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는 오는 4일 오후 7시 일본 요코하마시 가나가와 예술극장에서열리는 ‘2014 한중일 예술제’에 참가해 문화수도 광주를 알린다고 밝혔다.


‘2014 한중일 예술제’는 지난해 9월 광주에서 열린 한중일 문화장관 회의에서 시범적으로 진행된 ‘한중일 예술제’가 3국의 우수한 전통문화와 문화예술의 발전 성과를 세계에 알리는 중요한 계기가 돼 올해부터 정기적으로 실시하게 됐다.


동아시아문화도시 문화교류행사의 하나로 열리는 ‘2014 한중일 예술제’는 3개 도시가 공동으로 참여하는 아시아문화공동체의 형성과 문화교류, 상호 이해증진을 위한 장으로, ‘한중일 문화예술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알고 이해하기’라는 주제로 일본 문화청 요코하마시 주최한다.


 1부에서 광주시는 한국전통 음악으로 ‘율’의 공연과 현대무용단 ‘ldp’(laboratory dance project)가 출연하며, 중국에서는 취안저우시의 이원극과 남소림사권법을 각각 30분씩 공연한다.


‘율’은 광주지역에서 활동하는 전통국악 실내악단으로 관악합주 수제천을 선보이며, 피리독주곡 상령산풀이 연주와 함께 광주여대 박선욱 교수의 살풀이 춤, 미디어아티스트 이이남의 미디어사군자와 함께 조화를 이루는 공연을 선보인다. 


또한, ldp는 한국을 대표하는 현대무용단으로 ‘no comment’를 공연해 한국의 힘과 에너지를 보여주는 역동적인 현대무용을 선보일 예정이다. ‘no comment’는 2002년 초연 후 지금까지 100여 회 해외공연을 통해 관람객과 평론가의 극찬을 받은 작품이다.


2부 공연에서는 동아시아문화도시2014 요코하마시의 홍보대사인 덴파구미의 축하공연과 산카이 주쿠, 콘돌즈 등 일본을 대표하는 무용단의 순서로 이어지고, 그랜드 피날레와 다같이 봉댄스 등의 퍼포먼스를 마지막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재)동아시아문화도시추진위원회 정동채 위원장은 “이번 ‘2014 한중일 예술제’를 통해 동아시아문화도시 광주의 위상과 저력을 확인하는 계기가 될 것이며, 앞으로도 3개 도시 간 지속가능한 문화교류행사를 발전 계승시킬 것이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2015년 개관을 앞둔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의 거대한 문화발전소로 만들어 가는 힘찬 동력원이 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주남식 시 문화도시정책관은 “이번 ‘한중일 예술제’를 계기로 아시아 3국의 문화교류와 화합은 물론, 광주의 문화적 위상을 높이는 디딤돌이 될 것이다.”라며 “도시 간 네트워크를 공고히 다져 광주의 인지도 향상은 물론 문화적 기반과 자체 역량을 강화시켜 지역의 문화 활동에 지속적인 역동성을 부여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동아시아문화도시는 지난 2012년 제4회 한·중·일 문화장관회의에서 3국간 문화다양성 존중을 전제로 합의한 사항이며, 광주시는 국내 5개 도시들과 경합 끝에 2014동아시아 문화도시로 선정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문화수도임을 공인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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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문화도시2014 광주18일 개막하고 아시아 국가들을 향한 문화교류에 나선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광주광역시는 재단법인 동아시아문화도시추진위원회(위원장 정동채)과 함께 18일 오후 7시 광주문화예술회관에서 동아시아문화의 빛-광주를 주제로 개막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동아시아문화도시2014 광주개막 행사는 조현재 문화체육관광부 차관과 1500여 명의 광주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민국 문화수도인 광주의 문화예술적 기량을 보여줄 수 있는 특별한 공연들로 진행된다.

 

3국의 문화도시 대표가 참여한 개막 퍼포먼스에서는 정운학 작가가 개막식을 위해 특별 제작한 상징물에 빛 조각을 맞추며 교류도시의 우의를 다지는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3부로 나눠 진행되는 개막공연은 문화수도 광주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미디어아트로 표현한 이이남 작가의 주제영상 작품 상영으로 시작돼 타악그룹 얼쑤와 김미숙 뿌리무용단의 축하공연으로 이어진다.

 

동아시아 문화의 빛이라는 소주제로 마련된 2부에서는 풀피리와 미디어아트가 어우러진 환상적인 무대가 연출되며 고전과 현대가 접목된 화려한 무용공연도 펼쳐진다.

 

300여 명의 합창단과 오케스트라가 출연하는 대 합창으로 꾸며진 3부는 동아시아 3개 문화도시의 화합을 기념하고 축하하기 위해 공연장에 모인 중일 특별공연단과 광주시민들의 가슴에 진한 감동과 여운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동아시아문화도시는 지난 2012년 제4회 한··일 문화장관회의에서 3국간 문화다양성 존중을 전제로 합의한 사항으로, 중국의 취안저우 시와 일본 요코하마 시는 지난 13일과 25일 각 도시에서 개막식을 갖고 연중 문화행사에 돌입했으며 광주는 이번 개막을 시작으로 연중 6대 주요 행사와 25개의 크고 작은 행사들을 펼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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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planet of desire>

욕망의 성

안녕하세요.

광주랑 블로그 기자단 나현철입니다.

오후에 ‘k-pop콘서트 & 지역문화콘텐츠 체험전’ 취재 가는길에 잠시 갤러리에 들렀습니다.



  전시명칭

 

신창운  'The planet of desire' 展

 

 

    장르 및 수량 

 

    평면 회화 20여 점

 

     전시기간

 

2013. 11. 2 ~ 11. 13

     

     전시장소

 

     롯데갤러리 광주점

  관람시간

  10:30 ~ 19:30

 

 

롯데갤러리에서 서양화가 신창운(44세)의 초대전을 진행한다.

 

이번달 2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전시의 주제는 <욕망의 성 The planet of desire>이다.

 

 

전시 주제에서도 드러나지만 작가는 인간의 욕망에 관해 이야기한다욕망의 행성으로 직역되는 전시 주제의 의도는 우리가 사는 세상의 모습을 욕망의 형상으로 표현함으로써그것이 초현실 속에서만 존재하는 심상의 영역이 아닌 물리적이고 현실적인 공간에서 실재하고 있음을 보여주기 위함이다

 

비판적인 역사의식과 더불어 동시대성을 담아내고자 했던 초기작업과 인도의 종교적 도상과 서정

을 통해 기복(祈福)과 믿음, 그 이면에 자리한 현세적 욕망에 관해 제고했던 2010년 작업에 비하면

보다 정제되고 성찰적이다.

둥그런 원형의 형상에 실타래가 뒤엉켜져 있다.

 

시작과 끝을 알 수 없는 무수한 구불거림이 적색, 청색, 녹색의 색감으로 요동치거나 흘러내린다.

인간의 의식이나 심중을 상징하는 심장 형상의 하트 패턴은 선명한 기운으로 그 덩어리감을 과시한다.

 

작가는 이에 대해 “이기적이고 자기중심적인 욕망의 극한이 초래할 아픔과 상처”를 상징한다고

 서술한다. ‘욕망으로 가득 찬 우리의 현재’를 얽히고설킨 형태로 표현한 작가는 재현과 상징을

오가며 인류 보편의 감정을 보다 넓은 범주에서 들여다본다. 관람자는 무한의 공간에 부유하는

욕망의 덩어리들을 보게 되는데 세필로 쌓아 올린 실타래의 형상은 스토리를 생략한 구성 아래에서도

 시선을 더욱 끌어당긴다.


 


 

신창운의 화폭에는 욕망에 비례하는 인간의 생에 대한 강박 불안 등이 고스란히 녹아 드는데

관람자로 하여금 반성과 성찰의 시간을 요구한다

 

신창운 작가는 단순히 장식성유미주의적 성향의 예술을 지양한다미술대학을 졸업 후 대학원에서 인류학을 수학했고 철학,미학 종교학, 동양사상 등의 인문학 연구에 탐닉했던 그는 철저히 사회 문화적인 쟁점에 의식의 기반을 두고 있다. 예술적 형식을 통한 삶의 가치 탐구

더불어 그것에 기반을 둔 예술을 지향하는 작가는

 

작품과 감상자 간의 경꼐없는 소통으 ㄹ통해 삶에 대한 지지한 성찰을 공유하기를 원한다.

신창운이 풀어내는 욕망의 세상처럼 즉물적인 가치를 간구하기보다

인간으로서 더욱 풍성하게 존재할 수 있는 가능성을 새삼 제고해보기를 권유해본다.

 

작업노트

 

인간의 욕망은 다양하며 무한하다인간이 꿈꾸는 욕망은 이룰 수 없는 것이 대부분이며

그것이 커지면 커질수록 육체적정신적 고통은 가중된다결코 현재에 만족하지 않는

이러한 욕망은 마치 우리가 죽지 않은 다음에야 도저히 도달할 수 없는신들이

살 법한 초현실의 세계로 가고자 하는 것과 다를 바 없다.


 


나는 작품 속에서 정신적 공허에 대한 충만, 삶에 대한 성찰, 자아의 재발견 그리고   휴머니즘적 가치의 회복을 중요한 화두로 삼고 있다. 이를 위해 다양한 형식을 시도해 왔고

최근 본격적으로 동양적 세계관과 색채 조형형식을 탐구하고 그것을 시각화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즉, 서구의 조형형식이 아닌 동양의 미학이 중심이 되는 예술형식으로 작품을 표현하고자

 

한다.

이러한 조형형식 안에 담고자 하는 내용은 세계화의 흐름 속에서 작고 소중한 문화들이 의미 없이

사라져 가는 것에 대한 사유와 자본의 논리로 재단되거나 평가되는 우리시대의 왜곡된

가치평가의 잣대에 대한 의문이다..


 

 

약력

 

신창운(Shin, Chang-woon, 辛昌雲)

1995 전남대학교 예술대학 미술학과 서양화전공 졸업
2006 전남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인류학과 석사과정 졸업
2009~2008 인도 국립현대미술관(NGMA) 인턴쉽과정 수료
2009 인도 내셔널뮤지엄 인스티튜트 India Art & Culture과정 졸업
2011 전남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인류학과 박사과정 수료 

 

주요활동 및 수상경력

 

수상 및 경력
2011 하정웅 청년작가상 수상
2010 금호갤러리 영아티스트 선정
2010 대동문화재단 ‘대동 아트스튜디오’ 1기 작가선정
2010 ‘전문예술창작지원’ 프로그램 선정, 광주문화예술위원회
2010. 1. 28~2009. 2. 1 Lalit Kala Akademi Research Scholarship,

인도 National Garhi Artists Studio 초청작가, 뉴델리
2010, 2008 인도 Jamia Millia Islamia University 미술대학 및 Lalit Kala Akademi 강의, 뉴델리
2010. 2. 3~2009. 2. 25 해외 레지던시프로그램 지원 선정, 한국문화예술진흥위원회
2009 All India Artists Camp 참가, All India Fine Arts & Crafts Society, 뉴델리, 인도
2009. 2. 11~2009. 12. 31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재 인도통신원 선정, 한국문화체육관광부
2009. 2. 14~2008. 2. 28 Brain Korea 21 글로벌 인턴쉽프로그램 선정, 한국학술진흥재단
2008. 1. 30~2003. 5.1 광주시립미술관 팔각정 창작스튜디오 소속작가
2007 광주미술상 수상
2006 대한민국 청년비엔날레 청년작가상 수상
2003 광주신세계미술상 수상

개인전 11회 (광주, 서울, 부산, 뉴델리)

주요 단체전
2011 하정웅청년작가 초대전 “빛 2011” / 광주시립미술관, 광주
“In-Face”전 / 우제길미술관, 광주
존재의 의미-가족사랑전 / 전남대학교 용지관 컨벤션홀, 광주
국제선정작가 80인전 / 광주시립미술관 금남로분관, 광주
2010 대동창작스튜디오 작가 초대전 “일상적 세계에서 몽상적 세계로의 변용”
/ 광주시립미술관 금남로분관, 광주
“느림의 행복-슬로시티를 그리다” / 대동갤러리, 광주
2008 인도National Garhi Artists Studio Presentation of work / 뉴델리, 인도
광주시립미술관 창작스튜디오 2006~2007전 / 광주시립미술관 금남로분관, 광주
Art-Linking전 / 송짱 아트빌리지미술관, 베이징, 중국 

 

글 제공 : 광주롯데갤러리

 


광주롯데갤러리



롯데갤러리 광주점은 광주은행 본점 1F에 있습니다.

  T.062-221-1807~8

  http://blog.naver.com/glotte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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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나현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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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광주랑 블로그 기자단 나현철입니다.

롯데갤러리가 가을의 절정을 앞두고 생활의 향기가 물씬 풍기는 기획전시를 개최한다.

송일근, 정다정 부부의 초대전으로 도자와 조각보를 선보이는 이번 자리는 <내우간애 內宇間愛>라는 주제로 10 4일부터 18일까지 보름여 간 진행한다


 위 송일근 <우리 허허> 부분, 논흙 조합토, 무유 장작가마 소성, 2013

 아래  정다정 <무월 가을동화 조각보 이불>, 광목 및 린넨, 손바느질, 2013


전시명칭 | <내우간애 內宇間愛>

전시기간 | 2013. 10. 4 ~ 10. 18

초대작가 | 송일근(도자), 정다정(조각보)

전시장소 | 롯데갤러리 광주점(광주은행 본점 1F)

관람시간 | 10:30~19:30 / 전시 종료일 관람 시간은 오후 6시까지입니다.

오프닝이 10월 4일 6시에 있었는데 저도 참석 했었습니다.

관람객들에게 작품들이 인기가 많았습니다.

작품들이 집에 인테리어용으로 잘 어울릴만한 작품들이 많아서 문의가 종종 들어왔습니다.
제가 듣기론 10작품이 팔린것 같습니다.
특히 이 작품이 인기가 많았습니다.

담양군 대덕면 무월마을에서 생활하는 두 부부는 농사일을 천직으로 자연의 풍요로움을 반영하는작업을 지속하고 있다. 토우와 생활자기를 주로 만드는 송일근은 미술대학에서 도예를 전공하지 않았다. 객지 생활의 끝에 고향으로 돌아와 쌀농사를 짓기 시작한 그는 농사일 도중에 논흙을 만지작거리며 토우와 도자기를 빗기 시작했다. 도예가들이 주로 쓰는 점토, 백토, 산청토 대신 논흙을 주재료로 작업하는 작가는 예술에 본인의 삶을 그대로 투영하고 있다. 논흙은 지푸라기와 볍씨 등 노동의 흔적히 여실히 드러나는 매체로, 물레질과 유약, 그리고 소성 온도 조절에 무수한 시행착오를 겼어야 하는 물성을 지녔다. 성형이 용이하지 않은 퇴적토를 사용하므로 작품은 하나같이 질박하고 투박한 느낌이 짙다. 유약처리를 가하지 않은 무유소성에 때로는 소성과정을 거치지 않고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제시하는 작가는, 생명을 키워내는 삶터인 논밭을 창작의 공간이자 자연에 대한 경외의 장으로 활용한다

송일근 <거시기> 부분, 논흙 조합토, 무유 장작가마 소성, 2013

이번 전시에는 그의 예술정신이 잘 드러나는 토우를 중심으로 소박한 미감을 담아낸 생활자기들 을 주로 선보인다. ‘입이 귀에 걸린시원한 웃음으로 관람객을 맞이하는 토우는 각박한 현대인의 일상에 여유와 넉넉함을 선사할 것이다

송일근의 아내 정다정은 천연염색과 침선을 중심으로 색색의 조각보와 이불 작품을 전시한다.

모시, 삼베, 옥양목, 광목천에 쪽물, 치자, 황토물을 들여 탄생한 조각보는 모던함과 동시에 우리 고유의 미감이 그대로 살아 숨쉰다. 작업의 마무리 과정에 일기 형식의 글귀를 수놓는 정다정은 촌부의 아내로서 자연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반영한다

정다정 <무월 가을동화 조각보 이불>, 광목 및 린넨, 손바느질, 2013

내외간을 또 다르게 내우간 內宇間이라고 하니 그 말이 새롭게 들어오네요. '()'를 중심에 놓는 그런 어설픈 사랑이 아니라 '內宇'가 된 상태에서의 사랑이라는 거지요. 허허(虛虛)하여, 비우고 비워서 크게 비워진 그 자리에 온 우주가 들어서는 內宇 삶을 사는 두 분의 모습을 떠올립니다.

온갖 욕망과 무지, 편견을 비워내고 타고난 경향성까지도 비울 것은 비워가면서, 그 자리에 대자연의 아름다움과 모든 생명들을 한 가족으로 들이는, 그래서 내 안이 우주가 되는 길. 태어나고 자란 마을에서 평생 논밭 일구고 살면서 스스로 집을 짓고, 평범한 논흙을 가져다 토우와 도자기를 만들고, 모시나 옥양목에 물을 들여 바느질을 하고, 예쁘고 참한 아들딸을 키우면서 살아가는, 정다정, 송일근 내외의 모습입니다

이렇듯 작품의 면면이란 우리의 일상처럼 소박하고 정겹다. 금번 초대전은 조금은 투박하고,때로는 소소하지만 있는 모습 그대로 아름다운 것들을 선보이는 자리이다.

땅이 안겨주는 한아름의 넉넉함까지는 아니어도, 보잘것없어 뵈어 지나쳐 버리는 사람살이의 멋을 금번 전시를 통해 느낄 수 있기를 기원해본다. 한편, 송일근, 정다정 부부는 2004 <허허공방 이야기>라는 공동 저서를 통해 자연과 함께하는 가치 있는 삶을 이야기하기도 했다.   

) 송일근 <내우간에 사유된 통념의 해방적 분출>, 옹기토, 무유 장작가마 소성, 2013

) 송일근 <우리 허허>, 논흙 조합토, 무유 장작가마 소성, 2013

송일근 <무월다완> 조합토, 장작가마 소성, 2013


작가 소개 / 저서 <허허공방 이야기> 저자 소개에서 인용

 

송 일 근

논흙으로 토우와 그릇을 만든다. 그를 농부이게 해주는 그 흙으로 만든 토우와 그릇에 살아가는 이야기를

담아 쓸쓸한 가슴, 시린 가슴들을 보듬는다. 그는 1958년 전남 담양의 무월리에서 태어나 어른이 될 때까지 잔병치레와 큰병치레를 다 거친다. 군대를 갔다 온 후 사업을 하는 동안에도 병원신세만 지다가 고향땅으로 돌아와 몸을 쉬어 주며 흙을 주물러가며 벼농사를 시작했다. 농사일 쉬엄쉬엄 논둑에 앉아 논흙 한 줌으로 토우를 만들고 제법 멋을 부려가며 생활자기도 만들어 보았다. 그러다가 삶의 풍경을 닮은 토우에 마음을 쏟고 그 흔적을 이 세상에 남긴다. 그가 만든 토우들은 투박하다. 어떤 것은 아예 불에 굽지도 않는다. ‘언제든지 다시 흙으로 돌아가 더 많은 생명을 키우게 하고 싶기 때문’이다. 1997년 정스텔라와 그의 집 마당에서 결혼식을 올렸고 현준, 현지 남매를 두었다. 지금까지 개인전 3회와 기획전 · 단체전 30여 회를 광주, 서울, 일본에서 열었고 달을 어루만지는 마을 무월리에서 ‘허허도예공방’을 운영하면서 자연스럽게 허허롭게 무던하게 살고 있다

 

정 다 정

1960년 전남 함평에서 태어났다. 결혼 전에는 ‘마음 아파 낳은 자식’인 장애를 가진 아이들 여섯 명과 함께 생활하면서 ‘미혼모’로 불렸다. 그러다가 ‘꼭 산 같은, 흙 같은 남자’ 송일근을 만나 ‘배 아파 낳은 자식’ 둘을 키우면서, 때 맞춰 씨 뿌릴 줄 알고 정성들여 가꿀 줄도 알고 거두어서 나눌 줄도 아는 농사꾼 아낙 ‘무월떡’으로 행복하게 살고 있다.


 

송일근 상세 약력

 

1958  담양 무월리에서 출생

1977  광주금호고등학교 졸업

1987  도자기 작업 시작

 

전시

2012  죽향전 - 담양문화원

2010  토우미소공원조성 - 완도미소공원

2009  남도의 흙 불 - 동신대학교문화박물관

       접시꽃당신전 - 대전거산갤러리

2008  한국도예현상전 - 청원대청호미술관

       전라도전 - 롯데갤러리

2007  남도문화연대기획 혼수상태 - 무등갤러리

       대인미술프로젝트 - 대인시장

       오픈2007스튜디오페스티벌 - 광주롯데갤러리

2006  달뫼미술관개관기념전 - 창평달뫼미술관

       중흥동 공공미술프로젝트 - 중흥3

2005  송일근 도예전 - 일본한갤러리

2004  송일근 토우와 그릇전 - 일본한갤러리

       롯데화랑개관기념전

       환경미술제 - 롯데화랑

       · 5인의 주전자전 - 일본한갤러리

2003  우리예술축제 - 담양명지원

2002  · · 일장작가마전 - 서울토아트

2001  전언더그라운드전 - 광주롯데화랑

1998  도예연합전 - 남도예술회관

1997  송일근 토우전 - 광주캠부리지갤러리

1996  흙 빚음 전 - 빛고을갤러리

      생활속의 도자기전 - 서울삼정 아트스페이스

1995  금호갤러리기획 오늘의 지역작가전 - 서울금호갤러리

 

출판

2004  허허공방 이야기




자료 제공 광주롯데갤러리

 

주소: 501-730 광주시 동구 제봉로 225 (광주은행 본점 1F)

TEL 062-221-1807/8  

http://blog.naver.com/glotte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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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나현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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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광주랑 블로그 기자단 나현철입니다.

어제 팝 아트의 감각적인 요소를 디자인과 일상속의 즐거운 미술로 부각 시킨 Anything Fun, Something Pop - 유쾌한 것이기, 흥겨운 멋이기 2부 허욱의 스윗 팝 Sweet pop”이 열렸습니다.

Anything Fun, Something Pop - 유쾌한 것이기흥겨운 멋이기  은 현대 미술을 어렵고 무겁게 느끼는 대중들에게 가볍고 경쾌한 작품으로 현대미술을 즐길 기회를 선사 하고 있습니다2부 허욱의 스윗 팝 Sweet pop”은 우리에게 너무나 익숙한 퍼즐의 개념을 새롭게 접목시킨 작업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달콤한 색감의 다양한 조각들이 모여 구성되는 퍼즐처럼 허욱의 작업은 그리고자 하는 대상을 선으로 분리시키고 다시 재조합하는 구성의 과정이 담겨져 있습니다익숙한 놀이와 산뜻한 색의 유희가 만들어낸 작품은 미묘한 유혹을 품고 있다조용히 마음의 손길이 작품 안에 작은 불록을 살포시 얹어 두고 싶은 작은 틈새 공간을 찾게 만들 것입니다우리의 감각을 감미롭게 이끌어 내는 허욱의 달달한 작품의 세계가 층층이 켜켜이 캔버스 가득 채워져 유혹의 눈빛을 보내고 있습니다.

한편, 이 날 문화복덕방-아트통에서 전시 오픈과 함께 음악회를 열었습니다.

천공의 성 라퓨타, 언더 더 시, 설국열차 등 ost등과 관람객과 함께할 수 있는 자작곡 웃음송을 불렀습니다.

Anything Fun, Something Pop - 유쾌한 것이기, 흥겨운 멋이기 시대의 변화 속에서 디자인이 생활과 예술 속에 반영 되어가는 다양성을 보여주는 광주디자인 비엔날레의 방향과 함께 하고 있습니다. 생활 속의 소통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는 팝 아트의 의미성과 디자인 비엔날레가 지향하는 예술과 소통하고 사회 속에 자리 잡는 경계 없는 디자인의 새로운 의미 확장에도 부합하는 의미 있는 전시이기도 합니다.

허 욱 ( 許 旭 )작가의 프로필

1986 - 1992 예원학교, 서울예술고등학교 졸업

 

1994 - 1998 프랑스 파리국립미술학교 졸업 (DNSAP-석사)

 

2007 아시아 문화도시 거주 프로그램 광주 의재 창작스튜디오 레지던시 2

 

기획- 공공미술 / 대작 / 프로젝트 / 콜라보레이션

 

2013 ()듀엘 패션 Collaboration

 

2012 인천 송도 지식산업벨리 / 대작 / with 아트인피플

 

H&M Collaboration / with L153

 

비레라 Collaboration

 

2011 쌤소나이트 Collaboration / with 예화랑

대구 현대백화전 개점 기념전 / 설치프로젝트 / with 디자인 마레

 

맥캘란 위스키 Collaboration / with L153

 

2010 양천구 신월동 / 도시환경 프로젝트 / with 성균관대학교 산학협력단

 

2009 영등포 신축 빌딩 / 공공미술 / with 예화랑

정문 중앙광장 / 공공미술 / with 아산 호서대학교

 

2008 () 두산 건설본사 / 대작 / with 선화랑

 

서초구 양재동 프로젝트 / 도시환경 프로젝트 -공공미술 / with 예화랑

 

2007 () 현대자동차 본사 양재동 신관 / 대작 / with 예맥화랑

() 해태제과 본사 / 설치프로젝트 / with 브랜토 홍보기획사

 

2006 성남 코리아 디자인 센타 / 설치프로젝트 / with 가나아트센타

 

() 성문 영어 출판사 / 공공미술 / with 세오갤러리

 

2005 ()WITH PLUS 코리아 런칭 / 설치프로젝트 / with 오피스h 홍보기획사

 

제주항 연안종합터미널 / 설치프로젝트 / with 오름 아트연구소. 주최- 국립현대미술관

 

2004 한국문예진흥원 사무실 / 설치프로젝트 / with 한국문예진흥원

 

인천 주안역사 / 설치프로젝트 / with 아트 포럼. 주최- 국립현대미술관

인천 시청역사 / 설치프로젝트 / with 아트 포럼. 주최- 국립현대미술관

 

2003 정부대전청사 / 설치프로젝트 / with 아트앤프로젝트. 주최- 국립현대미술관

2001 세종문화회관 / 설치프로젝트 / with 세종문화회관 

 

수상

 

2007 2회 포스코 스틸 아트 어워드 - 본선 작가전

 

개인전

 

2013 예맥갤러리, 개인전, 서울

 

갤러리소헌, 개인전, 대구

 

로고스전원갤러리, 경기도 의왕

 

남포 미술관, 개인전, 전남

 

2012 예맥갤러리, 개인전, 서울

2011 부산 DOSI 갤러리, 개인전, 부산

예맥갤러리, 개인전, 서울

갤러리 KU, 개인전, 서울

 

M O K S P A C E , 개인전, 영국 런던

 

OPENSTUDIO 21, 개인전, 서울

2010 ART2021 by 예화랑, 개인전, 서울

 

OPENSTUDIO 21, 개인전, 서울

 

2009 LVS 갤러리, 개인전, 서울

남포 미술관, 개인전, 전남

 

OPENSTUDIO 21, 개인전, 서울

 

2008 갤러리 K, 개인전, 서울

 

갤러리 H, 개인전, 서울 무역센타점

 

BLANK SPACE 갤러리, 개인전, 호주 시드니

 

2007 갤러리 LM, 개인전, 서울

 

현대백화점, 설치개인전, 서울 목동점

 

2006 갤러리 GAINRO, 개인전, 서울

 

현대백화점, 설치개인전, 서울 목동점

 

2005 갤러리 SEO, 개인전, 서울

 

"쌓기- 쌓이기", 설치개인전, WITH PLUS 코리아, 서울

 

경인미술관, 개인전, 서울

 

2004 갤러리 RAAM, 개인전, 서울

 

"사무실 프로젝트 1", 설치개인전, 한국문예진흥원 사무실, 서울

 

"쌓기- 쌓이기", 설치개인전, 아트스페이 미윰, 서울

 

2003 프로젝트 2003, 개인전, 광화문 시민열린마당

 

갤러리LAMER , 개인전, 서울

 

2002 프로젝트 2002, 개인전, 경복궁역미술관

 

코엑스 조선화랑, 개인전, 서울


2001 프로젝트 2001, 개인전, 세종문화회관, 서울

 

금산갤러리, 개인전, 서울

 

갤러리 아트사이드, 개인전, 서울

 

2000 프로젝트 2000, 개인전, 서울 북한산

 

갤러리 HANJU, 개인전, 서울

 

1999 갤러리 FUSION, 개인전, 서울

 

주요 그룹전

 

2013 아트 베이징, 중국 북경

Art & Deco- 파리의 예술적 발자취를 따라, 박을복 자수박물관, 서울

아시아 컨템포러리 아트페어, 홍콩

SOAP 서울 오픈 아트페어, 코엑스, 서울

아트쇼 부산, 벡스코, 부산

Home, Table Deco Fair, 벡스코, 부산

대구 아트페어, 엑스코, 대구

Home, Table Deco Fair, 코엑스, 서울

2012 Home, Table Deco Fair, 코엑스, 서울

11Artists with The Macallan. 갤러리 아트사이드, 서울

2011 Home, Table Deco Fair, 코엑스, 서울

Capturing contemporary Art- 개관전, 갤러리 웅, 대구

스코필드 자서전 1, 국회의원 회관, 서울

스코필드 자서전 2, 선화랑, 서울

"아프리카에 꿈을" 자서전 RAINBOW Project, 뚝섬 자벌레 전시관, 서울

"Between Space", Gallery La Cave, 스위스 제네바

Asian Modern and Contemporary Art. 싱가포르

2010 SOAP 서울 오픈 아트페어 컬쳐노믹, 서울

신년하례 2010. 갤러리 K. 서울.

2009 Asian Modern and Contemporary Art. 싱가포르

아시아 희망 네트워크 프로젝트. 금산갤러리. 파주 헤이리

TWO+.갤러리 이브. 서울

A part of me, 스페이스 함, 서울

서울 모터쇼 Mercedes-Benz, 킨텍스

2008 KIAF 한국 국제아트페어, 서울

SOAP 서울 오픈 아트 페어, 서울

아티스트가든-아이들의 정원 전, 클레이아크 김해 미술관

2007 "즐거운 추상", 아람누리 아람미술관, 일산

"Inside-Outside", 아트 갤러리 현 개관기념전, 경기도 용인

"블루밍 아트페어-오색향연", 현대백화점 목동점, 서울

중국 송장 국제 예술 페스티벌, 프로젝트, 중국 베이징

“Falling in Fall”, 신세게 본점, 강남점, 인천점

“New Type Contemporary Museum in School” , 명지외국어고등학교, 경기도 의왕

포스코 스틸 아트, 포스코, 서울

 

-콘 믹스, 영은 미술관, 경기도 광주

 

전남 ()도청, 의재창작스튜디오 오픈스튜디오 전, 전남 광주

 

KIAF 한국 국제아트페어, 서울

2006 "상상의 집- 공간을느끼다“, 성남 리빙 디자인 페스티벌. 성남 코리아디자인센타.

KIAF 한국 국제아트페어, 서울

 

"Who's who?", 현대백화점 갤러리 H, 서울 압구정본점

 

“ Play " , 파주 헤이리 금산갤러리. 파주

 

“Support- Supported" 환경조형전, 성문영어출판사, 서울

SEO FACTORY- New Idea EXHIBITION, 세오갤러리, 서울

 

"40 Young bloods ", 갤러리 Opra, 서울

 

2005 "매혹의 공간 ", DACOYA, 서울

 

" Color- 3 ", Colla- p gainro 갤러리, 서울

한일미술교류전, 일본문화교류기금센터, 서울

 

< 작은미술관- " 바다를 꿈꾸다 ">, 제주항 연안종합터미널, 제주도 (주최-국립현대미술관)

 

" Tableau - Table ", b'union 갤러리, 분당

2004 < 작은미술관- " 이상하고 아름다운 " >, 인천 시청역사, 인천 (주최- 국립현대미술관)

 

" 거리- 예술과 만나다 ", 나혜석 거리, 수원

< 작은미술관- " 어떤 좋은날 " >, 인천주안역사, 인천 (주최- 국립현대미술관)

 

" 이야기하는 벽 ", 마로니에 미술관, 서울

 

" 꿈과 기억의 정원 ", 백해영갤러리, 서울

 

2003 노보텔엠버서더 10주년기념전, 서울

 

< 작은미술관- " 한국의 색채와 꿈 " >, 정부대전청사, 대전 (주최- 국립현대미술관)

 

" Space and Surface painting ", Gallery Korea, 뉴욕 미국

 

KIAF 한국 국제아트페어, 서울

 

" 아름다운 환경조형전 ", 코엑스 조선화랑, 서울

 

" Peace; universal language ", 473 Broadway Gallery, 뉴욕 미국

 

" Cube - Tube ", 프랑스 문화원, 서울

 

2002 한일미술교류전, 히로시마 구 일본은행, 일본

 

" BLUE ", 라메르갤러리, 서울

 

대한민국 청년비안날레, 대구문화회관, 대구

2006 "상상의 집- 공간을느끼다“, 성남 리빙 디자인 페스티벌. 성남 코리아디자인센타.

KIAF 한국 국제아트페어, 서울

 

"Who's who?", 현대백화점 갤러리 H, 서울 압구정본점

 

“ Play " , 파주 헤이리 금산갤러리. 파주

 

“Support- Supported" 환경조형전, 성문영어출판사, 서울

SEO FACTORY- New Idea EXHIBITION, 세오갤러리, 서울

 

"40 Young bloods ", 갤러리 Opra, 서울

 

2005 "매혹의 공간 ", DACOYA, 서울

 

" Color- 3 ", Colla- p gainro 갤러리, 서울

한일미술교류전, 일본문화교류기금센터, 서울

 

< 작은미술관- " 바다를 꿈꾸다 ">, 제주항 연안종합터미널, 제주도 (주최-국립현대미술관)

 

" Tableau - Table ", b'union 갤러리, 분당

2004 < 작은미술관- " 이상하고 아름다운 " >, 인천 시청역사, 인천 (주최- 국립현대미술관)

 

" 거리- 예술과 만나다 ", 나혜석 거리, 수원

< 작은미술관- " 어떤 좋은날 " >, 인천주안역사, 인천 (주최- 국립현대미술관)

 

" 이야기하는 벽 ", 마로니에 미술관, 서울

 

" 꿈과 기억의 정원 ", 백해영갤러리, 서울

 

2003 노보텔엠버서더 10주년기념전, 서울

 

< 작은미술관- " 한국의 색채와 꿈 " >, 정부대전청사, 대전 (주최- 국립현대미술관)

 

" Space and Surface painting ", Gallery Korea, 뉴욕 미국

 

KIAF 한국 국제아트페어, 서울

 

" 아름다운 환경조형전 ", 코엑스 조선화랑, 서울

 

" Peace; universal language ", 473 Broadway Gallery, 뉴욕 미국

 

" Cube - Tube ", 프랑스 문화원, 서울

 

2002 한일미술교류전, 히로시마 구 일본은행, 일본

 

" BLUE ", 라메르갤러리, 서울

 

대한민국 청년비안날레, 대구문화회관, 대구


자료 제공 갤러리 Ark


지난 5월 말에 있었던 갤러리 아크 개관식



갤러리 아크는 모아레포츠 타운 지하 1층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http://galleryark.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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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나현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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