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살고 있는 대한민국은 민주주의 국가잖아요?
 이 민주주의는 고대 그리스의 도시 연맹 체제에서 시작되었다는 사실을 아시나요? 당시 그리스는 거대한 나라라기보다는, 도시 형태의 국가가 자유롭게 의견을 펼치고 다수가 수용하던 구조였습니다. 그리고 여기서 현대 거의 모든 국가의 기틀이 되는 민주주의가 탄생했지요. 22일부터 23일까지 광주 김대중 컨벤션 센터에도 마을과 마을이 모여 함께 하는 민주주의 축제, <2016 광주 마을 공동체 어울림 한마당>이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행사는 마을의 민주주의와 주민들의 활동 모색에 대한 포럼과 마을 활동가와 주민들이 모여 진행하는 네트워크 파티로 각각 구성되었는데요.


포럼은 <생활 공간에서의 민주주의 대안 모색>과 <주민자치와 마을 공동체 제도화 추진 방안>이라는 내용으로 실제로 활동하고 있는 마을 활동가와 전문가들이 나서서 함께 질의응답 하는 시간 가졌습니다.




이번 포럼에는 정말 많은 분들이 참여해주셨어요. 

모두 앉아 마을 활동에 대해 이야기 하느라 발 디딜 틈도 없었다니까요.


▲ 네트워크 파티에 참석하는 사람들은 위 사진처럼 닉네임을 만들어 별명처럼 옷에 붙여야 한다.
파티 기간 동안 이름 대신 닉네임으로 불린다.




포럼이 끝난 뒤에는 <네트워크 파티>가 이어졌습니다. 파티 내에는 주최 측에서 준비한 여러 가지 음식이 참여자들을 기다리고 있었어요. 그리고 아기자기한 이벤트도 함께 열렸습니다.


▲ 파티 참여자가 자신이 가진 무형의 재화를 팔고, 또 그것을 경매를 통해 산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시간이나 젊음, 노동력 같은 것을 내놓는 사람이 많았다.




▲ 오늘 참석자 중 최고의 미소천사는 누구인가.
입장하는 사람들은 이렇게 sns를  본 딴 판넬을 잡고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이렇게 찍은 사진으로 파티 중 최고의 미소왕을 가린다.


▲ 행사에 음식이 빠질 수 있을 쏘냐.
자리마다 도시락이 있고, 행사 진행 중에는 맥주와 드립커피, 안주거리도 제공한다.
행사를 함께 하며 누구라도 무료로 맛볼 수 있다.



모두가 즐겁고 모두가 함께하는 축제. 이번 행사 기간 동안 마을 활동가 분들은 물론 광주 시민 분들도 많이 참석하셨습니다. 함께 있어서 뜻깊었던 시간 만큼, 앞으로도 마을과 마을이 함께 꾸며 가는 멋진 광주를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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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공간…골목축제…청소년카페…마을배움터
“마을공동체 이렇게 이뤄냈습니다”
- 광주시 ‘우리마을 자랑대회’서 9개 마을 성과 발표


“마을학교를 운영해 미래 모습을 스스로 그리고, ‘청춘 亞(아)~고라(告羅)’를 조성해 지역주민, 상인, 청년들의 소통 문화공간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도내기문화마을주민협의회)

“영상미디어와 마을뉴스를 제작해 소통을 확대하고 어르신을 위한 스마트폰 교육을 실시했으며 골목길 축제를 통해 마을을 활성화 했죠.” (항꾸네마을)


22일 오후 김대중컨벤션센터 4층 컨벤션홀에서는 600여 명의 마을공동체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6 우리마을 자랑대회’가 열렸습니다. 광주형 마을 모델을 제시하고 공동체 문화의 확산을 위해 광주광역시가 마련한 이날 행사에는 ‘올해의 마을’로 선정된 9개 마을이 그간의 추진실적과 성과를 발표했습니다. 


백운2동 진다리마을은 주민의 열정을 담아낼 일자리와 커뮤니티 공간인 ‘콩나물카페’, ‘백운골 마루’ 발간, 장기 방치된 공한지를 활용한 ‘도시정원’, 마을방송국, 문패 골목길, 복지호민관협의체 사업을 소개했습니다.


일곡마을배움청은 폐교 위기에 놓여있던 북초등학교를 작은학교 살리기운동을 통해 본교로 승격시켜 교사와 학부모간의 협력모델이 됐음을 알렸고 어깨동무 학부모교실 운영, 학부모 동아리 활동 지원, 8개 분야의 마을배움터 등을 내세웠습니다.


사회복지창작소 터는 ‘공동 장독대 精(매실청 담고 나누기)’, ‘토닥토닥day(인사캠페인)’, ‘오르樂내리樂 엘리베이터’, ‘청년 리틀 텔레비전’, ‘김청년의 톡투유’, ‘싱good,벙good 인사나눔운동’ 등을 자랑했습니다.


운남동주민자치회는 주민한마음축제, 인사말 자동 음성기, 공구 공유방, 온사랑 목련장터를, 지역교육네트워크 화월주는 청소년카페, 학교앞 방과후 청소년 공간, 금호평생교육관, 무진중학교, 화월주 등 마을내 문화자원의 결합, 방과후 청소년 공간, 요리카페, 청소년운영위 직접 운영 등을 어필했습니다.


이밖에도 문산마을은 마을교육공동체, 워크숍 ‘꽃에게 길을 묻다’, 청소년 평화문화제, 마을배움터 꿈C마을학교, 햇살마루작은도서관을 뽐냈고, 쌍쌍일촌 마을공동체는 이음지기 문안사업, 이웃사촌 마을반장사업 등 나누는 사업과 쌍쌍장터, 쌍쌍체험터, 쌍쌍일촌콘서트 등 누리는 사업을 내세웠습니다.

이날 마을자랑 대회에서는 쌍쌍일촌 마을공동체가 올해의 최고마을에 선정됐습니다.


윤장현 광주광역시장은 “마을이 살야야 도시가 살고, 마을이 살아야 국가가 산다”며 “그 중심에 계신 마을 분들의 참여와 헌신이야말로 마을공동체를 되살리고 광주를 광주답게 만드는 원동력이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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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광주 마을공동체 어울림 한마당’ 개최
- 22∼23일, 우리마을자랑대회․토론․활동성과 전시 등 열어


소통과 화합으로 더불어 살아가는 마을공동체의 다양한 사례와 마을공동체 인식을 확산시키기 위한 ‘2016 광주 마을 공동체 어울림 한마당’이 오는 22일부터 23일까지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립니다.


광주광역시는 더불어 사는 행복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시민들의 삶의 현장을 중심으로 마을공동체를 육성하고 있습니다. 마을공동체는 시민이 참여해 자치, 교육, 문화, 복지, 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주민간의 관계를 통해 주민주도로 공공성을 확대하고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어 가고 있으며, 그 동안 광주마을공동체는 광주시 관련 부서와 5개 자치구의 지원으로 600여 개가 조직되었습니다. 


22일에는 5개 자치구와 각 분야에서 우수사례를 발표하고 성과를 서로 공유하는 우리마을자랑대회가 열리며, 또한 행사장에서는 여러 성과를 전시하는 갤러리워크도 마련됩니다.


23일에는 마을공동체가 자치와 협치의 마을민주주의로 발전하는 방안을 탐색해보는 토론회와 한해동안 고생한 마을활동가들이 모여 서로를 격려하고 교류하는 ‘마을활동가 네트워크 파티’도 열릴 예정입니다.


광주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사회적 관계망이 파괴돼 삭막해지는 우리 사회의 대안으로 떠오른 마을공동체 활동 사례를 공유하기 위한 자리다”며 “살기 좋고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광주공동체를 이끄는 주역으로서 많은 시민이 관심을 갖고 참여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2016 광주 마을공동체 어울림 한마당 행사일정

일시

프로그램명

주요내용

참여대상

11.22

()

12:00

17:00

갤러리워크

마을공동체 1년 활동전시 및 성과공유

참여마을 14

14:00

15:30

우리마을자랑대회

올해의 마을공동체

사례 발굴 및 시상

올해의 마을 선정마을 9

11.23

()

14:00

17:00

토론 : 마을과 민주주의

마을에서의 민주주의 탐색

마을활동가 등 100여명

16:00

20:00

마을활동가

네트워크 파티

마을활동가 교류소통

및 노고격려

마을 활동가

300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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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올해 마을교육공동체 23곳 지원
- 시민참여예산제의 시민제안사업으로 추진
- 45개 학교와 23개 마을공동체 연계, 마을자원 활용한 배움터로 역할 ‘톡톡’

광주광역시는 시 교육청, 자치구가 협업해 마을과 학교가 아이들을 함께 키우고 마을이 아이들의 배움터가 되는 23개 마을교육공동체를 지원하고 있다고 18일 밝혔습니다.

 

마을교육공동체는 올해 도입된 광주시 시민참여예산제의 시민제안사업으로 처음 실시하게 됐습니다. 지난 2월 공모를 실시해 45개의 학교(초등 27, 중등 16, 고등 2개교)와 23개 마을교육공동체를 선정, 4월부터 본격적 활동에 들어가 기대 이상의 성과를 보이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지난해 8월부터 사업 추진을 위해 시 교육청에 공동 추진을 제안하고 마을활동가, 교사, 관련 전문가로 구성된?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 추진단’을 구성해 4개월간 수차례 회의를 열어 밑그림을 만들었습니다. 마을교육공동체는 마을주민과 교사가 협력 협력해 마을 주민들의 다양한 재능과 마을 자원을 활용해 다양한 체험 중심의 창의적인 교육활동을 하고 있으며, 마을 주민들이 교과과정과 연계해 수업을 하고 자유학기제와 연계해 체험 및 진로교육, 학생동아리 활동과 연계하는 등 마을이 배움터로서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습니다.

 

광산구 행랑채는 정광고 7개 동아리와 토요봉사단을 대상으로 ‘마을과 함께 꿈꾸는 미래 7개 프로젝트’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 마을에 사는 유명 공연기획자가 학생들에게 공연기획과 연출방법을 교육‧실습하고 있고, 12월 열릴 동아리 전체 축제를 이 팀에서 직접 기획을 할 예정입니다.

라디오 낭독 봉사단은 시각장애인, 노인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해 책을 녹음하고 들려주는 봉사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활동은 학생부 생활기록부에 반영돼 학교와 학생들에게 인기가 높습니다.

북구 문흥동 중심으로 활동하는 문산공동체는 용봉중학교 등 4개 중학교와 함께 ‘주민강사에게 배우는 청소년 생활기술’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실과수업으로 주민들이 바느질, 목공, 다림질, 요리 등을 직접 수업하고, 사회수업의 마을알기 단원에서는 마을에 오래 거주한 경로당 어르신이 함께 마을을 탐방하며 마을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습니다.

남구 양림동주민자치위원회는 학강초등학교와 함께 양림동의 풍부한 문화자원과 인프라를 활용한 다양한 수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한희원 작가 등 마을에 사는 작가들이 참여하는 미술수업, 515갤러리 원장과 함께 마을을 둘러보고 지역자원을 그림을 그려 타일을 함께 굽는 수업 등이 진행됐으며, 마을 주민들과 학생들이 마을 탐방에 적극 참여하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마을교육공동체 지원과 함께 교사들의 마을교육공동체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고 마을과 교사가 만나 새로운 공동체를 만들 수 있도록 하기 위해 33개 마을교육공동체 동아리도 지원하고 있습니다. 현재 67개 학교(초등학교 31, 중학교 21, 고등학교 13, 특수 2) 교사가 참여하고 있습니다.

윤장현 시장은 “마을교육공동체가 이미 선진국에서는 혁신적인 교육과 학습방법으로 뿌리내렸다”며 “아이들이 마을과 지역사회에서 체험학습의 배움을 통해 소통, 협력, 창의성 등을 길러 미래사회에 맞는 인재로 키우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시 교육청, 지역사회, 학부모와 함께 교육공동체 문화를 확산하는데 힘써주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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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광주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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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문화의집은 이달 5월 21일(토) 오후1시부터 다양한 재미거리와 소통의 장을 마련하여 집안 구석구석 잠자고 있는 물품들을 함께 나누는 한평 보자기 주민장터 ‘북문시장 한평장터’를 연다.


북문시장 한평장터에서는 액세사리, 의류, 가방, 서적, 장난감, 학용품, 향초, 각종 중고품, 직접 만든 수제품 등을 들고 나오는 주민, 향긋한 원두 커피를 내리는 바리스타 주민, 텃밭에서 손수 기른 건강한 야채를 들고 나오는 주민, 문흥동 삼각산 구비길을 닦으며 채취한 산약초를 내 주신 전계엽 할아버지 등 마을 주민들의 소소한 이야기가 담긴 온갖 생활용품들을 들고 나올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다양한 먹을거리, 볼거리, 체험거리도 마련되어 있는데 문흥동 주부들로 구성된 마을공동체 콩심단의 엄마가 만든 김밥, 노릇노릇 부침개 등 먹을거리와 동네할머니가 들려주는 이야기보따리 마당이 펼쳐진다. 체험거리로는 동네아이가 그려주는 캐리커쳐, 페이스페인팅, 움직이는 목각인형만들기, LED 대나무등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거리도 눈여겨 볼 만 하다.


북문시장 한평장터는 오는 5월 21일(토)에 이어 7월 16일(토), 9월 10일(토), 10월 15일(토), 11월 5일(토) 총 다섯 차례 열리며, 북구문화의집 홈페이지 (www.munhwahouse.or.kr) 공지사항에서 주민셀러 신청서를 다운받아 okjoy@hanmail.net로 접수하면 된다. 현재 주민 셀러를 모집 중에 있으며 할아버지, 할머니, 엄마, 아빠, 아이들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북구문화의집은 “북문시장 한평장터를 통해 마을 주민들 간 자원 공유는 물론 얼굴을 마주하는 만남과 소통의 장이 되어 소소한 정을 나눌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문의) 북구문화의집 (북구 문흥동 대천로86 1009-1 청소년수련관별관2층)
062-268-1420 / 269-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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