체전

2013 99색전, 이도갤러리, 서울

평창동계스폐셜올림픽 Art Link Project, 인사아트센터, 서울

33人의 3-삼삼한 그림, CSP111artspace, 서울

2012 Work on Joyfulness-2인전, Shin Hwa Gallery, 홍콩

맛있는 미술-ART&COOK, 세종문화회관, 서울   외 다수


이병찬

인천가톨릭대학교 조형예술대학 환경조각과 졸업

인천가톨릭대학교 조형예술대학 도시환경조각 일반대학원 수료

개인전 3 (서울, 수원, 벨기에)

단체전

2013 Changwon Asian Art Festival, 성산 아트홀, 창원

KIST와 함께 하는 상상미래, GS칼텍스 예울마루홀, 여수

2012 Action and Reaction, 키미아트, 서울

2011 Incheon Young Artist. relayart Project, 2인전, 갤러리 해시, 인천

SUR LE RING (Espaces des arts sans frontières), 파리   외 다수

 


최승준

단국대학교 이과대학 응용물리학과 졸업

단국대학교 대학원 과학교육과 졸업

단체전

2012 만인 예술가, 아트센터 나비, 서울

미술관 사파리2, 반디숲의 비밀, 예술의 전당 V갤러리, 헬로우 뮤지엄, 서울

신나는 미술관, 경남도립미술관, 창원

2011 판타지 아트 꿈의 대화, 3.15아트센터, 마산

아트캐슬, 가든5, 서울   외 다수




프로젝트 그룹 옆[]

이화여대 대학원 조소과 출신으로 구성된 프로젝트 그룹 옆[]은 모든 벽, 유리창, 건물의 실내외 공간을 캔버스로 사용한다. 이들은 라인 테이프를 이용하여 현실 속의 공간에 또 다른 가상 공간을 만들어낸다.

파일용량이 커서 올리지를 못했어요.

전시작품을 보실려면 아래 URL을 클릭하세요.


http://www.shinsegae.com/culture/gallery/displayinfo/displayinfo_view.jsp?store_cd=D07&seq=2841

















❍ 광주시립미술관(관장 : 황영성)은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아이와 엄마 아빠가 현대미술을 재미있게 보고 감상할 수 있는 <즐거운 미술관에서 놀자>전을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는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동화와 만화를 주제로 부모님에게 어린 시절 꿈과 아이들에게 동심을 심어 줄 수 있는 작품으로 구성되었습니다.

❍ 미술관을 찾은 아이들은 재미있는 상상력을 통해 만든 만화, 동화, 꿈 속 세계를 회화, 조각, 미디어, 디지털 프린트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으로 만나 재미와 즐거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놀자>전은 어린이갤러리의 체험 전시와 다양한 활동지 활동을 넣어 아이들이 다양한 미술 체험활동을 할 수 있습니다. <우리들의 친구 태권브이와 점박이> 체험 전시는 퍼즐 만들기, 제자리 멀리 뛰기, 태권브이 점박이 소원 적기, 태권브이 가면 만들기, 주사위 말판놀이로 구성됩니다.

❍ 아이들은 태권브이와 공룡 점박이를 소재로 만든 다양하고 큰 퍼즐을 맞추고 직접 만들어 본 태권브이 가면을 쓰고 제자리멀리뛰기를 하면서 재미와 추억을 만들어 갈 것입니다. 태권브이와 점박이의 꿈 만들기는 아이들과 가족들의 소망을 적어 어릴 시절 꿈을 키워 나갈 수 있을 것입니다.

❍ 활동지 체험 활동으로 귀여운 엘리스를 따라 색칠 할 수 있는 반짝이 풀 색칠하기, 예쁜 옷을 입혀 볼 수 있는 종이인형 만들기는 아이들에게는 재미있는 체험이 되고 어른들에게는 어릴 시절 즐거운 추억에 잠길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 <즐거운 미술관에서 놀자>전은 아이들은 재미있는 만화와 동화 주인공을 작품으로 만나 즐거움을 느끼고 재미있는 미술을 통해 자유로운 꿈을 꾸고 창의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 어른들은 만화와 동화 속 재미있는 이미지로 만든 청년작가의 최근의 현대미술을 감상 할 수 있습니다. 아이들은 재미있는 작품 감상과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미술과 친해져 미술이 우리 삶 속에 있다고 느끼며 창의적인 사고를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전시입니다.


❍ 전 시 명 : 즐거운 미술관에서 놀자

❍ 전시구성 : 만화․ 동화 주제 작품 40점, 체험 전시, 활동지 3종

❍ 참여작가 : 김혜진, 이진희, 박태규

Fusion_H(김효정, 양권희, 김지희), W.E.(박진원, 구자철, 정다예)

동시대조각(김웅, 김아름, 박은아, 신종숙, 정유승, 조유나, 허새롬)

❍ 전시기간 : 2013년 2월 21일(목) ~ 6월 9일(일)

❍ 체험형 전시 : 4종 <우리들의 친구 태권브이와 점박이>

퍼즐 만들기, 제자리멀리 뛰기, 태권브이 점박이 소원 적기, 주사위 말판놀이

❍ 체험활동지 : 3종(각 10,000부 총30,000부)

태권브이 가면 만들기(박태규), 반짝이풀 색칠하기(김혜진),

종이인형만들기(Fusion_H)

❍ 전시장소 : 광주시립미술관 어린이갤러리


아래 URL을 클릭하세요.

http://blog.daum.net/gmablog/89134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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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나현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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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즐거운 주말 잘 보내셨나요?^^

저는 지난주 목요일에 광주시립미술관 상록전시관에서 하는 현대미술과 인문학강좌를 들으러 다녀왔습니다^^
광주시립미술관 상록전시관이라고해서 광주시립미술관과 같이 있는 줄 알았는데 따로 있더라구요.


광주시립미술관은 광주 북구에 상록전시관은 서구에 있었습니다^^
미리 알아봐서 다행이었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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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보이는 상록전시관이라는 표시! 제대로 왔군아 라고 안심하고 들어갑니다.
상록전시관 주변은 공원으로 꾸며져있는데요.
아직 날씨가 쌀쌀해서 산책하시는 분은 안보이더라구요^^

주변에 있는 나무는 벚꽃나무라도 얼핏들었는데 좀 더 따뜻해질 때오면 멋진 풍경을 볼 수 있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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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상록전시관 안에 카페테리아가 있으니 상록전시관을 둘러보고 상록공원을 보며 차 한잔의 여유도 즐길 수 있습니다^^
저도 앉아서 여유를 즐기고싶었지만 강의 시간이 얼마 남지않아 상록전시관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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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에 들어가니 이미 강의하는 곳에 많은 분들이 와계시더라구요.
나름 여유있게 왔다고생각했는데 뒷 쪽에 앉게되었습니다. 좀 뒤에 오신 분들은 자리가 없어서 자리를 더 만들어야할 정도로 강의에 대한 인기는 최고였답니다^^



시작하기 전에 강의하는 곳을 둘러봤는데 여기 저기 작품이 전시되어있어 '아.. 전시관이라서 강의하는 곳에도 작품이 전시되어있군아'라고 생각했는데 전시실을 강의실로 쓴 것이었습니다^^;
신기하고 멋있더라구요. 강의 시작 전에 작품을 볼 수도 있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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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제가 들은 강좌를 소개해드리자면 상록전시관에서 진행하는 강좌는 시민과 함께 "광주미학을 창조하자"라는 목적을 가진 강좌입니다.

.
 아시아문화중심도시 광주의 새로운 문화와 미학을 세워 세계의 여러 국가와 문화를 교류하면서 새로운 문화와 미학을 만들어내야 하며 , 근대 이후 식민지와 전쟁의 아픔으로 중국과 일본 그리고 서구에 의하여 우리 문화가 해석되고 그들의 시각으로 분석되어 소외된 부분을 광주정신과 미학을 재정립하여 우리의 문화를 건강하게 회복시키는 것이 목표입니다^^


강좌는 한번이 아니라 달마다 하는데요.

 한국 전통회화, 건축, 판소리, 차(茶)문화 등 현장전문가 및 학자들의 설명을 통한 광주의 문화적 원형 읽기와 판소리, 풍수지리, 민속춤 기능 보유자들을 통한 흥미로운 실기 강의 등이 있습니다^^


이날(3/17)은 김우창 이화여대 석좌교수님께서 '문화 전통과 삶의 일체성'에 대한 내용으로 강의해주셨습니다^^
강의 내용을 짤막하니 전달해드리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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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 오늘의 강의를 맡으신 김우창 이화여대 석좌교수님



문화 전통과 삶의 일체성
- 강인한 정신, 부드러운 마음과 정신 -



 1. 현대사회 정신의 단절과 문화의 소외
문화재는 우리의 집단적 과거의 기억을 보존하는 물질적 보조수단이다. 이것을 보존하는 것은 선택된 삶의 양식을 보존하는  것이다. 그렇게 되면 사람의 삶을 보다 정연하고, 풍요롭게 한다는 데 의의가 있다. 너무 많은 것이 변화하고 변화를 좋아하는 시대에 있어서, 우리를 슬프게 하는 것은 문화재와 삶의 관계가 서로 연결되어 있지 않은 것이다.

교수님께서 설명하시면서 우리나라의 문화재 복원은 문화재를 전보다 크게, 화려하게 복원하고 있는 것을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하셨습니다. 이것이 과연 문화를 이어가는 올바른 방법인가. 이 복원은 옛 것의 느낌은 현대식으로 바꾸어버리는 것일 뿐이고 문화를 복원, 이어가는 것이 아니라고 하셨습니다.
문화재 안에 들어있는 문화의 가치를 복원하는 것이 아니라 물질적인 문화재를 복원하는데에만 신경을 쓴다는 의미입니다.

종각은 옛날의 종각이 아닌 복원을 통해 실제보다 더 커지고, 광화문 복원 또한 본 원형으로 되돌리는게 복원인데 21세기에 이루어진 복원은 21세기 광화문이라는 말씀하시며 문화재는 보존되고 실재하더라도 문화와 정신의 일체성의 부재함을 의미하는것이라 하셨습니다.

이는 문화재에만 국한된 것이 아닌 개인의 소소한 기억의 계기-집과 길거리-를 부셔버리는일과 같이 이는 우리  사회의 심리적 불안에 크게 기여하는 요소의 하나라고 설명하셨습니다.


"화물숭배"라는 말을 아시나요?
화물숭배란 태평양 지역의 여러 섬 주민들이 서양의 선진 기술 문영을 접하고 가지게 된 현상을 설명하는 말입니다.
선진국이 가져온 근대 산업의 산품들을 본 토착민들은 외래 화물을 신기해하고 좋아하는데 이 산품들이 만들어진 과정과 산업의 역사를 이해하지못해 라디오를 보고 그와 비슷한 상징물을 만들어 그를 숭배하면 이러한 산품이 온다고 믿었다고합니다.

과정을 모르고 결과만 보고 멋지다라고 판단해 산업화를 따라해도 그건 겉만 산업화된 모습이 위와같은 화물숭배모습입니다.
한국의 근대화가 이러한 화물 숭배의 소산이라 할 수 없지만 그간의 정치, 경제와 생활의 사회적 물질적 환경변화는 단순한 화물의 증대를 넘은 역사적 투쟁의 결과라고 해야하며 근대화가 전통적인 문화로부터의 단절 또는 소외를 동반하고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러한 문화적 소외는 사람의 삶을 혼란에 빠뜨린다고 말씀하시며, 문화소외를 겪으면 사회적 삶을 다스리고 창조하는 정신의 힘이 산란해지고, 개인적으로도 자신의 길을 찾아 나아가는 정신적 힘을 잃어버리게하고 새로운 물질적 환경과 제도 뒤에 있는 정신은 나의 것이 아니라 남의 것이라고 느끼게된다고 하셨습니다.
이러한 의식은 모방과 선망을 낳기도하고, 화물 숭배의 자괴감이 되기도합니다. 또 이 불만이 성장에 반대하여 옛 것을 찾자는 의식이 생기고 더 강해진다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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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정신의 온전함
삶의 온전함을 창조하는 힘으로서의 정신의 온전함은 어떻게 회복될 수 있는가? 새로운 것이 등장하는 것은 점진적 발전의 결과일 수도 있지만, 혁명적 전복을 그 계기로 할 수있다. 이것은 한국의 근대사에서 우리가 충분히 경험한 바이다.
그러나 문화의 특징은 혁명적이라기보다는 자연스러운 진화를 매개할 수 있다는 데에 있다. 그러나 근대화 과정 중 급격한 변화를 겪으면서 문화에도 신구의 단절과 함께 한국인의 정신적 단절을 가져왔다.

타문화 추종을 벗어나고자 하는 자기 회복은 저절로 집단적 운동이 되고 정치적인 동기에 연결된다. 그리하여 정치적 자주독립을 추구하고 민족의 자긍심 회복을 지향하는 민족주의와 결부될 수 있으며, 불가피하게 이어져 나오는 반제국주의의 사상과 합류한다.

민주주의는 결국 합의와 타협으로 사회의 문제를 해결하는 정치 체제이다. 혁명은 이것을 위한 시작점일 뿐이지 해결책은 아니다. 혁명적인 것이든 법질서의 범위 안에서의 것이든 그 목표는 투쟁이 아니라 그것을 통한 인간적 삶의 조건의 확보이다.

민족주의나 민주화는 강한 정신을 요구한다. 문화의 이상은 평화적 균형이다. 문화에 중요한 것은 정신 또는 마음의 지향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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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서양의 civility, 동양의 예
사회적 관점에서 중요한 것은 인간의 상호 관계의 양식이다. 그것은 규범을 포함하면서도 미적 양식으로 승화됨으로써, 그 미적 호소력으로 인하여 저절로 원활한 인간관계를 가능하게 한다. 동양에서 가장 높은 사회적 덕성으로 또 문화국가의 특징으로 생각한 것은 예(禮)가 그러한 양식이었다고 할 수 있다.

영국의 미술사가 케너스 클락이 문명의 핵심에 관해 언급하기를 "예의(civility)"라고 하였다. 사실 그것은 도양의 예에 비슷한 개념이다. 그것은 "생산적인 담론을 위해서 서로 관용 있는 태도를 갖는 것"이라고 했다.


사회적 표현이라는 관점에서 볼 때, 문명의 핵심이 civility에 있다고 한다면, 동양적으로 말하여 그것은 에 있다고 할 수 있다. civility에 비하여 예는 조금더 강한 규범적 성격을 갖기는 하지만, 반드시 강한 덕성은 아니다. civility나 마찬가지로 그것은 다른 사람에 비하여 자기를 낮추는 것을 근본으로 한다. 그러면서 그것은 낮고 높은 서열이 아니라 아름다움에 승복하는 행위이기 때문에 사실적 낮음을 표하는 것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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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외에도 문화와 정신, 민주주의 등에 대한 많은 이야기를 말씀해주셨습니다^^
제가 공부가 부족해서 강의를 들을 때도 집중해서 들어야 알 수 있을정도여서 지금 강의내용을 전달해드리려고 하니 말하시려고했던 부분이 이게 맞나 싶네요^^;

저에겐 어려웠지만 강의가 참석하신 분들의 모습을 보면 모두 이해하고 공감하시는 부분이 많으셨더라구요^^
저도 앞으로 이러한 강의를 통해서 인문학에 대한 공부와 이해를 높여야겠습니다.



앞으로도 매월 셋째주 목요일에 강의가 있는데요!(9월만 넷째주 목요일)
오후 3시~5시로 총 10차례 강의가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인문학 강의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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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광주시립미술관 홈페이지(http://www.artmuse.gwangju.go.kr/)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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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광주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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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yisunmin.tistory.com 선민아빠 2011.03.21 11: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런 강의를 들으며 제 자신을 발전시켜야되건만...ㅠㅠ

  2. Favicon of http://powerjm.tistory.com 제우스v 2011.03.21 12: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강의를 들으시는분들도 많이 계시는군요^^
    바쁘시겠어요~ ㅎㅎ
    즐거운 한주 되세요~^^

  3. Favicon of http://boksuni.tistory.com 복돌이^^ 2011.03.21 13: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곳에 다녀오셨네요..^^
    솔직히 전...졸지도..ㅋㅋㅋ ^^

    행복한 하루 되세요~

    • 수지큐 2011.03.21 15: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안녕하세요. 복돌이님
      전혀 졸립지 않은 강연이었습니다.^^
      복돌이님이 올리신 냉이국이 생각나는 그런 하루네요.^^

  4. pinksky 2011.03.21 23: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조금 늦은시간이면 강의 들을수 있을텐데.. ㅠㅠ 참석하기에는 반차를 내지 않는 이상 어려운 시간 ㅠㅠ
    혹시나 평일에 목요일날 쉴때 꼭 기억해두었다가 참석해봐야겠어요..

    상록전시장.. 예전에 키스해링전 했던곳.. 여기 공원 저는 마음에 들었어요.. 까페테리아도.. 그날 눈이 와서 그런가. ㅎㅎ 근데 혼자 있으니 옆구리가 살짝 ㅠㅠ

    • 수지큐 2011.03.22 08: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런! 조금 시간이 이르긴했어요ㅎㅎ^^
      키스해링전할 때 가보고싶었는데 못갔었던 상록전시관을 이 강의를 통해 갔습니다.

  5. Favicon of http://vart1.tistory.com 백마탄 초인 2011.03.21 23: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베리 알찬 시간이 되셨을듯! ^ ^

  6. Favicon of http://blog.naver.com/sona1j 홍혜영 2011.03.23 23: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감사히 담아가요~ 제게 필요한 부분을 캡쳐해서 제포스팅했어요. 출처를 남기긴 했지만~ 허락 부탁드리고자 댓글을 답니다~ '강좌일정 및 초청강사' 부분이 홈페이지를 들어가서 찾아봐도;; 도통 안나와서요^^ 아마 보도자료에 있던 내용이지 않을까 혼자 생각했습니다~

    말씀해주시면 비공개로 돌릴께요~

오늘은 조각전시회를 소개할까 합니다.
1월 5일까지 광주 롯데갤러리(롯데백화점 옆, 광주은행 건물 1층 위치)에서 남도조각의 흐름展이라는
이름으로 조각작품 전시회가 열립니다.

회화 작품 위주의 전시는 많이 열리는데 반해 조각만으로 열리는 전시회는 상대적으로 드문 상황에서
여러 조각 작품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어서 즐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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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1, 철, 윤정

LOVE라는 단어가 마치 자전거처럼 보여지네요. 자전가의 앞바퀴와 뒷바퀴가 함께 돌아야 움직이는
것처럼 새해에도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나아가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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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 paper, varnish, 신호윤


 종이로 이루어진 부처, 사이사이가 비어있는 형상으로 이루어진 부처를 보면서, 과연 대상을 이루는
본질이 무엇일까 고민해볼 수 있는 작품이었습니다. 종교적인 대상을 보면서 항상 무엇인가를
기원하고 바랬는데, 그 바램이 저 사이사이로 빠져나갈 것만 같습니다.  저 작품을 보면서 제 자신의
욕망이 저런 대상을 만들지는 않나 생각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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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CCI, 종이, 김일근

김일근씨의 작품입니다. 이분은 명품을 차용하여 종이로 작업을 하시는 분입니다.
명품을 선호하고 명품이라는 대상이 주늑 들어야 하는 사회에서, 우리가 말하는 명품이 과연
무엇인가라고 질문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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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에피소드, 오혜경


지하철 에피소드라는 작품입니다.  지하철을 이용하는 대부분은 학생이나 서민층이라고 생각하는데,
지하철 한칸의 모습으로 우리의 삶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보고 있으면 저도 저 가운데
한명이 되어 뭔가 비좁은 가운데서 움츠리는 듯한 기분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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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에도 여러 작품이 전시되어있습니다.

21세기조각회 라는 미술가단체가 창립 20주년기념으로 기획한 전시인데,
단체전시회라 그런지 각각의 개성이 묻어나는 작품을 맘껏 볼 수 있어서 무척 즐거웠습니다.

^^

by 에디터 쏭 (네이버 블로그 광주 아트리뷰 - http://icdigg.blog.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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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광주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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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MODEL 2011.01.04 16: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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