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서구사랑 『어르신과 다문화가족』백일장

- 서구문화원은 제567돌 한글날 맞아

풍암 호수공원에서 어르신과 다문화 가족이 참여하는 백일장 개최-

 

오는 10월 9일 557돌 한글날을 맞아 서구문화원(원장 강 만)에서는 인생 이모작을 가꾸는 어르신과 이주여성을 중심으로 하는 다문화 가족을 초대하여『제3회 서구사랑 어르신 백일장』을 개최한다.

광주광역시 서구청이 주최하고 광주서구문화원에서 주관하는 『제3회 서구사랑 어르신과 다문화 가족 백일장』은 60세 이상의 어르신들과 이주여성, 이주근로자 들이 참가하여 컴퓨터나 휴대전화를 통한 디지털 글쓰기가 아닌 현장에서 글제를 받아 감춰둔 글 솜씨를 겨루는 흥미로운 문학축제로 진행된다.

특히 557돌 한글날을 맞이하여 개최되는 이번『제3회 서구사랑 어르신과 다문화 가족백일장』은 참가자들의 인문학적 정서 함양과 문학적 재능을 발휘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입상자와 참가자에게는 푸짐한 상품이 주어진다.

한글날을 기념하는 백일장은 우리말과 글에 대한 소중한 의미를 다시 새겨보는 뜻 깊은 행사로 지난 제2회 행사에 이어 올해는 특별히 다문화 가족과 이주 근로자들을 초청하여 전통시낭송 공연 등을 통해 소통의 한마당 잔치로 열린다.

생활 속에서 느끼는 다양한 주제를 옛 추억과 함께 재미있고 감동적인 글로 현장에서 직접 쓰게 되는 이번 행사는 풍암 호수의 가을 정경과 어우러진 문학축제로 서구문화원『어르신문화나눔 봉사단』의 색소폰과 어코디언 공연과 『꿈꾸는 어르신 문화학교』 학생들의 가을 시낭송회, 동화구연도 함께 열릴 예정이다.

이번 백일장을 주관한 서구문화원 강만 원장은 “고령화 사회에서 백일장 참가자들은 인생 이모작을 알차게 준비하는 수확과 이국생활의 고달픔을 느끼는 이주 가족들에게는 한국어에 대한 무한 사랑을 재발견하는 계기를 마련하는 것”이 큰 의미를 갖는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번 『제3회 서구사랑 어르신과 다문화 가족 백일장』에 참여를 희망하는 60세 이상 어르신들과 이주 가족들은 광주 서구문화원으로 오는 10월 7일 까지 주소와 연락처를 기재한 신청서를 접수하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 행사개요 >

○ 행사명 : 제3회 서구사랑 어르신 다문화 백일장

○ 일 시 : 2013년 10월 9일 수요일 10시30분~ (우천불구)

○ 장 소 : 광주서구 풍암 호수공원 야외공연장 주변

○ 대 상 : 60세 이상의 남녀 어르신, 다문화 이주여성

○ 부 문 : 시, 시조 / 형식, 길이 제한 없음

산문 (수필, 생활문) / 200자 원고지 10매 내외

○ 주 제 : 행사당일 현장에서 발표

○ 주 최 : 광주광역시 서구

○ 주 관 : 광주서구문화원

○ 후 원 : 한국문화원 연합회, 한국문화원연합회 광주시지회,

광주광역시 문인협회, 국제펜 광주광역시위원회

○ 입상자 발표 및 시상식 : 심사 후 수상자에 한하여 개별통보

○ 문의 및 접수 : 10월 7일(월) 까지 광주서구 문화원으로

전화 또는 팩스 접수 (062-681-4174, FAX 062-682-8614)

○ 기타사항 :

1. 참가자에게는 서구문화원지와 간식을 제공합니다.

2. 수상자 전원은 서구문화원에서 별도 시상식을 가질 예정입 니다.

3. 백일장에 필요한 원고지는 현장 배부하며 필기구는 참가자 가 개별 준비합니다.

4. 식전, 식후 문화 나눔 특별공연 있습니다.

< 시 상 내역 >

대 상 : 1명 상금 20만원 상장 및 부상

/ 한국문화원연합회장상

최우수상 : 2명 상금 10만원 상장 및 부상

/ 한국문화원 연합회 광주지회장상

우수상 : 5명 상장 및 부상

/ 광주광역시문인협회장상

장려상 : 10명 (운문 5, 산문 5) 상장 및 부상

/ 광주서구문화원장상

*특별상 : 5가족(명) / 다문화 가족 상장 및 부상

 

(접수 및 문의 광주서구문화원 681-4174, 682-9231, 팩스 682-8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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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찾는 아름다운 나눔의 길 ”

- 서구문화원 어르신 예술봉사단『따뜻한 비빔밥』

 

 

『따뜻한 비빔밥』을 나누듯 연주와 봉사로 어려운 이웃들과 한 수저의 정을 나누는 어르신 문화예술 봉사단의 활동이 활발하다.

서구문화원 어르신 문화 나눔 예술단(단장 김인숙)은 지난 5월 6일 발대식을 갖고 상무 그린 요양병원, 상무 지하철 예술 무대 등에서 월 2회 찾아가는 문화 나눔 예술단 봉사를 통해 노년의 행복체험을 함께 하며 문화로 아름다운 세상을 열어 가고 있다.

 

서구문화원 문화나눔 예술 봉사단 “따뜻한 비빔밥”은 매월 둘째 넷째 주 금요일 요양원, 복지시설, 지체장애인 시설, 다문화 가정 등을 위한 연주와 생일 축하 공연 등으로 일촌 맺기, 음식나누기, 이동 도우미 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천하며 인생이모작의 재능기부 활동을 펼치고 있다.

 

 

어코디언 연주를 하는 김인숙 단장 외에 색소폰, 우클렐레, 각설이 등의 퓨전 예술단으로 구성된 “따뜻한 비빔밥” 단원은 총 25명으로 그동안 늘푸른 앙상블로 연주 활동을 함께 하던 이들이 서구문화원 어르신 문화나눔 봉사단으로 활동 영역을 넓히고 축제 초청공연, 소외시설 봉사활동, 치매 요양병원 위문 공연 등으로 적극적 사회 활동에 참여 하고 있다.

서구문화원 어르신들의 문화 나눔 예술단은 고령화 시대 늘어나는 실버세대의 정체성 확립과 문화 리더로서 인생 2모작을 준비하는 이들로 문화체육 관광부와 한국문화원 연합회의 어르신 문화나눔 봉사단 공모 사업의 일환으로 함께 하고 있다.

 

 

어르신 문화예술 프로그램은 어르신들의 다양한 문화 욕구를 충족시킬 뿐 아니라 사회 구성원으로서 세대 간 문화 계승의 역할을 다할 수 있는 문화생비자로 어르신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앞으로 서구문화원 어르신퓨전 예술단 “따뜻한 비빔밥”은 7월 한더위에도 상무지하철 공연, 그린요양원을 찾는 외에도 장흥교도소 위문 공연과 봉선동 귀일의 집, 인광 치매 병원 등을 찾아 문화나눔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예술 재능 기부 외에 예술 봉사를 희망하는 어르신, 단체들은 서구문화원 사무국으로 문의 하면 참여 가능하다. (062-681-4174)

서구문화원

시인, 포토페이저 김을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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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전국애송시 낭송대회   

 

 

도란 도란 꽃들의 수다와 오래된 고요로 녹음이 짙어가는

첫 여름입니다. 시낭송의 맑은 음성으로 나무들의 발자국을

즐거이 따라 나서 봅니다. 광주 서구문화원의 시낭송 축제에 참여하시어 아침 햇살 같은 기쁨을 나누시길 바랍니다.

♥대회일시 : 2013년 6월 28일 금요일 오후 1시~

♥대회장소 : 광주서구 빛고을국악전수관(광주서구금호동 790)

♥참가대상 : 일반부(대학 재학생 참가 가능)

♥시상내역 : 대 상 1명 (상금 50만원 및 상패)

 

금 상 1명 (상금 20만원 및 상패)

은 상 3명 (부상 및 상장)

동 상 10명(부상 및 상장)

장려상 15명(부상 및 상장)

* 대상, 금상 수상자는 서구문화원에서 시낭송가로

활동할 수 있는 자격증과 프로그램을 통한 공연 기회를 드립니다.

 

♥주최 : 광주광역시서구

♥주관 : 광주광역시서구문화원

♥참가방법:

* 자작시를 제외한 애송시 1편을 외워서 낭송

* 배경음악, 악기 등 소품 사용할 수 없음(마이크 사용)

♥접수기간 : 2013년 5월27일(월) ~ 6월20일(목)

(참가자 여러분들은 대회 참가 시 본문을 참가자 연락처, 작가이름과 함께 팩스나 전화로 접수해주세요)

♥참 가 비 : 없음

★ 진행상 선착순 30분만 접수 받습니다. 서두르세요!!!

접수 : 서구문화원사무국

전화 681-4174 / 682-9231 팩스 682-8614

이메일 / joungh1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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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tockm.tistory.com/ S매니저 2013.06.08 00: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덕분에 잘 보고 간답니다^^
    행복하고 편안한밤 되시길 바래요~

  2. 안규선 2013.06.09 23:3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멋진 시들의 낭송을 기대할게요 ^^

서구문화원 어르신문화프로그램

문화가 있는 삶, 행복한 인생 2막

서구문화원 어르신문화프로그램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원연합회가 공모한 프로그램에 <꿈꾸는 어르신 시와 동화구연에 물들다>와 <문화나눔봉사단 퓨전예술봉사단-비빔밥>이 선정 되었다. 서구문화원은 은퇴 후 인생 2막을 꿈꾸는 어르신들을 위하여 지난 5월 6일 서구문화원에서 열린 개강식은 꽉 찬 수강생의 열기와 화기애애한 분위로 시종일관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

서구문화원 김정희 사무국장은 "예상보다 많은 사람들이 스스로 참여한 만큼 수업참여도와 분위기가 너무 좋았다"며 "어르신들의 문화욕구가 표출되는 것을 보게 된 즐거움에 참으로 즐겁다. 이젠 집에 돌아가셔서 손자손녀들에게 자랑거리가 생겼을 것이다"라로 말했다.

 

 

꿈꾸는 어르신, 시와 동연구연으로 물들다.

14년차 동화구연강사, 시낭송가로 활동하고 있는 박애정(반달문화원)강사의 첫 강의가 열린 지난 6일, 서구문화원 강의실에는 광주 곳곳에서 40여명이 넘는 수강자가 몰려 성황을 이루었다. 예상을 뛰어 넘는 어르신 수강생의 열기에 자체 오디션을 실시해야 할 정도.

"시와 동화구연에 물들다"의 첫강의는 "‘나를 표현하고 사랑을 전하는 일’이 무엇일까요"로 시작되었다.

참가하신 분들은 대부분 주부를 졸업하기 시작한 평균 60대의 어르신들이다. "나를 사랑하고 가족을 사랑하고 이웃과 함께 하기 위해서" 자진해서 참가하신 늦깎이 학생들은 “누군가 앞에 서는 일이 힘들었지만 그것을 극복하는 첫 관문인 만큼 열심히 하겠다”며 열성을 보였다. 박애정 낭송가는 "가슴속에 재능의 씨가 누구에게든 있는데, 꽃이 피지 않으면 무슨 꽃인지 알 수가 없듯이 이번 기회를 통하여 마음껏 펼쳐보이도록 하자"며, "혼자는 힘들지만 같이 하면 즐겁고, 과정을 이수할 즈음이면 모두가 아름다운 봉사의 공주가 될 것이다." 고 말했다.

‘박애정’이란 이름에 반해서 왔어요.

이날 참여한 분들은 "이야기 할머니 자격증"을 따러 오신 분을 비롯하여 "뇌졸증으로 떨어졌다가 회복 중"에 계신 분, "21년차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데, 동화구연으로 봉사를 겸하고 싶다"는 어르신, "박애정이란 이름에 반해서 오신 분"을 비롯하여, "원래 말이 무뚝뚝해서 동화구연을 배워 다정한 할머니가 되고 싶은 분" 도 있었다. 그 중에는 "친구 따라 오신 분", 도 있었고 "내성적인 성격을 바꿔보려고 오신 분"과 , "꿈꿔오던 세계였기에 전화로 확인하고 오신 분"과, "일단 참여하고 보자"는 어르신 등 다양한 참여의사와 소감은 알록 달록 고운 무늬처럼 서로의 가슴을 물들였다.

동화구연수업이란 새로운 세계에 들어선 어르신들은 새로운 출발과 새로운 친구들을 만나며 또 다른 세계를 경험하고 있다는 즐거움으로 수업 내내 즐거움이 넘쳐났다. 단순히 박수 열 번을 치면서도 "삶이 바뀌는 듯 즐겁고 신난다"며, "이렇게 신나는 박수가 있다는 것을 처음 알았다"며 시종일관 행복한 수업풍경이었다.

 

 

내가 호랑이라면, 화가 났을 때, 배가 고플 때..., 어떻게 울까요.

"무엇인가를 배운다는 것은 혼자가 필요한 것이 아니라 배워서 공유하고 싶은 마음"이며, "동화구연은 배우기가 쉽고 사용할 곳이 많다"며 수업을 진행하는 박 낭송가. 그녀는 호랑이 소리 "어흥", 이 한마디가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다양해 질 수 있음을 말했다. 할아버지 목소리와 할머니 목소리를 번갈아 가며 소리를 가다듬었고, 고양이 소리, 풀 뜯는 염소 소리를 연발하는 동화구연반 학생들은 모처럼 들뜬 소리를 지르며 시간가는 줄 모르고 수업을 받았다.

또한 실습으로 진행된 동화구연 <비오는 날>을 시연하고, <움직이는 개구리 접기>을 따라하였다. "그동안 수천마리의 개구리를 접었는데도 종이 한 장으로 이렇게 행복할 수가 없다"며 박 낭송가는 말했다. 또한 "저는 동기부여만 드릴 뿐이며, 지금 우리가 배우는 과정은 수술하지 않고 치료하는 의사가 될 수 있다"며 "동화구연을 찾아갈 곳이 너무 많고 주변에서 우리를 기다리는 사람들이 있다는 행복한 사실을 알게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라고 하는데 칭찬은 세상 모든 사람, 특히 어르신들을 춤추게 한다. 우리에 관심을 어디에 두고 사느냐에 따라 많은 것이 달라질 것이며 인생은 어려운 것이 아닌데 우리가 어렵게 살고 있었던 것 같다" 며 "앞으로는 계속 행복하시라"고 말했다.

문화향수를 누릴 권리는 때와 장소가 없다.

서구문화원의 어르신프로그램을 보면서 이 시대가 요구하는 진정한 문화욕구의 표출에 대해 생각해 보았다. 그들은 어르신도 아니며, 주부도, 아내도 아닌 학생이었으며, 개인의 행복추구에 대한 이룸을 통하여 다시 어르신이며, 주부며, 할머니로서 가정과 사회에 이바지하고 싶어하는 의지를 볼 수 있었다. 신록이 더욱 깊어지는 서구문화원 길에서 다함께 “파이팅”하고 기념촬영을 하였다. 이날, 이 순간은 처음이 아닌 영원히 이어질 순간이기에 마음을 보태며 행복을 기도한다. 어디선가 푸른 들판에 흰 염소 한 마리가 “음매”하고 우는 듯. (서구문화원 어르신문화프로그램 -꿈꾸는 어르신 시와 동화구연에 물들다)

 

 <움직이는 개구리를 접어 들어보이는 모습 -해맑네요>

<수업이 끝나고 서구문화원 공원에서 -사랑합니다>

 

동화구연가, 시낭송가, 우크렐레연주가

박애정(반달문화원) 선생님

시인, 포토페이저 김을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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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을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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