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광주랑 블로그 기자 나현철입니다.

물방울 화가로 알려진 김창열화백의 대표작품을 한자리에 모은 초대전이

광주시립미술관에서 열린다고 하여 집에서 가까운 시립 미술관에 산책 겸 작품감상 하러 갔습니다.

2014년도 2달이 지나 가고 봄이 오네요.

그래서 인지 시립미술관과 중외공원에 산책 하는 분 참 많네요.(저도 지나가다가 친척분 만났어요.)

시립미술관 들어가기전 빨간구두 조형물이 하나 있어서 찎어보았는데,

마치 예전에 구두 같은 쇼파를 디자인한 이노디자인의 작품이 생각나네요.


이날 오후 4시에는 《김창열Kim-Tschang-Yeul》展의 개막행사가 있었습니다.

이어서 광주시립미술관 홍윤리 학예연구사의 설명으로 전시 관림 및 작품 설명이 있었습니다.


광주 시립미술관 《김창열》전은 ‘물방울 화가’로 알려진 김창열화백의 대표작품을 한자리에 모은 초대전입니다.

김창열은 ‘물방울’이라는 대상을 통해 동양정신을 현대미술로 승화시켰다는 평가를 받으며

 한국 격동기 역사 속에서 미술에 대한 열정으로 국제무대에 진출하여 국제적으로 활동을 넓혀 명성을 이룬

현대 미술작가이자. 초창기 한국화단을 기반으로 성장했던 한국 근현대미술가의 주요한 작가입니다.


김창열 화백의 작품속에서 물의 의미는 다양한것 같습니다.

1950년대 한국전쟁을 거치면서 시대의 폭력 앞에서 좌절과 절망감을 작품을 통해 나타내기도 하고,

1970년대의 작품에서는 물은 과거부터 정화와 치유, 창조와 소유,

순환과 흐름 등의다양한 상징적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김창열 화백의 물방울 이미지는 아침이슬의 반짝이는 투명하고 깨끗한 물방울 입니다.
물방울의 형태 또한 다양합니다.
불투명한 흰색액체에서 시작하여 밤하늘의 이슬 처럼 곧 바닥에 떨어질 듯한 물방울, 무형의 물방울,  스미고 흘러내리는 순간을 포착한 듯한 물방울 수정처럼 동그랗게 마대위에 놓인 물방울, 이미 마대 천 위에 스며든 흔적의 물방울 등 쉼없이 다양한 물방울을 작가는 보여줍니다.  


작가는 쇠나 돌과 함께 유리 등을 이용해 화면 속이 아닌

입체의 물방울로 보이는 조형작품을 제작하기도 하였습니다.

2004년에는 프랑스 국립 쥬드폼 미술관에 초대되어 전시장 입구에 물방울 모양의 큰 유리병에

 물을 담아 천장에서부터 쇠줄로 매달아 길게 늘어드린  설치작품을 전시하기도 하였습니다.

- 홍윤리 (광주시립미술관 학예연구사)


일부이미지 및 글 제공 : 광주시립미술관

이렇게 작품관람을 마치고, 간단한 음료와 다과로 개막행사는 끝났지만,

 전시회는 5월달까지 열리니 많은 관람 부탁합니다.

김창열, 물방울 Water Drops, 1983, Acrylic and oil on canvas, 182×230cm, 작가소장



                    - 전시제목 : 《김창열Kim-Tschang-Yeul》전


                    - 전시기간 : 2014. 2. 21 ~ 5. 6


                    - 장 소 : 광주시립미술관 1층(1, 2전시실)


                    - 주 최 : 광주시립미술관


                    - 전시작품 : 작품 46점(회화43점, 설치3점) 등


                    - 협조 : 국립현대미술관, 갤러리현대, 아트센터나비, 개인소장가 등


광주시립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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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소리 명창 임방울 선생을 기리고, 새로운 명창을 발굴하는 `제 21회 임방울 국악제 전국대회`가 오늘부터 나흘간 열립니다.

저는 전야제가 열리는 날 갔습니다.
마침 이슬비가 내리는데 가뭄해갈에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첫무대는 광주시립국악관현악단의 연주에 김광복님의 지휘아래 피리협주곡이었습니다.

김광복님은 여러방면에 재주가 있다고 합니다.


사진을 카메라로 300장 정도 찎었는데, 날려먹고 스마트 폰으로 찍은 사진을 사용하는데 이 사진은 빠져 있네요.

이 날 사회는 국악인 박애리씨가 봐 주셨습니다.

사회를 보면서 광주시립국악관현악단의 연주에 맞혀 ‘날이 갈수록’이라는 창을 불려 주셨습니다.

고향이 목포 시라네요. 
작년 광주세계아리랑축전 때 팝핀현준씨랑 빛고을시민문화관에서 보고 다시 보네요.

다음은 임방울 명창의 외손녀 소프라노 박성희님의 아리아리랑을 불러주셨습니다.

아리랑은 들으면 왠지 우리민족의 한이 서려 있어 가슴이 울컥하는 애절함이 베어 있는것 같습니다.

다음은 김찬미님의 판소리 춘향가 중 쑥대머리인데요. 

정말 애절 합니다.

여기저기서 좋다, 얼씨구 하고 추임새가 들려옵니다.

마치 일제 강점기 때, 빼앗긴 조국에 대한 사랑과 그리움을 노래한 가요로 `봉선화`가 있었다면, 판소리영역에서는 명창 임방울 선생의  쑥대머리가 있었다고 할 것 입니다.


귀신형용 적막옥방 찬 자리에 생각나는 것이 님 뿐’이라는 춘향의 넋두리는 당시, 나라를 빼앗긴 우리민족의 모습이요, 심정 이었을 겁니다.

임방울 선생은 일제 강점기와 해방직후 소용돌이 속에서 참담한 현실을 노랫가락으로 승화시켜 민족의 혼을 불러 일으키셨습니다.

 억압과 가난, 그리고 전쟁의 참화로 고통을 겪던 민중에게 생기와 희망을 심어주었던 진정한 가객이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선생의 찬란한 업적을 기리고 대한민국 국악의 미래를 책임질 최고 소리꾼을 찾는 국악제가, 매년 예향 광주에서 개최되는 것은 매우 뜻 깊은 일입니다.

다음은 한승석 노래에 피아노 정재일에 단가와 피아노 ‘추억’입니다.

 우리 국악을 대표하는 판소리가 이미 2003년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어 있습니다.


또 한 가지는 순수 아마추어들이 참가하는 판소리장기자랑 프로그램은 상당히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듣고 즐기는 것은 물론, 함께 배우고 참여하는 축제가 되었으면 합니다. 예향 광주의 시민이라면 누구나 판소리 한 대목쯤은 부를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우리 시는 광주시민 모두가 문화 창조의 주체이자 수혜자가 될 수 있는, ‘멋들어진 문화공동체’를 조성하고, 시민이 행복한 창조도시 광주를 위해 매진하고 있습니다.


국악의 본고장인 우리 광주가 ‘문화’를 통해 시민이 행복한 창조도시로 나아가고자 매진하고 있는 지금, 임방울 선생의 삶을 통해 우리 문화자산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깨닫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특별출현으로 국창 조상현 씨가 출현 하였습니다.

고수에 임영일씨 입니다.

입담이 껄쭉합니다.

중국 요·순 시대가 가장 태평성대 했다고, 나이는 들었지만 노력은 정말 많이 했다고 후배들을 격려 해 주시네요.



다음은 거문고병창 “새 타령” 소리에 김영재, 장구 에 장덕화씨 입니다.



다음은 국악과 아코디언으로 연주에 이승연양입니다.( 인천 신월초등학교 6학년이라고 하네요.)

아코디언 으로 목포의 눈물, 굳세어라 금순아, 빛고을 아리랑을 연주 하였습니다.



다음은 국악과 탭댄스로 문예총예술단의 “후퍼스크루”의 흥겨운 탭댄스입니다.
눈을 감고 무대와 구두의 부딪히는 마찰음을 들으니 흥이 겹네요.

마지막 무대로는 남도민요로 “방아타령”입니다.

연주는 광주시립국악관현악단 수성팀, 소리는 정의진, 김명남, 노해현, 양은희 씨로 네분다 대통령상 수상자들입니다.

9월 9일 (월요일) 14:00~17:00 광주문화예술회관 대극장, 임방울국악제 본선 SBS 전국 생방송 됩니다.

 MC박상도, 정미선 아나운서입니다.


광주광역시 북구 북문대로 60 대표번호 062-613-8340

http://www.gjart.net/main/main.a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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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아침입니다~!!! 다시 시작한 월요일!!!

월요일이지만~ 씩씩하게 ~ 헛둘 헛둘 즐거운 한주 시작하십시요~+_+


광주 철도 개통 100년 릴레이콘서트


 5월 말에 있었던 1회 광주 철도 개통 100년 릴레이콘서트 사진(광주 인포메이션 인용)


올 해 10월 1일이 철도개통 100주년 이기 때문에 분위기 조성을 위해 광주 송정역에서는 

광주 철도 개통 100년 릴레이콘서트 를 10월 까지 진행한다.

광산구 관계자는(페친임) 6~8월까지는 둘째주 금요일, 9월까지 진행되는데 몇 째주에 할지는 아직 미정이라고 합니다.
8월까지는 둘째주 금요일에 진행된다고 합니다.~~^^*

주최는 투게더 광산, 주관은 산울림음악클럽, 후원은 광산문화원이 맡아 진행하였습니다.

송정역 환승센터가 들어설 송정역 임시막사는 2013년 7월~신역사 완공시까지 사용한다고 합니다.

신역사 공사기간은 2013년 7월부터 2014년 12월 까지입니다. (현수막에 적혀 있었어요.)

                                    송정역 복합 환승센터 조감도


두번째 콘서트가 6월 14일 18시 30분부터 20시 10분에 있었다.

이슬비가 오락 가락 하여 천막을 치고 리허설 하며 행사는 19;00 부터 시작되었다.


리허설 중인 꼬꼬마 밴드

행사가 시작 되기전 현장응모를 하여 경품을 나눠주었다.
이날 청소년 밴드의 경합으로 진행되었기 때문에  미리 밴드들의 이름이 투표용지에 적어져 있었다. 

"세전토끼 밴드"는 함평고 학생들로 구성된 3인조 락밴드로 음악적 재능기부를 통해 자신들의 꿈을 추구하는 청소년 밴드다.

오카리나 연주 (초등학생들로 구성)

이날 비가 오락가락 했는데 오카리나 소리를 듣고 비가 그치네요.

자연을 힐링하는 소리인것 같네요.


어린이 밴드 예담

만들어 진지 두달되었다고 하네요.

노래는 섬집아기

늘조은밴드 (가족으로 구성) 노래는 오락실

축하공연으로 김수빈의 누구없소

C2의 사랑비

율동을 쳐가면서 열정적으로...

특히"레인보우 밴드"는 디딤돌 아동센터 소속 청소년 밴드로 그 동안 게릴라 콘서트, 첨단열린음악회, 랄랄라 광산 청소년 밴드 페스티벌, 공군부대 재능기부 공연 등의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사노라면 등 3곡을 불렀으며 중학생들로 구성되어 있다.

마지막으로 여우별 밴드

사회는 여우별 밴드의 백채린양

여성부 장관상을 수상한 5인조 여학생 밴드팀인  "여우별 밴드"

한편 이날 경합에 참여한 밴드 중 관객호응도를 집계하여 세팀을 모아서 더 큰 무대에 세우기로 했는데

세팀은 두구두구∼ 꼬꼬마밴드, 르네밴드, 레인보우 밴드가 그 영예를 차지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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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ㅜㅜ

6월은 호국보훈의 달이자. 정보문화의 달.







사직공원에 있는 광주콘텐츠산업지원센터에서는 『제26회 정보문화의 달 행사』Clean IT 공모전 시상식 및 체험전 행사가 있었습니다.


❍ 행 사 명 : 제26회 광주광역시 정보문화의 달 행사

건전한 정보문화 확산을 위한 Clean IT 공모전 시상식

❍ 목 적 : 건전한 정보문화 육성 및 인터넷 역기능 예방

❍ 프로그램 : Clean IT 공모전 시상식, 인터넷 중독 예방 마당극, 인터넷 중독 상담부스 및 체험 프로그램 등

❍ 일 시 : 2013. 6. 8.(토) 10:00~17:00

❍ 장 소 : 광주콘텐츠산업지원센터

(광주광역시 남구 사동 177-39 舊 KBS 방송국)

❍ 대 상 : 청소년, 대학생 및 일반시민 등

주최/주관 : 광주광역시/(재)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 후 원 : 미래창조과학부, 한국정보화진흥원


예전에 근무했던 곳과 관련 있는곳이 주최(광주광역시), 주관(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후원 (한국정보화진흥원) 이라 반가웠습니다.(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예전 회사가 KDB빌딩에 같이 있어서요.)


▢ 행사내용

❍ 주요내용

- 시상식 : 시민평가단 시사평가, 인터넷 중독예방 마당극, 시상식

- 체험전 : 인터넷 중독 상담, 토기만들기, 선플선언문 쓰기

- 전시회 : Clean IT 공모전 포스터 부문 수상작 전시


∙ 사진 공모전 수상작 전시회

⁃ 장소 : 1층 로비

인터넷 중독 상담부스

⁃ 장소 : 야외 주차장

∙ 전통 토기 만들기

⁃ 강사와 함께 직접 토기를 만들어 가져가는 체험 프로그램

선플나무 꾸미기

⁃ 장소 : 야외 주차장

⁃ 선플 선언문을 작성하여 선플나무에 부착

시상식에서 선언문 작성자 중에서 추첨을 통해 소정의 상품권 수여


사회는 교통방송의 윤지현님이 봐 주셨습니다.

 극단 신명의 축하공연이 있었습니다.

이날 UCC는 인터넷 중독 과 스마트폰 중독에 관한 총 69개의 작품이 출품되었고, 총 30명의 시민평가단 (두볼넷과 진흥원 자체 신청을 하여 선발)으로 심사로 선출 됨.


시상은 김용관 (재)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님과 허인회 시 정보화 담담관이 시상 하였습니다.


포토 존

⁃ “건전한 인터넷 문화로 지식의 날개를 달자!” 포토 존에서 사진촬영

시 간

내 용

비 고

09:00~12:00

⁃ 시상식 준비(장비설치 및 리허설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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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0~14:00

⁃ 토기만들기, 선플선언문 쓰기

⁃ 체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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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0~14:30

⁃ 참가자 입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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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0~14:40

⁃ 개회(인사말, 내외빈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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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0~15:30

⁃ 시사평가회(평가방식 소개, 상영,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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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0~16:00

⁃ 축하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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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0~16:40

⁃ 결과발표 및 시상식(시상 및 기념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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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40~16:50

⁃ 폐회(기념품 배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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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사직공원 앞 양림3동 파출소 옆에는 동굴이 있어요.

광주에는 일제시대 방공호로 쓰인 동굴도 있다.

동굴관람 월~금 오전 9시~12시 오후 2시~5시
연락처 010 - 4571 - 3141 조만수
사직공원 양림3동 파출소 옆에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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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날이 화창하네요.

나들이 가기 좋겠어요.
산책하시는 분이나 운동 하시는 분 많이 보이시네요.
점점 봄은 짦아지고 여름은 길어지는 것 같아요.

2013 세계인권도시포럼 끝나고 시립미술관에 약간 늦게 도착했네요.

 (2013 세계인권도시포럼때 서포터즈 티 입고 취재해서 SNS 서포터즈 홍보는 됬겠네요. 
  다음날 주제회의때와 페막식때는 블로그기자단 티 입고 취재했어요. 며칠 후에 포스팅 할께요.)


광주시립미술관(관장 황영성)과 5·18기념재단 (이사장 오재일)의 공동주최로 2013년 5월 16일《미술로 만나는 5·18민주화운동》특강을 개최한다.

 《오월_1980년대 광주민중미술》展 부대행사로 진행되는 이번 특강은 이 지역에서 민중미술의 역사를 지속적으로 연구하고 있는 배종민(문학박사)씨를 초청하여 진행된다.

 

5·18민주화운동 33주년을 맞이하여 이번 강좌와 함께 미술을 통해 5·18민주화운동의 정신과 민주·인권·평화의 정신의 의미를 되새겨 보는 기회가 되리라 여겨진다.

 

한편, 1980년 5·18민주화운동 이후부터 1990년까지 1980년대의 시대적 분위기 속에서 제작된 미술작품과 사료들을 한 장소에 모은 《오월_1980년대 광주민중미술》전시 관람도 함께 할 수 있다. 《오월_1980년 광주민중미술》전시는 2013년 5월 1일부터 7월 21일까지 개최된다.


<오월_1980년대 광주민중미술전 전경사진>


<강좌개요>

- 강 좌 명 : 미술로 만나는 5·18민주화운동

- 장    소 : 본관 2층 세미나실

- 일    시 : 2013. 5. 16(목) 오후 2:00 ~ 4:00

- 강    사 : 배종민 / 문학박사

 

<강좌내용>

역사는 어떻게 형성되는가? 기억과 기록을 통해서이다. 이 둘은 어떤 차이가 있는가? 전자는 강렬하지만, 점차 침잠한다. 용광로일지라도 멀어지면 열기가 식듯. 반면에 후자는 냉정하게 과거를 쉼 없이 헤적인다. 숲을 보려면 숲에서 나와야 하듯. 그러하여 역사란 마치 열정과 냉정 사이를 오가는 방랑자처럼 보인다. 하지만 뜨겁고도 냉정한 방랑자는 있을 수 없을까? 노련한 검은 활자의 궤도를 벗어나 풋풋한 신록의 대지로 회귀하는 방법은 정녕 없을까? 있다. 미술을 통해 역사를 만나면 된다. 그림을 보며 뜨거워지고, 그림을 읽으며 차가워질 수 있다. 감성과 이성의 겹눈으로 5·18민주화운동의 역사를 만나보고자 본 강좌를 준비하였다. 1980년대 광주에서의 항쟁은 돌연한 사태가 아니었다. 그것은 갑오농민전쟁과 항일의병투쟁, 식민지독립운동과 4·19혁명으로 이어지는 도도한 민족해방운동사의 분수령이었다. 마찬가지로 1980년대 광주에서 발아한 오월미술운동도 1970년대 민족민중미술운동의 고귀한 옥동자였다고 할 수 있다. 1980년 5월이 민중항쟁의 파종기였다면, 항쟁 이후 지난 30년의 세월은 발아한 씨앗이 단절에서 연속으로, 소외에서 연대로, 지역적 특수성에서 세계사적 보편성으로 성장해간 시기였다고 할 수 있다. 그것은 실로 형언하기 어려운 간난신고의 험로였지만, 오월 광주는, 우리는, 기꺼이 견디며 항해 중이다. 그리고 이 시간을 통해서, 시대와 호흡해 온 미술작품을 통해 과거를 반추해보고, 미래를 다짐해보고자 한다.


 5·18민주화운동때 미술 작품소재는 무엇이었을까?


어머니,피,관,함성,구두,산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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