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가 ‘알바지킴이’를 가동하고 아르바이트 청소년들에 대한 노동력 착취나 인권침해를 차단

하는 등 노동권익 확보에 본격 나섰다.

 

2월부터 운영되는 ‘알바지킴이’는 노동관련 경험이 많은 공인노무사를 광주시 비정규직지원센터에

신규 배치, 5개 자치구 취업상담사와 연계해 청년․청소년 아르바이트생의 피해사례를 접수하고 해결

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또한 시교육청, 인권위원회, 고용노동청, 광주청소년노동인권네트워크 등으로 구성된 민관협의회를

통해 중․고등학교 때부터 노동인권의식을 가질 수 있도록 학생들 교육과 함께 캠페인도 추진한다.

 

특히, 대학생 모니터링단을 구성해 고용주와 아르바이트생이 근로기준법 등 관계법령을 준수 할 수

있도록 기본적인 사항을 점검하고 홍보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시는 ‘알바지킴이’ 운영을 위해 지난해 10월부터 12월까지 ‘광주비정규직지원센터’를 통해 만 15세

청소년부터 35세 청년층까지 아르바이트 경험자 1003명을 대상으로 실태조사를 벌여 구직 및 근로환경,

부당한 대우 경험 등 청년․청소년 아르바이트 근로환경을 파악했다.

 

이 실태조사 결과, 광주지역 청년·청소년 평균 아르바이트 기간은 4.6개월, 첫 아르바이트 시작은

18.6세로 나타났다. 아르바이트를 구하게 된 경로는 대부분 친구․지인을 통하거나(57.7%) 인터넷

구직사이트(49.1%)를 통해서였다.

 

또한 응답자 1003명 중에서 16.9%(170명)가 임금체불을, 32.7%(329명)가 아르바이트 도중 다쳐본

경험이 있으며, 고용주나 손님에 의한 폭력 또한 11.3%(113명), 22.9%(229명)로 답했다.

 

부당한 대우에 어떻게 대처하느냐는 질문에는 대부분 참거나(50.8%) 그만두는(40.0%) 소극적 방식을

선택했고, 적극적인 대처를 하지 않는 이유로는 ‘사안이 경미하다고 생각해서’(33.2%), ‘신고해도

소용없다고 생각해서’(25.5%)라는 순으로 답해 아르바이트생 스스로도 노동인권에 대한 의식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행정기관 등에 신고한다는 응답은 4.6%에 그쳐 고용노동부 등 신고․구제기관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청년, 청소년층이 적극 활용하기 힘든 실상을 보여줬다.

 

이에 광주시는 비정규직지원센터에 젊은 층에도 친근한 이미지를 줄 수 있는 ‘알바지킴이’(공인노무사,

1명)를 채용, 5개 자치구 취업상담사와 연계하여 아르바이트 피해사례 접수 폭을 넓혀 권리구제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아르바이트 관련 부당한 대우에 대한 대처방법이나 법률적 도움이 필요한 경우

알바지킴이 상담센터 062-951-1983 혹은 1588-6546으로 연락하면 자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한편, 광주시는 민선 6기에 비정규직의 고용․처우개선에 역점을 두고 2017년까지 공공부문의

비정규직을 정규직으로 전환하는 고용개선 대책을 발표하고 2월 시 본청 용역근로자 74명을

직접고용 형태로 전환한 것에 이어 알바지킴이, 하반기 생활임금제 시행까지 사회적 약자와 함께

하는 정책실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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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장현 광주시장과 권영진 대구시장, 이낙연 전남지사, 김관용 경북지사 등 4명의 시도지사는 26일

영호남 상생발전을 위한 공동선언문을 발표하고 상호 교류협력 및 지방자치 실현을 위한 공동노력을

다짐했다.

 

이날 대구mbc에서 열린 영호남 상생 발전 토론회를 마친 후 서명한 공동선언문은 지난해부터 4명의

시·도지사가 꾸준하게 만나 구체화 시켜온 4대 공동 과제를 담고 있다.

 

시도지사들은 우선 영호남 상생을 위해 인적 교류를 확대하고 문화, 산업, 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사업을 발굴해 추진키로 했다.

 

또 정부의 수도권 규제완화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하고, 획기적 지방발전대책을 마련한 이후에 수도권

규제완화를 논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영호남 시도지사들은 이어 중앙의 대폭적인 권한이양과 재정분권, 자주조직, 자치입법 등 3대 핵심

자치권 확대를 통한 실질적 지방자치 실현을 위해 공동 노력키로 했다.

 

더불어 통일시대 준비를 위해 영호남 상생과 화합의 정신을 바탕으로 지방차원에서의 통일기반 조성과

국민적 통일 공감대를 확산시켜 나아가기로 했다.

 

이와 관련, 시도지사들은 “영호남 상생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시대적 과제이자 생존을 위한 필수조건

다.”라며 “충청과 강원까지 확장되고 있는 거대 수도권에 맞서 영호남이 공동의 전선을 굳건하게

구축해 대응해 나갈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앞서 열린 토론회에서 윤장현 시장은 “각 지방의 역사와 문화, 가치가 다 다른데 지금은 거의 변방의

개념에 머물러 있다.”라며 “지방분권 운동은 더욱 활성화돼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대토론회에 앞서 4개 시도지사는 대구 ‘2‧28민주의거기념탑’을 함께 참배했다.

 

이 자리에서 시도지사들은 “진정한 상생은 서로의 아픔을 이해하는 데에서부터 출발한다.”라며

“영호남의 상생과 화합을 통해 대한민국의 대통합을 이뤄 통일시대를 앞장서 열어나가겠다.”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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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주) 노사가 20일 임단협에 전격 합의한 것과 관련, 윤장현 광주광역시장이 21일 성명을

내고 감사와 환영의 뜻을 전했다.

 

윤 시장은 성명에서 “금호타이어는 상생과 화합을 바탕으로 한 노사문화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했다.”

라고 평가하고 “양측은 서로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양보하며 타협해달라는 지역민들의 요구에

진정성 있는 태도로 응답했다.”라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

 

이어 “이번 금호타이어 노사협상 타결을 사회통합의 계기로 삼아 경쟁력 있는 ‘열린 광주’를 만들어야

한다.”라고 강조하고 “노사협상 과정에서 보여준 상생의 정신은 미래 후손들의 넉넉한 삶을 위한

에너지이자 씨앗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더불어 윤 시장은 “광주시도 자존감 있는 일자리 창출을 위해, 그리고 기업하기 좋은 환경조성을 위해

서로 머리를 맞대며 지혜를 구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사실 이번 극적인 타결에는 금호타이어 노사분규 사태를 지역경제의 최대 위기라고 판단해 적극적인

중재에 나섰던 광주시의 노력이 큰 역할을 한 것으로 보인다.

 

특히, 윤장현 시장은 현장을 두 차례나 찾아 노사 간 대화와 양보를 촉구했고, 여러 경로를 통해 노조는

물론, 최고 경영진에게 지역민의 우려를 전하는 등 사태 해결에 노력해 왔다.

 

이는 금호타이어가 대표적인 향토기업으로서 광주 경제의 중심축을 담당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장기간의 노사분규가 민선6기 들어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통해 젊은이가 떠나지 않는 도시로

만들겠다는 공약에 따라 추진중인 자동차산업밸리 조성 등 기업유치에 어려움을 초래할 수도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윤 시장은 기아자동차 노동조합 광주지회장 출신인 박병규 사회통합추진단장을 타결 전까지 금호타이어

공장으로 매일 출근하게 하는 등 사태해결에 집중해 왔다.

 

아울러 민선6기 사회통합추진단을 신설해 소통과 화합을 통한 새로운 노사관계 모델을 구축하고 갈등

관리의 새 패러다임을 만드는 등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에 역점을 두고 있다.

 

시 관계자는 “금호타이어(주)가 경영정상화와 함께 기업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노사가 서로

소통하며 새로운 노사 모델을 만드는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금호타이어 노사는 20일 제35차 교섭을 통해 쟁점사항에 대해 잠정 합의하고 조합원 찬반

투표만을 남겨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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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www.oop77.com 장호영 2015.07.06 15: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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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적십자회비 모금 사랑의 등불 점화식

 

 

올해 적십자회비 모금 시작을 알리는 ‘사랑의 등불’이 점화됐다.

 

광주광역시와 대한적십자사광주․전남지사(회장 최상준)는 8일 오후 2시 대한적십자사광주․전남지사

다목적강당에서 ‘2015년 적십자 사랑의 등불 점화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랑의 등불 점화식’은 많은 시민들이 나눔 활동에 동참할 수 있도록 적십자회비 모금 시작을 알리는

행사로, 윤장현 광주시장, 조영표 시의장, 장휘국 시교육감, 송종욱 광주은행 부행장, 적십자봉사원

30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윤장현 시장이 특별회비 400만원을 기탁하는 등 지역 내 지도층 인사들이 대한적십자사광주전남

지사 최상준 회장에게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했다.

 

올해 적십자 회비 집중 모금 캠페인은 1월말까지 계속된다. 모금된 성금은 국내외 이재민과 어린이․

청소년, 어르신, 다문화가족, 북한이탈주민 등 4대 취약계층 지원 등에 사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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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가 4일 주최한 마을공동체 토론회에서는 더불어 사는 광주공동체 방안에 대한 다양한 아이디어들이 쏟아져 나왔다. 


광주시는 이날 오후 서구 김대중컨벤션센터 4층 컨벤션홀에서 ‘마을공동체 활성화 시민토론회’를 개최했다.


토론회에는 윤장현 시장과 조영표 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장휘국 시 교육감, 임택․조오섭 시의원, 자치구 관계자, 마을활동가, 전문가, 주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해 마을공동체 활성화와 풀뿌리 지방자치에 관한 의견을 나눴다.


발제자로 나선 광주발전연구원 민현정 연구원은 활동가와 전문가 60여 명으로 구성된 연구포럼의 ‘마을공동체 활성화 종합발전 방안’ 워크숍 결과를 통해 마을교육과 활동가 양성, 마을공동체지원센터 설립 및 네트워크 강화, 마을행정협의회 구성 등을 제안했다.


민 연구원은 “마을공동체는 개인화와 고령화가 심화되고 있는 도시의 문제를 주민 스스로 해결하는 활사개공(活私開公․개인을 살려서 공공의 이익을 연다)의 정신이다."라며 “주민 중심의 공동체 형성을 도울 안정적인 행정지원과 역량, 네트워크 강화가 시급하다.”라고 강조했다.


토론에 참여한 정의춘 두암2동커뮤니티센터장은 “마을공동체를 지원하면서 주민들이 소통하고, 호흡할 수 있는 커뮤니티 공간이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다.”라며  “외부의 지원이 없더라도 주민 

스스로 공동체를 이끌어 갈 수 있도록 숨어있는 마을 인재를 발굴하고, 네트워크를 강화해야 한다.”리고 강조했다. 


주경미 광주여성단체연합 대표는 “마을공동체 활성화의 가장 큰 걸림돌은 공간과 육아, 교육에 

대한 부담일 것이다.”라며 “공유 공간을 활용해 아이들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사회적 일자리도 창출하는 공공사업들이 확대돼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마을공동체 활성화와 구도심 재생사업을 잇는 전략적 접근을 강조하는 주장도 나왔다.


임택 광주시의원은 “마을공동체는 지방자치의 핵심이자, 도심재생의 핵심이다.”라며 “구도심지역을 재생지구와 마을공동체벨트로 지정해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사업을 펼칠 수 있도록 전략적 지원이 필요하다.”라고 주장했다.  


최필성 동구도시재생지원센터장도 “도심재생사업 계획 단계부터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의견이 반영되는 창치들이 마련돼야 한다.”라고 말했다.


광주발전연구원 박준필 박사는  “과거 연탄가게와 쌀집, 사진관, 목공소 등 마을 중심에 있었던 근린생활시설과 상인들이 마을을 떠났다.”라고 지적한 뒤 “개발 중심의 도심재생에서 소규모 재생으로 바꿔나간다면 마을공동체는 자연스럽게 활성화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윤장현 시장은 토론회 마무리 발언에서 “정치와 행정은 우리의 가정과 후손의 미래를 위해 존재한다. 그 둥지가 여러분이 꿈꿔온 좋은동네, 밝은이웃, 마을에 있다.”라며 “민선 6기에는 간섭하지 않고, 마을공동체의 자립을 위해 도울 수 있는 체계적인 방법을 고민하고, 실행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시는 이날 토론회에서 나온 제안이나 의견을 반영해 ‘살기좋은마을만들기위원회’ 심의를 거쳐 내년 1월 최종 활성화 방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앞서 진행된 ‘우리마을 자랑대회’에서는 예심을 거친 5개 마을공동체가 실천 사례를 발표한 뒤 투표를 거쳐 ‘무등산 평촌 명품마을’을 대상으로, 나머지 4개는 우수마을로 선정해 시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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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광주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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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gdlsg.tistory.com 도생 2014.11.05 20: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아이디어가 많이 나왔나 봅니다.
    행복하세요^_^

    • Favicon of http://saygj.com 광주랑 2014.11.06 11: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네 도생님^^ 광주시에서는 시민분들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더불어 사는 광주를 만들기 위해 다각도로 노력하고 있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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