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산 자락에 자리 잡고 있는 전통문화관에서 새봄맞이 “흥겨워라” 토요상설공연이 3월12일 있었다. 솟을대문을 들어서면 가슴 가득 무등산이 다가오고 한옥 옆으로는 시원한 계곡물이 흐르는 툇마루에 앉아 잠시 쉬는 것만으로도 옛 것의 아름다움이 느껴진다.






놀음판은 광주 전남에서 활동하고 있는 젊은 국악인들로 구성되었으며 전통음악을 바탕으로 한 대중성 있는 음악적 시도를 하고 있는 국악단체인데 음(音)을 가지고 신명나게 놀 수 있는 판을 만들어 보자는 의도로 창단되었단다.





김산옥씨의 사회로 시작된 놀음판의 연주는 엇나가게 몰아간다는 뜻의 엇모리를 주제로 하여 각 악기들의 특색을 살려 매우 빠른 혼합박자로 경쾌하고 흥이 나도록 하고 있다. 예를 들면 춘향가 중에서 ‘사랑가’를 신디 멜로디와 대금 연주로 돋보이게 하거나  ‘숙대머리’를 기존의 큰 틀을 벗어나지 않으면서 애절함을 극대화 시키는 편곡을 한 것이다.











출연자는 소리-임재현, 전지혜. 대금-김승호. 피리-김원근. 가야금-공탐나. 아쟁-김민지. 장구-정인성. 꽹과리-신지수. 신디-심지. 드럼-황성훈. 예술감독은 김승호씨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통악기와 드럼이나 신디가 혼합되어 실험적인 음악의 새로운 장르를 만들어 가고 있는 것 같다.




무등산 자락에 자리잡은 광주 전통문화관에서는 매주 토요일 오후3시, 상설공연을 개최하고 있다.


3월05일 특별부대행사

3월15일 봄맞이가세

3월19일 봄의 아리랑

3월26일 멋과 흥


3월 한달동안에도 다양한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전통문화관  http://gtcc.or.kr/us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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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는 오는 4일 오후 7시 일본 요코하마시 가나가와 예술극장에서열리는 ‘2014 한중일 예술제’에 참가해 문화수도 광주를 알린다고 밝혔다.


‘2014 한중일 예술제’는 지난해 9월 광주에서 열린 한중일 문화장관 회의에서 시범적으로 진행된 ‘한중일 예술제’가 3국의 우수한 전통문화와 문화예술의 발전 성과를 세계에 알리는 중요한 계기가 돼 올해부터 정기적으로 실시하게 됐다.


동아시아문화도시 문화교류행사의 하나로 열리는 ‘2014 한중일 예술제’는 3개 도시가 공동으로 참여하는 아시아문화공동체의 형성과 문화교류, 상호 이해증진을 위한 장으로, ‘한중일 문화예술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알고 이해하기’라는 주제로 일본 문화청 요코하마시 주최한다.


 1부에서 광주시는 한국전통 음악으로 ‘율’의 공연과 현대무용단 ‘ldp’(laboratory dance project)가 출연하며, 중국에서는 취안저우시의 이원극과 남소림사권법을 각각 30분씩 공연한다.


‘율’은 광주지역에서 활동하는 전통국악 실내악단으로 관악합주 수제천을 선보이며, 피리독주곡 상령산풀이 연주와 함께 광주여대 박선욱 교수의 살풀이 춤, 미디어아티스트 이이남의 미디어사군자와 함께 조화를 이루는 공연을 선보인다. 


또한, ldp는 한국을 대표하는 현대무용단으로 ‘no comment’를 공연해 한국의 힘과 에너지를 보여주는 역동적인 현대무용을 선보일 예정이다. ‘no comment’는 2002년 초연 후 지금까지 100여 회 해외공연을 통해 관람객과 평론가의 극찬을 받은 작품이다.


2부 공연에서는 동아시아문화도시2014 요코하마시의 홍보대사인 덴파구미의 축하공연과 산카이 주쿠, 콘돌즈 등 일본을 대표하는 무용단의 순서로 이어지고, 그랜드 피날레와 다같이 봉댄스 등의 퍼포먼스를 마지막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재)동아시아문화도시추진위원회 정동채 위원장은 “이번 ‘2014 한중일 예술제’를 통해 동아시아문화도시 광주의 위상과 저력을 확인하는 계기가 될 것이며, 앞으로도 3개 도시 간 지속가능한 문화교류행사를 발전 계승시킬 것이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2015년 개관을 앞둔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의 거대한 문화발전소로 만들어 가는 힘찬 동력원이 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주남식 시 문화도시정책관은 “이번 ‘한중일 예술제’를 계기로 아시아 3국의 문화교류와 화합은 물론, 광주의 문화적 위상을 높이는 디딤돌이 될 것이다.”라며 “도시 간 네트워크를 공고히 다져 광주의 인지도 향상은 물론 문화적 기반과 자체 역량을 강화시켜 지역의 문화 활동에 지속적인 역동성을 부여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동아시아문화도시는 지난 2012년 제4회 한·중·일 문화장관회의에서 3국간 문화다양성 존중을 전제로 합의한 사항이며, 광주시는 국내 5개 도시들과 경합 끝에 2014동아시아 문화도시로 선정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문화수도임을 공인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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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시립민속박물관(관장 김해룡)은 어린이들이 가족과 함께 전통문화를 배우는 행복한 토요문화교실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토요문화교실은 오는 15일부터 11월까지 두 번째, 네 번째 토요일 △민속공예교실 △우리나무 바로알기 △민속생태마을 탐방 등 3개 분야에 대해 12회 진행된다.


 

참가신청은 광주시청 홈페이지(http://gwangju.go.kr)에서 선착순 접수한다.

 

 

 

 

 

민속공예교실은 다양한 일상용품들을 전통기법으로 만들어 보고, 관련 풍습과 유물을 알아보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한복 모양 책갈피와 연필꽂이’, ‘옹기 풍경(風磬)’, ‘낙엽한지와 조명등’ 등을 만들 예정이다.

 

우리나무 바로알기는 각종 수목과 야생화의 생태와 문화적 의미 등을 탐구하는 시간이다. 숲 해설가의 지도로 박물관 일대의 느티나무, 소나무, 백일홍 등 다양한 고유 수종과 꽃의 생태를 주제로 놀이도 병행해 민속문화와 환경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진행된다.

 

 

 

 

 

민속생태마을 탐방은 전통 생활이 유지되고 있는 마을에서 옛 사람들의 숨결이 녹아있는 삶의 터전을 배우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담양 무월마을과 영광 용암마을에서 봄․가을 각각 진행하며, 마을의 역사와 생활양식을 배우고 전통 음식․농사 등을 체험하게 된다.


 

토요문화교실은 지난 2008년에 시작된 광주지역 대표 어린이 교육 프로그램으로, 어린이들이 민속문화를 체험할 수 있어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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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전통문화관 관람기 (2013.7.28)

  광주광역시문화재단 전통문화관이 광주시광역시 동구 의재로 222에 연면적 2.618m2 2012년 2월에 개관 서석당(대공연장과 새인당(소공연장) 무형문화재전시장 등 전통한옥형식으로 건축되어 예향의 도시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전통문화관에서는 주말상설공연 개최기념 대축인 얼씨구 주말 전통축제가 이어지고 있다. 무등산 국립공원 입구 주차장 인근에가 위치하고 있어서 무등산국립공원을 을 찾는 탐방객과 주말나들이 시민들이 접근하기 쉬워 공연장을 가득 메웠다.

 

  이곳 전통문화관은 이제 시작으로 개관 일 년 정도 되었지만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공연시간을 편성하여 전통음악을 선호하는 많은 시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공연장이 한옥으로 무대도 없으며 객석에 의자도 없다. 관람자는 방바닥에 편안한자세로 둘러앉아 관객과 연출자가 전통음악속의 한 마당에서 음악으로 소통하는 구수한 육자배기에 흥이 나는 추임새가 끊이지 않고 연속해서 객석에서 나왔다.

 

  오늘 공연에는 소리에 박선화 광주광역시 무형문화재 제9호 남도창 동편제 판소리 보유자의 쑥대머리 대목의 열창에 많은 박수갈채를 받았다. 그 외 육자개기 최미애, 장구 편금일 등 얼씨구 주말 전통축제가 무등산국립공원자락에 흥겨운 시간에 삼복더위를 식혀주는 청량제가 되고 있다. 전통문화관은 주말 상설에 공연과 전통공예, 판소리, 전통다도, 풍물, 가야금 병창 등 전통문화예술 강좌도 하고 있다. 이 곳 전통문화관에서는 주말상설개관 기념으로 얼씨구 주말축제로 수준 높은 출연진으로 공연이 계속된다고 한다.

 

 

광주광역시 광주랑블로그 기자단 최찬규

 

광주광역시 광주문화재단 광주전통문화관

 

소고춤:소고춤은 팔법고라고 하여 여러명이 소고잽이가 나와서 군무 혹은 독무로 춘다. 편금일,요유미,강민주

장구춤 : 편금일, 조유미, 강민주

육자배기 최미애

한량춤 : 한량춤은 풍류을 알고 호협한 사나이의 기품을 나타내다. 한경애, 양금순, 김귀님

 

 

쑥대머리 박선화 : 광주광역시 무형문화재 제9호 남도창 동편제판소리 보유자

쑥대머리 박선화 : 광주광역시 무형문화재 제9호 남도창 동편제판소리 보유자

고수 : 김상유

허튼춤 김미숙 : 일정한 형식이나 정해진 순서없이 자기의 멋을 넣어 추는 춤이다.

 

 

광주전통문화관

광주광역시 동구 운림동 323번지

전화번호062-232-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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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최찬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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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박형옥 2013.08.04 11: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리 전통을 느낄수있는곳이군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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