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의 영웅 충장공 김덕령의 혼이 서린 취가정

 

SNS마케팅전문강사 꿀짱이 가을 어느날 찾은 취가정...

취가정은 충장공 김덕령(金德齡)이 출생한 곳으로서

환벽당 남쪽 언덕 위에 있습니다.

김덕령장군은 SNS마케팅전문강사 꿀짱이존경하는

이지역의 영웅이랍니다.

 

 

임진왜란 때의 의병장 김덕령의 혼을 위로하고

그의 충정을 기리기 위하여 1890(고종 27)

후손 김만식(金晩植) 등이 세웠다하며

6·25전쟁으로 불탄 것을 1955년 재건하였습니다.

 

 

주변 정자들 가운데 가장 늦게,

야트막한 산 위에 누대처럼 지었는데,

대부분의 정자들이 강변을 내려다보고 있는 것과 달리

넓게 펼쳐진 논과 밭들을 향하여 세웠습니.

 

 

정자 앞에 서 있는 소나무는 정자의 운치를 한결 더해준다.

정자의 이름은 정철의 제자였던

석주 권필(權糧:15691612)의 꿈에서 비롯하였다.

억울한 누명을 쓰고 죽은 김덕령이 꿈에 나타나

억울함을 호소하고 한맺힌 노래 취시가(醉時歌)를 부르자,

권필이 이에 화답하는 시를 지어 원혼을 달랬다고 합니다.

 

 

가을에 찾은 취가정은 조용히 추수가 끝난 들판을

응시하는듯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아늑한 정자로서

김덕령장군의 혼백이 들판을 굽어보는듯한 착각에 빠지는

그런 정자.붉은 단풍과 어우러져 보는이로 하여금

탄성을 자아내게 합니다.

 

고즈녁한 취가정의 여유로운 모습

 

마루에 걸터앉은 저여인은 무슨생각을 하고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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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꿀짱김용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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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산 고샅길 이야기 No.2 환벽당





지난번에 무등산 옛길 3구간과 관련있는 무등산 고샅길 첫번째 이야기 '풍암정사'를 전해드렸습니다.
이번 이야기는 풍암정사에서 고샅길을 따라 환벽당을 향하는 길을 알려드리려합니다.
고샅길을 따라가다보면 중간중간 무등산 옛길이 보이는데요. 고샅길을 통해 무등산의 다양한 등산로를 알게되고, 그 길을 따라 보이는 문화재는 소소한 즐거움이 되었습니다^^


 


아직 무등산 고샅길이 무엇인지 모르시는 분은 전 포스팅과 아래 설명을 참고해주세요^^


빛창에 있는 포스팅 무등산 관련 포스팅 글 1박 2일 이수근과 함께한 광주 광역시 ^^* 
- >
http://www.saygj.com/1074
[무등산] 무등산 고샅길 이야기 No.1 풍암정사-빛창 - > http://saygj.com/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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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하시면 더 크게보입니다]




[고샅길 구간] 좌측

풍암정사 - 민간신앙지 - 삼괴정 - 평무들 - 취가정 - 환벽당 - 지실마을 - 한국가사문학관 - 식영정 - 수남학구당 - 죽림재 - 만수정 - 동강조대 - 개선마을 - 벅수 - 개선사지석등 - 금곡마을 - 분청사기가마터 - 풍암정사


[무등산 옛길 3구간]우측

장원삼거리-장원정-4수원지-덕봉-충장사-풍암정-도요지-호수생태원-취가정-환벽당



무등산 고샅길이란?

길은 사람을 품고 사람은 길을 품는다.
늘 다녀서 그것이 나를 이끄는 길인지 조차도 알아채기 힘든 도시의 길이 있는가 하면, 발길 끊겨 수풀에 덮히고 기억조차 희미해진 옛길이 있습니다. 잊혀진 그 길도 지금 우리가 그러는 것처럼 분명 한 4,5백년전쯤엔 댕기머리 학동부터 고명한 선비까지 하루하루를 고단하게 품어내며 살아갔을 길입니다.

여기 무등의 북동쪽으로 흐르는 원효계곡, 그 물줄기가 제법 깊어져 짙푸르러지는 끝자락엔 사람들의 기억을 비웃기라도 하듯 노송을 벗삼아 4백년 풍상을 이겨낸 풍암정사가 우뚝 서 있습니다. 이곳에서 시작해 5백년 역사가 깃든 오십리 고샅길을 다시 걷습니다. 우리들에게 잊혀졌던 아주 오래된 길로 일부는 아스팔트로 덮히고 또 일부는 아직 가시덤불에 숨겨진 길일 겁니다.


광주호를 한바퀴 도는 여정과 겹칩니다. 1976년에 만들어진 댐으로 물에 잠길 것들은 호숫가 곳곳에 옮겨 놓았습니다. 무등 산곡에서 흘러내린 물이 내를 이루고 들을 적시고 길을 만들고 또 사람을 키워냈을 그 길로 학동들은 골목골목을 넘어서 이웃마을 배움터를 오가고 마을사람들은 일상의 무거운 짐들을 지고 삶의 질긴 끈을 이어가고 당내의 내노라 하는 선비들은 서로 오가며 학문을 논하고 시가를 짓고 세상을 이야기했을 소통의 그 길입니다.


 



무등산 고샅길 이야기 #2 한벽당




■ 풍암정에서 한벽당까지 여행 코스 point_삼괴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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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암정에서 나와 분청사기를 지나면 얼마안가 가까운 곳에 삼괴정이 있습니다.
삼괴정은 1900년대 한말에 문병일이 아버지'문유식'의 뜻을 받들어 아버지의 호를 따서 삼괴정(三愧亭)을 만들었습니다.
논 가운데에 있는 초라함에 그냥 지나칠 수도 있는 정자지만 '삼괴정'에는 삼괴.  미립(未立 : 뜻을 세우지 못함), 미현친(未縣親 : 아버지의 명예를 높이지 못함), 미교자(未敎子 : 자식을 제대로 가르치지 못함)의 세 가지 부끄러움을 조상님께 저질었다는 마음이 담겨있습니다.


 

■ 풍암정에서 한벽당까지 여행 코스 point_지실마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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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벽당을 향하기 전에 들리게되는 지실마을입니다. 돌담장으로 둘러쌓여있고 조금은 휑한 이 마을에 무슨 볼거리가 있나하고 그냥 지나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이 마을의 이야기를 자세히 살펴보면 이 마을이 조선시대 가사문학의 대가인 송강(松江) 정철(1536~1593)의 후손들이 모여사는 동네라는 걸 금방 아실 수 있습니다.



 


[무등산 고샅길_김덕령 장군 생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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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벽당을 향하는 길에 김덕령 장군 생가터 표시가 있기에 잠깐 들려보았습니다. 표지판을 보니 무등산옛길 3구간 코스 안에 있네요^^ 화살표를 따라 올라가는데 허한 길가에 이 쪽 길이 맞나 잠시 머뭇거리면서 올라갔는데 곧 생가터의 모습이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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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했던 것과 달리 잘 재현하고 보존한 모습에 깜짝놀랐습니다. 어떤 분이기에 이렇게 잘 보존하였을까 옆에 놓인 설명을 자세히 읽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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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은 임진왜란 때의 의병장 김덕령장군(1567~1596)이 살았던 집터이다. 장군은 1593년 담양에서 의병을 일으켜 익호장군이란 사호를 받았고 이듬에 장문포에서 이순신장군과 의령에서는 곽재우의병장과 합세하여 왜적을 크게 무찌르고 충용장군으로 알려져왔다. 1596년 이몽학의 난이 일어남에 이를 평정하고자 운봉까지 진군하였으니 적장과 내통이 있었다고 하여 서울로 압송. 고문에 시달려 옥중에서 죽었다. 숙종 때에 그 억울함이 신원되고 정조는 의정부좌찬성을 추증. 시호를 충장이라하였다.
광주광역시에서는 충장공 김덕령 (忠壯公 金德齡 : 1567 ~ 1596년)을 오래도록 기리기 위해 광주 중심지의 상징도로인 충장로 입구부터 광주일고를 지나 경열로에 연결되는 도로를 충장로로 부르고 있다.


광주 '충장로'에 이러한 의미가 담겨있을 줄이야. 지나칠까말까 고민했는데 한번 들려보길 잘 한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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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령장군 생가터를 둘러보고 환벽당을 향해가는 길에 아기자기한 찻집과 무등산옛길 3구간을 알리는 표지판, 생태공원 등이 주변에 있었습니다. 풍암정사에서부터 쭉 내려오신 분이라면 여기서 잠시 휴식을 가지시는 것도 나쁘지않을 것 같네요^^

환벽당을 찾아가며 보인 광주 스토리텔링투어 승강장! 시티투어버스가 이 곳까지오니 김덕령장군 생가터나 환벽당을 찾아오시는 분들은 쉽게 찾아오실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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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산 고샅길_환벽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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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령장군 생가터에서 환벽당까지는 걸어서 약 5분에서 10분정도 걸립니다. 길따라 쭉 가다보나 환벽당, 취가정이라는 안내판이 보이기 때문에 길을 잃을 걱정이 없답니다^^ 환벽당 쪽으로 가는 길 옆에 흐르고 있는 천은 창계(滄溪)천이 흐르고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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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벽당 입구에 다오니 앞에 또 무등산옛길 표지판이 있네요. 여기가 무등산옛길 11.3Km의 마지막 지점입니다.
표지판 바로 맞은편에 있는 것이 바로 '환벽당'
환벽당을 향해 있는 계단은 초록빛으로 쌓여있어서 너무나 상쾌한 기분이 들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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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단을 다 올라가니 드디어 모습을 보이는 '환벽당'

환벽당(環碧堂)은 지방기념물 제1호로 자(字)는 공로(恭老), 호가 사촌(沙村)인 나주목사를 지낸 김윤제(1501~1572년)가 지었다.
푸르름을 사방에 둘렀다는 '환벽당'이라는 이름은 신잠(申潛)이 지었다고 합니다. 김윤제가 벼슬을 그만두고 돌아와 후학을 가르치며 여생을 보낸 곳이로, 정철이 벼슬길에 나아가기까지 머무르며 공부하였다는 유래를 간직하고 있습니다.
정자 안에는 송시열이 쓴 '환벽당' 글씨와 더블어 임억령,조자이의 시가 걸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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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자 아래를 내려보면 작은 용소가 보이는데요? 이 용소에 김윤제와 정철의 만남에 대한 전설이 서려있습니다.

어느 더운 여름날, 김윤제는 환벽당에서 낮잠을 자다가 집 아래 용소에서 용이 놀고 있는 꿈을 꾸었습니다.
그가 놀래 잠을 깨고 가보니 한 소년이 멱을 감고 있었고, 그 소년은 바로 정철이었습니다. 그때 정철은 식영정 옆 지실마을에 살고 있었는데, 순천 처가에 가 있는 형 정소를 만나러 가던 길에 용소에서 더위를 식히고 있었던 것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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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제는 이런 인연으로 만난 정철을 환벽당에서 지내게 하면서 송강 정철이 열여섯살 소년시절부터 스물일곱 살에 등과할 때까지 공부를 시키고 외손녀 사위로 삼았으며, 관계로 나아갈 때까지 여러 가지 도움을 주었습니다. 정철은 이곳에서 머물려 기대승, 김인후 등 고명한 학자들에게서 학문을 배우고 임억령에게서 시를 배웠으며 여러 사람을 사귀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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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벽당은 비스듬한 비탈에 자연석 축대를 쌓고 지은 남향 건물입니다.
정면 3칸 측면 2칸 규모로, 동쪽 2칸은 마루로 되어 있고, 서쪽 2칸이 방이며 그 앞에 반 칸짜리 툇마루가 깔려 있습니다.
원래는 정각 형태였는데 후대에 중건할 때 지금과 같은 모습으로 바뀌었다고 하네요.
더위를 피해 환벽당의 마루에 앉으면 앞으로 무등산과 시원한 창계천이 눈에 확 들어옵니다. 여기서 바람이 살살 불어오면 그 시원함은 표현할 수 없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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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산 고샅길_취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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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벽당에서 그리멀지 않은 곳에 취가정이 위치해 있습니다.
바로 옆에 사람이 살고 있어서 취가정일까 아닐까 조금 고민했지만 표지판은 취가정이라고하니 쓱 들어가보았습니다.
그러자 나무 사이에 숨어있던 취가정의 모습이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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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자는 임진왜란 때의 의병장인 충장공 김덕령장군을 추모하기 위해 고종27(1889년)년에 김만식을 비롯한 후손들이 세웠습니다.
취가정이란 이름은 모함을 받아 죽임을 당한 김덕령장군이 술에 취한 모습으로 권필의 꿈에 나타나 자신의 억울함을 하소연하는 노래를 부르자, 권필이 시를 지어 원혼을 달랬다는 이야기에서 유래합니다. 즉 김덕령장군이 취했을 때 부른 노래라는 뜻으로 '취가정'이라 이름 지은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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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년 전쟁으로 불타버린 것을 1955년에 다시 세운 현재의 취가정은 정면 3칸, 측면 2칸에 작은 방이 있습니다.
한벽당보다 덜하지만 취가정에서 내려다보는 풍경 또한 또다른 시원함과 감동을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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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간 계곡과 산세좋은 곳에 위치한 풍암정의 모습도 아름답지만 이렇게 자연과 함께 소소한 아름다움도 좋은듯합니다^^
물론 풍암정과 환벽당 모두 다녀오면 더욱 더 좋겠죠?
여러분도 이번 주말에 고샅길 여행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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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광주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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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zenkahn.tistory.com 석주재 2011.06.15 13: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환벽당 주변은 풍광이 너무 좋았던 기억이 납니다.
    그런곳에 집을 지어서 지내면 참 괜찮을 것 같아요.^^

  2. 디지짱 2011.06.15 16: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무등산 옛길 지도한번 만들어봐도 재미있을것 같네요
    경치좋은곳 포인트도 잘 설명해주고 말이죠 ^^

    • 수지큐 2011.06.15 17: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무등산 탐방지도로 무등산옛길구간이 1,2,3이 있지만 등산길이라..
      경치좋은 곳 포인트를 알려주면 좋겠네요^^ 환벽당은 그 포인트로 일단 예약입니다 ㅎ

  3. 3jjin 2011.06.17 00: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덩치와 어울리지않게 고소공포증이있어서.. 산이무서운데ㅐ요,,ㅜㅜㅋㅋㅋ 길도 정리가 참 잘되있고 가보고싶네요! 보디가드가 있다면..ㅜㅜㅋㅋㅋ

  4. Favicon of http://hanseongmin.net 한성민 2011.06.17 10: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역시 글보다 사진이 더욱 더 확 눈에 들어오는것은 어쩔 수가 없네요..^^
    주말 잘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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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영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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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영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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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용정과 서하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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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영정 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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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산별곡 시비

11월20일 담양군 남면 지곡리319번지에 소재한 가사문화권으로 가을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조선시대의 화려한 가사문학의 보존을 위하여  광주광역시 소재인 환벽당과 담양 쪽의 소쇄원식영정을 삼각구도로 그 중앙에 한국가사문학관이 소재하고 있다. 1995년부터 歌辭文學館(가사문학관) 건립을 추진하여 2000년 10월에 현대식 건물로 연건평 163m2의 규모로 완공하였다

  깊어가는 가을 가사문화권 속의 단풍이 곱게 물들어 있는 낙엽 쌓인 식영정의 가을 속으로 들어왔습니다. 길을 걷거나 여행을 하거나 주변의 아름다움에 빠져 들 때가 있다. 그냥 무작정 머물고 싶은 곳 식영정, 수백 년 수령의 송림 속에 고색이 짙은 고풍스런 식영정이야말로 우리 한국의 멋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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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영정 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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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영정 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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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배경 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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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영정 표지석


  충효동 광주호주변 생태공원 건너편 상류의 산기슭에 자리한 식영정에서 조망된 광주 호에는 호수 가 억새군락의 은빛 꽃 잎사귀에서 반사되어 수중에 그림을 그렸고 식영정을 둘러싼 아름다운 숲은 단풍이 곱게 물들어 가을 속에 식영정의 아름다움을 더 해 주었습니다. 식영정은 1981년 국가 사적 304호로 지정된 한국 민간 정원의 원형을 간직한 곳으로 자연에 대한 인간의 경외와 순응 도가적 삶을 표현한 곳이다.

  송강 정철의 성산별곡을 지었던 곳으로 근처에는 많은 정자가 있으며 이른바 정자문화의 본 고장이다. 예로부터 우리선인들은 산 수 좋은 곳에는 시와 풍류가 있었다. 산수가 수려한 가사문화권의 식영정과 소쇄원 환벽당, 송강정, 면양정은 호남 시단의 중요한 무대가 되었다

  조선시대의 최고 작가인 송강정철(鄭澈)은 성산별곡, 관동별곡, 사미인곡 속미인곡 성산별곡은 계절에 따른 순차적 전개를 취하고 있으며 전원생활의 풍류를 우리말의 어감을 살려 표현한 대표적인 시이다. 조성된 건축물, 조경 물은 상징적 체계뿐만 아리라 자연과 인공의 조화를 잘 이루어낸 현대조경학에서도 연구의 대상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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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사 문확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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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가사문학관 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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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가사문학관 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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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실 소쇄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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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실 양산보

  가사문학의 보존을 위한 현대식 건물인 가사 문학관을 둘러봅니다. 산수가 수려하고 쾌적한 주위의 아름다운 환경에 들어선 문학관 내부는 다양한 가사문학의 유물로 전시 되어 있었다. 제1전시실에는 임금이 공이 많은 국민에게 내린, 교지, 시호장, 정철의 문청공연행일기 등이 전시되었다.
 
  2전시실에는 벽광홍의 관서별곡, 허난설헌의 규원가, 3전시실에는 양산 보와 소쇄원도 등이 일목요연하게 잘 전시되었었다. 선인들의 초대 속에 전시관에서 관람 끝으로 다시 헤어짐을 고하며 인근에 있는 소쇄원으로 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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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쇄원 제월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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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쇄원 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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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쇄원 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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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새원 조경

  조선시대의 민간정원의 대표로 일컫는 소쇄원의 가을 속으로 들어갑니다. 소쇄원은 맑고 깨끗한 정원이라는 뜻이라고 한다. 계곡물이 흘러 다섯 번을 돌아내린다는 오곡문, 애양단, 도연명의 무릉도원을 재현하려 했던 복사동산, 폭포 등 남도 답사 1번지이다. 명승 40호이다. 입구의 표지판 따라 50미터 울창한 대나무 숲잎에서 죽향의 신선함을 느끼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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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쇄원 진입로 대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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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쇄원 진입로 대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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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쇄원 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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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쇄원 조경

  늦가을 단풍이 어우러지고 대나무잎 단 풍되어져 쌓인 진입오솔길은 가족끼리 연인끼리 잠시 일상을 벗어나 옛 선인들의 문화 속으로 들어가 몸과 마음을 정결하게 씻어줄 정서적인 가을 여행을 한다. 소쇄원이야 말로 어떻게 이렇게 작은 공간에 지어진 정자가 물과 산과 주위의 조경이 잘 어울릴까? 현대조경에서도 연구해 볼만한 가치가 있는 조경의 미라고 하겠습니다.

  내원의 제월당 정자에 걸터앉아 앞을 보니 그림 속에 여행을 한 것 같다. 시를 읊고 싶다. 눈을 감고 상상의 나래를 펴고 싶다. 이렇게 자연은 인간을 편안하게 해주는 마력이 있지만 우리인간은 자연을 어떻게 대하고 있는가. 자연의 섭리를 거역하지 말고 공존하여 쾌적한 좋은 환경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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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벽당 표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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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벽당 진입 돌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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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벽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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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벽당

  아쉬운 소쇄원을 뒤로 하면서 광주호 상류 창계천이 흐르는 충효동 언덕위에 아름다운 정자하나가 바로 환벽당 이다. 조선시대에 나주목사 김윤제가 건물을 세웠으며 송강 정철이 과거 급제하기 전까지 공부했다한다. 자연석으로 조성된 돌계단에는 가을 정취를 마음껏 느낄 수 있는 낙엽이 쌓여 있어 40여 미터쯤으로 보이는 계단에서 낙엽을 밟은 가을여행의 쏠쏠한 재미까지 배가 한다.

  이곳에는 우암 송시열이 쓴 글씨가 걸려 있으며, 임억령과 조자이의 시가 현판으로 걸려있었다. 환벽당의 눈앞에는 광주호 상류 창계천이 흐르고 가사문화권의 식영정과 이제 건축된 가사문학관 우측으로 소쇄원까지 보이는 환경이 좋은 곳이기에 정철이 조선시대에 대표적인 시인이 탄생했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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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가정 진입 동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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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가정 표지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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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가정

  탐방 마지막구간인 취가정(醉歌亭)은 환벽당 인근 충효동 광주호 옆 성안마을 뒷동산 동쪽에 있는 정자이다. 1890년 김덕령 장군의 후손인 난실,김만식에의 의해서 지었다. 장군이 권필의 꿈에 나타나 시를 나누며 억울한 죽음의 외로운 혼을 달래기 위한 취시가를 읊는데서 유래된다고 한다.

 
오늘 가을 여행은 화려한 정자문화의 요람인 가사문화권을 둘러보았다. 우리선조들은 산수가 수려한 곳에는 어김없이 정자를 세웠으며 그 곳에서는 유명한 분들이 탄생했다. 가사문화권역시 대부분이 정자문화로 이루진 문화권이다. 산수가 수려한 곳에 정자가 있어서 한국적 전통 정원 그 조경은 계절에 따라 그 변화하는 아름다운 자연의 오묘함을 느껴 볼 수 있는 가사문화권입니다.

 
오늘은 근교에 있는 가사문화권을 등산이 아닌 여행으로 디카하나 딸랑 메고 깊어가는 가을 속에서 하루를 보냈습니다. 네티즌 여러분 ! 낙옆밟는 소리가 바스락 거리고 오솔길에 낙엽이 우수수 떨어져 날리는 낭만이 있는 가을여행을  가을 그 끝자락에서 가족과 함께 여인과 함께 부담 없이 갈 수 있는 시내 근교의 가사문화권을 추천해봅니다.

감사합니다.^^*

교통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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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영상
   

 ▶ 가사문학관 홈페이지 :
www.gasa.go.kr
 ▶ 전화 : 061-380-3240~3242
 
▶ 소쇄원 : http://www.soswaewon.co.kr/
 ▶ 광주시내버스 : 장등동 종점 - 산수오거리- 소쇄원 1시간 1회


빛창 대학생블로거 기자단 최찬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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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광주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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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MODEL 2010.11.22 09:3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단풍 진 풍경들을 보니 정말 그림이 따로 없는데요?^^

  2. 김원 2010.11.22 11: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선생님께서는 좋은 곳 많이 다녀오시고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최찬규 2010.11.22 15: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처음 가본 가사문학권이 아니지만 계절따라 변하는 정자 부변의 조경이 아름다웠습니다.

  3. 노제영 2010.11.22 15: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편히 오실수 있는 교통편 따로 올려주시고 좋네요!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는 점이 더 좋은듯 합니다ㅎㅎ

    • 최찬규 2010.11.23 09: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대중교통은 장등동 버스종점에서 산수오거리를 경유 1시간에 1대로 좀 운행 횟수가 적어 아쉽습니다.

  4. 지상최고 매너남 2010.11.22 17:3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주말에 죽녹원 다녀왔었는데..담양으로 간김에 소쇄원이랑 식영정도 갈껄 그랬네요~~아쉬워요ㅎㅎ

  5. Favicon of http://eccedentesiast.tistory.com 신문깔아라 2010.11.22 18: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가을 나들이 가고 싶습니다만...여건이 안되네요...ㅠㅠ

  6. 최찬규 2010.11.23 09: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깊어가는 가을속에 가사문학권에 정자문화의 전통한국정원의 미 였습니다.

2010.08.05

  요즘은 밖이나 집이나 밤 낯가릴 것 없이 열대야성 기후로 냉방기를 사용하지 않고는 집중력이 없어 업무 능률은 떨어지고 일손이 잡히지 않는다. 늘 그래서 여유의 일정이 있을 때 에는 선택한 것이 바로 산행이다. 산행에 취미가 없는 분들은 그 뜻을 알 수 없을 것이다. 폭염 속에 등산이라니 그러나 산에는 폭염이라고는 없다. 숲 우거진 등산로에는 시원한 그늘 속에서 걷는다. 계곡의 물소리와, 새소리, 매미와 풀벌레 소리까지 자연에서 나오는 연주곡은 일상에서 받은 스트레스를 해소해 주는 해결사 이자 안식처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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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번 무등산 옛길 1구간에 이어 오늘은 7월24일 개방한 3구간이다. 3구간은 장원삼거리~덕봉~충장사~가사문화권 까지 무등산 옛길 3구간(11.3㎞)이다. 구간 중 충장사에서~가사문권(5.7km)까지이다. 무등산 높이를 상징하는 1178번 시내버스가 터미널~무등산 산장에까지 20분 간격으로 운행하고 있었다. 충장사 승강장에서 내려 충장사 진입로 옆 무등산 역사길  이라고 명기된 표지판을 따라 시작된다. 산행시작 산장도로 약간 아래길 따라 5분여정도 지나니 1구간처럼 아직 때 묻지 않은 원시림 같은 울창한 숲속에 접하게 되면서 신선함에 오솔길은 옛 정취를 충분히 느낄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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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마를 내려갔을까 계곡물소리가 점점 가까워지더니 바로 원효계곡에 도달한다.
무등산에 이렇게 좋은 계곡이 있다니 정말 놀랐다. 원효사 산장에서 계곡 따라 내려오면서 수량이 많아서 이렇게 좋은 계곡을 만 들었다. 접근이 좀 까다로워 요염이 되지 않은 것 같았다. 조금 더내려가니 피서객들이 가끔 보였다. 이른 시간에 어떻게 이렇게도 빨리 왔을까 역시 피서절인가보다. 계곡을 따라 내려가니 고풍스런 정자가  보인다. 바로 유명한 광주광역시 문화재 자료 15호 풍암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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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젊은 나이에 모함으로 인하여 유명을 달리한  김덕령 장군의 뜻을 기리기 위해 동생김덕보 1571년에 지었다고 표지판에 기록돼 있었다. 산수가 수려한 곳에 이렇게 아름다운 정자가 있으니 이곳에서 편히 쉬면서 자랑스러운 선인들의 뜻을 기리는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 정자 바로 아래는 비스듬히 뻗어 자란  소나무 한 구루는 억울하게 간 장군의 넋 이라도 될까 마치 허리를 굽히고  억울함을 표시라도  하고 있은 모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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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효계곡을 지나 도요지로 향한 옛길은 논 밭을 지나 일반도로를 지난다. 벼논에는
황새 떼가 무리를 지어 먹이를 찾고 참깨 밭에는 하얀 꽃송이 마다 노랑나비 떼가 한가로이노닐고 있는 들녘을 지난다.  산에서 계곡으로 다시 들녘으로 이어지는 옛길을 따라 시립미술관, 도요지에 도착 선인들의 도자기를 굽는 장인정신 의한 휼룡한 도자기를 생산했던 도공의 모습을 재현 형상과 보존된 기록으로 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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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길은 다시 마을앞을 지나 뒷산으로 작은 오솔길로 이어진다. 청포도가 익어가는 포도밭 길 노변에는 호박, 오이 등 주렁주렁 열려있다 풋고추가 먹음직스러워 보였다. 그래서 일까 CCTV가 작동중이니 농작물에 손을 대지 말라는 표지판이 보였다.  행여나 견물생심(見物生心)에 끌리지 말고 감상만 해도 고마운 일 일 것이다. 들가운데에 까지 감시하는 기계설치라니 인심좋은  농촌의 따뜻한 정이 그리운 시대이다. 산행과 더불어 무등산 수박의 고장인 금곡마을의 무등산 수박 재배와 농촌 체험을 할 수 있는 구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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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덕룡 장군 생가마을인 금곡마을 앞 도로가에 수령400년생의 4그루의 버드나무 줄기 등에서 세월의 흔적 만큼이나 신비로움을 자아내게 한다. 생태공원 옆 버드나무아래에서는 광주댐 높이 증설을 반대하는 환경단체들의 기자회견이 한창이었다. 광주댐 상류에 위치한 오늘 마지막구간인 환벽 당으로 이동한다. 풍경이 숲속에 궁전처럼 아름다운 환벽당의 계단을 오르니 방 두 칸의 으로 된 정자는 표지판에 김윤제(1510~1572)의해서 짓고 송강 정철이 장원급제(1516년)할 때까지 이곳에서 공부했다고 한다. 산수가 수려하면 꼭 인물이 난다는 말이 실감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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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마지막 탐방계획인 가사문학권의 소쇄원탐방을 위해 차도를   따라 소쇄원 도착한다. 일천원의 입장료을 내고 출입  대나숲속 터널을 지나 고색 짙은 소쇄원에 도착 중고등학교 시절에 배웠던 송강 정철 의 업적을 다시 한 번 되돌아본다. 낙향에 이곳에 송강정(松江亭)을 짓고, 선조임금을 그리는 사미인곡 ,청산별곡 당대의 최고의 문인으로서 칭송 받는 위인들의 업적을 살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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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등산 옛길 3구간을 탐방산행을 해보니 산과 그리고 계곡 또는 농촌으로 이어지는 다양한 코스였다. 구간 내에 농촌생활을 체험할 수 있는 논 과 밭으로 이어지는 구간이 특별했다. 어느 구간보다도 역사적 유적이 산재해있어서 역사공부와 함께 환경 친화적인 생태공원 등 학생들에게도 좋은 옛길 이였으며 전설 같은 옛 선인들의 생활에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길이였다. 역사길 3구간은 대체로 조용하고 원시림 같은 숲이 보존 된 구간에서 신선함을 느낄 수 있었다. 사적지로 ,충장사에서 풍암정,환벽당, 취가정, 생태공원 가사문화권까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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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옛 부터 우리선인들은 산수가 좋은 곳에는 꼭 아름다운 정자를 만들고 또한 그곳에는 훌륭한 인재가 나왔다. 더욱 우리 남도지역에는 조선중기에서 부터 정자문화의 발달사에서 보면  많은 위인들이  나왔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휴가철 사람많이 모이는 유원지보다 역사와 전통이 있고 산수가 수려한 조용한 사적지를 탐방하면서 건강한 운동을 겸한다면 정서적인 마음에 안식처가 될 수 있을 것 이다. 일반인은 물론 학생들의 체험학습을 통한  산교육장이 되어 우리국민들의 사랑받는 무등산 옛길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탐방일시 : 2010.08.05

다음 마지막회인 2구간에서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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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광주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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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오하뽕 2010.08.12 09: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덕분에.. 구경 잘했습니다..ㅎㅎ ^^

  2. 블루명수 2010.08.12 09: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앉아서 탐방을 함께 다녀온듯한데요..ㅋㅋ

  3. 웃음의여왕♡ 2010.08.12 09:3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원효계곡은 정말 경치가 좋더라구요~ㅎㅎ

    그리고 소새원도 그렇구요~^^

    계속 그 곳에서 살고 싶다는 ㅎㅎ

    오늘도 눈으로~무등산 탐방 잘했습니당 :)

  4. Favicon of http://moneyamoneya.tistory.com 머니야 2010.08.12 09: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름 한국의 명소를 속속들이 다녀봤다고 생각했지만...안가본데가 더 많다는것에 항상 놀라고 실망하는 1인입니다...ㅠㅠ 이곳도 꼭 들려봐야겠어요^^

  5. Favicon of http://leeesann.tistory.com pennpenn 2010.08.12 10: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걷기 좋은 길이 많은 듯 해요~

  6. Favicon of http://koreatakraw.com/ 모피우스 2010.08.12 10: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태국 출장 다녀와서 오랜만에 뵙습니다. 태국도 덥지만 한국도 만만치 않은 것 같습니다.

    아름다운 우리나라 길을 보는 듯 합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7. Favicon of http://bluesoccer.net 효리사랑 2010.08.12 10: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무등산...가고 싶네요.

    풍경이 좋습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8. Favicon of http://boksuni.tistory.com 복돌이^^ 2010.08.12 10: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참 볼거리가 많네요...^^
    왠지 무등산 하면 수박이 딱 떠올라요..ㅋㅋ
    죠위 사진중에 계곡물 사진 캬~~~

    행복한 하루 되세요~~

  9. Favicon of http://yings17.tistory.com 설보라 2010.08.12 10: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진하고 내용이 넘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광주 무등산 좋은 곳이네요
    다음에 꼭 여행하고 싶은곳으로 찍어 놓을게요~ 잘 보고 갑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종종 오겠습니다.

  10. Favicon of http://nextgoal.tistory.com 티비의 세상구경 2010.08.12 11: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멋진 풍경 잘 보고 갑니다. ^^
    즐거운 하루보내세요~!

  11. Favicon of http://www.smpark.kr 풀칠아비 2010.08.12 11: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 더운 날에 산에 어떻게 오르나 하는 저의 잘못된 생각을 한마디로
    고쳐주시네요. 산에는 폭염이 없다라는 말씀 기억해두겠습니다.
    가까운 산이라도 한번 찾아야겠습니다.

  12. Favicon of http://hhttp://vibary.tistory.com/ 비바리 2010.08.12 12: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가보고 싶게 만드는 포스팅입니다..
    십수년전에 여름휴가때 입구까지만 갔다가 내려온적 있는데
    개방소식이 반갑네요..

  13. Favicon of http://chcogreen.tistory.com 초코그린 2010.08.12 13: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무등산 정말 좋군요. 여행과 산을 좋아해서 나름은 많은 곳을 다녔다고 생각했는데, 그러고보니 무등산을 못가봤네요..
    국보급 투수 선동열의 또다른 별명 무등산폭격기^^ 무등산하면 생각나는단어라
    야구를 좋아하다보니...^^ 좋은하루보내세요~

  14. Favicon of http://www.bluebus.kr 블루버스 2010.08.12 13: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릴 때 한 번 가보곤 안가봤는데 볼거리가 많아 보입니다.
    한여름 풍경이 시원해보이기도 하구요.^^;

  15. Favicon of http://amesprit.tistory.com SAGESSE 2010.08.12 17: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무등산이 걍 산인줄 알았는데 이렇게 다양한 볼거리가 있는 줄 첨 알았어요.
    나중 시간이 난다면 방문해보픈 마음이 잔뚝 듭니다.

  16. Favicon of http://ondori.tistory.com ondori 2010.08.12 19: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예전에 가보았던 무등산길 초행길이라 그랬는지 기역이 잘 나지않는군요..
    좋은곳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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