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는 ‘아시아문화전당 주변 도심관광 트레일코스 개발’에 참여할 사업자를 27일부터 2월6일

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 트레일(trail) : 흔적, 지나간 자국, 배가 지나간 항적(航跡)이나 산길 또는 오솔길을 의미함. 관광분야

에서는 '걷는 길'이라는 의미에서 도보관광을 이름

 

신청 자격은 공고일 현재 주된 사무소가 광주시에 소재하고 3년 이내 관광코스 개발이나 스토리텔링과

관련한 사업을 추진한 경력이 있는 법인 또는 단체다.

 

신청 서식은 시 홈페이지(누리집, www.gwangju.go.kr) 고시‧공시에서 내려받아 작성한 후 관광진흥과에

직접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 문의 : 광주광역시 관광진흥과 (062-613-3622)

 

도심관광 트레일코스 개발사업은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개관을 대비해 전당을 찾은 관광객이 전당 주변

서 도보로 광주의 역사와 문화, 예술을 체험하고 관광할 수 있도록 광주만의 특색있는 도심 속 도보

투어 코스를 개발하는 사업이다.

 

문화전당 주변, 대인예술시장, 양림동 역사문화마을, 예술의 거리, 동명동의 이색카페 거리, 푸른길공원,

광주폴리, 정율성거리 등 풍부한 볼거리를 문화전당과 연계해 매력있는 코스로 개발한다.

 

또한, 도심 속 관광자원의 숨은 이야기들을 발굴하고 정리하는 스토리텔링사업도 함께 진행해 도심관광

트레일을 이용하는 관광객에게 광주의 맛과 멋은 물론, 재미있고 유익한 이야기도 들려줄 계획이다.

 

아울러 올해 상반기 중 도심관광 트레일 코스를 개발하면, 문화전당이 개관하는 하반기부터는 문화해설

와 함께 하는 도심관광 프로그램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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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7080충장축제는 광주의 대표 축제입니다. 


2004년 광주의 정체성이 녹아있는 축제를 개발하여 각종 문화공간 조성 사업을 통해 

도심을 재생하고 육성하기 위해서 시작되었습니다.







추억을 테마로 하여 충장로와 금남로 일대 길거리에서 다양한 공연이 펼쳐지는 축제로 

길거리 종합문화예술축제라고 할 수 있습니다.


2014 국가지정 대한민국 최우수축제이기도한 충장축제는 해가 거듭 될수록 그 명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







1980년대 말까지만해도 충장로와 금남로가 있는 광주광역시 동구는 정치, 행정, 금융, 

언론의 중심지로 호남 최대의 번화가로 명성을 누렸었는데요.


1990년대부터 시작된 외곽지역 대규모 택지개발로 인하여 도심공동화 현상이 점차 심화

되었고, 시청 이전과 전남도청 이전으로 도심공동화가 더욱 가속화되었습니다.







하지만 충장축제 기간에는 이런 일이 있어나 싶을 정도로 유동인구로 저를 놀라게 했습니다.


추억의 테마거리로 마련된 거리에는 사람들로 인산인해였는데요.

특히 추억의 사진관은 줄을 서서 들어갈 정도로 사람이 많았습니다.







그 중에서도 충장축제의 꽃은 거리퍼레이드라고 할 수 있는데요. 

거리퍼레이드는 100개팀 10,000여명이 참여하여 스토리가 있는 구성으로, 애드벌룬 구조물

을 활용하여 참여자들의 입체적인 퍼포먼스를 보여줌으로써 행진 모습, 규모와 내용면에서 

특히 멋진 장관을 연출하고 있습니다. 







거리퍼레이드를 기다리는 사람을 뒤로 충장로에서 금남로 가는 길에는 거리의 화가들이 

줄지어 있었습니다.


시민들은 축제 분위기를 즐기며, 각자의 즐거움을 찾고 있었습니다.

10월의 어느 멋진 날의 거리 축제를 즐기는 시민들의 모습이 아름다웠습니다.







금남공원에서도 역시 다양한 행사가 펼쳐지고 있었습니다.

무대에서는 마술공연이 펼쳐지고, 공원에서는 사생대회가 열리고 있었습니다.


공원 들어가는 입구에는 시민들의 소원을 적어서 전시하는 소원을 말해봐 코너도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드디어 시작된 거리퍼레이드입니다.

오토바이 행렬을 시작으로 다양한 복장을 한 팀들의 퍼레이드가 이루어졌습니다.

어린 아이부터 노령의 어르신들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어울리는 퍼레이드라 보기가 좋았습니다. 







광주 지역 이외의 다른 지방의 퍼레이드도 있었습니다. 

국내 이외의 국외팀들의 퍼레이드도 멋졌답니다 ^^

이 퍼레이드는 토요일인 11일 오후 3시 30분부터 다시 한번 이루어지니 못 보신 분들은 

토요일에 다시 한번 충장로를 찾아주세요!







퍼레이드 중반에는 이동식 콘서트장도 눈에 띄였습니다.


70년대와 80년대를 테마로 해서인지 그 시대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공연을 

퍼레이드 중에 느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충장로와 금남로가 이전의 명성을 다시 되찾을 수 있길 바라며, 

추억의 7080충장축제는 12일(일)까지 계속됩니다 ^^









주소 : 광주광역시 동구 충장로, 금남로, 예술의 거리,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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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길에 위치한 무등갤러리에서는 매주 다양한 전시가 있습니다. 

예술의 거리를 구경하는 것도 재미가 있지만, 가끔은 갤러리에 방문하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


이번 전시는 김재현 작가의 반야심경 극세서화전입니다.







김재현 선생은 20년간 가는 붓끝으로 270자 반야심경만을 써왔다고 하는데요.

현재 목포고등학교 미술담당교사입니다.


100원짜리 동전 크기에 붓으로 270자 반야심경을 쓸 정도로 경지에 오른 김재현 선생의 

작품은 달라이 라마에게 전해질 정도로 유명합니다.







연꽃 등 불교를 상징하는 그림 위에 쓴 반야심경은 돋보기를 들이대야 글자의 실체를 

확인할 수 있을 정도로 말그대로 극세서화입니다.

그래서 극세서화를 더 자세히 볼 수 있게끔 의자에는 돋보기가 비치되어 있습니다.







김재현 선생은 지난해 목포 전시를 시작으로 부산 흥법사, 인사동 목인갤러리 등에서 

초대전을 열었고, 일본 초대전을 앞두고 있다고 합니다.


흥법사 전시회 때 달라이 라마에게 태극문양 극세서화가 증정되기도 했습니다.







환갑을 눈앞에 둔 김재현 선생은 반야심경을 새길 때 돋보기도 사용하지 않으며, 평소 쓰던 

안경마저 벗고 맨눈으로 글자를 새긴다고 합니다.


좋은 스승은 자신 안에 있음을 확신하며 반야심경 쓰는 일을 계속 할 것이라고 합니다 ^^







국내 전시회 뿐만 아니라 해외로 뻗어나가는 작가님이 존경스럽네요 ^^

꾸준히 마음을 다해서 무언가를 하다보면 좋은 결실을 맺는 것임을 보여주는 실제 예같습니다.

그림 속에 새겨진 극세서화, 돋보기 없이 한번, 돋보기를 들고 한번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









주소 : 광주광역시 동구 예술길 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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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동구 궁동에는 예술의 거리라고 불리우는 거리가 있습니다.

화방도 많고, 갤러리도 많아서 작은 인사동 같은 분위기인데요.

대인예술시장과도 가까워서 같은 날 관광하기에 좋은 코스입니다 :)







예술의 거리는 호남문화와 예술의 중심지인 예향 광주의 전통을 계승 발전시키기 위해 조성된 

예술의 거리는 현재 동호인의 편의도모를 위해 서화, 도자기, 공예품 등 이 지방 예술의 상징적 

작품을 집산하여 전시, 판매하고 있으며 한구고하, 서예, 남도창을 중심으로 한 남도예술의 진

를 누구나 손쉽게 접할 수 있는 명소입니다.







광주동부경찰서 앞에서 중앙초등학교 뒷편 사거리에 무등갤러리가 위치하고 있는데요.


무등갤러리 외에도 이 곳을 두루 돌아보는데 구경만 하면 한시간 정도, 수공예 공방 등도 함께 

감상을 하면 오밀조밀 볼 것 많은 곳입니다.






무등갤러리에선 김경애 작가의 개인전이 열리고 있었습니다.

갤러리에 들어선 순간 꽃향기가 나는 듯 했는데요.

작품의 색감과 모습 또하나 꽃 처럼 아름다웠습니다. 







입구에서 보다 넓은 공간이 갤러리 안쪽에 자리잡고 있었습니다.

잠시 앉아서 작품을 감상할 수 있도록 의자도 있었습니다.

평일이라 여유롭게 전시를 감상할 수 있어서 저에게는 행운이었던 것 같습니다.







작가분이 여성이라서인지 여성스러운 색감과 고운 선들이 예쁜 작품들이 많았습니다.

위 작품들은 창과 같은 액자를 이용해서 전시되고 있었는데요.

마치 창밖 풍경을 보는 듯한 느낌을 자아내고 있었습니다.







갤러리 안에는 이렇게 음료가 준비된 공간도 있었습니다.

무등갤러리는 쉬어가며 전시를 감상할 수 있는 편안한 공간이었습니다.


하지만 예술의 거리를 제대로 보려면 평일보다 토요일에 방문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매주 토요일은 예술의 거리가 차없는 거리로 지정이 되며, 1달에 1번은 남도문화예술진흥회가 주축이 된 음악회 등 예술의 날 행사로 문화시장과 야외경매를 하기 때문입니다.


볼거리 많은 예술의 거리로 오세요 ~ : )











주소 : 광주광역시 동구 궁동 5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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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의 거리에는 궁다방이라고 하는 조금 재미난 곳이 있습니다.


'궁다방'은 예술가들의 창작과 전시, 판매를 위한 공간을 지원하고 시민들에게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복합문화네트워크 공간입니다.







이번 전시는 예술의 거리의 주인공들이라고 할 수 있는 창작자들을 조명하는 전시라고 합니다.

3명의 창작자인 신호윤, 이재덕, 이호동 작가의 전시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전시는 9월 28일까지 계속 됩니다.







심호윤 작가는 종이로 표현하는 작가인데요.

작가는 종이야 말로 사회구조를 설명할 수 있는 최적의 재료라고 합니다.

종이의 양면성은 사회의 이분법적 구조를 보여주는 좋은 매체라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이재덕 작가는 삶을 살아가면서 완벽한 인간이 되고 싶었지만, 완벽한 인간은 될 수 없음을 

알았을 때 마음의 균형을 잃고 힘든 시기를 거치며 삶의 균형을 잡고 살아갈 수 밖에 없는 현

실을 형상화한 작품이라고 합니다. 


삶이란 부족함을 인정하고 스스로가 마음의 중심을 잡고 마음속에 진정한 자신을 채우며 살아

가는 것이 진정한 삶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이호동 작가는 대인 예술시장 1기 장기 입주작가로 광주에서 활발히 작품활동을 하고 있는데요.

동화같은 색채로 '단잠'이라는 주제로 작품을 그려내었습니다.

보이는 것처럼 따뜻한 작가의 마음이 느껴지는 작품들이었습니다.







3명의 작가의 작품들이 건네는 메세지는 무엇일까요.

많은 분들이 이 전시를 통해서 작품, 혹은 작가와 즐거운 만남을 가지며 소중한 추억을 

만드시길 바라겠습니다. 







이 곳은 궁다방이라는 이름답게 따뜻한 차가 준비되어있는데요.

모두 무료로 즐기실 수 있습니다.

핸드폰 충전도 공짜로 할 수 있으니 여행자들에겐 일석이조의 장소네요 ^^

많은 분들이 궁다방에서 재미난 경험을 할 수 있길 바라며 ^^

다양한 전시 기대합니다.








주소 : 광주광역시 동구 궁동 54-2 궁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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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동신대원격 2014.09.24 09: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정보네요~ 전시기간이 얼마 안 남았는데 이번 주말엔 한번 들러봐야겠네요^^

    • Favicon of http://saygj.com 광주랑 2014.09.24 10: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일요일까지니까 가셔셔 편하게 관람하시길 바랍니다 ^^ 예술의 거리에 27일 토요일에는 야외경매도 있으니 토요일에 가시면 볼거리가 풍성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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