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een

눈을 가장 편안하게 하는 색이 바로 초록색입니다. 녹색이라고도 하죠. 초록색을 한자로 옮겨보면 이렇습니다. 草綠色. ‘자는 다 아시죠? 풀을 뜻하고요, ‘자는 빛깔을 나타냅니다. 그런데 이 자에는 푸르다는 뜻뿐만 아니라 검고 아름답다는 뜻도 있고, 초록빛 비단이라는 뜻도 있답니다. 비단이 물론 고급스러운 옷감이지요. 그런데 당나라 시대 역사서에 따르면 백제의 왕은 자주색 외투와 푸른빛(초록빛) 바지를 입었다고 하네요. ‘자에는 이렇게 우아하고 아름답다는 뉘앙스 또한 담겨있는 것입니다.

 

, 중국문화권에서는 오행(五行)의 개념이 있는데요, ····수가 그것입니다. 이 오행은 순서대로 동쪽·남쪽·중앙·서쪽·북쪽을 나타내기도 하고, ·여름·간절기·가을·겨울을 나타내기도 합니다. 예전 사람들은 시공간을 모두 이 오행의 개념으로 파악하고 사유했기 때문이지요. 그래서 이라고 할 때에는 봄에 새싹이 움트는 것처럼 무언가 새롭게 시작하는 힘이 있다고 보았고 이를 푸른빛(초록빛)과 연결했던 것입니다.

 








그렇다면 푸른빛을 만끽할 수 있는 곳이 궁금하시다구요? , 오늘 소개할 곳이 바로 그곳입니다. 광주에서 한 시간 정도 걸리는 담양에는 대나무 숲 공원인 죽녹원이 있습니다. 대나무는 겨울에도 늘 푸른빛인 거 다들 아시죠? 그 싱그러움을 만끽할 수 있는 곳입니다. 비가 온 뒤에 가면 향취가 더욱 풍요롭다고 하니, 이점 참고하셔요. ^^







죽녹원 근처에는 그 유명한 메타세콰이아 가로수길이 있습니다. 이 가로수 길은 아름다움 때문에 연인들이나 사진을 찍는 분들이 많이 찾는 것으로 알려져있는데요, 이 나무의 원산지는 중국입니다. 양자강 유역에서 처음 발견되었을 때는 화석 상태였기에 멸종된 것으로 알려졌다가, 이후에 새롭게 발견된 케이스입니다. 아시아 동남부 지역, 북아메리카 등에 퍼져있는데요, 멸종 위기에 처한, 보호를 요하는 나무랍니다. 그러니 이 길을 지날 때 나무들의 장수를 빌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Yellow

오행에서 노란색은 중앙이며, 또한 황제를 나타냅니다. , 세계 자전거 대회 중 하나인 뚜르 드 프랑스의 종합 우승자가 입는 유니폼도 노란색이죠. 어떤 문화권에서는 노란색이 부정적인 이미지도 있지만, 특유의 밝고 보송보송한 느낌 때문에 좋아하는 사람들도 많은 편입니다. 러버덕, 피카츄, 스펀지밥, 곰돌이 푸 등등을 떠올려 보세요. ^^







그래서 우리도 광주의 맛, 그중에서도 통통 튀고 유쾌한 음식을 찾아가보려고 합니다. 그 첫 번째는 바로 상추튀김입니다. 다른 지방 사람들은 이 이름을 들으면 상추를 튀긴 것이라거나, 튀김에 상추를 잘게 썰어서 섞어서 만든 게 아닐까 상상하게 되지요. 그만큼 너무 낯설고 또 궁금한 음식입니다. 상추는 초록색이지만, 튀김이 노란색이라 요기로 배치했습니다. ㅋㅋ

 




알고보면 상추튀김은 고기쌈을 먹듯 튀김을 쌈 싸먹는 요리입니다. 광주에서는 거의 튀김계의 레전드급이죠. 지금은 이 유명세를 타고 전라도 각지에 퍼졌기에, 전라도를 여행할 때 종종 맛볼 수 있지만 아무래도 구관이 명관 아니겠습니까? 광주에 가면 꼭 맛보시길 바랍니다. 이 상추튀김의 포인트는 바로 양념장에 있습니다. 간장과 식초, 양파와 고추가 들어있는데요 튀김과 상추와 이 양념장의 하모니가 정말 훌륭합니다.







두 번째로 추천하고 싶은 것은 바로 공룡알빵입니다. 어딜 가도 동네에 유명한 빵집이 있죠. 그런데 이곳은 메뉴가 독특합니다. 해남에 공룡이 살았던 흔적도 있기도 하고고생대에는 공룡이 지금의 충장로 근방을 누볐을지도 모를 일이지요. 그 모습을 본따 만든 것이 바로 공룡알 빵입니다. 바게뜨 빵 안에 달걀과 여러 채소들이 달달하고 고소한 마요네즈와 한몸(!)이 되어 들어가 있지요. 한끼 식사로도 거뜬한 영양만점 빵입니다. 둥글둥글한 모양이 마치 공룡알과 같아  이런 이름이 붙었다고 하네요.



Red

붉은색 하면 떠오르는 것은? , 저는 붉은 악마입니다. 오행에서 붉은색은 활활 타오르는 여름의 기운과 통하지요. 중국에서도 붉은색을 엄청나게 좋아하는데, 붉은색은 기운이 가장 왕성한 시기, 한창때를 의미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 색을 가까이 하면 행운이 온다고 생각하지요. , 붉은색은 우리 몸에서 중요한 물질, , 피의 색이기도 합니다. 핏빛이라는 표현은 대체로 부정적인 뉘앙스로 연결되는 경우가 많지만, 한편으로는 우리의 생명을 유지시켜준다는 차원에서 보면 굉장히 중요한 색인 것만은 틀림없습니다.

 

광주에서 이처럼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게 무엇일까요? 맞습니다, 바로 문화입니다. 광주는 예향의 도시라고 불릴 만큼 다양한 문화 콘텐츠가 있습니다. 예향이라는 말의 의미는 예술을 즐기는 사람이 많고, 또 예술가를 많이 배출한 곳이라는 뜻도 있지요. 대표적으로 광주 비엔날레, 디자인 비엔날레 등을 비롯해 판소리와 남종화 등의 전통문화제가 있습니다.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지는 종합 문화 도시인 것이죠.

 




그중에서도 광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은 이러한 문화발전소의 역할을 하는 곳입니다. 열정적인 공연, 어린이들을 위한 체험관, 문화예술 개발센터, 아시아문화 교류센터, 문화콘텐츠 기획창작센터 등등 문화 컨텐츠가 만들어지고 그것을 누리고 공유할 수 있도록 하는 종합선물세트 같은 곳이랄까요? 뮤직 페스티발과 같은 굵직굵직하고 핫(hot)한 행사와 전시가 정기적으로 꾸려지고 있고, 다양한 이벤트들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으니 꼭 방문해보시길 추천합니다. 문화예술의 흥취에 듬뿍 빠져드실 수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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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추튀김이라고 하면 타지방 사람들은 상추를 튀긴다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하지만 광주 대표 음식 상추튀김은 튀김을 상추에 싸먹는 음식입니다.

 

상추 뿐 아니라, 깻잎, 호박잎, 배추에도 튀김을 싸먹습니다.

상추, 깻잎, 호박잎, 배추의 신선한 향과 튀김의 바삭한 맛!!

정말 찰떡궁합입니다. :)

 

 

충장로 시내 한복판에 위치한 수완상추튀김.

스타벅스 건너편이라 찾기도 쉽고, 눈에 잘 들어오는 큰 글씨의 수완상추튀김 간판!

멀리서 봐도 보일 만큼 큰 간판, 그리고 큰 현수막이 설치되어 있어 쉽게 찾으실 수 있을 겁니다.

 

 

 

메뉴판입니다. 상추튀김이 처음이신 분들도 쉽게 메뉴를 선정하실 수 있게 심플한 메뉴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튀김은 주문을 한 후 바로 튀겨서 주기 때문에 약간의 시간이 소요됩니다.

기다리는 만큼 더 바삭한 튀김의 맛을 느낄 수 있을 거란 기대감에 시간이 흐르는지도 몰랐습니다.

   

 

이 식당의 특이한 점은 각 좌석에는 화투가 붙어 있습니다.

화투가 좌석번호를 나타낸다고 하더군요. 광주의 맛집인 만큼 좌석번호도 다른 가게와 차별화되어 있네요.

화투를 잘 모르시는 분들은 조금 헷갈릴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인기리에 방영 중인 프로그램에도 출연한 맛집이네요.

광주 유명 맛집이라 소문날만하네요 :)

 

 

 

 

 

즉석 떡볶이, 상추튀김, 오징어 튀김을 주문했습니다.

가격 대비 양이 정말 푸짐하더라구요.

 

 

처음 먹어 본 음식이라 마구 시켰는데, 상추튀김은 상추에 싸먹기 쉽게 작게 튀긴 오징어 튀김이더군요.

그것도 모르고 오징어 튀김을 따로 시켜버렸으니.. :(

상추튀김은 작게 튀긴 오징어 튀김, 오징어 튀김은 일반 오징어 튀김 참고하세요!! :)

 

 

상추입니다. 방금 따온 듯 신선한 향이 나는 상추.

그리고 양념장과 단무지.

 

 

양념이 있기에 무슨 양념인가 했더니 상추튀김을 먹을 때 찍어 먹는 쌈용 간장입니다.

간장안에 양파와 매운고추가 들어가 있어, 자칫 느끼할 수도 있는 튀김의 맛을 제어해주는 양념입니다.

 

 

본격적으로 상추튀김을 먹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먼저, 상추튀김을 싸먹을 상추를 고릅니다.

그리고 상추튀김으로 나온 작게 튀긴 오징어 튀김을 양념간장에 찍어 상추 위에 올립니다.

마지막으로 양념장 안의 양파와 매운 고추를 얹이면 상추튀김 끝!!

그러고 입으로 쏙 넣어서 상추튀김의 맛을 음미해주세요 ^^

 

상큼한 내음이 가득한 봄,

입 안 가득 퍼지는 상추의 향과 바삭한 튀김의 궁합을 느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위치 스타벅스 충장일가 점 맞은편

주소 : 광주광역시 동구 광산동 77-3번지(서석로 44)

 

전화 062) 233-9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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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김시훈 2014.08.20 02: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죄송하지만 지도랑 가게랑 위치가 다른거 같습니다. 확인해주세요.

    • Favicon of http://saygj.com 광주랑 2014.08.20 10: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방문 감사드립니다. 충장로에 있는 상추튀김인데, 위치가 다른가요? 문화전당역 근처 스타벅스 건너편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
오늘 역시 순대를 주제로 잡은 포스팅과 마찬가지로 먹거리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까 생각합니다. ^^

어떤 음식이 있을까 곰곰이 생각해보다가 이번에 고른 음식 역시 분식이랍니다. ^^

얼마 전 포스팅 했던 주제인 순대의 경우는 제가 아주 좋아하는 편은 아니었지만 이번에 말씀드릴 음식은 무엇일까요?

바로 광주의 명물?! 이라고도 할 수 있을 ‘상추튀김’입니다. ^^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 상추튀김 역시 제가 광주에서 거주하게 되면서 신선하게 다가왔던 음식인데요.

처음 광주 와서 친구들과 이야기를 하면서 처음 상추튀김이라는 것을 들었는데요, 사실 이 때 오징어 튀김, 고구마튀김, 야채 튀김 등 다양한 튀김은 많이 들어봤지만 상추튀김이라는 말에 ‘광주는 상추도 튀기는 구나.’라는 생각을 했답니다. ^^

 물론 요즘엔 TV에서도 상추튀김에 대한 내용이 방영되는 경우가 있고, 광주에서 이 튀김을 찾은 사람들의 입소문의 영향으로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지만 그래도 아직까지 다른 지역에서는 생소한 음식이겠죠?^^

 상추튀김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알아보니 이렇게 나와 있더라구요,


 상추튀김은 광주광역시를 비롯하여 전라도에서 먹는 먹거리이다. 광주의 향토음식으로 알려져 있다. “상추튀김”이란 이름에서 상추를 기름에 튀긴 튀김으로 오해를 하기 쉬우나, 튀김과 상추는 별도의 음식이며, 정확한 의미는 각종 튀김을 상추에 싸서 간장소스나 고추 등을 곁들여 먹는 음식이다. 튀김의 속으로는 흔히 오징어가 들어가며, 동그란 도넛 모양을 하고 있다. 전라도 지역의 분식점 차림표에서 흔히 볼 수 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네, 전라도 지역의 분식점에서 쉽게 찾아 볼 수 있다는 말처럼 정말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가 있습니다. 더불어 명칭을 통해서 오해를 하기도 쉽구요. ^^

 사실 처음 상추튀김을 직접 그 정체를 보기 전엔 ‘상추를 튀기면 과연 어떤 맛일까?’ 라는 생각을 했는데요, 생각지도 못했던 상추와 튀김의 조합으로 접해보니 이 또한 색다른 맛이더라구요. ^^


 튀김만 먹으면 살~짝 느끼할 수도 있을 법하지만 튀김과 함께 상추를 먹으니 기름기가 해소된다는 느낌이라고 할까요? ^^ 그래서 이 분식은 아직까지도 사랑받고 있는 소소한 먹거리가 될 수 있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튀김과 상추를 함께 먹는다는 것이 생소하지만 알맞은 조합인만큼 광주에서만이 아니라 다른 지역에서도 이 음식을 접하게 된다면 굉장히 매력적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했답니다. ^^

 밤늦게 튀김에 대한 이야기를 쓰려니 너무도 출출해지는데요~ 조만간 가까운 분식점에 또 다시 들려야겠습니다. ^^ 먹거리로 포스팅을 하려니 배고픔이라는 의외의 어려움이 따르네요.^^
 
 더운 날씨에 모두들 건강 잘 챙기시길 바라구요 .^^ 오늘 포스팅은 여기서 끝내도록 하겠습니다.
 
 

 대학생블로거기자단 천민주(@modelm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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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koreatakraw.com 모피우스 2011.06.22 08: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상추튀김... 한번도 느껴보지 못한 맛입니다. 나중에 꼭 한번 먹어볼게요.

  2. Favicon of http://alladidas.com adidas all in 2011.06.22 10: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상추튀김, 이거 정말 맛있어보이는데?
    처음에는 그냥 순대튀김 같이 보였는데..
    맛있어 보여요 ㅠㅠ

    • MODEL 2011.06.22 11: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의외로 매력있는 분식인 것 같아요 .^^ 먼저 먹어본 사람으로써 맛이 무척 좋답니다.!

  3. Favicon of http://sun77.tistory.com 역기드는그녀 2011.06.22 13: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상추튀김 오랫만에 봅니다 ㅎ
    저도 잊고 살았는데 모델님 글 보니 기억이 나네요 ^^

  4. Favicon of http://rokmc1062.tistory.com 공감공유 2011.06.22 17: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이름만 들어봣떤 음식이군요 ㅎㅎ 정말 맛나보여요 ㅎㅎ

  5. Favicon of http://flysix.tistory.com Louis 2011.06.22 18:3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상추튀김 처음보는데 김말이 같기도 하고
    참 맛있어 보이네여:) 상추튀김먹으려면 거기로
    가야하나여?ㅎㅎ

  6. Favicon of http://daddymoo.tistory.com 아빠소 2011.06.22 22: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처럼 전라도에서만 맛볼수 있는 음식들이 꽤 있죠. 전 많은 분들이 팥죽을 모른다는
    것도 신기하더군요. 우리는 흔하게 먹는 음식인데...팥죽과 동짓죽을 구별하는 우리와
    달리 타지방 사람들은 팥죽은 동짓죽만 알고 있더라구요~

  7. Favicon of http://worldtravelers.tistory.com 해외여행자 2011.06.22 23: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상추 튀김이라니 정말 색다른데요
    한번 정말 맛보고 싶습니다~~

  8. Favicon of http://hanseongmin.net 한성민 2011.06.23 10: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상추튀김도 있네요...^^
    가끔 티비를 통해서 요리를 소개하는 프로그램을 보면 각 지역마다 요리하는 방법이 모두 다르더라구요...
    먹고 싶어요...ㅜㅜ

  9. Favicon of http://blog.daum.net/popu123 뚱이맘 2011.06.23 10: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이거 티비에서 함 봤어요~
    첨엔 상추튀김이라길래..상추를 튀기는 줄 알고~ 우와~ 상추도 튀겨지나?
    라고 생각헀는데~ 튀김을 상추에 싸먹는 거더라구요~ ㅎ
    거기가 광주였군요!! 며칠전에 상추먹다가... 상추튀김 생각나서..거긴 어디지~ 하고..
    궁금해했던 기억이~ ㅎ

  10. Favicon of http://moms.pe.kr 함차가족 2011.06.24 16: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깻잎튀김처럼 내용물을 꺳잎으로 싸서 튀기는것이아니라
    상추로 싸서 먹는군요
    그래도 튀김을 상추로 싸서 먹는다는 자체가 정말 생소하고 신기해요
    기회되면 튀김사서 상추에 싸 먹어봐야겠어요 어떤맛일지 궁금해지네요

    • MODEL 2011.06.24 20: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직접 요리해서 먹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 색다른 맛을 느끼실 수 있을거예요~!

  11. Favicon of http://vart1.tistory.com 백마탄 초인 2011.06.24 23: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호, 군침이 도는데요. 하하
    별미일것 같은~!

안녕하세요~~^^ 다들 잘 지내셨나요?ㅋㅋㅋ 저는 몇일전 어느 한 시장을 다녀왔어요

바로 대인시장인데요~대인시장은 부모님과 회먹으러 갈 때 빼곤.. 따로 장을 보러 시장가는건 어렸을때 엄마와 함께 같이 같던 기억밖에 없는데.. 나이가 한 살 한 살 들어가서 그런지.. 시장에 가면 사람사는 냄새가 나는 것 같아서 좋더라구요~

지금부터 제가 다녀온 대인 시장에 대해서 소개해드릴께요~ㅋㅋㅋ우선 대인시장엔 미술작품활동을 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어요~! 몇 개월 전엔 비엔날레는 대인시장에서도 같이 개최할 정도로 낙후되어 있는 시장 건물을 이용해 작업실로 많이 쓰시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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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인 시장 입구에 들어설때 시장의 모습이에요~^^ 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장사하시는 분들이 열심히 물건을 팔고 계시더라구요 ! 어릴 때 생각하던 시장의 모습은 북적북적 거리는 상황이 더 많았던 기억이 있는데요~ 요즘엔 대형 마트가 생겨서 그런지, 날씨가 추워서 그런것 인지 많이 한적하더라구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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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인 시장엔 그냥 시장의 모습만 있는 건 아니더라구요 ~ 위에 사진과 같은 큰 회집 가게들이 서로 옹기종기보여 회타운을 이루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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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인 시장 위쪽에 보면 이렇게 피티병(?) 막걸리병(?) 으로 그림을 그린 작품들을 걸어 놓으신 모습이에요!!^^ 일반적으로 우리들이 알고 있는 시장과는 다르죠? 확실히 미술을 하는 사람들과 같이 있어서 그런지 주변의 건물들 조차 색다르게 와 닿는 것 같았습니다. 이런 플라스틱 병들은 시작에 불과했어요~!ㅋㅋ지금부터 또다른 시장 속 미술의 세계로 안내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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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인 시장 안에는 이처럼 벽화도 그려져 있고 군데군데 공연하는 포스터가 붙어져 있어요~!벽에 그린 그림이지만 실제로 노을이 지는 모습 같지 않으세요? 전 정말 감탄을 금치 못했답니다. 시장 구석구석에 보면 이렇게 그림들이 숨어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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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줌싸개 아이의 모습인가요? ㅋㅋ 아이의 모습을 재밌게 잘 표현 한 것 같아요! 무엇보다 남자 아이를 보며 웃고 있는 소녀의 모습이 참 재밌는 것 같습니다. 왠지 어릴 적 골목 한 복판에서는 이런 모습이 익숙했을 것 같은 상상이 되네요~^^

어릴 적 만화에 저런 캐릭터들이 많이 나오잖아요~고무신(?) 나오는 만화도 있었는데 갑자기 이 그림이 너무 정겹게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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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인 시장 벽에는 다양한 이야기를 담은 그림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시장을 많이 오가시는 분들이 젊은 세대는 아니잖아요~ 주로 오가시는 분들의 추억을 더듬을 수 있도록 교복과 생활모습등을 묘사해 놓은 것이 아닌가 했습니다. 그려진 그림 속의 사람들의 옷이 모두 지금과는 사붓 달랐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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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그냥 미술 작업실 인것 같은데요~ 안에 주인분은 안계시더라구요~!!^^ 조기씨라고 되어 있는 것 보니 혹시라도 주인분께서 성이 조씨일까 하는 작은 추측을 해봅니다~ㅋㅋ

다들 그렇게 생각하시나요???ㅋㅋㅋ 무엇보다 시장 한가운데 이렇게 화방이 있다는게.. 너무 재밌는것 같아요~~!!^^*

이렇게 획기적인 발상을 한 분도 정말 대단한 것 같습니다. 단순히 시장으로 멈출 수도 있을 법한 곳을 문화적인 요소를 넣어 광고 효과가 함께 문화시장(??)이란 이미지를 주고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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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치마를 가지고 글씨를 써 놓은 모습이에요~ 핫핑크 앞치마에 닭이 그려진 모습이 매우 인상적입니다. 시장에서 어떻게 보면 가장 보기 흔한 앞치마를 가지고 그림은 그린 것이 작품처럼 느껴져 찍어와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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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이 슨 자전거를타고 매일 출퇴근 하실 것 같은 어느 시장분의 모습이 떠올려지는 듯 합니다. 이 자전거를 보니 왠지 모르게 소박함이 묻어 나오는 것 같아요~^^

시장 한바퀴를 돌다 보니~ 슬슬 배가 출출해짐을 느꼈습니다.. 이놈의 몸을 배고픔..ㅠㅠ

그래서 다시 들어왔던 입구로 나가는길에 분식집을 발견해서 저와 제 친구는 몸이 이끌리는 듯 그 분식집을 향해 들어갔습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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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보라네인데요~^^ 상추튀김, 오징어튀김, 고구마튀김, 잡채튀김, 라면, 김밥 등등 다양하게 팔고 있더라구요~ 그래서 전 다른 지역에서 온 친구에게 광주에서만 있다는 상추튀김을 시키고 떡볶이도 시켰어요!ㅋ 제 친구는 상추 튀김에 대해 무척 흥미롭게 생각하고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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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볶이가 정말 맛깔스럽게 보이지 않나요? 시장은 인심도 두둑해서 떡도 크고 맛도 일품이였습니다. 제가 떡볶이를 너무 좋아해서 왠만하면 맛있다고 표현을 안하는데 먹으면서 계속 맛있다고 그랬나봐요~ 친구가 그렇게 맛있냐고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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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추튀김을 싸먹을 튀김이에요·^^ 1인분인데도 양 짱이에요~!

친구는 튀김을 보더니 어떻게 먹어야 하는지 어리둥절해 하는 것 같아서 설명을 해줬습니다. 광주 사람들은 다 알지만 타 지역 사람들은 모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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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추 튀김 먹는 방법>

1.튀김을 간장에 찍는다.

2.튀김을 상추 위에 얹는다.

3.간장 속 매운 고추를 상추 위에 얹는다. 매운 거 좋아하시는 분은.. 양껏~^^

4.상추를 싸서 냠냠 맛있게 먹는다.



정말 간단하지요?^^ 광주에 오신다면 꼭 상추튀김 드셔보세요~ 제 친구는 먹어보더니 정말 맛있다~를 계속 외쳤답니당ㅋㅋ

오늘 하루 이렇게 대인시장에서의 마무리는 상추튀김과 떡볶이로 .....^^

여러분도 2010년 비엔날레의 한 공간이였던 대인시장에 오셔서 정겨운 시장의 모습도 보시고 벽화도 구경하시고 시장에서 맛있는 음식을 드셔보시는 건 어떠세요?^^

옛 그리운 추억으로 퐁~당 빠져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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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광주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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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www.afplay.kr 공군 공감 2011.03.02 08: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셔터 위에 그려진 그림이 익살스럽네요~!
    잘 읽었습니다^^

  2. Favicon of http://king.tistory.com 하늘엔별 2011.03.02 10: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벽화가 그려져 있으니 시장의 모습이 더욱 정겹습니다.
    제 어릴적 시장의 모습은 저런 벽화 대신에 영화 포스터가 붙어 있곤 했지요.
    그 포스트가 붙은 집에 할당된 초대권을 사면 싸게 영화도 볼 수 있었고요.
    사라져만 가는 재래시장의 힘겨운 몸부림 같아서 안타깝지만,
    그런 작은 변화가 새로운 발전의 계기가 될 수도 있으니까요.
    봄은 오고 있답니다. ^^

  3. Favicon of http://jongamk.tistory.com 핑구야 날자 2011.03.02 11: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벽화를 보니 한층 더 부드러워지는 것 같아요,

  4. Favicon of http://boksuni.tistory.com 복돌이^^ 2011.03.02 14: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림 너무너무 정감가네요...
    그보다..흐미..떡볶이에 튀기...흐미...~~ ^^

    행복한 하루 되세요~

  5. Favicon of http://blog.naver.com/susu1576 수지큐 2011.03.02 14: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와!! 저도 가봤어요!
    여기저기 있는 그림과 공방이 시장 곳곳에 있어서 시장의 전체적인 분위기가 밝은느낌이었습니다^ㅂ^!

  6. 디지짱 2011.03.02 15: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인시장의 아름다움은 직접 가보지 않으면 모를꺼에요 ^^
    인심이 묻어나고 ~~ 예술이 공존하는곳 사람사는 냄새가 나는곳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

  7. Favicon of http://powerjm.tistory.com 제우스v 2011.03.02 19: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저런곳이 있었군요^^
    저도 전남사람이긴 하지만 광주는 별로 갈일이 없어서..ㅎㅎ
    좋은 곳 잘 보고 갑니다 ^^ 가보고 싶어요~ ㅎㅎ

    • 빛이드는창 2011.03.03 09: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혹시라도 광주오실 일 있으시면 꼭 시간내시어 한번 방문해 보세요^^
      색다른 느낌이실거예요^^

  8. Favicon of http://blog.naver.com/valenti1123 신뢰의이름 2011.03.02 19:4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명물이네요!!
    집이 서울이라 넘 멀긴하지만.. 한번 꼭 가보고 싶어요^^
    좋은 곳 소개 감사합니당^^

    • 빛이드는창 2011.03.03 09: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신뢰의이름님^^ 서울에 사신다니 아쉽네요^^
      블로그에서 함께하였으면 합니다^^

  9. Favicon of http://raonyss.tistory.com 라오니스 2011.03.02 20: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일전에.. 이곳 빛창에서 보긴 했지만..
    저 상추튀김은.. 한번 먹어보고 싶습니다... ㅎㅎ

    • 빛이드는창 2011.03.03 09: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상추튀김 꼭 한번 드셔보시면 좋을텐데^^
      사진으로만 보시는게 저도 참 많이 아쉽네요^^

  10. Favicon of http://blue2310.tistory.com 드자이너김군 2011.03.02 23:4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참으로 옛생각 많이 나는 정겨운 곳 이군요.
    시장은 정말 사람냄새 나는 곳인것 같아요.. 저런 정겨운 그림들.. 저도 사각의 프레임으로 꼭 담아 오고 싶습니다.^^

  11. Favicon of http://realog.net 악랄가츠 2011.03.03 04: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단순한 시장이 아니라 멋진 문화공간이네요 ^^/
    그나저나 상추튀김!
    정말 군침 도네요! 츄르릅! @.@

  12. 깨비쿵 2011.03.03 05: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왕~!!!! 정말 아름답네요~!!!! 저 튀김 티비에서도 몇번 봤는데.... 언제 여행가서 꼭 한번 먹어보고싶어요~!! ㅠㅠ

    • 빛이드는창 2011.03.03 09: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깨비쿵님도 티비에서 보셨군요^^
      직접 드셔보신 적은 있으신가요?^^
      아주 별미랍니다

  13. Favicon of http://moneyamoneya.tistory.com 머니야 2011.03.03 08: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린시절 모친손잡고 따라나선 재래시장의 모습이 문득 떠오르는것 같습니다~
    좋은 사진들 잘 봤습니당^^

    • 빛이드는창 2011.03.03 09:3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두 어린시절 엄마따라 재래시장 많이 다녔답니다^^ 참 행복한 추억중의 하나이죠^^

사용자 삽입 이미지
[ 광주별미 들~★ ]

상추튀김, 설탕 뿌려 먹는 콩물국수, 초장에 찍어먹는 순대


▼ 상추튀김

사용자 삽입 이미지


광주지역은 예전부터 농산물 풍부하고 공급이 용이 해서 생긴..

음식이 상추튀김이 안닐까 싶습니다..ㅎㅎ


상추를 튀김옷에 입혀 튀겨낸 것이 아니라...ㅎ

한입크기로 튀겨진 튀김을 상추에 1~2개씩 싸서

간장이나 떡볶이 국물에 찍어먹으면

그 맛이 일품이지요~~^^


작년인가요? 친구가 참치캔을 상추에 싸먹길래..

참 희한하게도(?) 먹는다고 놀렸더니..ㅋㅋ

"그러는 너는 상추튀김 먹잖아.. 이거나.. 그거나.."

이렇게 반박을 하더군요..ㅎㅎ



상추튀김은 타지역에서 보기에는

굉장히 특이한 먹거리 인 모양입니다..ㅎㅎㅎ


자주, TV 음식프로그램의 소재로 방영되곤 하지요~^^


▼ 설탕 뿌려 먹는 콩물국수





저는 원래 한국사람 이면..ㅋㅋ

응당 콩국수에 설탕을 뿌려 먹는줄 알았습니다.


맛을 배가 하기위해,

 설탕을 뿌린 후 소금을 조금치는게

다 인줄 알았는데..ㅎㅎ



광주/전남지역을 제외하고 거의 다 소금을 쳐서 먹더군요..ㅎㅎ

(그 사실을 알았을 때, 꽤 놀랐었음..ㅋ)



광주에서 콩국수를 먹을 때,

설탕을 꽤 많이 넣습니다.

" 달아서 어떻게 먹어? " 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콩물 특유의 점성과 절묘하게 어우려져서

오히려 면이 찰져지고 국물은 고소해져서

맛나 답니다~^^



▼ 초장에 찍어먹는 순대



예전에 우연히,

전국구 모임에 참가 한적이 있는데..

어떤분이 한때 광주에서 일하셨다면서...친근감을 표하시면서..ㅋㅋ

초장에 찍어먹는 순대가 지금도 가끔 생각 나신다고 하더라구요.ㅎㅎ


광주에서는 순대를 먹을 때...

초장 >> 맛소금 > 새우젓(이건 거의 안나옴)

이런느낌으로 먹는데..

초장에 찍어 먹는것은 광주(전남)이 유일하다고 하네요~~^^


전라권->초장 , 소금

서울, 경기, 충청권-> 소금, 새우젓

경상권-> 쌈장,막장

 제주도-> 간장


 서로간의 약간의 차이를 알아논 후,

타지역 친구를 만났을 때..

서로 이해하는 모습을 보이면 참 좋겠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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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광주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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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Favicon of http://happy-box.tistory.com/ 행복박스 2010.07.07 15: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설탕을 뿌리면 어떤맛이 날까요?
    저도 콩국수는 항상 소금으로 간을 해서...
    설탕을 넣는다..라는것은 상상도 못했거든요^^

    게다가 상추튀김도 특이합니다..
    처음 들어봤어요~

    • 러블리갱~♥ 2010.07.26 10: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광주 오셔서 콩국수 먹는 모습을 보면..
      정말 설탕을 많이 넣는구나 하실테지만..ㅎㅎ
      설탕을 많이 넣는다 해도.. 생각보다 그렇게 달지 않아요.
      좀 더 고소한 느낌 입니다.
      면도 더 찰져지고 맛있습니다요..ㅎㅎ

      상추튀김의 백미는 소스 입니다.
      간장이나.. 떡볶이 소스에 찍어먹어야 더 맛나죠~^^

  3. Favicon of http://star-in-sky.tistory.com 하늘엔별 2010.07.07 16: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가 인천살 때 저희 집 앞에 상추튀김이란 간판을 걸고 튀김집을 하던 신혼부부가 있었는데, 저도 첨엔 상추를 튀겨주는 줄 알았더니, 따로 상추와 소스를 넣어주더군요.
    정말 맛있게 먹었고, 그 집도 대박이 났었죠. ^^

    • 러블리갱~♥ 2010.07.26 10: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처음에는 갸우뚱 하는데..ㅋㅋ
      튀김과 함께 아삭아삭 씹히는 상추가 일품이죠..ㅋㅋ

      중독성이 있어요..ㅎㅎㅎ

  4. Favicon of http://blue2310.tistory.com 드자이너김군 2010.07.07 16: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하핫 정말 특이한 음식들 이군요. 튀김을 상추에 싸 먹으면 그 맛이 어떨지 참 궁금해 지내요.;)

  5. Favicon of http://amesprit.tistory.com SAGESSE 2010.07.07 17: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상추 튀김이라해서 어떻게 얉은 상추를 튀겼을까 궁금했다는요.
    튀김을 상추에 싸먹음 그래도 기름 흡수가 덜 되지 않을까요?
    전 떡복이가 더 먹어보고 싶어져요. ㅋㅋ

    • 러블리갱~♥ 2010.07.26 10: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냥 튀김을 먹는것 보다는 덜 느끼하고 좋아요.
      아삭아삭 한 맛과 함께 어우러 지는 간장맛이..ㅎㅎ

      한번 맛 보면 계속 생각 난다니깐요..ㅎㅎ

  6. Favicon of http://gkyu.co.kr G-Kyu 2010.07.07 18: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옷...서울과 다른 지역과의 음식차이가 있다고 들었는데요
    같은 음식이라도 이렇게 지역별로 다르게 먹는군요~! +_+

    • 러블리갱~♥ 2010.07.26 10: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네. 저도 처음에 이이야기(?)를 접했을 때..
      정말.. 낵아 우물안 개구리 가 된 기분일 정도로
      신기 했답니다..ㅎㅎ

  7. Favicon of http://papam.net papam 2010.07.07 19: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즘 떡복기. 순대 포스팅 글을 이곳 저곳에서 자주봐여...
    떡복기 떡을 찾지 못해.. 먹을 수 없는 심정이란..
    넘해요

    • 러블리갱~♥ 2010.07.26 10: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김떡순.. 김밥,떡뽁이,순대..ㅋㅋ 분식의 3대천황 이죠.ㅎ.ㅎ
      아.. 저도 떡볶이를 요즘 안 먹었더니..ㅎㅎ
      금단현상(?)이..ㅎㅎㅎㅎㅎㅎ

  8. Favicon of http://aryasu.com aryasu 2010.07.07 23:4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콩국수에 설탕을 퍼넣는(?) 친구를 쥐어박은 적이 있습니다. 짜슥이 음식을 가지고 장난한다고., 씩씩대며 째려보더니, 암말 말고 먹어 보라더군요. ^^ 그렇게 해서 알게 된 설탕콩국수를 가끔 먹어보곤 합니다. 순대와 초장도 궁금합니다. 이거 은근히 고문인데요., ^^

    • 빛이드는창 2010.07.08 08: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달게 먹으면 건강에는 조금 안 좋을 수도 있을 수 있지만...
      그래도 가끔은 설탕 넣고 먹는 콩물국수 중독성이 있답니다..
      또 반면 소금넣어서 먹는 콩물국수는 콩 고유의 고소함이
      그대로 살아있죠..

      둘 다 좋은 것 같습니다.

    • 러블리갱~♥ 2010.07.26 10:4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음식고문은 가장 행복하면서 잔인한 고문(?) 이지요..ㅎㅎ
      공감합니다.

    • Favicon of http://aryasu.com aryasu 2010.07.26 12: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쵸.? 이런 고문(?) 받으면 난감합니다. 발길이 안 떨어져서요. ^^ 더운 날씨 시원하게 보내시고 건강하세요. ^^

  9. Favicon of http://raonyss.tistory.com 라오니스 2010.07.08 02: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상추튀김은 전에 이곳에서 봐서 알았는데..
    콩국수와 순대는 오늘 알았습니다.. ㅎㅎ
    초장에 먹는 순대맛이.. 궁금해지는데요.. ^^

    • 러블리갱~♥ 2010.07.26 10: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된장이나 간장에 찍어먹는 순대맛은 어떨까요??ㅎㅎ
      나중에 혼자 시도를 해봐야 겠어요..ㅎㅎ

      초장맛은..ㅎㅎ 후회하시지 않으실 거야요^^

  10. Favicon of http://deborah.tistory.com 데보라 2010.07.08 10: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먹고 싶어지는데요? 상추에 싸서 먹는튀김이라..ㅎㅎㅎ집에서한번시도를 해 봐야겠다눈..

  11. 웃음의여왕♡ 2010.07.08 15: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가 다 좋아하는 음식입니다 ^^

    비오는날 먹는 상추튀김과 초장에 순대~그리고 간까지 ㅋㅁㅋ//

    요즘 별미인 콩물국수까지~~

    호호~~보는 것만으로도 즐겁습니다요 ;)

  12. Favicon of http://boksuni.tistory.com 복돌이^^ 2010.07.08 17: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 왠지 시원한 콩국수 한그릇 해야 할것 같네요..^^

    행복한 하루 되세요~~

  13. Favicon of http://jazz0525.tistory.com 자 운 영 2010.07.09 13: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 팥칼국수에 설탕 치고 먹는 별미맛과 비슷하겠네여 ㅎㅎ
    그래도 먹어 보고 싶네요 ^

    • 러블리갱~♥ 2010.07.26 10: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네. 팥칼국수를 광주/전남지역에서는
      그냥 팥죽 이라고 해요.
      분명히 면발이 안에 있어도..ㅋㅋ
      팥죽이기 때문에.. 숟가락으로 먹는답니다..^^

  14. Favicon of http://ondori.tistory.com ondori 2010.07.10 14: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렇군요..
    상추를 튀기는것이아니라 튀김을 상추에 싸서 먹는다니 첨 알았습니다.ㅋ
    콩국수에도 설탕대신 소금을 쳐서 먹습니다.ㅋ
    초장에 찍어먹는 순대라..저도 그렇게 먹어봐야겠습니다.
    입맛에 길드려지고 맛드려지면 나름의 음식문화가 되는거지요^^

    • 러블리갱~♥ 2010.07.26 10: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북부지방으로 갈수록 기름진 음식을 선호하며
      남부지방으로 갈수록 단 음식을 선호한다고 합니다.

      아마도.. 지역에 따른 음식문화의 차이는
      환경적인 요소도 무시할 수 없는듯 해요..ㅋㅋ

      하지만..
      설탕 뿌린 콩국수와 초장 순대는 정말 맛나답니다.^^
      저희 아버지는 타지역 출신 임에도..
      정말 좋아하세요^^

  15. 수완동 2010.08.05 20: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저도 광주광역시광산구수완동에 사는데 ㅋㅋㅋㅋㅋ
    엄마가 콩국수홀릭이여서 맨날 콩국수처먹는데 설탕큰스푼3번 쫌 모잘라요 ㅋㅋㅋ
    순대AND초장 ㅋㅋㅋㅋㅋ 환상의짝꿍이죠 순대에초장없는건 김밥에김 없는거 ㅋㅋㅋㅋㅋ 글고 소금도같이먹잖아요

    상To The 튀김 말이필요없어요 간장이랑양파랑고추랑상추랑튀김 꿀꺽 침넘어갑%

  16. 2010.08.05 20: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17. 2010.12.01 21: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18. 정은진 2010.12.03 21:3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광주..전라도 사람들만이 아는 먹거리..
    어찌나 자랑스럽고 뿌듯한지..
    몇 년전 1년를 남원에서 지낸적이 있었어요..
    순대를 사러갔더니 초장을 안주시더라구요..헐...
    어찌나 난감하던지..
    순대는 초장에 찍어 먹어야 하는데..
    전..우리 광주 먹거리문화가 너무나 자랑스럽고 좋답니다...^^

    • 빛이드는창 2010.12.06 09: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순대 초장에 한번 찍어 먹어보시면 대부분 사람들이 좋아하실 거라 생각합니다^^

  19. 눈꽃여왕 2010.12.05 15: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상추튀김이 상추를 튀긴 음식인 줄 알았어요. 색다르네요.
    그리고 순대를 초장에 찍어먹다니 처음 알았네요.
    제가 사는 곳은 경상도라 러블리갱님과는 달리
    콩국수에 소금을 순대도 소금에 찍어먹는데 경상도와 전라도가 많이 다르군요.
    음식 보면서 군침이 도네요. ㅎㅎ

    • 빛이드는창 2010.12.06 09: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상추튀김 모르신 분들이 눈꽃여왕님처럼 상추를
      기름이 튀긴 줄 알고 계신분도 많답니다^

  20. 2010.12.05 17: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1. 까꿍이 2010.12.12 22: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리 크지 않은 나라지만 지역마다 다른 음식문화를 가지고 있어 고향색이 유지되고 전통이 살아 숨쉬는 멋진 대한민국이 존재하는것 같네요~특히 광주의 색다른 식문화는 서울촌놈인 제겐 정말 색다르네요~콩국수먹을때 설탕 듬뿍넣어 한번 시도해 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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