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광주랑 블로그 기자 나 현철입니다.

요즘 잦은 비로 집에만 있다가 비 안오는 날, 집에서 가까운 광주시립미술관에 아빠와 아이가 함께하는 전시체험이 있다고 하여 산책 겸 취재를 갔습니다.


마침 어린이 미술관에 제 시간에 도착했습니다.

광주여성재단 소모임 프렌디에서는 아빠와 함께하는 주말 프로그램을 마련하였습니다

프렌디란 Friend + Daddy의 합성어로 친구 같은 아빠라는 신조어입니다.

21세기의 아빠! 프렌디가 되고픈 아버지들이 정말 많더군요.
아버지,어머니,아이 모두 동그랗게 눌러앉아 시작시간을 기다렸습니다.


장소가 협소하여 많은 사진은 찍지 못했습니다.

사진 및 동영상 제공 : 프랜디 

체 험 프 로 그 램 개 요

일 시 : 2014. 8. 23() 110~ 210

             ❍ 장 소 : 광주 시립미술관, 어린이미술관, 문화센터 

대 상 : 프렌디가 되고 싶은

미취학 자녀의 아빠

                ❍ 참 가 비 : 1만원(계좌이체 광주은행 423-121-021359 프렌디)

               ❍ 체 험 내 용 : 아빠와 함께하는 전시체험 활동 프로그램

          시립미술관 문화센터 강사와 함께하는 원데이 클래스

신 청 기 간 : 2014. 8. 2 ~ 선착순 모집

  ❍ 문의 및 신청 : 담당자 노지현 010-9774-9665



사진 및 동영상 제공 : 프랜디


취재 마치고 나오다 보니 다른 강좌들도 많더군요.

아이들과 함께 미술관에서 아이들과 친하게 지내요.


광주시립미술관 어린이갤러리

http://www.artmuse.gwangju.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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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나현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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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서숙정 2014.08.26 22: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취재하셧네요 오즘 아빠들도 교육에 많이 참여하시는 듯

 

 

 

추웠던 겨울이 가니 따뜻한 봄이 찾아왔습니다. 외출하고 싶게 만드는 날씨, 여러분은 주로 어디로 주말 외출을 하시나요?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장소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바로 국립광주과학관입니다. 국립광주과학관은 광주 호남권을 대표하는 국립과학관으로 건립되었고 빛과 예술, 과학을 주요 테마로 하고 있습니다. 이 과학관은 체험형 전시물로 구성되어 있어 단순히 눈으로만 보는 것이 아닌 직접 체험을 통해 누구나 흥미롭게 관람하실 수 있습니다.

 

 

 

 

국립광주과학관 건물 외관입니다. 과학관의 건물이 먼저 제 눈을 사로잡았습니다.

건물 내부에 있는 전시장에 대한 기대로 발걸음을 재촉하였습니다.

 

 

 

 

국립광주과학관의 매표소입니다.

그리고 그 옆, 관람시간 및 이용료가 적혀있습니다. 참고하셔서 방문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관람띠 사용안내 및 착용방법입니다. 매표소에서 입장권을 끊으면 종이 팔찌를 줍니다. 이 종이 팔찌가 티켓을 대신하여 표를 들고 다니실 필요없이 간편하게 팔에 착용하고 다니시면 됩니다.

 

 

 

 

입구로 들어오니 먼저 눈에 들어오는 전시물, 빛고을탑입니다. 빛과 예술을 테마로 하는 국립광주과학관은 빛고을광주와 빛에 관련된 과학적 원리를 눈으로 알아 볼 수 있도록 탑으로 형상화하여 빛고을탑으로 명명하였다고 합니다.

 

생명의 빛, 에너지의 빛 등 현존하는 빛을 모두 모아놓은 듯한 빛고을탑. 이 과학관의 상징이 될 만한 것 같네요 :)

 

먼저 1층에 위치한 어린이관부터 둘러보았습니다. 어린이관은 우주, 자연, 인체, 생활 속의 재미있는 과학의 원리들을 직접 체험을 통해 아이들이 원리를 쉽게 이해하도록 되어있습니다.

 

 

 

 

 

 

 

우리 몸의 생김새와 각각의 기능을 알아보는 공간으로, 놀이를 통해 인체의 구성과 몸 속에서 음식물이 소화 배출되는 움직임을 관찰합니다. 아이들은 놀이로서 과학의 원리를 자연스레 깨우칠 것 같습니다.

 

 

 

 

 

이 알쏭달쏭 길은 아이들의 상상력을 높이도록 만들어진 공간입니다.

기계와 도구를 이용해 호기심과 상상의 나래를 맘껏 펼칠 수 있도록 합니다.

 

 

 

 

1층에 카페도 위치해 있으니 아이들이 어린이관을 맘껏 체험하는 동안 이 곳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어린이관을 다 둘러 본후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2층으로 올라갑니다. 2층에는 제1전시관과 제2전시관이 있습니다. 1전시관에는 광주의 상징인 예술을 주제로 빛과 과학의 관계를 설명하며 과학예술의 만남을 전시합니다.

 

 

 

 

 

다양한 빛의 종류와 관련된 체험 활동을 통해 빛의 의미를 전자기파로 확대하고 파장대별 구분되는 빛을 체계적으로 분류하고 전자기파의 특징을 이해하도록 합니다.

빛의 분류를 통해 빛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 수 있을 것 같네요.

 

 

 

 

 

다양한 빛의 현상을 체험하고 일상 생활과 자연에서 이와 관련된 원리를 탐색하고 빛이 시각에 작용하여 정보를 전달하는 과정과 새로운 빛을 연구하여 빛을 이용해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고 생활을 변화시키는 현황을 알아 볼 수 있는 전시물입니다.

 

 

 

 

2전시관입니다. 우리의 일상생활 속에서 만나는 과학의 이해와 우주, 해양 속 과학의 미래발전 방향을 체험하는 공간입니다.

 

 

 

 

 

 

놀이와 스포츠를 통해 숨겨진 과학과 과학의 원리를 이해하고 관람객의 흥미를 유발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전시 공간입니다. 과학적 실험을 재미있는 놀이처럼 체험하니 과학이 정말 재미있어 질 것 같습니다.

 

 

 

 

 

인류에게 있어 해양의 공간적 자원적 의미를 재발견하게 하고 탐구의식을 자극하는 공간입니다. 해양 속 과학 원리를 발견하고 이를 연구 개발하는 현황을 통해 새로운 미래를 그려보도록 유도하는 공간입니다. 해양에 대해 깊게 생각해 본 적이 없었는데 이 전시물을 본 후 해양이 지구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며 지금 보다 더 나은 미래를 창조해 낼 수 있는 힘이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시간대별로 유료,무료로 즐길 수 있는 상영시설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관람하면서 지루할 틈이 없을 것 같네요 :)

 

 

 

 

주중 오후2, 주말·공휴일 11,15시에 신나는 음악과 함께 멋진 로봇댄스를 2층 중앙홀에서 보실 수 있으니 관람을 하다가 시간이 되면 잠시 가셔서 휴식과 함께 관람하세요!^^

 

 

 

 

 

 

 

 

주차장입니다. 주차공간이 많고 넓어 차를 이용하여 오신 분들도 편하게 주차하신 후 관람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주차를 하신 후 이 안내표지판을 따라 걸으시면 국립광주과학관 건물이 나옵니다.

가는 길이 쉬우니 안내표지판을 참고하셔서 목적지로 걸어가시면 됩니다^^

 

 

 

 

 

 

국립광주과학관에서는 129일 부터 413일 까지 빛과 로봇의 향연이란 주제로 로봇에 과학적 상상력을 가미한 로봇 전시회도 하고 있으니 이 기간에 맞춰 과학관 그리고 로봇 전시회까지 보고 오시면 알찬 관람이 될 것 같습니다^^

 

일상 생활 속 과학을 오감으로 느낄 수 있는 국립광주과학관.

과학의 신비를 몸소 느끼고 싶으시다면 따뜻한 봄날 친구, 연인, 가족과 함께 국림광주과학관으로 주말 나들이를 가는 것은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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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광주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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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수도 광주]떡 만들기 체험과 계사년 길놀이- 광주랑



토요상설무대 매주 토요일 오후 3시/ 서석당, 너덜마당

12일 토요일 오후 2시 떡만들기 체험과 오후 3시 광산농악보존회 초청공연 계사년 길놀이가 있었습니다.


■ 무등산 설경을 배경으로 신명나는 농악놀이 한마당이 펼쳐진다. 광주문화재단 전통문화관은 오는 12일 오후 3시 너덜마당에서 신년 첫 토요상설공연으로 광주시 무형문화재 제8호 광산농악 예능보유자 정득채 명인과 보존회 회원들을 초청, 한해의 복을 기원하는 ‘계사년 길놀이’를 연다.

■ 호남 서부평야지대를 중심으로 발달한 호남우도농악의 일종인 광산농악은 예로부터 전승되어 온 마륵동 판굿농악을 중심으로 칠석동의 고싸움놀이 농악과 소촌동의 당산농악 등 광산지역의 다양한 농악을 집대성한 것으로 지난 1992년 광주시지정 무형문화재로 지정됐다.

■ 구성형식은 문굿, 당산굿, 샘굿, 철용굿에 이어 집집마다 방문해 연주하는 마당밟기, 마당굿, 성주풀이, 액맥이, 중천맥이, 부엌굿(정제굿), 철용굿(장독대굿)까지 전 과정을 연주하고 저녁에 판굿을 연주하는 것이 일반적인 순서다.

■ 이번 공연은 행사의 시작을 알리고 흩어진 사람들을 불러 모으는 길놀이를 시작으로 솟을대문 입구에서 펼쳐지는 문굿으로 출발한다. 이어 마을굿을 통해 공동신에 대한 의례를 올리고 가가호호의 안녕을 축원하는 마당밟기로 모든 액을 물린 뒤 관람객들이 어우러져 일상의 피로를 풀고 화합하는 신명나는 판굿으로 마무리한다.

■ 농악놀이 공연이 진행되는 동안 너덜마당 한쪽에서는 남도의례음식장 최영자 선생과 시민이 함께하는 떡만들기(인절미) 체험이 진행될 예정이다. 


글 출처 : 광주문화재단




토요상설 무대 1시간 전, 오후 2시 부터 너덜마당에서는 떡만들기 체험이 있었습니다.

즉석에서 그 자리에서 떡을 만들고 콩가루를 묻혀 고소한 인절미를 만들어 시민들과 나눠먹었어요.

이날, 날씨가 모처럼 풀리고 무등산이 국립공원으로 승격되어서 그런지 등산객들이 아주 많았습니다.

만들기가 무섭게 없어지는 인절미.




등산을 하고 와서 그런지 인절미가 꿀맛~


엄마, 아빠 손잡고 온 꼬마도 한입~



다들 맛있게~ 아주머니 왈 2개씩만 먹으라고...

아들을 데리고 나온 아저씨 왈 떡먹어라. 엄마는 할 줄 모른다. ㅋㅋ




역시 고소한 콩가루에 막한 인절미 하나. 지금 봐도 먹고 싶죠.

저는 사진 찍으면서 하나, 둘씩 집어먹다보니 배가 부르더군요. ㅋㅋ


떡 만들고~ 콩가루 묻혀 먹고~ 입안에 고소함 한가득~
저도 떡 좋아합니다.


 3시가 되자. 광산농악보존회 회원들의 길놀이가 시작 되었습니다.

정월 대보름 되면 마을 마다 농악소리 한 두번은 들어보셨을거에요.



이날도 인근 마을을 돌아다니며 농악을...


전통문화관 들어오기전 앞에서 

전통문화관 들어오기전 앞에서 

전통문화관 들어오기전 앞에서 

전통문화관 들어오기전 앞에서 

전통문화관 들어오기전 앞에서 


전통문화관 들어오기전 앞에서 

마지막으로 들어와서 전통문화관 너덜 마당에서...





광산농악보존회의 리더 한말씀~

이날 무등현대미술관,규방,전통문화관 가서 취재 하느라...Bye새해복많이받으세요부자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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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나현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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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을 이용하여 광주 국제 식품 산업전에 다녀 왔습니다.

전시회가 열리는곳은 광주 상무지구에 있는 '김대중 컨벤션 센터' 입니다.
http://www.kdjcenter.or.kr/intro/intro.html
홈페이지는 이쪽이고, 가끔 방문해보시면 관심있는 전시회에 대한 정보를 얻으실수 있답니다 :)

올해 5월에 열렸던 세계차 홈데코 전시회에 다녀왔던 경험을 살려, 이번에도 사전등록을 하고 방문하기로 했습니다 ^_^

이곳에서 열리는 행사는 대게 입장료로 2000원을 받습니다만, 사전등록을 하고 방문할 경우 입장료를 내지 않아도 된답니다~

물론 -_-; 박람회장을 돌다 보면 판매를 하고 있는 부스들도 많지요. 그러한 부스들에서 물품을 구입할걸 고려한다고 하면, 사전등록은 선택이 아닌 필수! ㅎ

2008/05/26 - [일기/여행이야기] - 세계 차 & 홈데코 박람회.

제 기억에 의하면 03년?4년에 설립된거 같은데, 설립된지 얼마 되지 않았을때는 여기서 열리는 전시회가 없다시피해서 대체 큰 돈을 들여서 뭐하러 저리 큰 건물을 지어놨단 말인가... 하고 생각했는데, 최근 홈페이지를 방문해본 결과, 열릴 전시회들이 줄지어 대기중인걸 보면 무척 성업(??)중인듯 했습니다^^

아무튼, 광주 국제 식품 산업전(http://www.foodshow.kr/)은 지식경제부 유망 전시회로 4년간 수상한 전도 유망한 전시회 입니다.
전시회는 오늘로 막을 내렸고, 이제 다음으로 열릴 전시회는 요양보험 시행과 관련한 '실버박람회' 라고 하네요.
지역및, 전국의 요양사업에 관심을 가지시는 분들이나 업자(??)분들을 위한 부스들이 신나게 마련되어 있을것으로 사료되오니, 각 기관 담당자분들은 꼭 방문해 보시어요~(...라고 굳이 이야기 안해도 갈 사람들은 원래 다 간다)

광주 터미널 앞에서 보았던 '청기와 가스 충전소'
가스 충전 부스를 정말 '청기와'로 데코 했을 줄이야. 저런것이야 말로 환경디자인 -_-; 주유소 사장님께 박수를.

부스 내부로 들어가기 전까지 사진들~


위쪽에 작은 화살표가 보이시지요?
그걸 눌러보시면 다음 사진과 설명을 읽으실수 있어요 ^_^ 스크롤이 무한대로(....) 길어질것 같아 슬라이드 쇼를 이용하기로 했답니다...

그래도 길어져 버린고로 이곳을 눌러 여신뒤, 사진들을 감상해 보시어요~

전시회장 내부 1


제 3회 베이커리 페스티발

전시된 케이크들.

케이크 만들기 체험 + 베이커리 아트

주류및 음료 부스이야기

전시장 내부 2

영양관 + 조리작품전 + 향토 음식 특별전

마지막 인증샷 :) 전시장을 나가기 전에 저 출입증은 회수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전시회장을 나서면 볼 수 있는 구경거리들

4년 연속 유망 전시회란 이름에 빛나는 전시회답게 브로슈어가 무척 꼼꼼하게 잘 기입되어 있었습니다.
홈페이지에 가면 살펴보실수 있을거예요.

행사장 안에 나와있는 식품들이 지역업체들이 많았던게 아쉬웠다는 후문입니다만, 출품된 물품들이 무척 다양해서 즐거웠지요 ^_^. 제가 무척 긍정적으로 봤던것은 와인 시음이 가능한 부스들이 여럿 있었다는것입니다.

카페존, 베이커리존, 세계관, 각종 업체들 등, 부스들을 돌아다니는것만으로도 무척 흥미로운 체험을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행사장 운영도 단순히 부스 전시만이 아니라 각종 체험행사들을 열어서 풍성함을 더했구요.

관람객도 무척 많았고, 백화점 시식코너를 도는것보다 더욱 다양한 식품들을 맛볼수 있어서(핵심) 즐거웠습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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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광주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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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politicalpr.tistory.com 짝퉁공무원 2008.11.24 10: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리의 진수를 보여주시네요.
    어쩜 이리 분야별로 잘~~ 올려 주셨는지 ㅋㅋ
    한수 배워야 겠습니돠~~갈쳐 주삼 ㅋㅋ

    • 김혜란 2008.11.27 08: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2시간 들였어요^^;
      사진을 고르는거랑 코멘터리 하는데 시간을 많이 썻죠 -_-;
      그래도 참 재밌고, 좋았어요 ^^

  2. Favicon of http://salim.tistory.com Henhi 2008.11.24 10: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기회를 놓쳤네요.
    맛 좋은 시간을 저는 감상만 해야겠슴당.^^

    • 김혜란 2008.11.27 08:4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각종 박람회들이 자주 열립니다 ^_^ 김대중 컨벤션 센터 홈페이지 들어가서 열리는 박람회들을 자주 체크해주는 센스!

  3. Favicon of http://ges76tistory.com 지연맘 2008.11.25 21: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참 아쉽네요.. 잘보고 갑니다..

    • 김혜란 2008.11.27 08: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지금은 국제 실버 박람회가 열리고 있을거예요.
      박람회들 생각보다 여러 종류들이 열리고 있었어요 ^_^. 김대중 컨벤션 센터 홈페이지를 체크해보고 사전등록 후 방문해 보세요~

아시아문화중심도시, 광주!!
요즘 같으면 문화도시라고 말하는데 주저하지 않고 큰소리로 말할 수 있을 것 같다.
봐라, 광주에 오면 언제든 다른 곳에서 보기 힘든 전시 공연이 열린다. 문화를 즐기고 싶다면 광주로 오라고.

8월, 광주에서는 두 가지 빅 이벤트가 열렸다.
광주공연계 사상 처음으로 3주 장기 공연하는 뮤지컬 맘마미아, 전시 작품값만 2500억원에 달한다는 시립미술관의 루벤스, 바로크 걸작전.
성공과 실패의 확률게임에서 성공 쪽에 기대를 걸고 처음 도전하는 블록버스터들이다.
명색이 문화수도인데, 처음이라 말하는 것이 민망하긴 하지만,
뭐 사실은 사실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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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시립미술관>


루벤스 전시를 두고 문화가에서는 말들이 많았다.
공공미술관이 나서서 기획사만 좋은 일 시켜준다는 둥..
하지만 현실을 돌아보면 지방에서, 그것도 예산이 충분치 않은 미술관이 자체 기획해서 블록버스터 전시를 만들어내기란 하늘의 별따기 만큼 어려운 일이다.
예산도 예산이고, 국제적인 인적 네트워크도 필요하고, 수지타산을 맞출 만큼 적당한 관객도 들어줘야 한다. 광주 여건에서는 어느 것 하나 쉽지 않다.
개최 배경이야 어찌 됐든, 관객의 입장에서는 서울까지 가지 않고도 내가 사는 지역의 미술관에서 좋은 그림을 만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행복한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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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벤스 바로크 걸작전>


맘마미아는 몇해 전 서울에서 봤던 터라, 루벤스를 먼저 만나기로 했다.
개막 즈음에는 사람에 떠밀려 제대로 감상하지 못할까봐 2주 기다렸다 찾아간 시립미술관. 그 유명한 240억짜리 ‘오레이티아를 납치하는 보레아스’... 여인을 부둥켜안고 하늘로 솟구쳐 오르는 남성의 근육이 불끈.. 역동적인 힘이 느껴지는 웅장한 구도에, 분홍빛으로  빛나는 오레이티아의 피부가 압권. 역시 거장의 대표작이어선지 75점 중 유일하게 유리관으로 철통보안(?)한 작품이다.

꽃바구니를 든 아름다운 세여신을 그린 ‘삼미신’, ‘아기예수의 할례’ 등 도록에서나 봤던 원작을 직접 만나는 즐거움이란....이래서 유럽 미술관에 아침부터 사람들이 줄을 서나 보다 알 것 같다.

방학을 맞은 아들놈에게는 동화 플란다스의 개에 나오는 주인공 네로가 그렇게 보고 싶어하던 안트베르펜 성당의 그림을 그린 사람이 바로 루벤스라고 설명해주었더니 상당히 관심있어 했다.

전시실에는 아이들 손을 잡고 나온 부모들이 꽤 있었으나, 생각보다 많지 않은 관람객에 쓸데없는(?) 걱정이 앞선다. 이래 가지고 타산이 맞을 수 있을까.
주말, 그것도 방학인데 서울의 평일 관람객보다 적은 수였다. 서울은 ‘고흐’전과 비교하는 것이 옹색하지만 이런 블록버스터 전시는 평일에도 사람에 떠밀려 다닐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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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화를 이용한 계단>


아니나 다를까 옥상 카페에 올라갔더니 카페 직원들 왈, “주말인데 몇십잔 팔았다” “답이 안나온다”고 궁시렁 거린다.

광주가 문화수도가 되려면 이런 대형 전시, 공연이 자주 열려 볼거리가 많아야 할 것이다. 그런데 어렵사리 마련된 이벤트가 참패해 다시는 광주에서 열리지 않을까 걱정이다.
이런 전시가 흥행에 성공해야 다른 대작 이벤트들이 광주를 찾을 터인데...
대구 부산, 심지어 전주까지는 가도 광주는 안온다고 하는 공연도 마찬가지다.
광주가 무슨 문화수도냐고 비난하는 사람들에게, 문화를 즐기고 사랑하는 예향 시민의 모습을 보여주었으면 좋겠다. 광주 흥행 불패 신화를 보여줘 역시 문화도시라는 얘기를 들었으면 좋겠다.
어쨌든 KTX 타고 서울로 가야 하는 수고로움, 시간적 경제적 비용을 덜 들이게 된 것만으로도 좋은 일이니 말이다.

김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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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벤스 작 마리 드 메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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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홍성훈 2008.09.16 09: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루벤스전시전의 가장 인상깊었던 것은
    계단의 그림 이었는데, 얼마나 정성을 들여 만들었는지
    알 수 있었다.

  2. 명랑늑대 2008.09.16 15: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애들은 미술관을 싫어해요.
    다섯살짜리 둘째 아이는 미술전시회만 가면...30분이 되지 못해
    땡깡을 부리기 시작하죠.
    루벤스전에서도 마찬가지 ^^
    아이의 보채는 시간을 조금 연장하려면 오디오 가이드를 달아주세요.
    뭔가 신기해 하면서 아이들의 관심을 그쪽으로 돌릴수 있거던요.

  3. 빛고을 2008.09.17 15: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루벤스 박물관이 무척이나 이슈군요~
    세계적으로 알려진 바로크 미술에 흠뻑 취해봐야겠어요~
    미술관 가본지도 참..오래 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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