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상상 발룬티어 5기에서 활동하고 있는 제 친구 따라서

말바우시장 벽화봉사를 다녀왔습니다!

요즘 전통시장 다니시는 분들 거의 없으시잖아요. 그래서 전통시장이 많이 침체되어 있고 휑~한데

이런 시장에 가서 벽화도 그리고 하면 좀 더 생기가 있어보이고

특색 있어 보일 것 같아요.

좋은 취지인 것 같아서 더운 날씨였지만 저도 참여하기로 했습니다!

 

저희는 주차장 내부 벽을 그렸습니다!

처음 스케치도 스스로 해야 하고 그래서 많이 난감했는데

그래도 많은 학생들이 그림을 참 잘 그렸어요 ㅋㅋㅋㅋㅋ

밑에는 제 친구 가 지금 색칠하는 모습이에요!

 

 

 

벽화가 완성되면서 많은 봉사자들이 사진을 찍더라고요.

정성이 들어가고 칙칙했던 벽에 색이 들어가니깐 예쁘고 생기발랄한 느낌이 들었던 것 같습니다.

 

 

 

 

 

 

 

 

 

 저와 제친구의 사진입니다.

봉사할 때 사진이라 초췌해서 별로 안올리고 싶었는데 기념이니까요!^0^

 

말바우 시장에서는 쇼핑카트도 대여해 준답니다.

무거운 짐 그대로 들고 다닐 필요 없이 카트 끌고 다니면 더 편하고 좋겠죠?

 

 완성된 벽화의 모습이에요!

다 찍지는 못했고 제 주변에 그려진 벽화만 찍어봤습니다!

 

 

 점심 먹고 나서 쉬는 시간에 말바우시장에 돌아다녀 봤습니다.

저도 말바우시장은 처음 와봤어요!

날씨도 덥고 그래서인지 사람이 더 없어서 쓸쓸해보였습니다ㅠ_ㅠ

 

 

 빵이 굉장히 먹음직스러워 보여서 찍었어요!

대부분은 대기업 베이커리 많이 가는데 말바우시장에 있는 저 제과점이 더 맛있을 것 같아요!

 

이건 주차장 근처 상가 안내도에요!

말바우시장이 꽤 크죠?

요즘은 편하고 시원한 마트나 백화점으로 많이들 가시는데

인심 좋고 물건도 좋은 전통시장에 많이 들르셔서

사람 간의 정도 좀 느껴보시고 전통시장 만의 매력을 한번 느껴보시는 것도 좋으실 것 같습니다.

전통시장이 아직 죽지 않았다는 것을 보여줄 수 있는 좋은 봉사였습니다.

 

 

미대생도 아니고 그림은 중학생이후로도 그려본 적 없는 학생들의 마음이 모아져서 그려진 벽화입니다.

잘 그리진 않았지만 그 마음이 예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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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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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다들 잘 지내셨나요?ㅋㅋㅋ 저는 몇일전 어느 한 시장을 다녀왔어요

바로 대인시장인데요~대인시장은 부모님과 회먹으러 갈 때 빼곤.. 따로 장을 보러 시장가는건 어렸을때 엄마와 함께 같이 같던 기억밖에 없는데.. 나이가 한 살 한 살 들어가서 그런지.. 시장에 가면 사람사는 냄새가 나는 것 같아서 좋더라구요~

지금부터 제가 다녀온 대인 시장에 대해서 소개해드릴께요~ㅋㅋㅋ우선 대인시장엔 미술작품활동을 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어요~! 몇 개월 전엔 비엔날레는 대인시장에서도 같이 개최할 정도로 낙후되어 있는 시장 건물을 이용해 작업실로 많이 쓰시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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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인 시장 입구에 들어설때 시장의 모습이에요~^^ 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장사하시는 분들이 열심히 물건을 팔고 계시더라구요 ! 어릴 때 생각하던 시장의 모습은 북적북적 거리는 상황이 더 많았던 기억이 있는데요~ 요즘엔 대형 마트가 생겨서 그런지, 날씨가 추워서 그런것 인지 많이 한적하더라구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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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인 시장엔 그냥 시장의 모습만 있는 건 아니더라구요 ~ 위에 사진과 같은 큰 회집 가게들이 서로 옹기종기보여 회타운을 이루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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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인 시장 위쪽에 보면 이렇게 피티병(?) 막걸리병(?) 으로 그림을 그린 작품들을 걸어 놓으신 모습이에요!!^^ 일반적으로 우리들이 알고 있는 시장과는 다르죠? 확실히 미술을 하는 사람들과 같이 있어서 그런지 주변의 건물들 조차 색다르게 와 닿는 것 같았습니다. 이런 플라스틱 병들은 시작에 불과했어요~!ㅋㅋ지금부터 또다른 시장 속 미술의 세계로 안내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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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인 시장 안에는 이처럼 벽화도 그려져 있고 군데군데 공연하는 포스터가 붙어져 있어요~!벽에 그린 그림이지만 실제로 노을이 지는 모습 같지 않으세요? 전 정말 감탄을 금치 못했답니다. 시장 구석구석에 보면 이렇게 그림들이 숨어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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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줌싸개 아이의 모습인가요? ㅋㅋ 아이의 모습을 재밌게 잘 표현 한 것 같아요! 무엇보다 남자 아이를 보며 웃고 있는 소녀의 모습이 참 재밌는 것 같습니다. 왠지 어릴 적 골목 한 복판에서는 이런 모습이 익숙했을 것 같은 상상이 되네요~^^

어릴 적 만화에 저런 캐릭터들이 많이 나오잖아요~고무신(?) 나오는 만화도 있었는데 갑자기 이 그림이 너무 정겹게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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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인 시장 벽에는 다양한 이야기를 담은 그림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시장을 많이 오가시는 분들이 젊은 세대는 아니잖아요~ 주로 오가시는 분들의 추억을 더듬을 수 있도록 교복과 생활모습등을 묘사해 놓은 것이 아닌가 했습니다. 그려진 그림 속의 사람들의 옷이 모두 지금과는 사붓 달랐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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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그냥 미술 작업실 인것 같은데요~ 안에 주인분은 안계시더라구요~!!^^ 조기씨라고 되어 있는 것 보니 혹시라도 주인분께서 성이 조씨일까 하는 작은 추측을 해봅니다~ㅋㅋ

다들 그렇게 생각하시나요???ㅋㅋㅋ 무엇보다 시장 한가운데 이렇게 화방이 있다는게.. 너무 재밌는것 같아요~~!!^^*

이렇게 획기적인 발상을 한 분도 정말 대단한 것 같습니다. 단순히 시장으로 멈출 수도 있을 법한 곳을 문화적인 요소를 넣어 광고 효과가 함께 문화시장(??)이란 이미지를 주고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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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치마를 가지고 글씨를 써 놓은 모습이에요~ 핫핑크 앞치마에 닭이 그려진 모습이 매우 인상적입니다. 시장에서 어떻게 보면 가장 보기 흔한 앞치마를 가지고 그림은 그린 것이 작품처럼 느껴져 찍어와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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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이 슨 자전거를타고 매일 출퇴근 하실 것 같은 어느 시장분의 모습이 떠올려지는 듯 합니다. 이 자전거를 보니 왠지 모르게 소박함이 묻어 나오는 것 같아요~^^

시장 한바퀴를 돌다 보니~ 슬슬 배가 출출해짐을 느꼈습니다.. 이놈의 몸을 배고픔..ㅠㅠ

그래서 다시 들어왔던 입구로 나가는길에 분식집을 발견해서 저와 제 친구는 몸이 이끌리는 듯 그 분식집을 향해 들어갔습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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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보라네인데요~^^ 상추튀김, 오징어튀김, 고구마튀김, 잡채튀김, 라면, 김밥 등등 다양하게 팔고 있더라구요~ 그래서 전 다른 지역에서 온 친구에게 광주에서만 있다는 상추튀김을 시키고 떡볶이도 시켰어요!ㅋ 제 친구는 상추 튀김에 대해 무척 흥미롭게 생각하고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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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볶이가 정말 맛깔스럽게 보이지 않나요? 시장은 인심도 두둑해서 떡도 크고 맛도 일품이였습니다. 제가 떡볶이를 너무 좋아해서 왠만하면 맛있다고 표현을 안하는데 먹으면서 계속 맛있다고 그랬나봐요~ 친구가 그렇게 맛있냐고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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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추튀김을 싸먹을 튀김이에요·^^ 1인분인데도 양 짱이에요~!

친구는 튀김을 보더니 어떻게 먹어야 하는지 어리둥절해 하는 것 같아서 설명을 해줬습니다. 광주 사람들은 다 알지만 타 지역 사람들은 모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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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추 튀김 먹는 방법>

1.튀김을 간장에 찍는다.

2.튀김을 상추 위에 얹는다.

3.간장 속 매운 고추를 상추 위에 얹는다. 매운 거 좋아하시는 분은.. 양껏~^^

4.상추를 싸서 냠냠 맛있게 먹는다.



정말 간단하지요?^^ 광주에 오신다면 꼭 상추튀김 드셔보세요~ 제 친구는 먹어보더니 정말 맛있다~를 계속 외쳤답니당ㅋㅋ

오늘 하루 이렇게 대인시장에서의 마무리는 상추튀김과 떡볶이로 .....^^

여러분도 2010년 비엔날레의 한 공간이였던 대인시장에 오셔서 정겨운 시장의 모습도 보시고 벽화도 구경하시고 시장에서 맛있는 음식을 드셔보시는 건 어떠세요?^^

옛 그리운 추억으로 퐁~당 빠져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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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광주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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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www.afplay.kr 공군 공감 2011.03.02 08: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셔터 위에 그려진 그림이 익살스럽네요~!
    잘 읽었습니다^^

  2. Favicon of http://king.tistory.com 하늘엔별 2011.03.02 10: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벽화가 그려져 있으니 시장의 모습이 더욱 정겹습니다.
    제 어릴적 시장의 모습은 저런 벽화 대신에 영화 포스터가 붙어 있곤 했지요.
    그 포스트가 붙은 집에 할당된 초대권을 사면 싸게 영화도 볼 수 있었고요.
    사라져만 가는 재래시장의 힘겨운 몸부림 같아서 안타깝지만,
    그런 작은 변화가 새로운 발전의 계기가 될 수도 있으니까요.
    봄은 오고 있답니다. ^^

  3. Favicon of http://jongamk.tistory.com 핑구야 날자 2011.03.02 11: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벽화를 보니 한층 더 부드러워지는 것 같아요,

  4. Favicon of http://boksuni.tistory.com 복돌이^^ 2011.03.02 14: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림 너무너무 정감가네요...
    그보다..흐미..떡볶이에 튀기...흐미...~~ ^^

    행복한 하루 되세요~

  5. Favicon of http://blog.naver.com/susu1576 수지큐 2011.03.02 14: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와!! 저도 가봤어요!
    여기저기 있는 그림과 공방이 시장 곳곳에 있어서 시장의 전체적인 분위기가 밝은느낌이었습니다^ㅂ^!

  6. 디지짱 2011.03.02 15: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인시장의 아름다움은 직접 가보지 않으면 모를꺼에요 ^^
    인심이 묻어나고 ~~ 예술이 공존하는곳 사람사는 냄새가 나는곳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

  7. Favicon of http://powerjm.tistory.com 제우스v 2011.03.02 19: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저런곳이 있었군요^^
    저도 전남사람이긴 하지만 광주는 별로 갈일이 없어서..ㅎㅎ
    좋은 곳 잘 보고 갑니다 ^^ 가보고 싶어요~ ㅎㅎ

    • 빛이드는창 2011.03.03 09: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혹시라도 광주오실 일 있으시면 꼭 시간내시어 한번 방문해 보세요^^
      색다른 느낌이실거예요^^

  8. Favicon of http://blog.naver.com/valenti1123 신뢰의이름 2011.03.02 19:4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명물이네요!!
    집이 서울이라 넘 멀긴하지만.. 한번 꼭 가보고 싶어요^^
    좋은 곳 소개 감사합니당^^

    • 빛이드는창 2011.03.03 09: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신뢰의이름님^^ 서울에 사신다니 아쉽네요^^
      블로그에서 함께하였으면 합니다^^

  9. Favicon of http://raonyss.tistory.com 라오니스 2011.03.02 20: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일전에.. 이곳 빛창에서 보긴 했지만..
    저 상추튀김은.. 한번 먹어보고 싶습니다... ㅎㅎ

    • 빛이드는창 2011.03.03 09: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상추튀김 꼭 한번 드셔보시면 좋을텐데^^
      사진으로만 보시는게 저도 참 많이 아쉽네요^^

  10. Favicon of http://blue2310.tistory.com 드자이너김군 2011.03.02 23:4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참으로 옛생각 많이 나는 정겨운 곳 이군요.
    시장은 정말 사람냄새 나는 곳인것 같아요.. 저런 정겨운 그림들.. 저도 사각의 프레임으로 꼭 담아 오고 싶습니다.^^

  11. Favicon of http://realog.net 악랄가츠 2011.03.03 04: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단순한 시장이 아니라 멋진 문화공간이네요 ^^/
    그나저나 상추튀김!
    정말 군침 도네요! 츄르릅! @.@

  12. 깨비쿵 2011.03.03 05: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왕~!!!! 정말 아름답네요~!!!! 저 튀김 티비에서도 몇번 봤는데.... 언제 여행가서 꼭 한번 먹어보고싶어요~!! ㅠㅠ

    • 빛이드는창 2011.03.03 09: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깨비쿵님도 티비에서 보셨군요^^
      직접 드셔보신 적은 있으신가요?^^
      아주 별미랍니다

  13. Favicon of http://moneyamoneya.tistory.com 머니야 2011.03.03 08: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린시절 모친손잡고 따라나선 재래시장의 모습이 문득 떠오르는것 같습니다~
    좋은 사진들 잘 봤습니당^^

    • 빛이드는창 2011.03.03 09:3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두 어린시절 엄마따라 재래시장 많이 다녔답니다^^ 참 행복한 추억중의 하나이죠^^

대인시장이 예전에는 꽤 크고 번성했던 시장이었는데, 지금은 빈 가게들이 많았습니다.
전통시장을 갈 때마다 뭔가 아쉽고 서운함이 드는건지...

요즘은 다양한 형태로 이미지변신을 꾀하고 있는 전통시장.
몰래 꽃단장을 한 골목길과 담벼락, 멋드러진 작품들이 그려진 굳게 닫힌 가게 셔터,
가게 여기저기에 숨어있는 작품들하며...
대인시장도 그 모습이 보이는 듯 했습니다.

근처에 볼일이 있어 짜투리시간을 이용하다보니 대인예술시장프로젝트에 한조각만  살짝 곁눈질만 하고 왔습니다.
시간이 되시면 더 많은 작품과 기발한 소품들이 있는 가게들을 보실 수가 있습니다.
시장 먹걸이도 좋아요.  전이랑 튀김, 도너츠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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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벙덤벙 걷다가 제일 먼저 본 작품이네요.
볼때는 몰랐는데 정리하면서 보니까, 송림이 눈 앞에 있는 느낌이 드는군요.
밋밋한 잿빛 집담보다는 훨씬 멋지네요.^^
저 송림빛 담을 끼고서 골목길에 들어섰습니다. 골목길이 얼마나 반갑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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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여의치 않아 시장을 한 번 둘러봤습니다.
너른간판에 달랑 "장깡'이라는 글씨만 써있는 골동품가게가 눈에 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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쥔장도 보이지 않습니다. 골동품 가게여서인지 물품구성이 다채로웠습니다.
그러고 보니 옷이랑 가방이 걸려있는데 저건 구경을 못했네요.
재미나고 추억어린 옛날가방도 있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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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카페가 보입니다. 이름도 이쁘네요. "제비집"
무인카페
인데, 오며가며 부담없이 쉬기에는 더없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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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깥 테이블엔 바둑판이 단정히 세팅이 돼 있는게, 거의 사랑방 분위기입니다. ^^
요즘 많이 보이는 테이크아웃보다 더 낫지 않을까싶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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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차장입구에 이렇게 지도가 있었습니다.
제가 다닌 곳을 보니 거의 한 블럭도 되지 않더군요. ㅜ.ㅡ
(시장내에 있는 어느 가게에서 지도를 나눠준다고 본 것같은데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이 밖에도 더 많은 작품들과 볼거리가 도처에 있었는데 다 담지 못하고 왔었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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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안에 들어서니 저 안쪽에 아주 멋진 작품이 보였습니다.
매우 역동적이죠? 야구작품은 세컷인데 하나씩 올려봅니다.
정말 멋진 작품이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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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못지 않는 작품이 또 하나 있었습니다.
장미란선수의 역동적인 모습을 상가셔터에서 보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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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란 선수가 번쩍하고 들고 있는 걸 보니, 유난히 셔터가 가벼워보입니다.
새끼손가락으로 가볍게 올릴 것만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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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 곳 ‘다다익선’에서는 장사를 하면서 필요한 공구류, 문구류 등을 상인들에게 무료로 빌려주는 곳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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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평일마다 못질 같은 간단한 수리를 접수 받아서 금요일마다 출장서비스를 하고 ,관람객이나 상인들이 쉬어가는 작은 휴식 공간으로 이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저처럼 뻘쭘하게 사진만 찍지 마시고 들어가셔서 구경도 하시고 출입문 앞 편상에서 다리도 좀 쉬어가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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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다양한 볼거리와 함께 대인예술시장 프로젝트 ‘느티나무숲’에서는 ‘시장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합니다.
상인분들 가지고 계신 자신만의 노하우를 시민과 예술가에게 전수함으로서
생활의 지혜와 삶의 지혜, 쇼핑의 지혜를 교환하고자 하는 프로그램으로 기획
됐다고 합니다.

‘시장아카데미’다섯 차례의 상인 강사 강의와 두 차례의 전문가 강의 등
총 7회의 강의가 12월까지 약 2~3주 간격으로 진행
되며, 상인과 예술가들이 함께 하는
 문화현장답사를 1회 떠날 예정이라고 합니다.
여유가 되시는 분들은 참여하셔도 좋을 듯 합니다.
자세한 문의062- 233-1420로 해주시고요.^^

시내에 볼일 보시고 잠깐 들리셔도 좋고 장을 보러 오셔도 좋을 듯 싶습니다.
양동시장도 양동문화센터가 운영이 되고 전시장도 운영이 되면서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고 합니다.
사람냄새가 가득한 곳이 시장 아닐까요?
예전처럼 시끌벅적하고 활기찬 그 소통의 공간으로 다시 돌아오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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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광주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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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MODEL 2010.10.18 10: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기사를 통해 재밌고 유쾌한 작품을 보는 재미가 쏠쏠 했습니다^^

  2. zen0144 2010.10.18 10: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골목길에 왜 이렇게 눈길이 가지는지...^^
    잘 봤습니다.

  3. 지상최고 매너남 2010.10.18 10: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대인시장에 이렇게 볼거리가 많군요.
    시내에서도 멀지 않으니까 한 번 구경할 만 하겠네요.

  4. 오렌지빛 창가 2010.10.18 11: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장미란선수 셔터는 들어봤습니다.
    이렇게 보게 되니까 정말 재미있네요.
    선동열감독도 그렇고.^^ 한 번 가봐야겠어요.

  5. Favicon of http://coinblog.co.kr 칼리오페 2010.10.18 13: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우 곳곳에 아이디어 넘치는 그림이 많네요^ ^
    골목길이 참 예뻐요^ ^

    장미란 선수가 셔터를 드는 건 진짜
    아이디어네요~~~:)

    사진 보면서 잘 웃고 갑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6. 미쓰리 2010.10.18 13: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볼거리 정말 많네요 무인카페도 이색적이고, 저렇게 예쁜 연적도 처음보는것 같아요^^ 그런데 전통시장의 규모가 줄어들어간다는 사실이 좀 씁쓸하네요..ㅜ.ㅜ

    • Favicon of http://zenkahn.tistory.com 석주재 2010.10.18 14: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광주의 전통시장들이 문화와 접목하면서 친근하게 다가가려고 하고 있습니다.
      양동시장,대인시장,무등시장등이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습니다. 시장을 자주 찾아주세요.^^

  7. 루비돌 2010.10.18 16: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장미란 선수가 그려진 셔터 사진은
    포털상이트에서 한번 본적이 있어요^^

    장소가 대인시장 이었군요~~


    왠지 자랑스러운데요~~^^

  8. 김원 2010.10.18 19: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와~ 벽이나 셔터에 그려진 그림이 인상깊네요^^

  9. 안자연 2010.10.19 22:0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상인들도 굉장히 좋아하겠어요 ^^

  10. heydanma 2010.10.27 10: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통시장이 점점 더 활성화되면 좋겠어요^^ 남녀노소 누구나 어울릴 수 있는 공간으로서 말이죠. 가끔씩 광주의 대인시장이나 양동시장에서 플리마켓같은 행사도 열었으면 좋겠네요^^

  11. Favicon of http://www.writemyessay.biz/ write my essay 2011.11.18 17:3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수에 계시는군요.. 여수 참 좋은 곳이지요.. 갓김치가 먹고 싶어집니다.. ㅎㅎ
    정원박람회.. 문제가 있더라도.. 남은 기간 착실히 준비하면..
    좋은 결과 얻을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합니다..
    레뷰 추천.. 고맙습니다... ^^

  12. Favicon of http://www.cheapessaywritingservice.com cheap essay writing service 2012.07.17 00: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보기가 어려운거 같아요.

  13. Favicon of http://www.3s3n.com taruhan bola 2013.05.20 11: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른 내용으로 우수한 : D는 게시 주셔서 감사합니다.

  14. Favicon of http://aussieroulette.com/online-casinos/ casino online 2013.09.08 03: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는 항상 내가 항상 이렇게 내가 설정되어 생각하는 것처럼 어떤 추가의 개념을 확인하기 시작 시작하지만, 않은, 정말 잘 장소에 계획을 만족 듯하여 전 개념을들을 수있는 기능을 시작하기 바로 전에하면 변경되었습니다 예외적 내가 체결 한 경우 당신이 당신의 사람들을 도둑놈을 알려 때에도 그들은 어디 에나 이동하는 동안 그물 이해 얻었다. 사실, 따라서 달러 등의 숙박 시설, 방문의 꽤 많은 우리의 많은 선택에 반환 주위에 흥분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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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18 기념재단을 지나 계속 지나가다보면, 눈길을 끄는 길이 있다.
  타일을 이용한 공공벽화인데, 새와 나무 산 등이 어우러져 있다.
  그런데 그냥 타이를 붙인 게 아니라, 일일이 깨서 그 파편을 붙여서 훨씬 역동적인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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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한 타일 위에 멋진 그림도 그려져 있는 부분도 있다.
 이 길을 지나갈 때는, 잠시나마 벽화를 바라보면서 걷게 된다. 그리고 작은 위안을 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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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금 더 걸어가면 쌍촌동 현대아파트 벽화가 보인다.
 이곳은 앞쪽보다 조금 더 우리 전통적인 모습을 그렸다. 여기도 역시 타일에 그림을 그리는 방식을
 취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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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보기 힘든 모습들이지만,  마치 지금도 저런 시절을 막연하나마 한 번씩 꿈꾸는 요즘,
물질적으로는 부족했지만 정과 사람사는 맛이 있었을 그 시절에 잠시나마 빠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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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반의 모습이 사뭇 진지한데, 절로 미소가 지어지는 건 왜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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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광주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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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alim.tistory.com Henhi 2008.11.05 08: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높은 담. 닫혀있는 느낌이 들었을텐데 그림을 조각해 놓으니 삭막해 보이는 아파트도 정감있게 보이네요.

  2. Favicon of http://politicalpr.tistory.com Baezzang 2008.11.05 09: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문화수도 광주,
    괜한 말이 아니군요.
    길 거리 곳곳에도 문화의 향취가 ^^

  3. Favicon of http://busari.net/blog 부사리 2008.11.05 10: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광주 떠난지 7년 됐는데 쌍촌동 많이 바뀌었나보구요..

    오랫만에 고향사진보니 좋네요...

    • 빛이드는창 2008.11.05 14: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부사리님 天高牛肥 사진 잘 보았습니다.
      방문 환영하구요.
      자주 들려주세요. 고향의 생생한 소식을 보실 수 있으실 겁니다.

  4. Favicon of http://elintm.net 엘린 2008.11.05 10: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행으로 광주 딱 한번 가봤는데 참 기억에 많이 남는 곳이였어요~
    비엔날레도 여러곳에서 열리고 곳곳에 사진찍기 좋은 곳이 많더라구요 ^^
    사진을 보니 광주 또 가고 싶네요~~

  5. 예림어미 2008.11.05 20: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광주 북구쪽에 시화마을이 있다고 들었어요.
    그 곳도 이런 분위기 이런가요.

  6. Favicon of http://www.yupgiplus.com 유머조아 2008.11.06 05: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름다운 장면이네요. 정말 멋져요..

  7. charla 2008.12.04 17: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벽화가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저희 아파트 놀이터에도 벽화를 그리고 싶은데 벽화그리는 분을 몰라 이렇게 몇자 남깁니다. 벽화 그리는 선생님과 연락할수 있도록 도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8. Favicon of http://linetour.tistory.com Linetour 2008.12.09 11: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광주소식을 여기서 접하게 되었습니다.
    쌍촌동 현대아파트 얼마전까지 부모님의 거주하시던 집인데 감회가 새롭습니다.
    이런 벽화가 있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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