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들어 처음 개방된 무등산 정상을 찾은 탐방객들은 파란하늘과 운무(雲霧)가 연출해낸 비경을 만끽했다.   


광주광역시와 무등산국립공원관리공단은 25일 공군부대와 협의를 거쳐 무등산 정상인 해발 1,187m 천왕봉 아래 지왕‧인왕봉 일대를 탐방객에게 개방했다. 


개방 소식을 듣고 전국 각지에서 모여든 탐방객 7000여 명(무등산 전체 3만5000여 명)은 단풍물이 들기 시작한 일주도로와 억새군락이 펼쳐진 중봉‧서석대를 가로질러 정상으로 향했다.


탐방객들은 서석대에서 신분확인을 거친 뒤 부대 후문을 통해 정상에 올라 지왕봉 주상절리대(柱狀節理帶)를 배경으로 기념촬영을 하는 등 베일에 싸여있던 절경을 담느라 여념이 없었다.   


무등산 정상은 지난 2011년 5월14일 46년 만에 일반에 공개된 이후 이번까지 11번째(▲‵11년 2회 ▲‵12년 4회 ▲‵13년 4회 ▲‵14년 1회) 개방됐다.


특히, 역대 가장 맑은 날씨를 보인 이번 개방일에는 파란하늘과 새하얀 구름, 능선을 따라 낮게 깔린 운무, 흐드러진 억새가 어우러져 한 폭의 수묵화를 그려내 탐방객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개방행사 때마다 벌어졌던 무등산 일주도로의 불법주정차와 극심한 정체 또한 광주경찰청, 동구청 등의 협조를 통해 안전요원들을 촘촘히 배치, 탐방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했다.


산악‧환경단체 대표들과 함께 정상에 오른 윤장현 시장은 “‘어머니의 품’이 열린 날 맑은 날씨에 정상을 찾은 탐방객들이 지리산과 월출산을 바라보는 흔치않은 경험을 할 수 있었다.”라며 “군부대와 협의를 통해 정상 탐방이 지속적으로 이뤄지고, 경관이 잘 보존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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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산 정상개방 우중 탐방기(2013.9,29)

 

  가을비가 내리던 무등산국립공원에 정상개방행사는 빗속에서도 예정대로 진행되었다. 많은 시민들이 9월의 마지막휴일에 우중산행을 하면서 무등산 정상개방 행사에 참여했다. 몇 미터 앞이 안보일정도의 지 튼안개가 자욱한 무등산국립공원은 또 다른 아름다운 가을 산행을 즐겼다. 장불재와 중봉능선 억새꽃이 만발해 빗속에서 굽이치는 파도처럼 운무사이를 밀려가고 사라지는 비경을 보면서 정상을 향한 등산객들의 우중 산행의 발길이 무겁지만은 않았다. 반복되는 운무의 이동은 높은 산을 신기루처럼 나타나게 하고 다시 사라지게도 한다.

 

  우의를 착용하고 더러는 우산을 쓰면서도 개방된 정상을 구경하기 위해 발길은 이어졌다. 산행 길에는 아름다운 야생화 구절초의 아름다운 꽃들이 만발하여 빗길 산행하는 등산객들에게 반겨주듯 살랑거리는 가을바람에 이슬은 머금고 예쁜 자태를 보여준다. 여름산행에서 그 많던 매미들의 음악소리 여름철새들도 이미 철따라 이동하고 무등산은 가을의 새 옷으로 갈아입기 위한 준비로 곳곳에 푸른 잎이 붉은 단 풍색으로 변해가면서 가을의 여신을 기다리고 있었다.

 

  무등산 원효사지구에서 무등산 옛길2구간에서 출발 두 시간 반 여 만에 서석대 표지석이 있는 삼거리 길에 도착한다. 좋은 일기였으면 양 구간에서 만나는 등산객들이 밀려들어 정체구간이 되는 구간이지만 전 같지 않고 붐비지 않는다. 서석 대에서 조망되어야 할 내려다보이는 광주시내도 조망이 되지 않는 아쉬움이다. 지왕봉, 인왕봉, 천왕봉 도 안개속의 무등산은 말 그대로 안속에 묻혀 좀처럼 그 아름다운 비경을 보여주지 않는다. 그러나 서석대에 까지 올라와서 정상을 포기 하지 않을 수 없는 것이 산을 오르는 사람들의 심정이다. 왜냐고 묻는다면 그 곳에는 정산이 있고 정상이 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이것이 등산의 묘미 일 것이다. 군인장병들의 신분증 제시에 응하고 철조망을 넘어 억새굴락을 지나 정상을 향한 길 역시 자욱한 안개는 더욱 짙어져간다.

 

  그러나 정상을 향한 억새길 사이사이 마다. 많은 구절초 꽃으로 피어있는 또 다른 야생화 군락이 등산객들에게 위안을 주었다. 암벽사이에 앙증맞게 피어 있는 고산의 야생화가 무등산 국립공원 정상의 야생화의 아름다운 자태이었다. 지왕봉, 바로아래 도착해도 역시 안개는 겉 치지 않는다. 우중이 아니었다면 정상광장에는 수천 명의 등산객들이 원색을 이루어야 할 장소에는 행사요원들이 분주하게 따뜻한 음료수를 제공하는 서비스로 정상을 찾는 많은 탐방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해 주었다.

 

  그 외 관리공단에서는 무등산 국립공원 정상 등정을 기념하는 예쁜 무등산 그림엽서를 보낼 사람에게 소감을 적어 기념스탬프를 찍어 무료로 발송해주는 서비스를 하고 있었다. 그러나 한 가지 아쉬움이라면 정상도착 행사 예정시간이 되어도 행사를 시작하지 않아 알아보니 우천관계로 정상도착행사는 취소되었다는 것이다. 정상에 등정한 많은 탐방객이 오래 머물지 못한 아쉬움으로 하산을 해야 했으며 필자역시 한 시간여를 넘게 기다리다 아쉬운 정상도착개방행사 취재를 접어야 할 수 밖에 없었다.

 

  그러나 이번정상개방산행에서 무등산 국립공원을 우중에서 산행을 하면서 또 다른 무등산의 아름다움을 볼 수 있었다. 고산의 운무에 감 쌓인 무등산의 곳곳의 비경들이 감탄할만했다. 비오지 않은 맑은 날에는 볼 수 없었던 안개 낀 무등산 정상의 지왕봉, 인왕봉, 천왕봉위로 운무가 이동하는 파노라마가 펼쳐지는 비경이다. 이렇게 무등산은 계절에 관계없이 언제 어느 때 찾아와 탐방을 해도 그 아름다움을 즐길 수 있는 명산 중에 명산입니다.

 

광주광역시 광주랑블로그 기자단 최찬규

 

무등산 정상

 

무등산 정상 

 

무등산 정상 야생화

 

무등산 중봉억새 

무등산 정상 억새

 

무등산 중봉억새 

 

무등산 정상 

 

무등산 정상개방기념 엽서보내기

무등산 정상 

 

무등산 정상 구절초

 무등산 산장 원효사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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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최찬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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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aygj.com 나현철 2013.09.30 12: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등산하기 좋은 계절이군요.




무등산국립공원 

정상개방으로 천왕봉과 하늘이 열리던 날






무등산국립공원(無等山國立公園)은 광주광역시와 담양군 그리고 화순군까지 경계에 있는 산으로 오래전에는 무악(武岳)·무진악(武珍岳)·서석산(瑞石山)·입석산(立石山)이라고 불리기도 했었습니다. 하지만 우리에게는 역시나 무등산이라는 이름이 가장 친근하게 다가옵니다. 광주 무등산은 1972년 5월 22일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가 2012년 12월 27일 국립공원으로 승격되었습니다. 이는 대한민국 21번째 국립공원 지정이면서 24년만에 새롭게 국립공원이 탄생하게 된 것입니다. 면적은 도립공원 당시 면적 30.23㎢의 2.5배 규모인 75.425㎢으로 거의 두배가 넘게 재지정이 되었습니다. 무등산은 해발 1,186m 잔구(殘丘)로서 나주평야를 내려다보는 산중에는 많은 명승고적이 있으며, 무등산 일대에서는 김덕령(金德齡) 장군(충장사(忠壯祠))을 비롯 많은 선열·지사(志士)·문인·예술가·정치인 등이 배출되었으며, 또 무등산의 정기는 광주학생운동을 일으킨 원동력이 되기도 하였습니다.







이날 날씨는 조금 흐린듯 하였습니다. 2013년 첫번째 개방날이였던 날은 비바람이 몰아쳐서 포기를 하였지만 이날은 마침 하늘의 구름도 적당하여 산행하기에는 아주 좋은 날씨였습니다. 그리고 이번 무등산포스팅은 사진도 글도 조금 많습니다. 이래저래 적다 보니 그리고 사진도 많아져 버렸습니다.







제가 이날에 오른 등산경로로는 가장 기본적인 코스라 할 수 있는 코스입니다. 증심사(證心寺)를 기점으로 하여 중머리재를 거쳐 장불재를 지나 입석대 서석대 그리고 군부대로 들어가 천지인왕봉에 다다르는 코스입니다.







증심사 입구에서 증심사로 오르는 길 중간에는 바로 의재 허백련 선생의 업적을 기리는 미술관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혹시 시간이 되신다면 들러보시면 좋은 사색의 시간이 될 것입니다. 그런뒤 다리건너편의 찻집에서 차한잔하고 하산하시면 하루를 참 멋지게 보냈다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의재미술관 포스팅링크 







의재 미술관을 지나쳐 오면 두갈래의 약사사와 새인봉(璽印峰)쪽으로 가는 등산로와 중봉과 증심사로 오르는 길과 마주 하게 됩니다. 저는 증심사와 중봉으로 오르는 길을 택하였습니다.

 

증심사(證心寺)약사암(藥師庵) 포스팅링크 







증심사를 지나 조금 오르다보면 보호수로 지정되어 있는 느티나무와 만나게 됩니다. 어찌나 크던지 제 카메라 화각에는 이정도 밖에 들어오질 않습니다. 그리고 뒤쪽에는 송풍정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송풍정(松風亭)이 있는 이곳은 조선시대 이전부터 화순 동복(동복현)·이서면 주민들이 도원마을에서부터 긴 골짜기(장골재)를 넘어 성거리를 지나 광주읍성으로 이어지는 나들목 길이었다고 합니다. 느티나무아래에 길손들이 솔바람과 함께 쉬어 가는 길목으로써 역사의 지문(地文)위에 선조들의 숨소리가 들리는 듯 한 곳입니다. 그러니 이곳에서 천년세월 굽어보는 쉼터에서 나를 찾는 들숨과 날숨으로 생명과 평화 자연합일의 기운을 느껴보고 다시 출발하면 좋을 듯 합니다.

 







무등산등반의 중간지점인 중머리재에 아직 도착도 않았는데, 벌써 지치기 시작합니다. 역시 운동이 운동이(...;;) 그래도 그나마 하늘의 구름이 해를 가려주어 간간이 불어오는 바람과 함께 그나마 쉽게 산행을 하는 것 같습니다. 







아하...~ 드디어 올랐습니다. 중머리재입니다. 이곳에서 잠시 쉬었다 가려고 합니다. 준비해온 김밥도 이곳에서 해결하구요. 조금 넉넉히 싸왔더니 점심도 해결해도 될 듯 합니다. 아무튼 바람이 불어오니 너무나 상쾌하니 좋습니다. 이른 아침부터 서둘렀더니 사람들이 많이 보이지 않습니다. 아마 점심시간이 가까워지면 오늘이 정상 개방날이니 많이들 오시겠지요?







머리위로 어느 헬기 하나가 지나갑니다. 오늘이 정상개방날이니 어느분이 타고 계실지 짐작이 갑니다. 그럼 정상에서 뵙겠습니다.







저멀리 중봉이 보입니다. 저는 장불재로 향하고 있습니다. 장불재까지는 그러고 보면 가장 많이 왔던 곳이 아닐까 합니다. 가을날의 억새를 담기 위해서 찾은 적도 몇번 되니 말입니다. 일출을 본다고 올랐던 기억은 아주 오래된 기억으로 남았습니다.




 



걷다보니 어느새 장불재에 도착을 하였습니다. 저기 보이는 하늘로 솟은 돌이 아마 서석대(瑞石臺) 일 것입니다. 서석대는 수정병풍(水晶屛風)이라고도 하는 돌무더기이고, 지공 터널은 무수한 암괴(岩塊)가 깔려 있으나 서로 얽혀서 덜컥거리지 않는다고 합니다.







하늘과 천지인왕봉이 함께 열리던 날@무등산국립공원 정상개방 - 201306







장불재를 뒤로 하고 이제 본격적인 정상에 오르는 산행을 시작합니다. 장불재까지는 산행이라기 보다는 산책에 가까운 곳이였습니다. 그런데 힘드네요. 무거운 카메라와 가방이 어찌나 어깨를 짖누르는지(...;;)







입석대(立石臺)의 모습입니다. 거대한 돌기둥에 새겨져 있는 문구가 무엇을지 사뭇궁금해 지기도 합니다. 아무쪼록 무등산의 주상절리대는 천연기념물 제465호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주상절리는 용암이 식을 때 수축되어 생기는 절리 중에 단면의 형태가 오각형이나 육각형의 기둥모양인 것을 말합니다. 무등산 주상절리는 약 7천만년 전에 형성된 것으로 서석대와 입석대 그리고 규봉암이 대표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입석대와 규봉암은 풍화가 많이 진행되어 기둥모양이지만 서석대는 풍화가 덜 지행되어 병풍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정상을 중심으로 산비탈에 있는 너덜겅은 이러한 돌기둥이 무너져 쌓인 것이라고 합니다. 서있는 바위나, 너덜겅들은 암석의 풍화과정을 살펴볼 수 있는 희귀한 자연유적이므로 서석대와 입석대를 천연기념물로 지정을 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무등산국립공원으로 승격되는 큰 역활을 하기도 하였으며 현재 유네스코세계문화유산에도 등재신청을 준비중이라고 합니다. 







하늘과 천지인왕봉이 함께 열리던 날@무등산국립공원 정상개방 - 201306







오를때마다 보이는 돌무더기들이 가히 장관입니다. 줄줄이 누워있는 바위부터 시작하여 너덜겅의 거대한 바위에 압도되기도 합니다. 급한 경사가 아닌 완만한 경사로 이뤄진 곳이라 숲으로 우거져 있는 이곳은 아래 장불재에서 보이지 않다가 조금씩 오를때마다 얼굴을 내밀듯이 보여주는 풍광이 가히 예술입니다. 

 

※ 너덜겅 : 돌이 많이 흩어져 덮인 비탈.







승천암(昇天岩)은 옛날 이 부근의 암자에 무엇엔가 쫓기던 산양을 스님이 숨겨준 일이 있었는데 어느 날 스님의 꿈에 이무기가 나타나 산양을 잡아먹고 승천해야 하는데 네가 훼방을 놓았다며 만약 종소리가 들리지 않으면 너라도 잡아먹어야겠다고 했는데, 얼마 후 난데없이 우렁찬 종소리가 들렸고 이무기는 곧장 스님을 풀어주고 승천하게 되었다는 전설이 얽힌 바위라고 합니다. 그러고 보니 하늘이 조금씩 열리고 있습니다. 중머리재까지만 하더라도 구름이 하늘에 잔뜩이더니만 서석대가 가까워지니 하늘이 파랗게 조금 내밀어 줍니다. 







하늘과 천지인왕봉이 함께 열리던 날@무등산국립공원 정상개방 - 201306







서석대는 역시 벼랑끝에서 사진을 담아야 제맛입니다.(...;;) 앞으로오 앞으로 아프로 아아프로...~ 그래야 서석대 사진의 완성...~







무등산 천왕봉 (無等山 天王峰)은 무등산의 정상으로써 천왕봉, 지왕봉, 인왕봉의 세개의 봉우리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천왕봉(1,187m)은 무등산의 가장 높은 봉우리로서, 천왕봉에서 북봉을 거쳐 꼬막재까지 이어지는 능선은 군사 시설물 보호를 위해 출입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특히나 천봥봉의 옛모습의 사진이 이곳 푯말에 함께 표시된 이유는 좀있으면 아시게 되겠지만 봉우리의 돌들이 모두다 없어져 버린 상태입니다. 이유는 바로 그 자리에 군사시설이 자리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앞으로도 천왕봉의 옛모습을 볼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서석대를 너머로 광주시내가 한눈에 들어 옵니다. 약간의 연무가 끼어 조금은 시야가 아쉽지만 시야가 좋은 날에는 저 멀리 월출산뿐만이 아닌 지리산까지 보인다고 합니다. 저의 집도 보일랑 말랑 하는 것 같습니다. 특히 무등산은 해발 1,000m가 넘는 산으로써 인구 100만명이 넘는 도시를 품고 있는 경우는 전세계적으로 무등산과 광주가 유일하다고 합니다. 그러니 시야가 맑은 날 다시금 찾고 싶은 그런 날입니다.







가장 먼저 저희를 반기는 봉우리는 바로 인왕봉입니다. 무등산의 정상을 개방하는 날 정상에 위치한 군부대를 들어가기 위해서는 신분증을 필히 지참을 하셔야 합니다. 이점 잊지 마시고 꼭 신분증을 챙겨 오시기 바랍니다. 오르는 길이 좁다보니 줄을 서서 올라야 합니다. 특히나 정상개방을 하는 날이니 더 혼잡해 질 듯 합니다.







반야봉이라고도 불리는 인왕봉은 세 개의 봉우리 중 가장 낮은 자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만, 이제는 천왕봉이 가장 낮아지지 않았을까요???







정상에서 뵙게 된 광주광역시 시장님과 의장님...







아무리봐도 지왕봉 너머 민둥이 처럼 깍여버린 천왕봉은 참으로 안쓰럽습니다. 이러니 졸지에 가장 높았던 천왕봉이 이제는 세개의 봉우리중에 가장 낮아 보이는 형국이 되어 버렸으니 말입니다.







일년에 몇번 오를 수 없는 정상개방인 날이라 많은 분들이 오셔서 북적입니다. 간단한 행사도 하는 것을 보니 마치 하나의 축제처럼 보이기도 했습니다. 아무튼 천왕봉의 안타까움을 뒤로 하고 지금이라도 정상에 오를 수 있었음에 만족해 하며 조속히 군부대가 이전되기를 간절히 바래보며 이만 하산의 길로 접어 듭니다.  

 

※ 정상에 위치하고 있는 군부대를 탐방시에는 지켜야 할 몇가지 사항이 몇 있습니다.

1. 사진이 부착된 신분증을 지참해야 부대출입이 가능합니다.

2. 지정된 탐방구간을 이용하여 산행하여야 합니다.

3. 부대내에서는 식사와 흡연을 금지합니다.

4. 지정된 시간이 지나면 하산하셔야 합니다.

5. 화장실은 군부대, 목교, 장불재를 이용하셔야 합니다.

6. 지정된 장소(포토존)에서만 사진촬영을 할 수 있습니다. 







내려오던 길에 잠시 담양방향으로 바라본 모습입니다. 무등산은 광주를 비롯하여 담양과 화순까지 3개도가 함께 걸쳐져 있는 제접 큰 규모의 산이라 하겠습니다.







어디를 가시려구요? 이곳에서 갈 곳이라고는 입석·서석대 그리고 정상말고는 없는데용. 아니면 하산(...;;)

그렇게 무등산정상을 탐방하고 내려오는 길은 오를때와 같은 방향으로 내려오다가 중간에 잠시 옆으로 새었더니 바로 당산나무와 마주하게 되었습니다. 아무쪼록 광주시민으로써 저는 이번이 처음으로 정상을 탐방해 보았습니다. 왠지 뿌듯해지는 하루 입니다. 늘 무등산등반이라고 하면 중머리재 혹은 서석대까지만 오름이 가능했으니 정상이라는 곳은 늘 먼 발치에서만 바라봐야 했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정상개방으로 인하여 참 좋은 경험을 했다고 봅니다. 그리고 마침 하늘도 도와줘서 감사했습니다.





  ▶ 위치_

    

   주소_ 광주광역시 운림동 104-1
   거리뷰_ http://dmaps.kr/f52h              
   전화_ 062-385-4596

   무등산국립공원 홈페이지_ http://mudeung.knps.or.kr    

   무등산 탐방로 안내_ http://me2.do/FLlaWTWm   

   찾아오시는 길_ 광천동버스터미널에서 자동차로 약26분정도 소요  

    ※ 광주광역시 버스노선 : http://bus.gjcity.net  , 운림35, 봉선76, 수완12, 수완49, 운림50 번 버스를 타고 증심사입구에서 하차 

    ※ 기차편 : 용산역 → 광주역 06:20 ~ 20:501일 9회 운행 ( http://www.korail.com )

    ※ 고속버스 : 서울 → 광주 05:30 ~ 02:003시간 30분 소요 ( http://www.kobus.co.kr )

    ※ 자가용 : 호남고속도로 → 광주TG → 문흥IC → 제2순환도로 → 증심사IC  → 학운교차로에서 좌회전후 직진

   광주·전남지역 8대정자_ 담양 식영정, 광주 호가정, 곡성 함허정, 화순 물염정, 나주 영모정, 영암 회사정, 장흥 부춘정, 완도 세연정,  

   광주광역시 문화관광_ http://utour.gwangju.go.kr   ,    모바일접속_ http://mtour.gwangju.go.kr

   광주광역시 가볼만한 곳_ 광주호수생태원, 상록회관, 원효사, 양림동, 약사사, 충장로, 충장사, 광주향교, 증심사, 포충사, 의재미술관, 무등산, 등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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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산 산행길에서 2010.07.25

  가끔은 무등산을 이른 아침에 산행을  합니다. 오늘도 간단한 아침을 
마치고 6시경 집에서 출발했다. 주말이면 많은 등산객이 분비는 시간을 피해 조용한 산길에서 부부간에 대화의 시간을 갖으면서 걷고 싶어서 이다. 한정된 주거공간에서 이루어지는 통상적인 대화에서 여행이나 산행 길에서는 의외의 좋은 삶에 얘기를 나누기도 한다. 혈연(血緣)과 의 관계 그리고 많은 지인들 관계 그리고 부부가 같이 가고 있는 인생길 중년을 경유해서 실버에 이르기 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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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속에서 나누는 대화는 풍부한 감정으로 포용과 수용을 배가해주기도 한다. 이래서 더 좋은 대화의 장소는 없으리라 생각한다. 요즘 같이 더운 삼복(三伏)더위에 무슨 등산이냐고 반문 할 수도 있다. 그러나 산길을 오르다 보면 시내에서 느껴졌던 더위는 찾아볼 수가 없다. 장맛비가 오락가락 강수량이 많아져 계곡마다. 물 흘러내리는 소리만 들어도 우선 시원함을 느낄 수 있다. 무등산의 잘 정비된 등산로는 증심사쪽 당산나무를 지나기 시작하면서부터 숲이 우거져 그늘터널 속을 걷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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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생화와 눈 맞추고 풀벌레소리와 자귀나무 꽃 잎 사이에서 노래하는 큰 매미소리는 상큼한 숲속의 행진곡을 들려주고 있다. 싱그러운 숲속의 등산길 따라 한 시간여 중머리 재에 도착하니 시원한 바람이 등산객을 반기며 부채질 해준다. 무등산 등산길은 잘 정비관리가 되고 있으나 한 가지 아쉬움이라면 주차장에서 출발해 한 시간 넘는 거리인 중머리 재는 중간 휴식을 할 수 있는 공간이다. 그러나 이 광장에 벤치는 몇 개가 있으나 수목이 없어 약간은 삭막하다 중머리 재 광장에 수목을 식재해서 그늘을 만들어 휴식 공간을 만든다면 금상첨화(錦上添花)가 아닐까, 다행히 오늘은 중봉쪽 산위바람이 시원하게 불어오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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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에 비가 내린 덕일까 중머리 재에서 바라다본 광주시내는 스모그 현상에 의해 뿌옇게 보였는데 오늘 따라 선명해 시야는 월드컵 경기장이 바로 앞에 있는 듯하다. 도시가 선명하게 보이는 저 끝 수평선 끝자락의 산봉우리 마다 아름다운 뭉게구름이 한 폭의 그림을 만들어준다. 정말 아름답다 시야가 넓게 조망(眺望)된 광주시 전경이 오늘같이 아름답고 선명하게 보이는 것이 처음인 것 같았다. 건강한 체력과 정서적인 안식처가 되고 있는 어머니 품속같이 포근한 산 무등산을 사랑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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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광주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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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blog.daum.net/01195077236/ 행복한 요리사 2010.07.27 08: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남편 직장 따라 잠시 빛고을 광주에서 머문적이 있답니다.
    무등산엔 일요일마다 우리 가족 나들이길 이었구요~~
    그때가 참 그립네요.
    님의덕택에 잠시 그리운때를 회상해봅니다. ^^

  2. Favicon of http://dogguli.net 도꾸리 2010.07.27 08: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일본에 와서 가장 아쉬운 것이...
    등산하기가 쉽지 않다는 것...
    아~~ 무등산 타고 싶어요~

  3. 제프리 2010.07.27 09: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등급을 매길수 없다는 무.등.산. 정말이지 광주는 무등산때문에 복받은 도시라는 생각입니다. 도심에 이렇게 좋은 산을 끼고 있는 곳이 많지 않거든요?

  4. 웃음의여왕♡ 2010.07.27 10: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무등산은 언제가도~~새로운것 같아요 ^.^

    아마도 시원한 공기와 멋진 풍경때문에 그런가봐요 ㅎㅎ

  5. 유신우맘 2010.07.27 11: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중머리 재 광장에 나무가 없어서 좋은 점도 있고~아쉽기도 하더라구요 ^^

    등산은 대화를 나누기도 좋고,

    건강에도 좋고,

    어떤 음식을 싸가서 먹어도 맛있는 것 같아요 ㅎㅎ

    멋진 글 잘 보고 갑니다 ^0^

  6. 루비돌 2010.07.27 11: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랫만에 보는 무등산의 모습을 보니~~

    시원하고 상쾌하네요~~ ^.^

  7. Favicon of http://yisunmin.tistory.com 선민아빠 2010.07.27 14: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직장에서 들어올려면 아이피가 차단되어서 글을 남길 수 없었는데...
    집에서는 가능하군요~~

  8. Favicon of http://amesprit.tistory.com SAGESSE 2010.07.27 17: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무등산하니 전 수박이 생각나요~
    등산하고 션하게 쫘악 쪼게 한 조각 먹고 싶어지네요.

    • 제프리 2010.07.27 18: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수박 좋지요^^ 근데 안타깝게도 무등산에는 수박을 가져갈 수 없게되었습니다. 무등산관리사무소에서 자연보호와 쓰레기 줄이기 운동의 일환으로 그렇게 한다고 하네요

  9. Favicon of http://timecook.tistory.com 소춘풍 2010.07.27 19: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무등산 산책길, 담긴 사진 속에서, 왠지..시원합이 느껴집니다.
    바람이 잘잘하게 불고 있는 아파트 단지라서 그런가요.
    등에서 흐르는 땀이 바람에 식고, 눈으로보는 무등산 산책길 덕에,
    마음도 편안해지는 것 같네요. ^^ 아, 더운 여름..입니다.
    주말에는 산 한번 가봐야겠네요. ^^

  10. alice.p 2010.07.28 09: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광주에 살면서 무등산 안 올라간지도.. 꽤 됐네요..
    이번 주말엔 아버지 따라 가볼까요?? ㅎㅎ

  11. 긍정적독설가 2010.07.28 15: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멋지네요.사진이...

    • 빛이드는창 2010.07.29 09: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무등산은 광주의 자랑이죠..
      도심 가까이 이런 자연풍경이 있다는 건
      광주에 사는 사람으로써 너무 행복한 거죠


온천지가 하얗게 뒤덮힌 세상을 바라보며 무등산을 향하여 쉬엄쉬엄 편안한 마음으로 찾아가는길...
자유로이 내 발길따라 내 시선 머무는곳에 카메라 찰칵해가며 자연의 아름다움에 감동하며 눈이 부시도록 아름다운 파란하늘에 물들고 싶도록 동화되어 벅찬 가슴으로 두팔 벌려 온마음으로 안아 보았지요...
내가 만일 하늘이라면 파란하늘에 물들고 싶어 ~  ~ 눈이 부시게 푸르른날은 그리운 사람을 그리워하자 ~ ~  뻥 뚫릴것만 같은 한없이 맑고 파란하늘을 바라보며 파란하늘에 물들고 싶도록 아름다워서 구름한점 없이 맑고 깨끗한 파란하늘에 모습을 제대로 드러낸 무등산 천,지,인왕봉을 바라보며 벅찬 감동으로 다가 왔었지요.
하얗게 눈꽃까지... 자연이 주는 특별한 선물이지요.
눈꽃산행을 즐기는 수많은 산행객들도 보였구요.
자연과 사람의 조화도 아름답기도 했지요.
더불어 즐기며 살아가는 아름다운 세상으로 비쳐지니까요.
서석대와 입석대도 12월 중순쯤에 개방한다는 신문을 보았는데 어서 빨리 개방되었으면 하는 마음이 눈꽃이 피어 있는날이면 더욱 간절하지요.
어디메쯤에 전망대도 설치했다고 하는데 전망대에 올라 볼 그날이 기다려지기도 하지요.

증심사 - 중머리재 - 장불재 - 중봉 - 용추삼거리 - 중머리재 - 증심사 코스. 6시간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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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산 천,지,인왕봉...

파란하늘 아래 하얀눈꽃과 함께 모습을 드러낸 아름다운 무등산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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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등산 서석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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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름다운 무등산 서석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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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석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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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불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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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불재에서 바라보는 서석대 풍경...
눈꽃 산행을 즐기는 수많은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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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름다운 눈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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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리야리한 눈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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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줄기만 남아 바람에 흔들리는 억새들의 몸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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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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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얀 눈꽃과 낮 달...운치있는 풍경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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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쥐방울덩굴 열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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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쥐방울덩굴 열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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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마전까지만해도 아름답고 곱던 단풍나무잎에도 눈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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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풍나무잎 눈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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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름다운 눈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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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름다운 눈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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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찔레 열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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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무등산 천,지,인왕봉...

그저 바라만 보아도 감동의 전율이 전해오지요.

파란하늘에 물들고 싶도록 아름다운 파란하늘이여...날아갈듯이 가벼워지는 마음...


편안한 마음으로 내 발길따라 내 시선 머무는곳에 자유로히 무등산 눈꽃산행...

눈이 부시도록 파란하늘 머리 위에 두고 하얀 눈꽃을 바라보는 신비로움과 함께 자연속에 머물다 가는 마음의 여유를 누려보며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시간이었지요.

파란하늘이 내게 다가오던 벅찬 감동과 환희...

확 트인 펑 뚫린듯한 통쾌함...

이 얼마나 아름다움인가...

자연이 주는 특별한 선물앞에 그저 감사한 마음이지요.

가까운곳에 편안한 무등산이 있어 언제든지 마음따라 홀가분하게 나설수 있는 고마운 무등산이여...

         2008. 12. 6일...무등산의 아름다운 눈꽃이여1...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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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광주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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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www.careernote.co.kr 따뜻한 카리스마 2008.12.08 16: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와, 겨울 산행 너무 멋지겠어요. 그런데 저 같은 초보들에게는 조금 위험하더라구요.
    겨울에는 조그만 청계산 올라가는데도 헐떡거렸다는^^ㅎ

    • 시사 2008.12.08 17: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천천히 자주 산을 접하다보면 편안하기도 하답니다.눈이 오는날은 미끄러우니 아이젠은 필수이구요.그래도 산에 오르면 그 묘미가 얼마나 좋은지...산에 오르는 사람들은 다 그 아름다운 멋에 자주 산에 오르곤 하지요. 머무신 고운 손길에 감사합니다.

  2. Favicon of http://hyenaking.tistory.com 뭉치사랑 2008.12.08 16: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광주는 몇 번 갔었는데, 무등산은 못 올라가고 이렇게 사진으로만 보네여~ ㅠㅠ

    꼭 어딘가로 가면 먹는 거부터 찾아서 배를 채우고나면 만사귀찮아져서요.

    생각해보니 지금까지 산정상까지 올라간 것은 우리동네 뒷산뿐이고요.

    거의 산 초입에서 저의 산행은 끝이 난답니당.

    • 시사 2008.12.08 18: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금강산도 식후경이니 어느 누구라도 민생고가 해결이 되어야 아름다운 풍경도 눈에 들어오는것은 당연지사가 아닐런지요...저도 마찬가지이지요.사진을 찍다보면 어쩔때는 배가 고픈줄도 모를때도 있지만요...

      동네 뒷산이라도 처음에는 워밍업 많이 하시다보면 정상이 눈앞에 있겠지요...머무신 고운 손길에 감사합니다.

  3. Favicon of http://salim.tistory.com Henhi 2008.12.08 16: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부지런하시네요. 저는 가을산행도 못했는데...
    무등산의 겨울 눈소식 또한 시사님 사진으로 만족하고 있습니다.

    • 시사 2008.12.08 18:0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야생화를 좋아하다 보니 산으로 많이 다니는 편이라서요.계절이 꽃이 안보이다보니 눈꽃이라도 찾아 다니게 된답니다.머무신 고운 손길에 감사합니다.

  4. Favicon of http://rapper1229.tistory.com tasha♡ 2008.12.08 16: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무등산은 이런 모습이군요. 저는 제주도 살아요~
    한라산의 겨울 모습도 멋있는데...
    조만간 다녀오고 싶은데 겨울 한라산에 안 좋은 추억이 있어서..^^;;

    • 시사 2008.12.08 18: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제주에 사시는군요...한라산 꿈에 그리던 한라산 얼마나 좋으세요...
      예전에 몇번 한라산 백록담 정상에 올랐던 추억을 생각하면 지금도 뭉클해지는 벅찬 감동이 전해지지요.언젠가 기회가 주어지면 또 가고만 싶어지는 한라산입니다.아름다운 한라산에 안좋은 추억이 있으시다니요?

      머무신 고운 손길에 감사합니다.

  5. 예림어미 2008.12.08 16: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서석대와 입석대가 모양이 흡사해서 구별을 잘 못하겠네요.
    어떻게 다른지 좀 알려주세요.
    눈꽃산행 대학때 해보고는 아직 한번도 못했는데,
    시사님의 열정에 존경과 박수를 보냅니다 짝짝짝..짜자작 짝^^

    • 시사 2008.12.08 18: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무등산을 대표하는 절경인 서석대와 입석대...입석대의 높이는 1017m로 높이 10m ~ 15m 석주 수십개가 신전같은 분위기로 남쪽을 향해 있는 주상절리대이지요.서석대는 1187m 무등산의 높이를 따서 원효사까지 다니는 버스번호가 1187번호이지요.저녁노을에 반사되어 수정같이 빛난다하여 일명 서석산이라고도 하지요.거대한 돌기둥이 병풍처럼 둘러쳐져 무등산의 상징처럼 보여 어느누구나 무등산에 오르면 반드시 서석대와 입석대에 올라보며 찾게 된답니다.그 뛰어난 절경에 빠져 들기도 하니까요.

      서석대의 주상절리대 바위들이 오랜풍상을 견디지 못해 무너져 내리고 있는듯 금이가고 기울어지고 있어 아쉽고 안타까운 마음이지요.
      이제 머지않아 개방되면 필히 한번 올라보셔서 아름다움을 실지로 느껴보시기를...특히나 서석대 눈꽃터널을 지날때면 환상이랍니다.매년 눈만 오면 서석대까지 사진을 찍기 위해 얼마나 올라 다녔는지...

      머무신 고운 손길에 감사드리며 편안한 시간 되시기를...

  6. Favicon of http://mashe.tistory.com/ 마쉬 2008.12.08 17: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눈꽃 정말루 환상적이예요 *-*
    겨울산!! 저두요 한번 가보고싶다란 생각을 하면서 가요 ^-^)/

    • 시사 2008.12.08 18: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무등산의 눈꽃은 정말 아름답지요...특히나 서석대의 눈꽃터널은 환상적인데...지금은 통제로 갈수가 없어서 바라볼수밖에 없지만 곧 머지않아 통제가 풀리면 환상의 눈꽃을 볼날이 기다려지기도 하지요.

      겨울산행을 하다보면 추운줄도 모르고 아름다운 자연에 빠져서 황홀한 기분이지요.기회가 되시면 겨울산에 한번 올라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껴보시기를...머무신 고운 손길에 감사합니다.

  7. Favicon of http://sunflowerc.tistory.com/ 해바라기 C 2008.12.08 20: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꾸벅~! 처음 인사드립니다~!
    여행을 많이 다니시나봐요~!
    눈을 싫어하는 편이지만, 찍으신 사진들은 정말 멋지네요. ///>ܫ<///
    전 집에서 나가는걸 싫어해서. 여행 많이 다니시는 분들 보면 존경~! (힘들텐데...)
    여행 많이 다니시니 건강 하시겠지만. 감기 조심하세요~!

    • 시사 2008.12.08 21: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반갑습니다.해바라기 C님...야생화 찾아 산으로 다니다보니 요즘은 꽃이 없는 계절이라서 눈꽃이라도 반갑고 감사한 마음이지요.무거운 짐 메고 다니며 정말 힘들때도 있지요.내가 좋아서 하니까 그렇지 일이다 생각하면 못다니지요.재미있는 만화를 그리시나 봅니다.멋진 작품 많이 그리시기를 바랍니다.

      머무신 고운 손길에 감사합니다.편안한 시간되시기를...

    • 예림어미 2008.12.09 09:0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시사님의 친절한 설명 감사합니다.
      무등산 도사님이 따로 없으시네요.
      바로...시사님!!
      버스번호 1187이 다 이유가 있었군요.

  8. Favicon of http://deborah.tistory.com Deborah 2008.12.08 20: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눈꽃이 정말 아름다워요. ^^
    등산 하시는 분들 부럽네요.

    • 시사 2008.12.08 21: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날씨가 맑아서 더욱 눈꽃이 아름답게 보였지요.산의 맑은 공기 마시며 자연의 좋은 기운을 느껴보세요 얼마나 좋은지...부러워만 하시지 마시고 직접 산에 올라서 느껴보시기를...머무신 고운 손길에 감사합니다.편안한 시간되시기를...

  9. Favicon of http://damon77.wo.tc 데이먼 2008.12.08 21: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때를 잘 맞추셔서 가셨네요.^^
    겨울 향기가 물씬 풍깁니다.~~

    • 시사 2008.12.08 21: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파란하늘이 무척이나 아름다운 날이라서 복받은 날이었지요.하얀 눈꽃과 함께 더욱 특별하게 보였으니까요...

      머무신 고운 손길에 감사합니다.편안한 시간되시기를...

    • Favicon of http://damon77.wo.tc 데이먼 2008.12.08 22: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파란 하늘이 설경과 어우러져 충분히 멋있는 사진이 더 멋있어졌습니다.
      하얀 눈꽃이 내려앉은 나무가 정말 아름답습니다.
      일주일 편안하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10. Favicon of http://baking.tistory.com 식빵이 2008.12.08 22: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눈이 보고 싶었는데 여기도 눈 사진이 있네요.
    정말로 사진이 예술입니다.

    포근함이 느껴지는 눈사진 너무 잘 구경하고 갑니다 ^^
    특히 마지막에 올리신 눈꽃사진...정말 한참 멍하니보다 갑니다..

    • 시사 2008.12.09 00:3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누구나 깨끗한 하얀 눈을 보면 좋아하는듯 하지요...
      순백의 세상속으로 빠져보면 참으로 아름답기도 하지요.

      머무신 고운 손길에 감사합니다.

  11. Favicon of http://www.soondesign.co.kr 이정일 2008.12.08 23: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어제 산에 다녀왔는데, 무등산 끝내주는군요.

    • 시사 2008.12.09 00:3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산에 다녀 오셨군요...산에 올라보면 확트인 조망이 참으로 아름답기도 하지요.심호흡을 하며 산의 기운을 흠뻑 받기도 하지요...무등산은 편안하고 언제나 찾아가도 고마운 산이지요.

      머무신 고운 손길에 감사합니다.편안한 시간되시기를...

  12. Favicon of http://vart1.tistory.com 백마탄 초인 2008.12.08 23: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말로만 듣던 서석대, 입석대를 이렇게 보게 되는군요,,,
    즐거운 산행이셨겠습니다.
    잘보고 갑니다 ^ ^

    • 시사 2008.12.09 00:3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기회가 되시면 무등산에 올라 보시지요...참으로 아름답고 멋진 산이랍니다.

      머무신 고운 손길 감사합니다.편안한 시간되세요...

  13. Favicon of http://manualfocus.tistory.com Fallen Angel 2008.12.09 00: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군요... 무등산은 한번도 가본적이 없는데...

    • 시사 2008.12.09 00: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언제고 기회가 되시면 무등산에 올라 보세요...아름답고 멋진 무등산이랍니다.

      머무신 고운 손길에 감사합니다.편안한 시간되시기를...

  14. Favicon of http://jiha.net/tc 지하 2008.12.09 03: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눈꽃 사진 정말 이쁜데요
    저도 이번주에 산에 한번 갈까 준비중인데
    눈꽃을 볼수 있었음 좋겠습니다 .너무 추울거 같은 예감이;

    • 시사 2008.12.09 06: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추울것 같지만 산에 오르면 땀이 흐르기도 한답니다.
      바람이 많이 부는곳에서는 춥기도 하지만요...환상의 눈꽃을 보면서 추위쯤이야 잊고 감탄사를 연발하기도 하지요.
      용기내셔서 산에 올라보시면 생각이 달라지실것입니다.

      머무신 고운 손길에 감사합니다.

  15. Favicon of http://hwanyou.tistory.com 환유 2008.12.10 02: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겨울 산...참 멋있네요!
    광주에 몇 번 간적은 있었지만 무등산은 한 번도 가지 못했어요. 아쉽게도....

    • 시사 2008.12.10 06: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눈꽃이 아름다운 무등산 ...특히나 서석대의 눈꽃터널과 눈꽃은 환상적이지요.지금은 통제로 갈수없지만 20일부터 개방한다고 하니 10시부터 15시까지...벌써부터 기대가 된답니다.기회가 되시면 아름다운 무등산에 올라보세요.아름답고 잊지못할 멋진 추억을 간직하실것입니다.

      머무신 고운 손길에 감사합니다.좋은날 열어가시기를...

    • Favicon of http://hwanyou.tistory.com 환유 2008.12.10 10: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눈꽃터널....!!
      무등산 꼭 기억하겠습니다~~ ^^

  16. Favicon of http://shower0420.tistory.com 소나기 2008.12.10 14: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절경이네요.^^
    역시 사람들이 겨울산 겨울산 하는데는 이유가 있습니다.
    너무 멋지군요.

    • 시사 2008.12.11 04: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네...겨울산의 묘미가 아름답지요...산에 오른자만이 느낄수 있는 특권이랄까요...

      머무신 고운 손길에 감사합니다.

  17. Favicon of http://myromeo79.tistory.com/ 체리베어 2008.12.10 15: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ㅋ ㅑ ~ 옹 넘 머쩌여!!
    정말 한폭의 그림이라고 할만한 풍경들이네여~
    저래서 산에 가보고싶은데 이넘의 몹쓸체력덕에ㅠㅠ
    ㅋㅋ그래더 빛님 덕에 좋은 풍경보고가욤~

    • 시사 2008.12.11 04: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자꾸 산을 접하게 되면 건강에도 좋구요...아름다운 자연을 접하면 마음도 편안해지고 좋아진답니다.체력걱정하지 마시고 처음부터 조금씩 자주 친해지다보면 어느새 높은곳도 거뜬하게 가게 된답니다.도전해 보시기를...

      머무신 고운 손길에 감사합니다.좋은날 열어가시기를...

    • Favicon of http://myromeo79.tistory.com/ 체리베어 2008.12.11 11: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ㅋ맞는말씀이세여~
      귀차니즘에 빠져살다보니 이런게지여;;
      먼저 돌아다니는 습관좀 들여야할라나봐여ㅠ

  18. Favicon of http://mephisto9.tistory.com Demian 2008.12.12 13: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콜롬비아 사람들 게시물에 리플 남겨주셔서 답방왔는데, 이렇게 멋진 곳을 알게되었네요!
    굉장히 시원하고도 아름다운 사진 구경 잘하고 갑니다. 사진만으로도 파란 하늘색에 눈이 다 시리네요.
    종종 들르겠습니다^^

    • 시사 2008.12.12 15: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파란하늘과 함께 어우러진 설경이 아름다운 무등산이지요.
      머무신 고운손길에 감사합니다.편안한 시간되시기를...

    • Favicon of http://mephisto9.tistory.com Demian 2008.12.13 00: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말씀도 참 곱게 하시네요^^ 따뜻한 댓글 감사드립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19. Favicon of http://bearsays.tistory.com bluebear 2008.12.18 10: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나며 멀리서 보던 무등산의 설경과
    곳곳의 알지 못했던 아름다움이 가득하군요.
    수고하신 노력으로 이렇게 고운 광주의 모습을 보고 배우고갑니다.

    • 시사 2008.12.19 08: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무등산의 아름다움이 볼수록 가득하지요...기회가 되시면 무등산에 한번 올라 보시는것도 좋으리라 권해드립니다.
      머무신 고운 손길에 감사드리며 얼마남지 않은 12월 마무리 잘하시고 좋은날 열어가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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