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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창. 西倉, 광주의 서쪽에 있는 창고다.
서창은 포구마을로 극락강과 황룡강이 만나는 곳이며, 이 강줄기들이 남서쪽으로 흘러 영산강으로 합쳐진다.

조선시대, 광주에서 징수된 세곡은 이 곳으로 모였고 배에 실려 나주로 옮겨진다.  육로교통이 시원찮았던 시대, 강을 끼고 있는 서창은 요충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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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정리에서 나주로 나가는 평동대교아래서 황룡강과 광주천이 만난다.
이곳은 현정부 초기에 시도 되었던 영산강 대운하 프로잭트의 종점이자 서해를 향해 나아가는 영산강 본류의 시작점이기도 하다. 

나주평야를 향해 큰 강으로 거듭나려는 두 지류의 합수목에서 다시 거슬러 강변을 따라 광송대교로 나아가면, 서창 농지를 우편으로 두고 8km정도 강 좌우에 2차선 뚝방 길이  잘 다듬어져 있다.
더욱이 서창다리에서 광송대교에 이르는 구간은 강 양쪽 도로를 따라 서있는 가로등이 유난히 돋보인다.  그리고 달도 없는 늦은 밤이면 그 아름다움을 더욱 뽐낸다.

이렇게 호젓하고 아름다운 길이 가까이에 있지만 많이 알려져 있지 않아서 그 곳을 찾는 이는 거의 없다. 특별히 시간을 내지 않고도  젊은 남녀가 그들의 애틋한 사랑을 나누기에 조금도 부족함이 없는 길 임에도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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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저녁 식사 후 5분이면 닿을 수 있기에 내 아내가 무척이나 좋아하고 즐겨 찾는 길이기도 하다. 집에서도 가깝고 도심에서 금방 벗어나 한적함과 툭 터진 느낌을 갖을 수 있는 곳이기 때문이다.
어스름 달빛 아래서 가로등불이 강심을 따라 반짝이는 전경은 참 아름답다. 그리고 이 길에서 내 아내는 삶의 무게에 대한 위로를 받곤 한다.

가끔 가정사로 싸움이라도 할라 치면  아내는 무심결에 거기로 가잔다. 이럴 때 아내가 의미하는 ‘거기’는 억세 풀이 바람에 산들 거리는 푸성진 이 길을 뜻한다. 그리고 무료한 일상에서 짜증나고 스트레스를 한껏 받는 날이면 이 길로 드라이브하기를 종용한다.

나는 이 뚝방 길을 찾을 때마다 인적이 드문 것에 의아해 한다. 이 길은 광송간 8차선 대로와 맞다은 가까운 곳이기 때문이다. 또한 인공 냄새가 물신풍기는 시내 몇몇 공원과는 한참이나 다른 툭터진 곳이기 때문이기도 하다. 자연스러운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이렇게 아름다운 공간이 도시민들에게 이렇게 가까이 있음에도, 그래서 잠간의 여유와 휴식을 느낄 수 있음에도 인적이 드문 것이다.

사실 광주시는 시민의 휴식공간이 많이 부족하다. 
그래서 이런 공간에 사람들이 관심을 가졌으면 좋겠다. 
서울한강처럼 너무 손대지 말고 순천의 습지정도의 배려가 시나 구 차원에서 있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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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양치기소년 2008.09.23 08: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며칠전에 서창뚝방길을 드라이브했는데 강병노님의 글을 보고나니
    다시 한번 드라이브하며 이글을 떠올려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님의 글을 볼때마다 정말 '광주'에 대해 많이 아시는 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도 좋은 글 부탁드립니다.....

  2. baezzang 2008.09.23 10: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풍암동에서 상무지구로 오늘 길에 서창을 지납니다.
    서창이 한때 그리 풍성한 물류의 창고였군요.
    콘크리트 냄새 덜나는 맑은 공간 소개해 주셔 감사합니다.

  3. 홍성훈 2008.09.23 11: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염되지 않은 극락강과 황룡강의 운치가 느껴지는 글입니다.
    서창의 가을 내음이 여기까지 퍼져 오는것 같아요~

  4. 꽁시맘 2008.09.23 19: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끔씩 서창길을 지나갈땐 그저 여유로운 느낌을 받을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가로등이 좋다고 하니 야간에 드라이브 한번 해보고 싶네염~

  5. 꿀꺽 2008.12.01 14:3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좀 부족한게 있다면 주,정차 할수있는 공간이 너무 없다는거죠...

  6. 최수정 2009.05.11 10: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육로 교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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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나 늦었어~ 빨리~~ 보문고에 다니는 딸아이가 건네는 아침 인사다.

새벽에 딸아이를 등교시키는 까닭에 매일 늦잠 자는 딸아이가 성미 급하게 나를 보체고 보는 아침 인사다.
그런 아이를 태우고 집을 나서면 어김없이 황룡강이 나를 기다리고 있다.

이 강변에서 아내와 사랑을 키웠고 지금 사랑의 열매를 싣고 아내와 걸었던 그 길을 지나는 것이다.
그때는 강변에 동리 사람들이 밭을 일구고 작물을 키웠는데, 요 몇 년 전부터는 밭농사를 짓지 않는다. 그래서 강변이 숲이 무성한 습지가 되었다.


한여름 장마 비가 몰아칠 때면 누런 황토 빛 강물이 삼킬 듯이 흘렀었다. 그 바람에 우산을 쓰고 물 구경을 퍽이나 다녔다.  이렇게 누런 용처럼 흘러서 황룡강이라 이름 했을 것이다. 그 강변이 지금은 습지로 변해서 진초록 빛으로 한여름 더위를 식히며 한가로움을 선사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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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공기가 상큼하다.

조석으로 조깅하는 사람들이 조금씩 느는 것 같다. 순천만 습지처럼 나무판자로 역은 길이 있음 더 많은 사람의 사랑을 받을 것이란 생각을 해본다. 광주시민의 숲이란 이름으로 생태 공원 계획이 결정되었지만 시행까지는 시간이 좀 필요하지 싶다. 길 양편으로 드문드문 야생화도 피기 시작했다.

결혼 전 아내와 데이트 코스 주 메뉴였던 황룡강은 장성에서 발원하여 어등산 한편에서 송산유원지를 만들고 호남대학교를 바라보면서 어등산 끝자락을 휘감아 돈다. 그리고는 송정리역 뒤편을 지나 평동대교 아래서 광주천을 만나고 영산강을 잉태 한다.

결혼은 인륜지 대사라는 말처럼 인생에서 남녀 간의 만남은 참으로 크고도 중요하다. 아마도 생명을 잉태하고 대대를 이어가기 때문이 아닐까! 이런 중요한 만남을 나는 황룡강변에서 키우고 꽃을 피웠다.

오늘도 딸아이를 등교시키고 돌아오는 길에 지난날의 회상이 강심을 따라 스친다. 문득 결혼하기 전 아내에게 건넸던 시 한편이 생각난다.
아내는 이 시를 보고 내 지적 점수를 60점을 메겼다나.................

꼬마 신사 꼬마 숙녀

거리에 봄을 파는 아지랑이의 외침이
울안에 갇힌 꼬마네 성애진 마음을 부르고
저기!
성급히 움튼 새싹
거기 맴도는 봄 내음은
꼬마네 곱은 손에서
금세 흙먼지로

지금은 신사와 숙녀
바라보는 마음 저편에 그리울 꼬마
마냥 봄이 좋을 모습
그래 우리도 잠시 마음을 열어두자
그리고 영원히 그렇게

청순해 보이는 짧은 단발머리
지칠 것 같지 않은
안경 속 총총한 눈망울
오똑한 코
때때로 두 볼에 그리는 야무진 표정
무엇보다도 촘촘히 걷는 뒷모습이
질 것 같지 않게 가끔은 고집스럽게
그래서 더 사랑스러웠오

우문 둔필 망설임 등이
나의 손길을 더디게 하였지만
굳이 세상 젊음들의 풍습을 의지해 보는 것은
바보스럽게 말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서
그래서 들을 때도 바보처럼 꼭 한마디만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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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aezzang 2008.09.20 16: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강병노님은 참 낭만 넘치는 멋쟁이시군요.
    강변 따라 데이트도 하시구..멋진 시까지 지어 드렸으니
    그 상대는 참 좋았겠어요

  2. 학생 2008.09.22 11: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광주천을 꼭 개발 하지 않아도
    지금 상태로 얼마든지 아름다울 수 있을것 같아요!

  3. Favicon of http://www.worldofwatch.org/tissot_watches_sale.html Tissot online shop 2012.01.05 12: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볼에 그리는 야무진 표정
    무엇보다도 촘촘

무등산 북쪽 끄트머리에 자리한 원효사는 신라 문무왕 때  원효(元曉)대사가 이 곳에 머무르면서 절을 개축한 후부터 원효사·원효암·원효당 등으로 불렸다고 하며, 고려 충숙왕 때인 14세기 전반에 당시 이름있는 승려가 절을 창건하고 원효를 사모하는 마음에서 원효사라고 했다고도 한다.
 
그 뒤의 기록은 없고, 조선 명종 때 문정왕후가 섭정하면서 불교가 진흥하자 이 절에도 승려들이 모여, 후일 임진왜란 때 승병을 이끌었던 영규(靈圭)가 이곳에서 수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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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사찰중 맘에 드는곳 하나가 바로 원효사. 우선 유명사찰과 달리 입장료가 없어서 부담없이 즐겨찾을 수 있다는 것과 사찰답게 조용~

일주문 [一柱門]
사찰에 들어서는 산문(山門) 중 첫번째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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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둥이 한 줄로 되어 있는 데서 유래된 말이다. 사찰에 들어가는 첫 번째 문을 독특한 양식으로 세운 것은 '일심(一心)'을 상징하는 것이다.
신성한 가람에 들어서기 전에 세속의 번뇌를 불법의 청량수로 말끔히 씻고 일심으로 진리의 세계로 향하라는 상징적인 가르침이 담겨 있다. 즉, 사찰 금당(金堂)에 안치된 부처의 경지를 향하여 나아가는 수행자는 먼저 지극한 일심으로 부처나 진리를 생각하며 이 문을 통과해야 한다는 뜻이 담겨 있다.


원효사 일주문을 지나고 바로 마주치는 곳이 숲의 터널.  도로를 사이에 두고 나무가지가 서로 맞닿을듯이 하여 터널을 만들었다. 여름이면 나뭇잎이 무성하여 혼자가면 조금 무서운 기분이 들정도로 서늘하고 가을이면 단풍의 아름다움을 느낄수 있다. 10여분 정도 걸으면서 자연의 향취를 느끼다 보면 어느새 원효사 누각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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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전 [大雄殿]
항상 가람의 중심이 되는 전당으로, 큰 힘이 있어서 도력(道力)과 법력(法力)으로 세상을 밝히는 영웅을 모신 전각이라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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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전 안에는 문수보살, 석가모니부처와 보현보살상의 삼존불이 모셔져 있다. 지혜를 상징하는 문수보살은 석가모니 부처의 왼쪽에 여의주나 청련화(靑蓮花)를 들고 있고 또 부처의 덕(德)을 상징하는 보현보살은 부처의 오른쪽에 연꽃이 있다.
부처님께 인사도 드릴겸 대웅전으로. 삼배를 올리고 향내 가득한 법당안에 앉아있으면 세상사의 고된시름이 다 씻겨질것 같은 편안함이 느껴진다.  잠깐의 명상의 시간을 뒤로하고 원효사의 비경 누각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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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암루에 앉아서 무등산을 바라보면 과연 여기가 바로 명당이라는 생각이 절로 든다. 산에서 불어오는 청량한 바람을 온몸으로 맞을 수 있는 곳으로 누마루 난간에 걸터앉으면 무등산의 정기가 온 몸속으로 스며들고 아름다운 소나무가 경관을 이루는 의상봉, 의상봉의 오른쪽에 우뚝 솟은 윤필봉, 멀리 정상인 천왕봉의 모습이 한눈에 들어와 장관을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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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홍성훈 2008.09.19 10: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번주에 무등산 가는데
    원효사 한번 들려야겠는데요+_+ㅎ

  2. 음악거리 2008.09.19 10: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원효사는 말만 많이 들어보고
    정작 광주에 살지만 가보진 않았네요.
    자세한 설명 감사드려요^^

  3. 원효 2008.09.19 11: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역시 비경이구나!
    원효사는 무등산에 간다면 꼭 들려봐야할 명소라고 생각 하는데요
    회암루의 웅장함이란..ㅎ

  4. 지연맘 2008.09.19 13: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광주는 정말 가볼곳, 먹거리, 예술의 거리...넘 좋은 곳들이 많아서 살기좋은 곳으로는 역쉬..1등이 아닌가 싶어용

  5. baezzang 2008.09.19 18: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원효사...내가 가 봤던가?
    그림으로 보니...참 좋아 보이네요
    혹시 원효사 아래...찻집이 있지 않나요.
    그곳이 맞다면...
    겨울 원효사의 비경이 참 멋졌던 것 같아요.

 주말의 무료함을 날려버리기 위해, 오랜만에 집 근처에 있는 상무시민공원을 찾았다. 평소 이 곳은 오후쯤 되면 조깅, 줄넘기, 자전거타는 사람들로 항상 북적북적 거린다. 내가 간 시간은 오후 5시쯤. 사람이 북적거리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은 나로써는 일부로 밥을 빨리 먹고 출발했다. 드디어 상무시민 공원에 도착. 평소 버스가 이쪽을 지나가기 때문에 자주 봐왔지만, 이렇게 여유롭게 사진찍을겸 산책을 하니 또 다른 기분이 든다.


 상무 시민공원은 1994년에 상무 신도심 아파트 단지내에 지어진 광주 최대 규모의 공원이다. 이곳에는 인공호수, 열린 광장, 조각공원 외에도  매년 광주에서의 크고 작은 행사가 이곳에서 열릴만큼 볼거리 또한 풍부하다. 내가 갔을 때는 특별한 행사는 열리지 안했지만, 내년 10월 9일에 2009광주 세계 光 엑스포가 이곳에서 열린다고 하니 벌써부터 그때가 기다려진다. 상무 시민 공원은 운동장소 뿐만이라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도 제격일것 같다. 밤이 되면 상무시민 공원내 호수 주위로 조명시설이 설치되어 있어 낮과는 또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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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서 보면 굉장히 커 보이지만 실제로 보면 인공으로 만들어진 호수이기 때문에 그렇게 크진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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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가끔씩 이곳에서 행사가 열리므로 산책길에 한번 둘러 보면 뜻밖에 공연들도 볼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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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과장의 백일몽" 이곳 조각 공원에서 가장 유명한 건축물 중에 하나이다. 자세히 살펴보면 샐러리면 이과장이 넥타이를 휘날리면서 내려오는 모습을 형상화 한것이다. 구도면에서 참 독특하면서도 기발하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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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 조각공원의 명물 거리 중에 하나인 티라노 미끄럼틀이다. 이곳에서 어린이들이 미끄럼틀 타는 모습을 보고 있으면, 어른인 나 또한 타보고 싶은 충동마저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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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서구청에서 4천만원을 들여 지은 한식정자. 연못앞에 이렇게 정자가 있으니 누구라도 여기서 하루 종일 쉬고 싶을 생각이 들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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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홍성훈 2008.09.18 09: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상무시민공원이 정확히 어디에 있는거지요~?;;
    상무지구지리는 거의 알고 있는데 들어보기만 하고
    시민공원은 못가봐서요~

  2. baezzang 2008.09.18 11: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쎄 말예요.
    저도 정확히 어딘지 궁금한데요?

    • 양치기소년 2008.09.18 11: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상무지구내 상무골프연습장옆에 있어요.
      호반아파트와 해광한신아파트 건너편에 있는 공원이랍니다.
      주소창에 아래주소를 붙여넣기 하시면
      http://maps.naver.com/?mid=kn0115195

  3. 양치기소년 2008.09.18 11: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상무지구에 살때 주말이면 자주 나갔던 곳인데 사진으로 보니 또 다르고 보이네요.
    연못 옆에 정자도 생긴것 같고,,, 다시 상무지구로 이사오고 싶어지네 ㅋㅋㅋ
    2009년 광엑스포때 이곳이 主무대가 될 것이라고 하더군요.
    주말이면 자전거, 인라인스케이트, 기타 이상한 탈것들도 많고,
    한쪽에 있는 족구장에서 모임을 가져도 좋답니다.
    땀도 흘리고 친목도 다지고... 다시와야겠당~ 상무지구로! 강추!!!!!

  4. 지연맘 2008.09.19 13: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족과 함께할 공간들이 많아 보여서 넘 좋아보이네염
    왠지 살고 싶은 충동감...ㅁㅁ

  5. 네티즌 2008.10.01 11:3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상무시민공원은 상무지구 소각장 옆 또는 골프연습장 옆입니다..

    서구 상무시민공원 위치를 잘모르시는 분들이 계시는 것 같아 안타깝군요..
    하기야 상무지구는 신시가지로 계획된 도시구성 계획에 의해 조성되었는데 대부분의 광주시민들의 접근성이 다소 떨어지는 경향이있습니다..

    하지만, 처음부터 치밀한 계획에의해 조성된 공원이므로 나름 잘 조성되어 있습니다..특히 호수 주변 산책길 과 조각작품, 그리고 호수에는 크고작은 많은 물고기들이 많이 살고있습니다.

    내년 2009. 10.9 ~ 11.5까지 우리지역의 광산업과 세계적인 광산업의 현주소를 확인하고 빛에의한 예술적인 환상의 세계를 체험 하실 수 있는 광주세계광엑스포 행사가 그곳 호수 주변을 주무대로 성대히 거행될 예정으로 지금 열심히 준비 중이랍니다.

  시티투어 버스는 가사 문화의 본보장인 담양을 향했다. 그곳에서도 정철, 송순등 가사문화 작품이 전시되어 있는 가사문화관을 들렀다.(중간에 담양 죽녹원과 메타쉐콰이어거리도 들렀으나, 풍경위주로 구경하여 생략하였음) 
참고로 가사문학관은 입장료(1000원)를 내야하기 때문에 돈을 미리 준비해와야 한다.


  이곳에 도착하면 안내가이드가 가사 문학에 관해 전반적으로 설명해 준다. 간단히 설명하면 조선시대 국문으로된 가사문학이 크게 발전하여 꽃을 피웠는데, 그 중에서 송순의 면앙정가, 정철의 관동별곡·사미인곡 등의 시가 전승되어 현재 이곳에 전시되어있어, 문학사적으로 의미가 큰 곳이라는 내용이다. 고등학교 교과서에서 배웠던 인물들이 나오니 기억이 새록새록 나는것 같고, 가족들과 같이 오기에는 괜찮은 장소라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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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문학관 들어가는 입구에 있는 돌조각. 우리나라 관광지 어디를 가든 이런한 돌조각 한개씩은 꼭 있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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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 문화 유적 안내도. 확대해서 보면 가사 문학관 뿐만 아니라 담양에 있는 다른 관광지도 나타나 있어, 연계해서 다른 관광지를 구경해도 괜찮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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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못을 건너가서 바로 앞에 보이는 건물이 가사문학관이다. 건물도 멋지지만 주변 경관이 매우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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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못안에 자세히 보면 붕어도 보인다.  아... 붕어 잡아서 매운탕 끓여 먹고 싶은 충동이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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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가사문학관에 도착. 건물이 지어진지 얼마 안되서 그런지 크고 웅장해보인다.(참고로 2000년 10월에 지어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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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내부에는 조선시대 이름을 알린 정철, 송순 등 여러 문인들의 가사 작품이 진열되어있다.

  아침 10시부터 시작된 시티투어가 오후 5시 가사문학관을 끝으로 송정리역으로 다시 돌아왔다. 처음 시티투어를 하려 했을때는 큰 기대가 없었지만, 막상 다녀오니  "광주엔 볼것이 없다"라고만 여겼던 내 생각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깨달았다. 이젠 외지인들에게도 자신있게 광주관광을 추천할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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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꽁시맘 2008.09.15 21: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적한 곳에 위치한 가사문학관을 몇해전에 다녀온 기억이나네요.
    그때보다 연못이 더잘 가꾸어져 있는것 같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다시한번 소풍을 가고싶네염~

  2. 홍성훈 2008.09.16 09:3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담양에 가사문학관이란 곳이 있다는걸 처음 알았네요;
    메타쉐콰이어 길은 자주 갔었는데도
    다른 곳은 둘러볼 생각을 하지 못했어요.;;;

  3. 명랑늑대 2008.09.16 15: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반 담양 사람으로써
    강츄합니다.
    담양 죽녹원, 대나무 공원이죠.
    그리구...금성산성...오를만해요.
    산성오르고 난후 담양온천에서 시원하게 씻고 나면
    더 시원하죠.
    가사문학관은 운치가 있쬬.
    소쇄원 옛 정원도 마찬가지구요.

  4. 양치기소년 2008.09.16 22: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몇해전에 갔을때보다 사진을 보니 훨씬 더 좋아진것 같네요.
    인근의 소쇄원도 들리고, 생태공원도 가까이 있어 넘 좋더라구요.
    조금 더 자란 아이들과 함께 다시 한번 가봐야겠네요....

  5. Favicon of http://bjhome.tistory.com 봉이김선달 2008.11.19 17: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보고싶습니다.
    화면으로나마 멋지게 볼수있어 행복하군요.
    감사합니다.

  6. Favicon of http://wholesalechristianlouboutin.com Christian Louboutin shoes sale 2011.06.28 17:3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b그것 이 정말 강 해 졌 다

  7. Favicon of http://www.diyjerseys.com custom Cardinals jerseys 2011.07.01 18: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알고는 있지만 전 자상하고 친절남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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