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서구청 365 민원봉사실 방문기-(2012년,1월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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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업현장의 산단 도 아니요 유흥업소도 아닌 불철주야(不撤晝夜) 밤낮을 가리지 않고 쉴 사이 없이 일을 하는 . 그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광주광역시 상무지구 치평동 서구청에서 운영하는
365일 민원봉사 실입니다. 일반 공무원은 물론 대부분의 직장인들이 오후6시 이 후에 일을 마치고 퇴근, 가정으로 또는 여가를 즐기는 시간이지요. 그러나 이곳 민원봉사 실에는 이미 퇴근시간을 넘긴 7경 늦은 시간인데도 민원업무처리를 하기위해 번호대기표를 뽑아들고 기다리는 시민을 위하여 고생하시는 공무원들이 있습니다.

  행복한 창조도시 광주 서구청 365민원봉사 실 에서는 찾아가는 감동 행정의 실천을 하고 있었습니다. 살기 좋은 창조 행복서구를 추구하기위하여 지난 2007년3월 전국에서 최초로 연중 무 휴 민원봉사 실을 운영하면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올렸습니다. 제공된 자료에 의하면 개소 첫해에 1일 평균 민원처리 296건에서 2011기준 660건을 넘어 전년도 대비 8.4% 증가 연 24만 건의 민원을 처리하고 있었습니다. 수수료 수입만도 1억1천8백만 원의 수입을 올렸습니다. 그 외 주민과 함께 하는 상담업무로 법무, 세무, 창업, 건강 등을 주 중에 실시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시민들의 큰 호응도입니다. 퇴근 이 후에도 불편 없이 각종 민원을 해결 할 수 있어 그 편리함 때문입니다. 상무지구는 서구의 신시가지이고 광주 서구의 중심의 축으로 광주광역시청, 한국은행, 법원 등기 국, 방송국, 대형병원, 김대중 컨벤션센터 등 공공기관이 들어서 있어 행정민원, 금융 등 통합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시가지이다.

  광주시민은 물론 광주를 방문하는 모든 국민이 야간과 토요일, 주민등록 등(초)본 등 30여 종류가 넘은 민원서류를 주야간을 비롯하여 공휴일에도 언제든지 이용할 수 있습니다. 행정민원은 물론 광주은행과 연계 금융 등 통합서비스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전국 최초로 개설한 서구청의 365일 민원봉사 실은 이미 행정혁신 우수사례로 널리 알려지고 있습니다.

  공공기관으로서는 고정관념을 깨고 도전하는 행정서비스 영역이라는 점에서 우려의 시각 적지 않았으나 이젠 행정혁신 우수모델이 되고 있습니다. 2007 지방행정혁신우수사례 경진대회 대통령상 수상과 2009년에는 행안부의 모범민원실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렇게 좋은 서비스를 제공해주 것은 바로 시민을 위한 현장 공무원들의 헌신적인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한 것입니다.

  오일성 민원실장에 의하면 밀려드는 민원인들이 폭주해도 본인을 비롯해서 총 직원 4명이서 명절도 주말도 없이 하루 660여건을 민원을 처리하면서도 불평한 마디 없이 묵묵히 잘 해주는 민원창구 직원들에게 공을 돌렸습니다. 도심 속의 오지라고도 할 수 있을 정도로 창구민원업무가 바쁜 현장에서 수고해주신 여러분의 노고가 있었기에 우리시민이 수혜를 봅니다. 또 다시 곧 다가오는 설 명절에도 많은 민원인들이 찾게 되겠지요. 이렇게 수고하시는 공무원여러분이 진정 국민을 위한 사회복지의 봉사서비스 일 것입니다. 서구청 365일 민원봉사 실 공무원 여러분의 노고에 찬사와 함께 감사를 드립니다. 수고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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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 장소 : 광주광역시 서구 치평동 롯데마트 1층
                    [우 502-827, 치평동 1239(시청광장 길 34)]
운영 시간 : 365일 연중무휴 (하루도 쉬지 않고)
평         일 :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12시간)
토공 휴일 :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10시간)문의 전화 : 062-365-3665,
                   350-  4650 ~4 Fax 350-4020

빛창 블로그 대학생블로거 명예기자단 최찬규 (cckk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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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daddymoo.tistory.com 아빠소 2012.01.18 13: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인터넷으로 발급 가능한 민원종류가 늘어났으면 좋겠습니다. 일일이 민원실을 찾아가지
    않아도 스스로 해결할수 있게~ 뭐 지금도 많이 좋아졌긴 하죠. 옛날에 비하면..

  2. Favicon of http://ququ.kr 쿠쿠양 2012.01.18 15: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루 660건이라니~ 정말 많네요~
    상담실같은게 더 많아지면 주민들이 더 살기 좋아지겠죠^^

  3. MODEL 2012.01.18 21: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편리함 속에 자칫 가려질 수 있는 묵묵히 일하시는 분들에게 다시 한 번 감사해야겠어요^^

  4. Favicon of http://yitzhak.kr Yitzhak 2012.01.18 22: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시민이 편안건 다 이유가 있지요.
    숨은 공무원들의 수고와 노력이 있기 때문입니다.
    고맙습니다.

국민보험공단 건강증진센터 방문(2012년1월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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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보험공단 건강증진센터 방문(2012년1월6일)

  영하의 기온이 계속되는 강추위 속에서도 땀을 흘리며 운동을 열심히 하고 있는 곳이 있었다. 광주 유동에 있는 국민건강보험공단 광주북부지사에서 실하는 국민건강증진센터를 방문했습니다.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우리나라의 건강보험은 양질의 의료서비스 혜택으로 유례를 찾아 볼 수 없을 정도의 고령화 사회에서 고령사회로 가고 있는 장수 국가로 도약을 하고 있다고 하겠습니다.

  지난 2007년10에 개관한 국민건강증진센터는 국민모두가 보험공단으로부터 건강 검진을 받은 후 건강검진 결과에 따라 고혈압, 당뇨, 비만, 고지혈증 등 위험 군을 대상으로 의사, 운동처방사, 임상영양사, 이용자의 생활습관조사, 영양 및 체력상태 평가, 개인별상담과 맞춤형 운동처방을 제공하며, 최첨단 운동 장비를 통해 건강을 향상시켜 더 안전하고 올바른 방향으로 건강증진과 생활습관 개선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완전 무료로 오전 7시부터 ~ 오후 9시까지 시간예약제로 반별운용을 하고 있다.

  프로그램 내용을 살펴보면 그냥 강당에 모여 운동하고 오는 프로그램이 아니었다. 완전 첨단장비에 개인별 특성에 맞는 맞춤형 운동처방을 개개인 에 적용한 프로그램이었다. 첫 대상을 통한 전문 의사에 의한 의학 상담, 전문영양사에 의한 영양상담, 기초체력 측정 ,운동처방 및지도 운동장비에 의한 운동비만 특화 반 운영 등 개인별 카드로 운동기기에 접속 개개인의 처방 따른 강도, 속도가 자기 체력에 맞게 자동으로 기계가 작용하는 최단시스템에 의하여 진행된 프로그램이었다. 3개월 주기로 계속되는 운동은 한 달 실시 후 종합 측정을 하여 다시 처방함께 실시된다.

  정말 격세지감(隔世之感)이라 하겠습니다. 60년대의 빈곤시대에는 초근목피(草根木皮)로 해결했던 빈곤의 시대에서 선진국의 잉여(剩餘)농산물 등 구호식품에 의존하던 때가 멀지 않았는데 이제 비만에 의한 살과의 전쟁, 각종성인병 등 풍요 속에 또 다른 역기능적의 반복이 되고 있습니다. 또 한 건강증진센터에서는 증가돼 가고 있는 다문화가족도 프로그램에 참여해 차별화와 편견이 없는 위치에서 사회 적응력 향상과 생활환경변화에 의한 건강증진에도 많은 관심을 기지고 참여시키고 있었다.

  세상은 더욱 살만한 세상으로 변하가고 있습니다. 광주 쌍촌동에 사는 주부 60세 이정자 씨는 이렇게 좋은 프로그램이 있어서 건강에 대한 큰 혜택을 보고 있다고 하면서 프로그램 입안 정책과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를 드린다고 했습니다. 아쉬움이라면 광주에서 단 한 곳 건강보험공단 북부지사에서만 실시해 수요에 수혜가 부족한 점이 아쉽습니다.

  보다 많은 사람들이 이용 할 수 있도록 2012년은 사회복지 예산도 전년대비 6.4가 증액되었으니 올해는 많은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정책적으로 배려가 요구됩니다. 건강한 가정 행복한 삶을 위해 최첨단 건강증진센터의 이런 좋은 프로그램에 동참하여 개인건강보존으로 건강한 가족 행복한 삶을 영위해 보십시오. 광주건강증진센터에서는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이용을 바라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국민건강증진센터( 062-609-0242)
○ 장소 : 국민건강보험공단 광주북부지사 7~8층
○ 위치 : 북구 유동 15-1(수창초등학교 후문 및 삼성병원 옆)
- 이용시간 : 오전7시부터 ~ 9시
- 이용대상 : 의학상담, 영양상담, 기초체력증정, 운동지도,
  검진시 고혈압, 당뇨, 비만, 고지혈증 등 성인병이 있는 누구나
- 비 용 :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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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blog.daum.net/parkah99 주리니 2012.01.09 10: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운동을 겸할 수가 있군요?
    몰랐어요. 건강검진에 관한 정보나 업무만 보는 줄 알았는데...

    • 빛이드는창 2012.01.09 10: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건강검진 받으러 가서 검진도 받고 운동도 하고 정말 좋은 것 같아요
      사람들이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가 잘 됐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2. Favicon of http://jongamk.tistory.com 핑구야 날자 2012.01.09 12: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건강은 겅강할때 지키는게 최고죠

  3. 앙지 2012.01.09 14: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핑구님 말쓸미 맞아염~ 건강은 건강할때 지켜야하고 건강해야 행복도 지킬수있어요ㅎ

    • 빛이드는창 2012.01.09 17:4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맞아요 건강을 챙겨야 가정과 행복을 챙길 수 있겠죠?~!
      우리모두 건강합시다 ^^

  4. Favicon of http://ququ.kr 쿠쿠양 2012.01.09 15: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 외국인도 이용하고 있네요+__+

  5. Favicon of http://www.smpark.kr 풀칠아비 2012.01.09 15: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이렇게 운동시설까지 구비되어 있는지 몰랐네요.
    잘 보고 갑니다. 행복한 한 주 보내세요.

  6. Favicon of http://netaquinas.tistory.com 화들짝 2012.01.09 18: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국민건강증진센터라는 곳이 있었단 말입니까???
    완전 모르고 있었는데 빛창에 와서 알게되네요. 감사합니다.

    • 최찬규 2012.01.10 09: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내 광주주 유동에 있습니다. 한 번 관심가지고 건강을 위하여 참여해 보십시요 감사합니다.

  7. Favicon of http://koreatakraw.com 모피우스 2012.01.09 19: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시설과 운영이 아주 잘 되는 것 같습니다.

    • 65112최찬규 2012.01.10 09: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네 맞습니다. 광주에 한 곳으로 수용인원이 적어서 아쉬움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8. Favicon of http://kimstreasure.tistory.com Zoom-in 2012.01.09 19: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국민건강증진센터 아주 좋은 프로그램이네요.
    광주에만 있는건 아니겠지요.

  9. 황인준 2012.01.19 17: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네 전국에 17개소가 있습니다. 광주전남에선 광주북부, 전북에선 전주북부 지사 각 1개소 밖에 없어 아쉽습니다만
    점진적으로 확대할 예정입니다. 무료이니깐 많은 이용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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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 한국화 대전


지난 14일 대한민국 한국화 대전 시상식 및 개막식이 비엔날레 전시관에서 열렸습니다.
국내 유일의 한국화 대전은 이번회에 출품된 276점을 어느회보다도 엄정하게 심사했다고 합니다^^
심사 결과 대상에는 이두환(34, 인천)씨의 작 '카르마-시선', 최우수상에는 김숙희(여, 45, 전남) 작 '가을 속으로' , 우수상은 김현숙 (여, 45, 울산) 작 '가족'외 1명, 특별상은 정인선 (여, 26, 광주) 작 '1분만 닥쳐줄레요' 외 2명등을 비롯해 총 150점이 입상작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이날 14일에는 처음으로 입상작들 전시와 동시에 시상식이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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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한국화 대전에서 특히 눈길을 끌었던 점은,
풍경을 그린 수묵화가 주를 이뤘던 이전과는 달리 젊고 신선한 작품들이 많이 보몄던 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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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적인 아름다움이 물씬 느껴지는 묵으로 그린 빼어난 풍경들.
저희 어머니도 한국화를 그리시는데 어릴적 어머니 옆에서 묵을 갈았던 기억이 납니다.^^
점점 한국화에도 새 바람이 불고있는것 같아요.
한국화적 특색을 살려 좀더 개성있고 메시지를 가진 작품들이 많이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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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으로 선정된 '카르마-시선'이라는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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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을 중심으로 그려지던 옛 한국화와는 달리 색감을 많이 쓰면서도 한국화만의 깊이있는 그림이
참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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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경에 시상식이 진행되었습니다.
각 수상자들과 각계의 인사들이 모여 감사, 축하말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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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한국화 대전은 비엔날레 제 1전시실과 제2전시실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12월 18일까지 전시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개인적으로 한국화를 좋아하는 한사람으로써 다양한 작가들, 특색있는 작품들을
한공간에서 볼수 있다는 점이 좋았습니다.
또한 국내유일의 한국과대전이 우리 광주에서 열린다는 점이 참 자랑스러웠어요.
앞으로 한국화가 세계까지 널리 알려지도록 우리들이 많은 관심을 가져야겠다,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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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세자 2011.12.19 13: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와, 정말 감탄의 연발이에요, 정말 멋있네요~!

  2. Favicon of http://blog.daum.net/parkah99 주리니 2011.12.20 09: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가 좋아하는 그림풍도 있고
    다양한 모습을 만날 수도 있고...
    그래서 더 의미있어 보이네요.

  3. Favicon of http://boksuni.tistory.com 복돌이^^ 2011.12.20 10:4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시선이 느껴지는듯 하네요~~ ^^

    너무 좋아요~~

  4. 디지짱 2011.12.20 15: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그림들 많네요~~
    사진으로 보는것보다 직접 보는것이 더 감동적이겟죠? ^^ 한번 찾아가봐야겠네요

  5. Favicon of http://yitzhak.kr Yitzhak 2011.12.20 23: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색이 몇개 없잔아요? 그런데 한국화는 화려하지 않음면서 살아있는 표현이 가능합니다.
    그것이 바로 한국화의 수수한 아름다움 아닐까요? 남도의 묵향에 다시한번 감탄하고 갑니다.

    • 빛이드는창 2011.12.21 10:4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한국화의 멋을 이츠하크님을 통해서 알게되네요.
      뭔가 표현할 수 없는 그 매력들....
      겨울이 깊어갑니다. 건강관리 잘 하세요.^^

[빛창이벤트] 2011년 "빛창 블로그(sayGJ)" 베스트 글을 추천해주 세요^^! 새해를 바라보며 한해의 소망을 기원하던게 엊그제같은데 벌써 2011년의 끝자락을 바라보고있 습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빛창블로그의 한해를 되돌아 보며 올 한해 1년동안 포스팅된 글 중 베스트 글 후보 10개를 선정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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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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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박문태 2011.12.11 15: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모두들 좋은글들이라 선뜻 투표하가가 난망했습니다
    모두들 행복한 휴일들 보내세요 ^^

  3. 권보희 2011.12.11 19: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투표 참여했어요~
    후보들이 정말 쟁쟁해서 고민해서 투표했네요^^

  4. 행복 2011.12.11 19: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투표했어요
    모두 재미있고 꼼꼼한 이야기와 사진이어 투표하기 어려웠어요

  5. 박소연 2011.12.11 20:4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1년동안 좋은글들 많이 보았어요^^ 앞으로도 좋은 글들 많이 부탁드려요^^ 화이팅^^

  6. 봄빛무지개 2011.12.11 20: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투표 참여합니다^^

  7. 류나이 2011.12.11 21: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투표 참여합니다~

  8. 비오는오후 2011.12.11 21: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투표 참여했어요~
    하나같이 모두 좋은글들이라 다 투표해드리고 싶지만 고민고민하다 투표하고 갑니다..

  9. 로드7 2011.12.11 21: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투표 참여합니다!!

  10. 도토리 2011.12.11 22:0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투표 참여합니다.

  11. 하늘 IN 2011.12.11 22: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투표 참여하고 갑니다.

  12. 긍정이다 2011.12.11 22: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투표 참여합니다^^

  13. 쁘띠해피 2011.12.11 22: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투표참여 했습니다^.^

  14. 쇼콜라송-이나영 2011.12.11 22: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경상도 女의 좌충우돌 광주생활]Story - #1
    너무 재미있게 그리고 공감하면서 봤어요~~제가 경상도녀라 저랑 비슷한 일을 겪으신 것 같아 무척 재밌네요

  15. 나미비아의 붉은사막 2011.12.11 22: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투표했어요
    무등산 정말 최고인것 같아요

  16. 미소 2011.12.11 22: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참여했어요

  17. 몽실새우 2011.12.11 22: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용규 선수 유니폼까지 쟁이고 있는 기아 타이거즈 서울팬이라
    다른 좋은 글들도 많지만 타이거즈 기사를 저버릴 수 없네요.
    오늘 윤석민 선수 황금장갑에 MVP~ 우리 용큐 골든글러브 받아서 완전 신났쎄요~^^

  18. Favicon of http://blog.daum.net/altlzhfldk/ 좁은문 2011.12.11 23: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투표 참여했어요.
    하나 하나 포스팅이 생동감 있고 너무 좋은데 한개의 포팅을 선택 하기 힘들었지만
    실감나는 이야기를 포스팅해주시고 재미를 듬뿍 담아 주신 포스팅을 선택했어요.

  19. 민철희 2011.12.11 23: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야구를 좋아하는 매니아로서 역시 눈에 가는 포스팀은 야구네요^^ 특히 이종범 선수와 이대진 선수의 같은 시기를 살아가며 열렬히 응원한 팬의 입장으로서 더욱더 감회가 새롭습니다.

  20. Favicon of http://love111.tistory.com 바닐라로맨스 2011.12.12 08: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난번에 했던것같은데~ 다시 응모합니다~ ㅎ

  21. Favicon of http://dldduxhrl.tistory.com 잉여토기 2011.12.12 18:0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나같이 재밌어 보이는 제목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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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간판쟁이 - 박태규 화가

빠르게 변해가는 광주 안에서 유독 시간이 느리게 흐르는 곳이 있다. 1934년에 설립되어 아직까지도 그때의 모습을 지키고 있는 광주극장의 이야기다. 여전히 손으로 그린 간판이 올라가는 국내 유일한 곳. 광주극장의 마지막 간판 쟁이, 박태규 화가를 그가 운영하는 자운영 아트센터에서 만났다.


자운영 아트센터’, 이름이 특이하다. 어떤 뜻인가.

  콩과 식물의 꽃 이름이다. 자운영은 가을에 씨를 뿌려 겨울을 버티고 오월에 자주색 구름 빛을 띠며 논두렁, 들판에 흐드러지게 피는 꽃이다. 농부가 땅을 뒤엎을 때 땅 힘을 좋게 하기 위해서 거름으로도 뿌려진다. 나의 고향 함평에 자운영이 많아 자운영을 좋아한다. 그래서 큰아이 이름은 박자운, 둘째는 박운영으로 지었다.(웃음)

 

영화간판도 그리고 아트센터도 운영하려면 많이 바쁠 것 같다.

  2002년 광주극장 퇴사 후 지금은 한해에 두 개정도의 간판을 그린다. 아트센터는 퇴사 후 만들게 되었다. 본업은 화가라 미술을 매개로 어린이 환경교육, 환경운동, 인권운동 등을 하고 있다.

 

어떻게 간판을 그리게 되었나.

  대학을 졸업하고 1년 동안 사회미술운동에 몸담았다. 민족해방운동사 등 사회문제를 그림으로 이야기하는 걸개그림을 그리는 미술학도로써 영화간판을 보고 감동을 받았다. 건물만큼 큰 간판을 보며 내가 해보고 싶다는 욕심이 들었다. 그 후 93년도에 광주극장에 처음 들어가 고 홍영만 선생님에게 간판 그리는 법을 배우기 시작했다. 두 번째 이유로는 사실 생계의 목적도 있었다. 그 당시에 미술로 돈 벌기는 쉽지 않았다.

 

전공이 미술이었어도, 배울 때 힘들었을 것 같다.

  처음에는 어려웠다. 유화를 사용하는 서양화를 전공했던 나라 빨리 마르는 에나멜로 그림그리기가 어려웠다. 무턱대고 두껍게 발라서 선생님께 많이 혼나기도 했다. 선생님도 저놈이 하다가 말겠지생각하셨을 것이다.

 

간판을 그리는 작업은 어떻게 이루어지는가. 크기가 커서 관리가 어려울 것 같다.

  이전에는 건물만큼 컸지만, 지금은 아담한 사이즈로 바뀌었다. 간판은 한 달 전에 영화가 정해지면, 예고편, 포스터, 스틸과 같은 일차자료가 온다. 그 후 구성을 짠 후 스케치를 하고 일차채색, 마무리채색을 거쳐 영화가 개봉되기 전날 오후에 이전간판을 내리고 새로운 간판은 올린다. 내린 간판은 다시 작업실로 가서 다음 영화가 정해질 때까지 있다가 흰색 페인트를 친하고 그 위에 다시 그림을 그린다.

 

매번 새로운 캔버스에 그리는 줄 알았다.

  영화관의 역사가 쌓이는 것만큼 간판도 그만큼 두꺼워진다. 볼 수는 없지만 그 안에 역사가 다 들어있다.

 

마지막 간판 쟁이라는 수식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내가 광주극장에 들어갈 때는 그런 생각을 못했다. 본의 아니게 마지막으로 간판을 그린사람이 되었다. 지금은 영화 포스터가 일률적이지만 그 당시에는 직접 그려야 했기에 그리는 사람에 따라 느낌이 달랐다. 어떤 사람은 회화적이고 어떤 사람은 색감이 뛰어났다. 그런 재미가 사라져 조금 아쉽다. 지금은 영화간판의 형식을 현 작업에 가져와 표현하고 있다. 인권문제와 관련해 가상의 간판을 그린다. 바람소리, 풍경소리 등이 그 예이다.

 

그동안 그렸던 간판 중 기억에 남는 간판이 있다면.

  송환이 기억에 남는다. 분단 후 우리나라에 수감되어있는 장기수 할아버지들의 이야기다. 그들은 고향인 북한으로 돌아가려 하지만 우리 정부는 전향을 유도하며 계속 옥에 가뒀다. 6.25 전후로 하여 20대에 체포된 그들은 이제 할아버지가 되었다. 사회는 점점 변해 가는데도 그들은 감옥에서 그대로 있다. 그들을 송환하려는 움직임을 눈물겹게 다큐식으로 풀어낸 영화이다. 이 간판은 가장 뜻 깊어 지우지 않고 보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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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속 한 장면을 간판으로 그리는 것인가.

  송환같은 경우는 예고편과 스틸사진을 보고 그렸다. 한편에는 많은 장기수 할아버지들의 얼굴을 그리고 우리지역에 사는 할아버지의 얼굴을 클로즈업해 다른 한편에 그렸다.

 

광주극장이 사람이 많이 찾는 극장은 아니다. 어쩌면 쇠퇴하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광주극장은 광주의 소중한 보물이다. 적더라도 찾는 관객이 있기에 그들을 위해 상영을 하려는 마음이 중요하다. 현실에 맞추면 십년 전에는 문을 닫아야할 실정이지만, 운영자가 주변사람들의 안타까움을 희망으로 바꾸었다. 광주극장을 소중하게 여기는 마음, 관객이 적더라도 영화를 상영하는 마음이 광주극장을 지키리라 생각된다. 광주극장은 나의 첫 시작이자 목숨이다. 나의 그림이 꾸준히 걸릴 수 있는 유일한 공간이기도 하다. 앞으로도 계속 간판이 걸리길 소망한다.

 

간판을 모아놓고 볼 수 있는 박물관 같은 곳이 생기면 좋겠다,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본인이 꿈꾸는 작품 보관법이 있는가. 

박물관을 만들어도 의미가 있겠지만 그것보다는 어느 양복점이나 옷가게 사이사이 자투리 공간에 간판을 두고 영화의 거리를 만들면 좋겠다. 실재로 지금 금남로 5가역에 타일벽화로 간판그림이 전시되어있다. 광주일고와 가까운 곳이라 학생독립운동에 관련된 간판을 그렸다. 사람들과 따로 떨어지지 않고 어울려 사라져가는 자리를 지키는 것이 내가 꿈꾸는 간판의 모습이다.

 

간판 그리는 것 외에는 무엇을 하나. 

환경 생태 쪽에 관심이 많다. 사대강이나 기후문제 등을 미술로 표현하고 싶다. 사람의 인권이 중요하기에 그것을 보장할 수 있는 생명환경은 중요하다. 당장 내 앞의 인권문제와 관련된 지구의 아픔은 이상, 이념의 색깔이 달라도 함께 다 책임져야할 일이다. ‘난 환경오염을 작게 했으니 책임이 없다.’ 고 말할 수 없는 것이다. 우리는 늘 편리함을 추구하다 보니 자연이 다친다. 그런 것을 서로 생각해 보자는 게 내가 작품 활동을 통해 이야기 하고 하는 것이다.

 

이전 비엔날레 만인보의 일환이었던 양동시장에서 선생님 그림을 본적이 있다. 꽃에 담긴 상인들의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영화간판 형식으로 담았다. 시장상인들의 모습을 진달래꽃 모양위에 투영하여 밝고 활기찬 웃음을 그렸다. 시장은 물건만 파는 곳이 아니라 정이 느껴지는 곳이고, 그것이 시장의 기쁨이다. 어머니가 함평시장에서 생업을 하셨기에 시장에 대한 애착이 있다. 또한 진달래꽃은 이른 봄에 먼저 그 향기로 다른 이에게 웃음을 전하기에 그 속에 담는 작업을 계속하고 있다. 앞으로 만나는 많은 사람들도 진달래꽃에 담고 싶다. 지금 양동시장에 있는 작품은 햇빛에 노출이 되어 많이 바래 안타깝다. 기회가 되면 교체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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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꿈이 있다면. 

영화간판을 그리는 이유도 많은 사람들과 나누고 싶어서이다. 내가 가지고 있는 것을 나눠야 한다는 것이 나의 생각이다. 내 작업을 통해 작은 우리 공동체가 형성되었으면 좋겠다. 내가 어린 시절 강가에서 함께 놀며 간직하는 공동의 추억이 지금의 어린이들에게는 없어 안타깝다. 자연의 추억 속에서 함께 놀았던 이야기들이 우리는 스스럼없이 나오지만 우리 아이들에겐 그런 것이 나올 것인가. 아이들이 함께 할 수 있는 공간에서 놀 수 있게 하는 게 나의 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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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규
본업은 화가이며 현재 자운영미술학교운영 중이다.환경을생각하는미술인모임, 광주환경운동연합 물한방울흙한줌’, ‘광주천지킴이모래톱활동하고 노동실업광주센터 동그라미미술학교’, 북구문화의집 마을프로젝트등 미술을 매개로 실천하는 생태 문화예술교육사업 진행하며 손으로 영화간판을 그리는 마지막 간판쟁이이다.

박태규 화가 블로그 - http://blog.daum.net/tk1246



이 인터뷰는 광주 문화 재단 웹진 '문화나무'에 실린 인터뷰입니다^^*
빛이드는 창 블로그 기자단 자격으로 제가 직접 취재한 내용이에요.
웹진 '문화나무'는 광주의 다양한 문화 행사 소식 뿐만아니라,
그것에대해 좀더 깊고 자세하게, 그리고 친숙하게 전하고 있습니다.
광주 문화에대해 얼리어답터가 되고싶다면, '문화나무' 에 귀를 쫑긋 세워보세요^^

http://www.gjcf.or.kr/news_letter/1111/sub0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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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광주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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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zenkahn.tistory.com 석주재 2011.11.23 11: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극장의 간판을 최근에는 거의 볼 수가 없었는데...
    말씀하신것처럼 각 극장마다 그림 스타일이 달랐던것 같습니다.

  2. Favicon of http://boksuni.tistory.com 복돌이^^ 2011.11.23 12: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러고 보니 영화 간판을 그려서 놓는곳을 요즘은 본적이 없는듯 하네요..^^

  3. 작가 띨빵군 2011.11.23 15: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쥬아주 오래전의 극장의간판인가봅니다

    그에 비하면 지금은 디자인적인 요소를 가미............

  4. 호랑이기운 2011.11.23 16: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광주극장을 지금도 가끔 갑니다.
    예전에 이분이야기를 또 어디에서 전해 들었었는데 여기에서 뵈니, 반가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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