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따뜻한 봄날 광주 북구에 위치한 중외공원에 다녀왔습니다.



광주에 거주한지 1년이 넘어가는데 중외공원에 와서 처음으로 광주를 상징하는 나무, 새, 꽃에 대해서 알게 되었습니다.



날씨가 따뜻한 만큼 많은 사람들이 중외공원에 나들이를 나왔습니다.

가족단위는 물론 연인들과 야유회에 나온 대학생들도 있었습니다.









돗자리와 텐트를 가지고 와서 오순도순 이야기도 하고 맛있는 도시락을 먹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또한 애완견을 데리고 와서 산책을 하는 사람들 또한 많았습니다.





중외공원은 비엔날레, 시립민속박물관, 시립미술관 가운데 위치하여 공원 뿐 만 아니라 다양한 전시회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공원에는 화장실, 매점, 주막도 있습니다.








사람들이 사진을 많이 찍는 항아리와 다양한 석상들도 있습니다.




한켠에 자리잡은 하얀 목련, 티 없이 하얗고 아름답게 피어난 백목련은 순수, 숭고한 사랑,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이라는 꽃말을 가졌습니다.




중외공원을 채운 꽃들은 초록잎으로 물들어 있어요.

푸름으로 가득찬 중외공원에 한번 나가보시는 건 어떨까요?

교통편은 상무64와 용봉83을 타고 비엔날레 전시관에서 하차하거나, 송정29를 타고 체육교/폴리텍5대학이나 광주박물관, 시립민속박물관에서 하차하시면 바로 찾아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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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노랑 한 이곳! 제주도 느낌이 물씬 풍기는 이곳은 바로 광주!
광주 광산구에 위치한 첨단대교 다리 밑 산책로의 풍경입니다.

 

 

목련이 지고, 매화가 지고, 벚꽃이 저버렸을 때 즈음 찾아주세요. 사진을 찍은 날은 바로 4월 중순입니다. 날씨가 더울 수도 있느니 안에는 가벼운 옷차림과 겉옷 하나 정도를 갖추는 센스!
유채꽃이 만개하여 꽃놀이 하는 사람들을 반겨줄 거에요!

 

 

높게 늘어선 아파트와 그 밑에 산책로에 활짝 핀 유채꽃이 대조를 이루네요. 이렇게 도심에서도 꽃놀이를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곳곳에 산책하는 사람들과 관람객들을 위한 편의시설이 위치해 있습니다. 이정표도 친절하게 안내되어 있으니 참고하세요.

 

 

사진을 찍는 사람은 저뿐만이 아니었습니다. 날씨가 좋아서 그런지 드론을 날리는 사람들도 발견할 수 있었는데요, 드론을 날릴 때는 주변 지형을 잘 살펴야 하는데 첨단대교 근처에는 아파트를 제외하고 높은 지형물이 거의 없어서 최적의 장소인 듯 했습니다. 그래도 드론을 날릴 때는 안전수칙을 지키는 것 잊지 마세요~

 

 

다리 밑으로 산책로처럼 조성되어 있어서 정확한 위치가 필요하신 분들에게 알려드립니다.
바로 광주보훈병원을 지점으로 찍고 오셔도 갈 수 있는 위치입니다. 바로 인접해 있어요! 병원에서 지루한 나날을 보내고 계신 분들도 가볍게 산책 겸 들리셔도 좋을 것 같네요.

 

 

이곳에 오시면 셀카봉은 필수아이템.
넓은 꽃밭을 보고도 그냥 가시면 아쉬울 듯싶네요. 주변에 피해갈 일이 없이 널찍한 공간이기에 셀카봉을 활짝 펴서 기념사진을 남겨보세요

 

 

저도 광주에 거주하면서 이런 곳을 알게 된 것은 1년도 채 되지 않았습니다. 지나가는 봄을 붙잡는 이곳. 3월 중에 많이 바빠서 꽃놀이를 가지 못하신 분들에게는 이 유채꽃 산책로가 희소식이 아닐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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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문찬희 2016.04.12 00: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요런곳두있어요?
    너무예뻐요^^



벚꽃축제가 한창 열리고 있는 상록회관에 다녀왔습니다!










예쁜 벚꽃나무가 많은 만큼 연인 , 가족 , 친구 , 직장동료 등 다양한 사람들이 벚꽃축제를 구경하러 왔습니다. 






벚꽃을 구경하면서 먹을 수 있는 길거리 음식과 간단한 식사를 할 수 있게 맛있는 음식들을 많이 판매하고 있습니다.




구경하면서 제일 눈이 갔었던 삼겹살 바비큐입니다.
평소에는 쉽게 볼 수 없었지만 여기 벚꽃축제에서는 많이 판매 되고 있습니다.





귀여운 캐릭터 모양의 솜사탕과 재치있는 터키 아이스크림 장수!
벚꽃축제에서 솜사탕을 들고 다니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다시 찾아간 상록회관입니다! 
낮에 보는 벚꽃과는 또 다른 느낌을 가진 밤에 보는 벚꽃 



어둡지만 은은한 조명불빛과 함께 바라보는 벚꽃은 너무나 예뻤습니다.



아름다운 벚꽃도 보고 맛있는 음식도 먹고 좋은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상록회관!
벚꽃이 지기 전에 얼른 다녀오세요!

송정19 , 봉선37 , 송암72 , 금호36 , 문흥39 , 송암 68 등의 버스를 타고 상록회관 정류장에 내리면 바로 벚꽃축제에 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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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학기의 시작과 더불어 많은 사람들이 바쁘게 지내고 있을 봄날입니다.
봄을 느낄새도, 시간 내어 꽃놀이를 갈 수도 없는 시민들을 위해 1998년부터 북구청은 봄빛을 가득 담아두고 있습니다.

 

 

 

올해로 18회째를 맞이하는 “북구청 봄꽃잔치”가 2016년 3월 29일(화)부터 4월 7일(목)까지 북구청 앞 광장에서 열립니다. 행사 기간 동안 어린이 친구들의 재롱잔치가 매일(토, 일 제외) 펼쳐져 시민들의 마음을 기쁘게 해 줄 예정입니다.
아이들과 함께 가족과 함께 산책하며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벌룬쇼, 매직쇼, 인형극 등이 열린다고 하니 지나는 발걸음 잠시 멈춰 관람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2015년 북구청 봄꽃잔치 사진 
 

 

지난 2015년 봄꽃축제엔 느즈막히 방문해서 꽃이 만발했었어요.
올해는 축제 첫날에 방문해선지 한켠에선 꽃들이 아직 열심히 자라나는 중(?)입니다. 
 

 

 

작년엔 카네이션과 페튜니아, 데이지 등으로 장식되었던 꽃마차가 올해는 시클라멘과 금잔화, 라난큐러스 등으로 꾸며졌습니다.
꽃 마차에서 사진을 찍으면 꽃이 나인지 내가 꽃인지....... 잘 모르겠지말입니다! 농담하며, 이제 시작하는 연인들이 손 잡고 산책하며, 사진찍기 좋아보였습니다.

 

 

 

 

 

 

 

 

북구청 청사 앞 광장엔 토피어리등 여러 조형물이 자리하고 있어 시민분들이 추억을 담고 계셨습니다.
모르는 사이더라도 봄꽃 향기에 거리낌 없이 서로의 모습을 남겨주셨어요.
고맙습니다~하고 웃으며 인사하는 아이들의 모습이 절로 흐뭇해지는 풍경이였습니다.

 

 

 

 

 

 

 

3월 29일 첫날, NC백화점과 북구청이 함께하는 자선바자회와 체험행사가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첫날이라 사람이 별로 없을 줄 알았더니, 많은 사람들로 북적북적했어요.
체험하는 시민분들 입가에도 웃음이 가득!

 

 

북구청 건물 외벽을 따라 자리한 화단은 주민들이 만든 한평정원으로 꾸며졌습니다.
주민공모를 통해 꾸며진 한평정원은 각자의 개성에 따라 다양하게 펼쳐졌습니다.

 

꽃향기 머금은 장독대 - 김지수 외 2명
개구쟁이들의 봄놀이 - 임부덕 외 1명
봄이 오는 길목 - 정한길 외 1명

 

 

산들산들 꽃 파도 - 김현주 외 3명
영상으로 충분히 담아내진 못했지만, 바람이 불어오면 개양귀비가 산들산들거려 정말 파도같았습니다.

 

 

 

 

 

 

 

 

봄이 오는 길목엔 리빙스턴 데이지, 미니 팬지, 금잔화, 마가렛 등 다양한 꽃이 봄을 알리고 있었습니다.
화분엔 꽃 이름을 알려주는 이름표가 있어서 더욱 향기를 내고 있었어요.
이 봄꽃은 공공 일자리사업차원으로 재배된 꽃들이라 지역 일자리 창출에도 한 몫을 하고 있습니다.
봄꽃잔치 행사는 4월 7일까지나 지역민을 위해 4월 말까지 전시는 계속된다고 합니다.

 

 

 

 

화단에 자리한 꽃엔 팻말이 별로 없어서 이름을 알 수 없는 꽃이 많았지만, 그래도 봄빛 가득했습니다.
광장에 들어선 순간 꽃향기가 그림처럼 눈 앞에 펼쳐져 항상 차로 북적이던 곳을 잠시 다른 세상으로 바꿔줬습니다.외부에 스피커가 있어 음악이 흘러나왔다면 더더욱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될 것 같았습니다

 

 

 

 

 

 

 

북구청 앞 사거리에는 북구 8경을 알리는 조형물이 자리하고 있었습니다.
조성된지 얼마 되지 않아보이지만, 북구의 특성을 잘 살린데다 아기자기해서 눈길을 잡았습니다.
북구청 뿐 아니라 가까운 전남대학교 교정에도 이제는 벚꽃이 한창일테니, 북구청에서 전남대학교까지 봄날 봄볕을 느껴보시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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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문찬희 2016.04.04 17: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박~ 정말 이쁜데요^^
    이번 주말에 한번 가봐야겠어요^^

 

 

근대역사문화마을 - 양림동에 위치한 한희원 미술관을 다녀왔습니다.
 
한희원 미술관은 양림동 작은 골목을 찾아 들어가야 만날 수 있는 곳입니다.
하지만 찾기만하면 누구나 편히 쉴 수 있는 아늑하고 열린 공간더군요.
 
이장우 가옥과 최승효 가옥 사이 즈음에 위치해 있습니다.
저는 이장우 가옥에서 출발해봅니다.

 

 

한희원 미술관을 들를 계획이라면 이장우 가옥도 같이 가보는 것도 좋겠습니다.
평온하고 소박한 느낌의 가옥이랍니다.
 
이장우 가옥 앞 이정표를 따라 한희원 미술관쪽으로 올라갑니다.

 

 

조금 걷다보면 골목 담벼락에서 또 다른 이정표와 그림을 만날 수 있습니다.

 

 

여기서는 한희원 미술관이 한눈에 보입니다.
 
미술관 아니랄까봐 감각적이고도 독특한 소재가 눈을 사로잡습니다. 예술가의 느낌이 물씬 풍겨나는 대문입니다.
이른 시간이라 문이 열렸을까 걱정하며 기웃거리고 있는데, 대문 너머로 직원분이 들어와도 된다고 하십니다.

 

 

문을 지나자마자 만나게 되는 예쁜 꽃화분이 봄을 알립니다.
봄, 반갑습니다. 꽃도 반갑습니다.

 

 

한희원 미술관으로 들어가는 입구, 커다란 사진 속 한희원 작가님이 환영해 주시네요.

 

 

작은 골목 한 켠에 위치한 한희원 미술관은 그리 크지 않은 규모이지만, 그래서 더 양림동에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그림도 자주 바뀌어서 갈 때마다 새로움이 느껴집니다.

 

 

저처럼 그림에 대해 아무것도 몰라도 괜찮습니다.
분명한 것은 작가의 작품들을 통해 고요한 자극을 받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파란빛이 은은하게 감도는 그림이 그려진 피아노도 있었고요.
처음에는 눈이 부셔서 그런 줄 알고 눈을 몇번이나 비볐답니다. ^^

 

 

가운데 테이블에는 한희원 작가님의 인형이 자리를 잡고 있었습니다.
미술관을 지키고 있는 장식품 하나 의미없는 것이 없기에 구경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제일 안쪽에 마련된 큰 작품과 테이블. 아침 햇살을 가득 받는 이 공간은 이국적인 분위기가 느껴집니다.
한희원 미술관은 분명 작은 곳인데 다양한 모습을 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창 너머로 또 다른 미술 작품을 보는 듯 합니다.

 

 

이제 지나가려는데 낡은 창틀에 그려진 작품이 눈에 띕니다.
양림동이 재개발 될 대 주워온 창틀로 양림동의 모습을 그려넣었다고 하는데, 가만히 보고 있으니 이유없이 복잡한 생각이 들기도 했답니다.

 

 

다시 이리 저리 둘러보다 이번에는 천장을 살펴봅니다.
한옥의 느낌을 그대로 살린 천장과 무늬가 무척 예쁩니다.

 

 

 

벽을 따라 한바퀴 주욱 둘러보았더니 다시 입구로 돌아왔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다녀간 흔적이 보입니다.
저처럼 차마 방명록을 쓰지 못한 사람이 더 많겠지요?

 

 

다른 한 쪽에는 '차 한잔의 여유를 즐기라'며 셀프카페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커피와 차를 마시며 잠시 쉬어갈 수 있겠네요.

 

 

셀프카페 창가 자리는 명당입니다.
이 곳에서 보니 이전과는 다른 느낌의 풍경이 펼쳐집니다.

 

 

특히나 셀프카페 벽면에는 창틀에 그려진 작품이 주욱 걸려있습니다.
이것 또한 양림동의 모습이겠지요?!
창틀 그림을 통해 양림동의 현재와 미래를 마주합니다.

 

 

풍경에 이끌려 바깥으로 나오니 들어갈 때는 미처 보지 못했던 것들이 보입니다.
빨간 열매와 작품이 어우러진 모습을 시작으로,

 

 

작가의 마음을 훔쳐본 것 같은 작품의 뒷면.

 

 

연못처럼 생긴, 파레트 처럼 생긴, 알록달록한 조형물까지.
징검다리 놓인 것 같은 바닥도 무척이나 맘에 듭니다.
모두 이 곳이 고요하고 아담하기에 더 자세히 보게 되는 것들입니다.
한의원 미술관에 오시면 크고 강렬한 것에서 잠시 벗어나 한 숨 쉬어가도 좋겠습니다.

 

 

한희원 미술관은 3월에 10시 30분~오후 6시까지 문을 엽니다.
4월부터는 11시~오후 7시로 시간이 변경되니 들르실 분들은 참고바랍니다.

 

 

 

아까 그림이 걸려있던 골목으로 나와 광주1930이 적힌 건물쪽으로 몇 걸음만 걸어 나오면 최승효 가옥을 만날 수 있으니, 이장우 가옥, 한희원 미술관과 함께 둘러보셔도 좋겠습니다.

 

 

양림동 공영주차장에서 들어가는 입구입니다.
골목 끝에 최승효 가옥에 피어있는 하얀 꽃이 보입니다.
골목 끝에서 좌측이 한희원 미술관, 우측이 최승효 가옥입니다. ^^

 

 

양림동을 산책하면서 만나는 다양한 봄꽃과 따뜻한 햇살은 덤입니다.
이번 주말에 양림동 산책, 어떠세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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