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는 다른 도시에 비해 정말 옛 정취를느낄 수 있는 곳이 많은 것 같아요.

제가 다녀온 월봉서원도 그런 느낌였는데,

서창향토문화마을 역시 옛 정취를 느낄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특히 다음주 중추절을 맞이해서 중추절 행사까지 함께하니,

더욱더 좋았던것 같아요.


 

저희 집에서 멀지 않은 곳에,

이런 곳이 있다니 너무 놀라웠는데요!

서창향토문화마을 답게 기와집들이 가장 눈에 띄더라구요.

정말 옛 정취가 느껴지지않나요?

저기 돌담도 너무 좋았어요!




오늘 제가 우리 아이들과 함께 중추절 행사를 할 곳예요.

보기만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기와집!

행사를 하는 내내 너무너무 좋았어요~

아늑한 느낌이 가득한 서창향토문화마을!




당연히 모든 곳이 나무로 되어있어 옛정취를 100% 느낄 수 있어요.

아이들과 문도 살펴보고,

나무에 홈을 파서 연결했다는 것도 말해줄수 있어 너무 좋았어요!!

아파트에서만 살아온 우리 아이들도 신기해하더라구요.




기와에 대해서도 이야기하고, 처마에 대해서도 이야기 할 수 있었던

정말정말 좋았던 경험!

마당도 넓어서 뛰어다니기도 좋고,

여기서 숙박도 할 수 있다고 하니, 다음에는 숙박도 해야겠어요.

 

오늘은 아이들과 서창향토문화마을에서

송편만들기 행사를 했어요.

집에서는 쉽게 할 수 없는 송편만들기이기에

더욱더 행복한 마음으로 임했어요.





이 날 송편만들기에 대해 설명해주신 선생님께서

무형문화재이셨어요.

정말 너무너무 감사한 자리였어요~

 

그리고 자리를옮겨서 아이들과 함께 방에서

송편만들기를 시작했어요.

노란색은 호박, 보라색은 치자로 만들어

더욱더 건강한 송편이 되었어요.





저희 가족이 만든 송편들~

아이들과 함께하니 정말 창의적인 송편이 만들어졌어요.

1시간이 어떻게 지난지도 몰랐던 거 같아요^^




끝나고 마당에서 전통놀이도 하고정말 좋았던 추억였어요.

집에서 가까운 곳에 이렇게 좋은 곳이 있다니,

정말 행복한 것 같아요.

  

아이들 손 잡고 다녀오기 좋은 서창향토문화마을!

완전 강추합니다.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Posted by 광주랑

댓글을 달아 주세요


안녕하세요! 무더운 여름이 오고 방학도 함께 찾아왔으니...

더더욱 집을 나서야겠다는 생각이 간절해 오는 지금!

광주 근교에 조금 더 특별한 공간이 어디 없을까..하시는 분들 많으시죠?

그래서 저희 가족팀이

여름방학맞이 온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특별한 공부 공간을 소개할까합니다.



바로 광주에서 차로 30분 이내에 도달할 수 있는

전남 화순에 있는 쌍봉사입니다.

한 번쯤 들어봤을 그 곳.

쌍봉사

하지만 많은 분들이 찾아가보시진 않았으리라 생각되어

이렇게 소개합니다.



쌍봉사 초입



크지 않은 주차장을 두고

화순관광안내소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이곳에서 화순의 또다른 명소들을 찾아볼 수 있는 팜플렛이 있으니

참고하세요~



주차장 오른편엔 이렇게 아름다운 공간이 있어요.

쌍봉사가 더 기대되는 순간이었습니다.



이렇게 아름다운 글귀까지 함께하고 있으니

한 번 읊고 시작하는 경건한 사찰탐방.



쌍봉사는 신라 구산선문중의 일문인 사자산문의 개조인 철감선사가 

통일신라 48대 경문왕 8년(868)에 창건한 공간인데요.



현재 이렇게 템플스테이까지 함께 하고 있더라구요.

가까운 곳에서 템플스테이를 원하시는 분들은 

쌍봉사에서의 산사체험을 하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그리고 천왕문을 들어서자 마침내 모습을 드러낸 유명한 그 곳.

쌍봉사의 대웅전입니다.

대웅전은 평면이 방형인 3층 전각으로 사모지붕의 목조탑파형식을 지닌 

희귀한 양식을 보이고 있는데요.

현재 우리나라에서 목조탑파 형식으로는 법주사 팔상전과 쌍봉사 

2동만 현존하고 있다고 합니다.


정말 처음보는 양식의 대웅전에 감탄, 또 감탄을 했는데요.

다른 대웅전들 보다는 조금 작은 평수로 3층 전각의 모습이라니..


쌍봉사의 대웅전은

1936년 보물 제 163호로 제정되어 보존되어오다 

1984년 신도의 부주의로 소실되었다가 1985년에 착공하여 

1986년에 원형대로 복원되었다고 합니다.


정말 소중한 우리의 문화재이자 많은 분들의 간절함이 담긴 이곳.

특히 청량함을 주는 이 여름과 너무나 잘 어울리는 모습에

사진을 찍으며 너무 아름답다...라는 말을 계속해서 했습니다.



쌍봉사엔 이렇게 많은 오래된 나무들이 자리하고 있는데요.

그 풍경을 보는 것만으로도 옛 정서를 느껴볼 수 있는 공간이었습니다.






쌍봉사 호성전.

T자형 맞배지붕 건물로 우리나라 유일무이한 형태의 전각이라고 합니다.

쌍봉사 창건주 철감도윤 선사와 중국의 조주 종심선사 진영이 모셔져 있습니다.



그리고 이 곳이 템플스테이를 하는 공간인데요.

벌써 몇몇 가족이 아이와 함께 산사체험을 하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많은 체험을 하는 듯 해보였습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이렇게 아름다운 쌍봉사를 한 번 둘러보시죠.







그리고 쌍봉사에 들렸다면 꼭 봐야할 우리의 문화유산이 있는 곳으로 발걸음을 옮겨보았는데요.

국사책에서 보았던 통일신라의 그 탑과 탑비를 직접 볼 수 있다는 생각에

기분이 들뜨기도 했다는 사실.



이렇게 올라가는 공간에 아름다운 글귀와 풍경이 함께하고 있으니

뭔가 더 조용하고 차분히 내려앉는 감정에

온갖 시끄러운 생각들은 저~기 멀리 보내버린 듯 했습니다.



그리고 조금만 언덕을 올라가면

국보 제57호 쌍봉사 철감선사탑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부도는 승려의 사리나 유골을 모셔 놓은 일종의 무덤인데요

쌍봉사 절 안쪽에 자리하고 있는 이 탑은 8각원당형의 기본형을 잘 나타낸 부도라고 합니다.

신라의 여러부도 가운데 조각과 장식이 가장 화려한 최대의 걸작품인 것이죠.

한국사 공부를 하면서 정말 많이 보았던 탑이라 보는 순간 ‘아, 이 탑이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음은 보물 제 170호인 철감선사탑비인데요.

현재 비신은 없고 귀부와 이수만이 남아있습니다.

앞 오른발의 세 개 발가락을 땅에서 들어올린 표현에서 

전체가 살아 움직이는 듯한 느낌까지 받을 수 있어 감탄한 탑비.

일제 강점기때 잃어버렸다 전해지는 비신을 볼 수 없다는 것에 대해 안타까웠습니다.


이렇게 아름답고 소중한 우리의 문화유산을 보고 내려오면서

참 많은 생각과 잔잔함이 불어오는 감정들에

그리고

이렇게 멋진 사찰이 광주 근교에 있다는 것에 감사함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쌍봉사 주변을 둘러보았는데요.

쌍봉사에서 매우 가까운 곳에 있는

영벽정입니다.



화순에 이렇게 멋진 공간이 있다는 것 알고 계셨나요?

전라남도 문화재자료 제67호로 지정된 곳인데요.



당대 시인묵객들의 쉼터이자 풍류의 산실이었던 곳.

영벽정.



능주팔경의 하나인 정자는 매우 아름다운 색을 담고 있는데요.

연주산 밑 지석강의 상류 영벽강변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경치가 맑은 지석강물에 투영되는 나무와 정자의 모습을 바라보고 있으면

시원한 바람과 조용히 불어오는 새소리에 

그 당시 이 정자에 앉아 쉬는 선비들의 모습이 함께하고 있는 듯 했습니다.


그리고 광주로 다시 돌아오며 만나볼 수 있는

주부들의 핫플레이스!

바로 도곡농협인데요.




신선한 로컬푸드를 직접 눈으로 보며 선택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이렇게 재배하신 농민분들의 인증까지 있으니

우리.. 믿고 살 수 있겠죠?




수많은 식품들을 비롯해 한약재까지 자리하고 있어

많은 주부들이 다녀가시는 신선함이 담긴 공간인 듯 했습니다.

이렇게 온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광주 근교 _ 화순.

올 여름방학은 가까운 화순에서 체험학습을 해보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Posted by 광주랑

댓글을 달아 주세요


날이 너무 추울때, 날이 너무 더울때

아이들과 자주 가는 곳이 있어요.

너무 좋은 곳인데 아직 많이 안알려져있는것 같아서

제가 한번 소개해봅니다!!!

  

http://expo.gitct.kr/


이름은 세계 광엑스포 주제관예요.

다양한 문화컨텐츠가 있어서 자주 찾는곳인데요!

특히 이곳에는 1층에 안전콘텐츠 체험관이 있어요.

이것부터 소개해볼께요~





우당탕탕 아이쿠 캐릭터를 이용해서

다양한 안전규칙을 알려주는 곳예요.

아이들에게 말로만 설명하는 것이 아니라,

이곳에서 재미있는 퍼즐, 게임, 색칠공부등을 통해서

안전을 설명해주니 아이가 너무 좋아하더라구요




이렇게 엘레베이터가 만들어진 곳에서 엘레베이터의

안전규칙에 대해 이야기도 해보구요.

게임을 통해 길을 건널때나 다양한 안전규칙을 배울 수 있으니

아이들이 너무너무 좋아하더라구요!




또한 한쪽에는 이렇게 만화도 상영해줘요.

자칫 딱딱할 수 있는 안전규칙을 다양한 방법을 통해 설명해주니,

아이들이 너무 좋아하고 어른인 저도 너무 좋더라구요!

여기만 다녀오면 잔소리가 많아지는 우리 아이들입니다!!!




열심히 색칠공부도 하고 퍼즐도 할 수 있는 이곳!

그래서 저는 아이들과 함께 나들이 간다면

이곳을 아주아주 강추합니다!!!

 

 

그리고 이 곳의 장접은 또 한가지 있는데요!

바로바로바로~~~ 영화관 못지않은 시설로, 영화를 상영해줘요!

진짜 대박입니다!!!




2층으로 올라가면 이렇게 공연장이 있어요.

6월에는 요괴워치,

7월에는 인사이드아웃,

을 상영해준다고 해요.

 

 

아이들과 함께 영화보기가 쉽지 않은데,

이곳에서 무료로 다같이 보면 너무 좋을것 같아요!

저는 이번에 아이들과 요괴워치 보러가요~

요괴워치 보고 1층에서 안전콘텐츠도 공부하고,

1석 2조의 세계광엑스포주제관!!!

완전 강추합니다!!!!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Posted by 광주랑

댓글을 달아 주세요


졸린 눈으로 쉴새 없이 입을 움직이는 양들을 본 적 있나요~

양떼목장은 강원도에서나 볼 수 있는 광경이라고 생각했지만, 아니 아니 이젠 아니에요.

이곳 따뜻한 남쪽나라 호남에서도 복슬복슬 양들을 만날 수 있다는 사실!! 

기대되지 않나요 ~

저 푸른 초원위에 한적하게 풀 뜯고 있는 양떼의 모습 

지금부터 만나러 가 보겠습니다!!!!



- 무등산 양떼목장은 약 40여년 전(1975년)부터 운영되어 온 구, 안양목장이며 약 33만 평방미터(약 10만평)부지의 탁 트인 초원, 넓은 초지, 소나무 숲 등의 목장 부지를 바탕으로 한우, 흑염소를 키우기 시작해서 지금은 호남 최대의 양 개체 수를 보유하고 있는 양 전문 목장입니다.

무등산이 2013년 4월 우리나라 21번째 국립공원으로 지정되면서 구 안양목장이었던 안양목장은 각고의 노력 끝에 2016년 5월 5일 어린이날에 맞춰 ‘무등산 양떼목장’이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온 세상에 문을 열었습니다. 

출처 http://www.mudeungsan-yangtte.co.kr/gnuboard4/



관람료는 대인 5천원 소인 3500원입니다.

단체는 20명 이상 방문시에만 500원씩 할인이 되어요.



입장료를 소지하시면 양들에게 건초먹이기 체험을 할 수 있으니 ~

표 잃어버리지 않도록 해요 ~



입구쪽에 위치한 작은 쉼터에서는 뜨거운 햇빛을 피할 수 있는 그늘아래 



커피한잔의 여유와 독서의 시간을 가질 수 있어요~



예쁜 양들에게 건초 먹이주기 체험도 할 수 있는데요 

양들은 건초보다 땅에 붙어있는 촉촉한 풀을 더 좋아하는 것 같아요 ^^ 

건초를 거들떠 보지 않는 양들에게 생초를 그 자리에서 북 뜯어 

양에게 주던 귀여운 어린이들의 모습에 미소를 띄워봅니다. 



건초 먹인 뒤 재밌는 버섯 수돗가에서 깨끗이 손을 씻은 뒤 양떼 목장을 둘러보러 가보겠습니다!!!!

자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양떼목장의 풍경을 감상해봐요!!^^




무등산 양떼목장에는 중간 중간 나홀로나무와 돌들이 굉장히 많답니다.

막찍어도 화보가 되는 나홀로나무와 자유분방하게 위치된 돌들을 지나치지 말고, 

양떼목장에서의 추억 멋진 사진으로 기억해 보아요~



이제 복슬복슬 양들을 감상하러 가볼까요~



멀리서 보면 군데군데 박힌 돌덩이들 같지만 

사실 보기만해도 따뜻해지는 귀여운 복슬복슬 양들이에요~



엄마옆을 쫄쫄쫄 따라다니는 새끼양과 어미양을 많이 볼 수 있는데요 



닮은꼴 두 양이 나란히 걷고 풀을 씹는 모습을 보고 있으면 

저절로 입꼬리가 올라가는 걸 느낄 수 있을거에요 ~



목장 곳곳에 전망을 바라보는 쉼터가 준비되어 있어요 



가장 꼭대기에 있는 빨간 전망대!!

싸복싸복 걷다보면 어느새 정상에 도착!!




그 위에서 내려다보는 목장의 풍경 또한 굉장히 멋지답니다. 





 양떼가 보고 싶었지만 

 강원도 !!

 결코 가깝지 않은 그 곳 

 그래서 보지 못했던

 그 아쉬움 

 무등산 양떼목장에서 맘껏 풀어보도록 해요 ^^

 더운 여름 잘 이겨내 주길 바라며 

 이상 무등산 양떼목장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 사진제공 집시 (http://blog.naver.com/killshot1)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Posted by 광주랑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최희정 2016.05.31 13: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분명 볕이 뜨거웠을텐데 초록초록하니 정말 시원해보이네요!!
    아이들에게도 좋은 체험이 될 것 같아요!
    사진 찍기 좋아하는 어른들에게도 ;)

  2. 문찬희 2016.06.01 22: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완전 외국같아요~
    이번주 여기로 고고합니다!

  3. 이옥진 2017.04.10 00: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오늘 양때 목장을 다녀왔는데 넓고 양들을 보니 맘이 편해지는거 같았습니다 그런데 양 한마리가 뿔이 나있었는데 그뿔이 길어 눈을 찔러서 한쪽 눈을 감고 있더라구요 실명된거 같이 보였어요ㅜ 치료좀 부탁드려요 그리고 아이양 한마리가 다리를 절고 있더라구요 어디서 다친둣 보였는데 보는데 너무 마음이 아팠습니다 치료부탁드려요 많은 양들을 돌보기 힘드시더라도 양들의 복지도 신청써주시면 좋겠어요 그래야 구경 온 관광객들도 마음이 편할꺼라 생각되요 다음에 갈땐 아픈양들이 건강해져서 있음 좋겠네요ㅜㅜ



티스토리 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