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여름 무더위 시작과 함께 학교, 주택가, 등산로 등 다양한 장소에서 벌들이 출현해 

주의가 요구된다.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본부장 이재화)는 올해 벌집제거 출동 건수가 지난 4월 30건, 5월 

49건으로 점차 늘다가 6월 106건, 7월 현재 376건으로 급증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

혔다.



특히, 말벌의 경우 한 번에 쏘는 독의 양이 일반 벌의 15배에 달하는데다 계속해서 침을 쏠 

수 있어 공격을 받으면 자칫 생명이 위험할 수도 있다.



벌에 쏘이지 않으려면 산행이나 야외활동 시 벌을 자극하는 향수와 화장품, 밝은 색 계통의 

옷을 피하고, 음료수나 수박 등 단 음식을 가까이 두지 않도록 해야 한다. 만약, 벌이 가까이 

접근하면 벌이 놀라지 않도록 주의하면서 그 지역을 벗어나는 것이 바람직하다.



벌에 쏘인 경우, 벌집 근처이면 신속히 벗어나야 한다. 그 자리에 납작 엎드리면 말벌의 경우 

도리어 큰 화를 입을 수 있으므로 일단 말벌에 쏘이면 신속히 현장에서 벗어나는 것이 좋다.



벌에 쏘인 상처는 흐르는 물로 잘 씻어 낸 후 병원에서 치료받아야 한다. 사람마다 다소 차이

가 있지만, 알레르기성 반응이 심해 몸에 두드러기가 나고 호흡 곤란 증상이 나타나면 지체 

없이 병원에서 치료받아야 한다.



시 소방안전본부 관계자는 “벌집을 발견했을 때는 장대로 건드리거나 불을 붙여 제거하려다 

더 큰 위험을 불러올 수 있으므로 무리하게 제거하려 하지 말고 즉시 119에 신고해주기를 바

란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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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광주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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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진년 새해 첫 산행을 1월7일 토요일에 지리산 천왕봉으로 다녀온 후  동창회 산악회의
1월 정기산행이자 시산제를 빛고을 어머니 산인 무등산을 오매불망 바라보는  탑봉(집게봉)에서 열었다.
 이 탑봉은 바랑산에서 부터 시작하여 매봉, 탑봉, 마집봉을 거쳐 서인봉으로 올라 무등산중머리재로 갈 수 있는 무등산외곽길이다.
 최근까지만 해도 소태동이나 지원동쪽 주민들의 산책코스정도로만 인식되다가 지하철이 개통되면서 접근할 교통수단이 더 많아졌고 이곳 주민들의 입소문과 전문 산악인들의 소개로 탑봉이나 마집봉을 잘 모르는 광주시민들에게 널리 알려져 최근 이쪽으로의 산행을 하는 시민들이 부쩍 늘었다고 한다.

 그래서 광주지하철공사는 지하철을 타고와 무등산외곽길을 올라보고 산책을 하다 다시 지하철을 타고 집으로 돌아가는 지하철등산로를 개발하게 되었고 현재까지 소태역을 중심으로한 3개코스의 지하철등산로가 개설되었다.

 그동안 무등산하면 증심사지구나 원효사지구에서 중머리재, 중봉, 장불재 그리고 서석대와 입석대 정도로만 알고 지내던 시민들에게 풋풋하고 싱그러운 웰빙코스로  감동을 주어 한번 다녀온 사람들에겐 최고의 산책코스로 인식 되어가고 있다                                                                                             

   

 3개의 코스는 모두 소태역으로 원점회귀하는 코스로 오늘 동창회 산악회 코스는 1,2,3코스를 모두 섭렵한다.
 S코스는 2코스로 올라 1코스를 역으로 돌고(7.6km),
 A코스는 2코스로 올라 3코스를 역으로 내려오고(7.5km),
 B코스는 2코스로 올라 탑봉에서 시산제를 지낸 후 탑봉과 매봉사이의 안부에서 소태제 방향으로 내려온다(6km)

 (09:24)소태역4번출구앞에서부터 지하철등산로는 시작된다.
 4번출구는 소태역건너편에 있으니 지하철이나 버스 등 대중교통을 이용한 사람들은 소태역4번출구 근처 남광주농협 지원동지점을  만남의 광장으로 삼으면 된다. 

그곳에서 산봉우리가 하나 보이는 골목길로 접어들어 300m올라가면 대명아파트를 끼고 돌아 바랑산으로 올라가는 들머리가 나온다.

  (09:28)삼태경로당 건너편으로 올라가는 지하철등산로2코스 들머리.
  혹시 승용차편으로 오는 사람들은 이곳까지 차를 가지고 올라와 주변에 차를 세워놓고 가면 된다.

 아직 널리 알려지지 않아서인지 이정표는 없으나 마집봉 들머리임을 알리는 아주 소소한 나무판자 이정표는 있다.
 바람봉, 매봉, 탑봉, 마집봉, 장군봉, 자주정자, 무등중학교를 거쳐 소태역3번출구로 나오는 2코스와 1코스의 들날머리이다.
 지하철공사가 흑자경영이면 지하철등산로로 명칭된 이 등산로의 들머리에 근사한 이정표나 표지판을 세워놓을 것인데 아쉽게도 적자운영이라 거기까지는 신경을 못쓰고 있나 보다.


  길가의 눈은 다 녹았으나 여기도 무등산자락이라는 것을 입증이나 하듯이 사방이 눈천지다.


  빨간리본을 매달아 놓은 곳에서 좌측사면을 타고 올라도 되고 눈이 많이 왔으면 여기서 20여미터 더 가서 잘가꾸어진 봉분앞에서 좌턴하면 미끄럽게 올라서는 저 위쪽길과 만난다.

   다시 봉분2개가 나오고 본격적으로 산을 타기 시작한다.


  (09:46)한전 송신탑을 지나고.


                 소나무숲사이로 난 푹신한 낙엽길을 걸어...


 (09:59)35분만에 첫 봉우리 바랑산에 오른다.
 오늘 산행은 동창회산악회인 유은3018산악회의 70차 1월정기산행으로 시산제를 겸한다.

 참석한 친구들은 모두 22명에 참관인으로 34회 후배 등 23명이며 뒷풀이장소로 참석한
친구를 포함 모두24명이다.
. 


매봉으로 올라서는 사면은 아이젠을 착용하지 않으면 눈길에 미끄러지기 쉽상이다.   
나무사이에 걸린 밧줄을 의지하며 매봉으로 오를때까지도 친구들은 아이젠을 착용하지 않는다.
  미끄러지고 밧줄을 잡아당기면서도 하하호호 즐겁기만 하다.               


매봉에 있는 기목..
분명 태어난 몸뚱아리는 하나지만 성장하면서 5개의 몸통으로 갈려나갔다.
혼자일때도 즐거울수 있지만 사람사는 세상은 이 기목처럼 여럿이 더불어 사는것이 훨씬 좋다.               


 (10:25)이곳에도 매봉임을 알리는 이정표는 없다. 나뭇가지에 걸린 산악회 시그널에서 이곳이 매봉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10:35)모처럼 무등산쪽으로 조망이 터졌다. 
숲속으로 살짝살짝 보일듯 말듯 하던 무등산의 넓은 치맛자락을 이곳에서 멋지게 볼 수 있다.
  친구들 뒤로 보이는 순서로 탑봉, 마집봉능선, 새인봉능선, 중머리재, 左중봉, 右장불재, 한가운데 서석대와 천왕봉.


산길은 부드러운 흙길에 수북히 쌓인 낙엽으로 온통 뒤덮혀 푹신거리고
향기까지 풀풀거린다.


  (10:59)매봉과 탑봉사이에 있는 안부에서 좌측 소태제방면에서 올라오는 등산로를 확인한다.   이 길은 지도에 없는 길로 그동안 오랜 산행길에 안부라고 생긴 곳엔 반드시 좌우로 오르는 길이 있음을 알기에   좌측으로 소태제방향과 우측으로 주남마을쪽 등로가 있음을 확인했다.
그렇다면 소태제근처까지 승용차로 올라와 이 길을 통해 탑봉으로 아주 빠르게 올라갈 수 있는 등로가 한개 추가되는 셈이다.   나중에 시산제를 지내고 3개 코스로 나누어 하산하면서 이 길은 여친들에게 아주 유용하고 빠른 하산길이 되어 준다.


  (11:01)탑봉 못 미쳐 있는 이 바위를 집게바위라 부른가?
  그래서 탑봉을 집게봉이라고도 부르지만 탑봉자체도 거대한 암봉이다.
  이 바위의 정상은 아주 훌륭한 조망터이기도 하다.

            

 집게모양바위에서 좌측으로 난 사면을 타고 탑봉으로 가야하지만  우측으로 돌아가면 이렇게 아담한 규모의 천연동굴이 나온다. 이 굴은 잠시 쉬어가는 곳이기도 하지만 갈멜기도원 다락방기도처라는 기도하는 사람들의 공간이기도 하다.
 먼저 굴을 전세내어 휴식중인 사람들이 있어 굴의 입구만 확인하고 돌아서서 가지만 왠지 자꾸 고개가 동굴쪽으로 돌아간다.


집게바위정상은 이렇게 아주 훌륭한 조망터이다.  (11:12)탑봉과 나란히 마주보고 있는 밧줄이 내려와 있는 봉우리는 362봉.
  호기심과 탐구열이 발동하여 밧줄을 타고 봉우리를 어렵사리 올라간다.


  362봉에서 내려다본 지나온 능선길.
 이곳에도 자그마한 돌탑이 세워져있다. 이 봉우리에 올라 탑봉을 바라보며 쌓은 돌탑은 세월이 흐름에 분명 그 높이는 달라져 있을 것이다. 지금의 탑봉의 돌탑처럼....


  넓다란 자연석위에 어느 산님이 소박하고 무뚝뚝하게 7층 돌탑을 정성으로 쌓아 놓았다.


  탑봉과 매봉사이의 안부너머 화순으로 넘어가는 22번국도와 주남마을이 보인다.


  탑봉(462.6m)이 손을 뻗으면 닿을 정도로 가까이 있고.
 산불감시탑과 소나무사이로 돌탑과 탑봉의 거대한 암봉도 보인다. 


 탑봉에서 바라본 무등산의 아름다운 모습은 백문이 불여일견이다.
 천왕봉에서 사방팔방으로 뻗어나간 줄기의 하나가 이곳 탑봉까지 내려서서 소태심골과 용추골을 만들며 매봉과 바람봉까지 흘러내려간다.
 후참에 고전적인 증심사지구나 원효사지구 출발 무등산 산행보다 지하철등산로 2번코스로 올라  이처럼 멋들어진 능선을  쭉 따라 마집봉, 서인봉, 중머리재, 중봉, 서석대로 올라 증심사지구로 넘어가거나 아니면 원효사지구로 넘어가는 15km가 넘는  장거리 코스를 타는 재미도 가져 봐야겠다.


 마집봉에서 장군봉으로 갈리는 능선길과 그 너머 새인봉능선의 멋진모습을 담아
 이곳이 빛고을의 자랑 무등산자락의 최고 조망터임을 널리 알려야 한다.
 그런 연유인지 탑봉에는 정성들여 쌓은 돌탑들이 10여기 정도 있으며 이 탑에 대한 사연은 [SBS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에 나왔다고 하나 확인하지는 못했다.


시산제 준비에 열심히..열심히...제단을 차리고.

  제단음식이 준비되고..  시산제는 다음과 같이 진행된다.
 국민의례
 1. 국기에 대한 경례
 2. 애국가 제창
 3. 먼저가신 선열 및 선후배에 대한 묵념.
 4. 산악인의 선서
   산악인은 무궁한 세계를 탐색한다.
   목적지에 이르기까지 정열과 협동으로
   온갖 고난을 극복할뿐 언제나 절망도 포기도 없다
   산악인은 대자연에 동화되어야 한다
   아무런 속임도 꾸밈도 없이 다만
   자유와 평화 사랑의 참세계를 향한
   행진이 있을 따름이다 - 노산 이은상-
 5. 회장 인사말.
 6. 우수 산악인이나 공로자에게 표창.
 7. 격려사.
 8. 결산보고 및 공지사항.
 9. 시산제.
  가) 강신 : 초헌관이 된 산악인이 산신에게 산제를 지내게 된 연유를 고하고 지상으로 내려 모신다.
    "00산신님 인간세계로 오십시요."
    초혼관이 허공에 손짓을 해가며 산신을 모시는 시늉을 할 때 산제 참가자는
    모두 탈모를 하고 옷깃을 여미는 등  예의를 갖추는 것이 강신이다.
  나) 초헌 : 산신에게 첫 잔을 올리는 순서로 제주가 술을 한잔 올리며 절은 두번 반.
  다) 독축 : 제문 낭독(제문 별첨)
  라) 아헌 : 독축후 두번째로 절을 올리는 순서로 산악회의 고문 또는 부회장이나 고령자가 한다.
  마) 종헌 : 산악회의 공로자나 최연소자가 할 수 있다.
  바) 헌작 : 산악회원들이 잔을 올리고 싶은 사람들이 올린다.
  위 순서를 마치면 초혼관이 재배를 하고 난 후 참가자 모두 엎드려 강모를 한다(1분정도).

  축관은세번 기침을 한후 모두 재배를 하고 나면 음복례로 초헌관이 음복을 하고 난 후 축문을 불태우면 산제는 끝난다.

  원례 제례의 절차는 참신 혹은 강신, 진찬, 초헌, 아헌, 종헌, 첨작, 개반삽시 등의 순서로 진행한다.
  시산제 때는 이중 생육이나 어육을 올리는 단계인 진찬은 대개 준비하지 않으니만큼 생략한다.
  다만 홀기(笏記: 의식의 차레를 적은 글)나 집사자(執事者) 없이 우물우물 시산제를 진행하면 경건함이 훼손되므로
  반드시 홀기대로 순서껏 진행하는 것이 좋다.
  우선 대강의 준비가 갖추어지면 집사로 선정된 사람 중 한 명이 촛불을 밝히고 향을 피운 다음
  "행사를 시작합니다"를 두세번 반복한다. 그 뒤 홀기를 읽으며 순서대로 진행하는데 이는 산악회의 최연장자가    전 회원의 왼쪽 옆에 따로 서서 읽어 나가며 진행한다.
 10. 식사시간.


  회장 정은 제주로서 공손히 무릎끓고 첫 술을 따른 후 절을 2번반 올리고 초헌관 한도는 제문을 낭독한다.


  제문을 낭독하는 동안은 모두 숙연하게 같이 올 한해 안전한 산행을 기원한다.


 임진년 한 해 동안 있을 11번의 정기산행과 1번의 특별산행, 그리고 매달 있는 번개산행.

 그리고 친구들의 개인산행에 산신령님의 보호와 인도를 갈망하나이다.


 제단음식은 남김없이 먹어야지...
 올 한 해 즐산, 안산을 위하여 잔도 부딪히고. 서로의 건강도 위한다.


  지나온 능선방향의 돌탑...
  지팡이는 아는가. 이 돌탑이 생겨난 이유를?


 이 많은 돌들은 다 어디서 가져다 쌓았을까.
 얼마나 많은 시간이 흘렀을까. 누가 왜 이곳에 돌탑을 쌓았을까.
 해답은 SBS세상에 이런일이를 다 뒤져보는 수 밖에...
 현재까지 추론은 탑봉과 매봉사이의 안부에서 2수원지가 있는 주남마을로 내려서면 나오는 폐찰된 미륵사에서  세우지 않았나라는 생각이다.(확인된 것은 아님을 밝혀둔다.)
 미륵사터 주변엔 여기 돌탑을 쌓은 같은 모양의 돌들이 지천에 널려있다고 한다.


                삼각표지석도 있고.

 후배에게 부탁하여 친구들 20명을 옴팡지게 담아보고...
 하산은 3팀으로 나누어 각자 체력에 맞는 코스로 간다.
 먼저 제일 혈기왕성한 S코스는 7명 중간인 A코스는 5명.
 제일 짧은 B코스는 길 안내자 simpro포함 9명.
 집결지는 남초등학교 입구 덕산오징어보쌈집.
 (12:25)출발...


    B조를 이끌고 하산하면서 다시 한번 갈멜기도원이라 쓰여있는 동굴로 가보았지만. 
   이번엔 다른 사람들이 앉아 점심을 먹고 있다.
   그래도 기도처인데...


 (12:43)탑봉에서 내려서 안부에 도착하면 좌측으로는 주남마을로 우측으로는 소태제방면으로 내려갈 수 있다. 그리된다면 탑봉으로 오는 가장 빠른 길은 이쪽의 안부로 올라서는 것이 가장 빠를듯 하다.


  낙엽이 수북히 쌓여있는 가파른 길은 한 여름에도 미끄럽지만 지금 내려가는 이길은 눈이 아직 녹지않고 그대로 쌓여있어 상당히 미끄럽다.
 아이젠을 착용하지 않은 사람들은 아예 엉덩방아를 몇 번 찍을 생각하고 미리 대비하며 내려가야 할듯..  나도 두어번 가까스로 중심을 잡고 썰매타듯이 내려가야 했다.


 (12:54)혹시 뒤 따라올지 모를 친구가 있나 싶어 안부에서 10분을 더 기다린 다음.
한참을 미끄러지며 내려왔다.


  (13:00)6분여동안 스틱없이 등산화만으로 썰매를 타고 신나게 내려서면 이렇게 임도를 만난다.


  우측으로는 민가가 한 채 보이고...


                  좌측으로는 울창한 편백숲이 나를 기다린다.


  (13:04)모닥불 피우는 연기가 모락모락 풍기고.. 들여다 보니 사방댐공사가 한창이다.

 왼쪽은 사방댐공사현장으로 내려가는 길...우측길은 산에서 내려오는 길이다.
 내려서는 길에서보면 우측으로 난 사방댐현장길로 접어들지 말고 계속 직진해야 한다.


 (13:09)임도에 내려서서 호젓한 산길을 10여분 내려오면 밭고랑건너 시멘트도로가 나오고.. 우리는 왼쪽 눈덮힌 농로길로 접어든다.
 앞쪽의 시멘트도로의 끝은 소태제가 있는 곳으로 무등산 산제당이라는 곳이 있는 곳이다.


 도로의 끝에 주황색 창고건물이 보이고 그 위에 있는 것이 소태제방.
 승용차를 가져온다면 그곳까지 가서 차를 주차해놓고 마집봉과 탑봉사이의 계곡으로 올라서 탑봉으로 가도 되고 아니면 저 삼거리에서 이쪽 사방댐쪽으로 올라와 차를 대놓고 탑봉과 매봉사이의 안부로 올라서서 탑봉으로 가도 된다.


  눈덮힌 농로의 뽀드득거리는 소리와  발바닥으로 느끼는  감촉으로도 기분은 매우 좋아진다.

 이 농로를 따라 차를 가져온다면 저 뒤에 오는 친구가 있는 곳에서 우측 사방댐쪽으로 가야한다. 소태제쪽으로 가면 마집봉과 탑봉사이로 오르고, 사방댐쪽으로 가면 매봉과 탑봉사이 안부로 오른다.


  도랑을 따라 난 농로가 끝나는 지점에서 비닐하우스를 끼고 우턴..


   (13:17)소태길181번지 앞으로 나와 시멘트도로를 따라 좌턴하여 시내방향으로 나가면 된다.


  전의 이씨 사당인 정곡재를 지나고..全義 李氏의 시조는 고려 통합삼한개국익찬2등공신(高麗三韓開國翊贊二等功臣)에 삼중대광태사(三重大匡太師)인 이도(棹)란 분이다.

 918년 왕건이 고려태조로 즉위하고 927년 견휜이 신라를 침공하여 경애왕을 살해하자 태조 왕건은 신라를 구원하기 위하여  팔공산 문경 안동 등 여러 곳에서 후 백제군과 싸웠다.

 이 관동전투에서 군사력이 강한 후백제군과의 싸움에서 고려군은 크게 패전하고 많은 장수들이 회생되어  고려 왕건은 부하 병사들과 같이 후백제군에게 포위되어 죽기 일보직전까지 가게 되었다.

 그때 포위망을 뚫고 탈출하기 위해 신숭겸 장군은 왕건의 갑옷을 바꿔 갈아입고 후백제군을 총공격하는 사건이 생긴다.
 그 와중에 왕건으로 위장한 신숭겸과 많은 병사가 희생하였다.
 이때에 전의 이씨 시조인 이치 장군은 후백제군에게 포위된 병사복 차림의 태조 왕건을 포위지역에서 구해내기 위해  대공세 작전을 감행하여 탈출시키는데 성공하였고 태조 왕건의 목숨을 구했다.

 이치 장군은 신전술 계책을 수립 선봉 대장군으로 고려군을 진두지휘하여 후백제 군을 재공격하여 관동 전투에서 크게 대승하였다.
 이 관동전투에서 후백제 군을 격파한 것을 계기로 고려가 통일 주도권을 잡게 되었다.
 태조 왕건이 크게 기뻐하며 이치장군을 응양군 대장군으로 승품 승계 시켰다.
 936년 고려 태조 왕건은 삼한통일에 크게 전공한 공신들에게 공신등급을 부여하고 공신들은 시조가 되었다. (출처 : 전의 이씨 석탄공파보에서..)


 대각사도 지나고...대한불교의 종단 숫자가 또 궁금해진다.
 대한불교 24개 종단은 미륵, 법상, 법화, 보문, 관음, 용화, 원효, 일승, 정토, 조계, 진각, 진언, 천태 총화, 화엄, 태고, 열반, 총지, 염불, 법륜, 대승, 삼론, 본원, 승가종이며 소태동 대각사는  원효종단 소속이다.


  신진자동차학원을 지나면 제2순환도로 지원터널과 소태터널이 마주보고 있는 고가도로밑을 지난다.


  오백나한도량 태고종단 도선사를 지나고.


   지원터널과...


   소태터널을 지나면...


 (13:37)들머리인 삼태경로당 앞에 도착한다.
 하산길은 12:25분에 탑봉을 출발하여 탑봉 안부에서 사방댐쪽으로 하산하여 약3km 거리를 1시간 12분만에 들머리에 도착하였고 바람봉과 매봉을 거쳐 탑봉으로 올라갈때는 1시간48분이 걸렸다.

 지하철등산로는 앞으로도 많은 보완이 필요하다.
 각 코스별 들머리 이정표와 중간 깃점인 바랑산 매봉 탑봉 마집봉 등의 표지판과 거리표시 등을 세워야 하며 상대적으로 잘 꾸며진 마집봉에서 장군봉 - 자주정자 - 무등중 구간처럼 지자체에서 가까운 미래에 폭발적으로 늘어날 수요와 시민들의 등산 편의를 위한 최소한이 아닌 최고로 멋진 등산로를 지금부터라도 본격적으로 꾸며야 한다.
 이제 곧 있으면 무등산의 국립공원 심사가 이루어진다고 한다.

 무등산이 국립공원으로 지정되려면 이곳 마집봉에서 갈리는 장군봉능선과 탑봉능선까지 포함될 것이다.
 그리되면 이 능선은 아마 비지정등산로로 지정될 것이다.
 아직 때가 묻지 않았기에..그렇지만 차분하고도 빠르게 이정표와 표지석 등을 보완 설치하여 제대로 된 지하철등산로와  무등산외곽등산로를 만들어 가야한다.
 특히 탑봉이 속해 있는 동구의 청장님은 직접 이 구간을 산행해 보실 것을 추천드린다.
 직접 몸소 걸어보셔야 아실듯...이 등산로의 소중함을..그리고 동구의 빛나는 소중한 관광자원을...

 (글,사진 : 포토뉴스코리아, 굿뉴스피플 simp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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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광주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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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jongamk.tistory.com 핑구야 날자 2012.01.12 12: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무등산 케이블카타고 올라가본 기억이나네요...ㅋㅋ

  2. Favicon of http://www.walkview.co.kr 걷다보면 2012.01.12 12: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예전에 간 기억이 나네요^^

  3. Favicon of http://dksgodnr.tistory.com/ 해우기 2012.01.12 13: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무등산은 정말 한번 가보고 싶어요...
    제가 사는 강원도에 한번 선택하는 것이 쉽지가 않아서..그렇지만... ㅎㅎ

  4. Favicon of http://blog.daum.net/parkah99 주리니 2012.01.12 22: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한번도 가 본 적이 없는데...
    이렇게 산신제를 지내는군요? 정말 특이해요.
    그 마음대로 건강하게 산행들을 하셨슴 좋겠습니다.

  5. Favicon of http://leeesann.tistory.com pennpenn 2012.01.12 23: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금년 한해 안전산행을 기원합니다
    좋은 꿈을 꾸세요~

  6. Favicon of http://realog.net 악랄가츠 2012.01.13 04: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군대에서 원없이 산을 타서 그런지...
    전역하고는 도통 산행을 안하고 있네요!
    건강을 위해서라도 자주 올라야할 텐데 말이예요! ㅜㅜ

  7. Favicon of http://angelroo.com 친절한민수씨 2012.01.13 10: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무등산이 생각했던거보다 엄청 높고 웅장하네요

  8. Favicon of http://netaquinas.tistory.com 화들짝 2012.01.13 13: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무등산이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최고로 멋진 등산로 보다는 자연 훼손을 최소화하면서도 안전한 그런 등산로를 만들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9. Favicon of http://yitzhak.kr Yitzhak 2012.01.16 20: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무등산의 잔설을 보며 회사로 출근하던 기억이 새록새록합니다.
    자주 올라갔던 무등산. 광주가 좋은 곳이죠. 저는 기억하고 있습니다.

  10. 세자 2012.01.18 01: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우 겨울산의 매력이 ~~~ +.+

  11. MODEL 2012.01.18 21: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멋진 정경들과 생생한 사진들을 보니 저 역시도 등산을 한 기분입니다^^


경인년 새해를 맞이하여 우리 가족이 광산구에 있는 어등산에 올라
새해 계획도 세우고 잘해보자고 다짐 하였는데....
진즉 포스팅을 했어야 하는데 시간이 이렇게 지나버렸어요.
늦은감은 있지만 그래도 운동하는데 그만인 어등산을 소개할까하여 포스팅하네요.

산에 오르면
내 마음에 나쁜 것을 다 버리고 좋은 것을 가득 마시고 오니 얼마나 좋나요.
고딩, 중딩인 딸들이 공부한답시고 운동할 시간이 없으니
아빠가 한달에 한번이라고 올해는 가자고 선언했죠..
애들이 어려서는 가까운 산을 자주갔는데 시간이 없다고 안가다 보니
딸들이 산에 가자하면 힘들다고 짜증을 내기도 합니다.
요즘 학생들이 입시에 매달려 운동할 시간도 없는 현실이 얼마나 각박한지.


어등산 가려면 간단한 간식을 가지고 2시간이면 충분합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해도 좋지만,  우리가족이 다섯명인 관계로
승용차를 이용하여 호남대학교에 주차해 놓고 등산을 해도 좋습니다.
등산로가 나무 층계로 놓여 있고 경사가 완만하여 어려운 코스는 아닙니다
.
초보 등산객에게 딱 입니다.
등산할때  올라가기만 하면 참 힘이 드는데
오르막길과 내리막길이 있는 코스여서 운동하기에 참 좋은 등산로입니다.
건강을 생각한 등산객들이 빠른 속도로 한시간반이면 왕복할 수 있을 듯 합니다.

해마다 광산구청에서 주최하는 어등산 해돋이 행사 가 있습니다.
오르다 보니 '새해 소원 성취를 기원합니다'라는 현수막도 걸려 있고,
등산로 나무들도 정비하여 등산객들에게 신경을 쓴 것 같아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사용자 삽입 이미지
막둥이가 작은누나, 아빠와 씽씽 올라가면서
늦게 올라온 큰누나와 나을 보고 빨리오라고 소리치며 느린보 거북이다고 놀렸어요. 오랜만에 맛보는 가족 나들이였습니다.
정상인 '석봉' 에 올라 시내를 내려다 보니 시원한 바람과
퍼즐처럼 조각난 논들이 어쩌면 저렇게 반듯이 그어 놓을 수 있을까
생각이 들더군요.
내려오는 길은 석봉에서 다시 올라오던 길을 내려오던가 아니면,
코스를 달리하여 송산유원지쪽으로 내려오면 조금 운동이 더 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사용자 삽입 이미지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번에는 아빠가 내려가는 길에 구한말 의병전적지를 가보자고 하셔 내려가는데 나무잎이 많이 쌓여 미끄러웠습니다.
1906~1909년까지의 김태원 장군 등 의병들의 활동이 가장 치열했던 무대였다는군요. 피신했던 동굴도 있어 들어가 보았습니다.

간식은 먹었지만 점심시간이 되어가니 애들이 배고프다고 야단~~
광주에서 알아주는 송정리 떡갈비 먹으로 가자하니
맛있는 떡갈비 생각이 나는지 애들이 내려갈 때는 더 씽씽 잘 내려가더군요.

송정리 떡갈비 드셔보셨죠?
손님들은 많아 얼른 나오지는 않고
돼지갈비뼈 국물로 먼저 배고픔을 달래고 난 뒤에야
번들번들 먹음직 스러운 떡갈비가 나오니 다들 맛있게 먹었죠..
등산후 먹는 떡갈비 정말 맛있지요~~~

올해는 새로운 다짐으로 건강한 새해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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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광주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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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tar-in-sky.tistory.com 하늘엔별 2010.02.03 09: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산행 후에 먹는 떡갈비 정말 맛있었겠어요.
    저도 집근처 산림욕장 가끔 올라가는데, 내려와서 먹는 막걸리 한 잔이 그렇게 시원할 수가 없더군요. ^^

  2. niceyou 2010.02.03 09: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등산과 막걸리도 잘 어울리네요. 어등산 저도 한번 갔었는데 부담없이 등산하기 좋더군요. 남구 풍암지구 쪽에 금당산 등산로도 좋구요.

  3. Favicon of http://blog.daum.net/duke9470 오렌지빛창가 2010.02.03 10:3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주말이면 집에서 방콕하느라 시간을 보냈는데
    아이들과 함께해도 좋을거 같네요
    주말에 시간내서 가보도록 해야겠어요
    떡갈비도 먹고와야죠^^

    • 취연 2010.02.04 14: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우!
      좋은생각하셨어요.
      주말에 늦잠자면 아무도움안되요. 박차고 일어나
      맑은공기 마시며 산에 갔다오면 그다음은 아시겠죠..

  4. Favicon of http://politicalpr.tistory.com baezzang 2010.02.03 13:3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등산 말만 들어보고 아직 한번도 오르지 못했답니다.
    광주엔 무등산이 있고, 어등산이 있네요.
    둘다 등산이니...??
    어등산은 어떤 뜻을 품은 산인지 궁금해집니다.
    가족들과 참 좋아 보이시네요.

  5. 세계최강마녀님 2010.02.04 07:4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우..아드님이 너무 멋져요..ㅋ
    그새 더 큰 것 같아요..ㅋ
    저두 어등산은 광산구사는 친구한테 좋다는 말만 들었지
    가본적이 없는데..꼭 가봐야겠어요..ㅋ

    • 취연 2010.02.04 14: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마녀님! 책만 많이 보면 머리가 넘 아파요..
      머리도 실킬겸 시간내여 갔다오세요.
      살포시 웃는 모습이 그립네요.

  6. 카타르시스 2010.02.04 11: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석봉에서 바라보는 전경이 참 좋지요...
    탁 트인 들판과 시원한 바람...
    날 풀리면 가야겠습니다.

    • 취연 2010.02.04 14: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정말 좋아요.
      석봉에 오리고 송산유원지쪽으로 내려오세요.
      그쪽도 경치가 아름다워요.

비가 많이 내린 후 송계마을 앞 도로에서 무등산 기슭 계곡을 바라보면 뿌연 물안개 사이로 하얀 물줄기가 힘차게 떨어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평시에 볼 수 없는 이 장관은 무등산의 감춰진 보화 시무지기 폭포 모습이다.
무등산에 볼거리가 많지만 그 중에서도 이 폭포가 으뜸이다.
광주 시민의 식수원인 수원지에 가둬지는 이 폭포 줄기는 한때 섬진강으로 흘렀다.
그리고 그 이름은 시-처음 무-물 지기-지킴이처음 물 지킴이 라는 뜻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무등산을 오르는 길은 첫째 산장길 둘째 중심사길 그리고 나머지 하나는 바로 시무지기폭포를 지나는 길이다.
폭포를 지나는 등산로화순 이서면 송계마을-시무지기폭포- 규봉암- 석불암- 입석대- 장불재- 중머리재- 새인봉 - 중심사 이다.

시무지기로 가는 길은 무등산의 다른 등산로와는 좀 차이가 있다.
이정표가 푯대는 있으나 푯말이 지워져 있는 점이 그것이다.
관계당국에서 처음에 일반인에게 홍보하려 했다가 자연보호단체의 저항으로 사업을 포기한 것이다.
더욱이 광주의 모 교사가 시무지기로 향하는 길 입구에 살면서 혹여 등산모임이나 단체들이 리본으로 이정표를 만들어 놓으면 수시로 이것을 철거해 버린다.
많은 사람이 왕래하면 산을 회손 한다는 이유에서다.
따라서 산을 오르는 길은  자연 그대로여서 풀숲이 무성하다.
때문에 폭포로 가는 길을 찾기가 쉽지 않다.
폭포까지는 보통사람의 걸음으로 40분정도 오르면 된다.
등사로 중간쯤인 산허리에 이르면 오솔길 네거리가 나오는데  우측으로 내려가면 오래전에 토민이 살던 마을 흔적이 있다.

이곳 부근 마을 사람이면 다 아는 실화가 하나 있다.
바로 그 토민이 살던 마을 안쪽에 수십 년 전 무당이 살았었는데, 그 무당은 개호랑이 한 마리를 키우면서  살았단다.
가끔 무당이 마을에 내려와 굿을 하고 해거름에 집으로 향할 때면 산기슭에 호랑이가 마중나와 기다리고 있다가 무당과 함께 집으로 돌아가곤 했다 한다.
그리고 무당은 호랑이가 할퀸 자국이 여전한 얼굴이나 몸 이곳 저곳에 흉터진 모습을 하고 다녔서 사람들에게 영험한 무당으로 통했다고 한다.

네거리에서 시무지기 폭포는 직선으로 가야하는데 20m정도를 가면 가파른 경사 길에 이른다.
여기서부터 난코스다. 그리고 이 길을 오르다보면 산짐승의 냄새가 코를 진동한다.
옛날엔 호랑이도 있었다지만, 지금은 여우나 멧돼지 정도의 포식자가 있다는 표시다.
미끄럽고 가파른 길을 따라 20분정도를 더 가면 굉음이 울리는 폭포를 만나게 된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시무지기 폭포우리나라에서 가장 긴 폭포로 높이가 70m정도다. 가로의 크기는 10m정도 된다.

평소에는 폭포의 수량이 적어 멀리서는 보이지 않는다.
그러나 비온 후 그 위용을 들어낼 때에는 보는 이를 압도하는 장관을 연출한다.
그리고 폭포수가 하류로 흐르면서 곳곳에 작은 폭포와 방주를 수도 없이 만든다.
따라서 이 물을 따라 하류로 내려가면  볼만한 곳이 많다.
또한 폭포 아래는 작은 방주가 있는데 한여름에도 2~3분 이상 발을 담글 수 없을 만큼 물이 차갑다.
한여름에 이곳을 찾는 분은 이런 즐거움을 느낄수 있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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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광주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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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Favicon of http://skyelove.tistory.com/ 수우 2009.03.14 21: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와.. 폭포가 너무 멋진데요 ? ... 광주에 가야 볼텐데..
    한번기회를 만들어볼까요 ? ㅎㅎ

    • 인간 2009.03.16 10: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러시지요..광주에 저곳 말고도 볼만한것..그리고 먹을 많한 것이 많지요..음식하면 남도 아시지요?..^^;

  3. Favicon of http://snowall.tistory.com snowall 2009.03.14 21: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시간 나면 한번 가보고 싶군요.
    물론 자연은 보호하고...

    • 인간 2009.03.16 10: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네 자연 보호 그것이 중요하지요..등산객들의 자연 보호의식이 많이 고양 되었지만 아직도 부족한 면이 있는것 같더라고요..한번 다녀 가시지요.^^

  4. Favicon of http://waarheid.tistory.com 펨께 2009.03.15 03: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무등산은 알고있었지만 여기도 또 이런 보석이 있을줄이야...
    꼭 한번 가보고 싶네요.

  5. Favicon of http://ilovenecely.tistory.com 러브네슬리 2009.03.15 10: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야...-0-
    우리나라에서 가장 긴 폭포..
    그러고보니 세계에서 가장 긴 폭포에만 관심을 갖고,
    그동안 얼마나 우리의 것에 대한 관심이 없었는지 새삼 느껴지네요 ㅠㅠ;

    • 인간 2009.03.16 10: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세계적인 것에 비하면 작지만 그래도 우리것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보호하고 가꾼다면 ....결국 사람의 마음과 정성아닐까요..^^

  6. Favicon of http://gemoni.tistory.com 바람노래 2009.03.15 17: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와우와...뭐랄까요...
    저기서 비박치면서...좀 더 몽환적으로 담고 싶기도 한 느낌이 팍!!인데요??
    속세를 일탈하고 싶어집니다.ㅎ

    • 인간 2009.03.16 10: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ㅎㅎㅎ 저도 처음에 저곳에 갔을 땐 정말 한참을 멍 했답니다..저 폭포가 꽤 깊이 숨어 있고 폭포 앞으로 펼쳐진 전경이 또한 멋진 서정적 장관 이거든요.^^

  7. Favicon of http://jsapark.tistory.com 탐진강 2009.03.15 20: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시무지기의 해석을 보니 참으로 멋진 이름입니다.
    무등산은 멀리서만 자주 봤는데 산에 올라간 적이 없습니다.
    언제라도 한번은 가보고 싶어집니다.
    좋은 사진과 정보 감사합니다.
    편안한 일요일 저녁, 그리고 새로운 한주 힘차게 맞이하세요.^^

    • 인간 2009.03.16 10: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등잔 및이 어둡다고 너무 가까이 있으면 그저 그러려니 하거든요...그런데 무등산이 의외로 많은 사연과 깊음이 있어요..한번 다녀 오셔도 좋을 것입니다..아니면 일주 도로만 드라이브해도 기분 전환 하는덴 그만이죠.^^

  8. Favicon of http://lssong.tistory.com songc 2009.03.15 21: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런 곳이 있네요 ....
    전 폭포라고는 군대시절 경기도 연천 근처에 있는 폭포 밖에는 ㅋㅋ
    여름에 폭포수 아래에서 냉수 마찰을 하시는 분들이 생각나네요 ㅎ
    날씨도 따뜻해지고 시원한 느낌이 좋네요 ~ 여름엔 산으로 ~ 향해야겠습니다.

    • 인간 2009.03.16 10: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 폭포 및은 너무 차거워서 여름에도 춥습니다..발이 시려워서 오래 담글 수가 없더라고요.^^

  9. Favicon of http://shagall.tistory.com 하늘다래 2009.03.16 10: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광주에서 군복무 하던 당시,
    무등산 최고 꼭대기에 있는 통신소에 파견근무 하러 갈 때
    가봤던 것 같아요 ㅎㅎ
    잠깐 들러서 ㅎㅎ

    • 인간 2009.03.16 13: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 네 가보셨군요..기억이 새롭겠는데요..폭포의 소재는 최근 몇년사이에 좀더 알려 졌는데 다래님은 어떻게 아셨는지 굼금해 지는 군요.^^

  10. 영혼의전향술사를꿈꾸다 2009.03.16 10: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진 속에서 들리는 낙수 소리와
    물안개의 시원함...주위를 감싸는것 같아요^^

    • 인간 2009.03.16 13: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등산도 좋아하시나 보던데 한번 다녀 오시지요..기왕이면 까만 수탘도 함께 대리고 가심은 어떠실지..ㅎㅎㅎ^^

    • 영혼의전향술사를꿈꾸다 2009.03.18 09: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하하하^^
      저번 모임에도 수탘들은 많았지요?
      인간님~
      말나온김에 우리 다함께 등산한번갈까요?
      저번에 올려주신 세량지도 몰랐던 곳이고
      이번 시무지기도 그렇고
      함께가는길에 이런 저런 이야기도 해주시고^^
      어떠신가요? 꽃피는 봄이왔으니 콧구멍에 바람을 좀 넣어주는게 계절의 변화를 느끼는 여유를 좀 갖고 사는게 아니겠는지요^^
      하하~ 모임을 한번주도해 주심이 어떨런지요??^^

    • 인간 2009.03.18 10: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시무지기는 한번 더 가보고 싶은 곳입니다..정이 들어서 말이지요..또 그렇게 많은 시간이 필요한것도 아니고요..40분정도면 부담이 없지요..아 그런데 불로그 사진에 있던 그 수탘은 어케 했나요..냠냠하셨나요. 거 까만 새깔이 탐스럽더만요.^^;

  11. Favicon of http://keymom.tistory.com 키덜트맘 2009.03.16 13: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멋져요
    저는 산 오르는걸 워낙에 못하고, 싫어하는지라 살아생전 볼 수 있을까 싶네요T_T

    • 인간 2009.03.16 13: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산에 가시면 피톤시드도 맘껏 마실 수 있고 정말 좋은데 어찌..애들 아토피도 산을 가까이 하면 금방 좋아진다고 하던데요.^^

  12. Favicon of http://yiybfafa.tistory.com/ 해피아름드리 2009.03.16 13: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우~~한번 달려가 보고 싶어집니다..
    남쪽엔 왜 이리도 볼 것이 많을까요?
    행복한 하루 보내시구요^^

    • 인간 2009.03.16 14: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해피님처럼 아름다운 모습을 즐겨 찾는 분들은 이런 폭포에 대한 매력이 남다르게 다가올것 같은데요. 한번 꼭 다녀 오셔도 될둣 합니다만..^^

  13. Favicon of http://blue2310.tistory.com 드자이너김군 2009.03.16 14: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무등산에 이런 긴 폭포가 있었나요?
    정말 멋지내요. :)

  14. Favicon of http://keosigi.tistory.com 은파리 2009.03.16 22: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우! 정말 장관 이로군요.
    무등산에 저런 비경이 있을줄이야....
    보기만 해도 시원 합니다.

    • 인간 2009.03.17 15: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우리나라에도 잘 알려지지않은 많은 경관이 있는 것 같아요..요즘 아내의 유혹과 같은 막장드라마 때문에 아고라에서도 많은 글들이 올라 오더군요..좀 불편하죠?..폭포를 보는 즐거움으로 기분전환 하셨으면 ..^^

  15. Favicon of http://jynira.tistory.com 꼬장 2009.03.17 03: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름엔 그 물소리와 함께 더욱더 장관일거 같네요.

    • 인간 2009.03.17 15: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넵 여름에 비온 뒤에는 멀리 큰길에서 보아도 시원한 물줄기가 힘차게 흐르지요..그런데 어쪄죠..이 폭포는 여름에도 완죤 차가워서 손발을 담글 수가 없어요...꼬장님처럼 손발이 차가운 분은 큰일나죠 아마 ㅎㅎㅎ^^;

  16. Favicon of http://dogguli.net 도꾸리 2009.03.17 14: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신기신기`~

    가장 긴 폭폭~
    가보고 싶어요~

    • 인간 2009.03.17 15: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쑤저우 담에 동그라케 뚤린 구멍으로 폭포수를 내다 볼 수 있다면 어떨까요? 훨 멋지고 운치 있지 안을 까요...^^

  17. Favicon of http://aiesecks.tistory.com 아디오스 2009.03.17 21: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 폭포 사진... 좀더 많았으면 하는 마음이 듭니다..
    너무 멋진데요 ^^

    보고있으면 속이 다 시원해질거 같습니다..

    • 인간 2009.03.18 10: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사진을 좋아 하시나 보군요. 그 것도 좀 자세하게 말이죠. 과학적인 탐구를 좋아 하시는 분이라 그럴까요? ....직접 방문하는 것이 더 좋긴한데 ..시간을 만드는 것이 쉽지는 않지요...기회가 되면 한번 다시 올려보기로 하지요.

  18. Favicon of http://opung.tistory.com opung 2009.03.18 11: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크~ 여름에 폭포를 바라보면서 맥주한켄!을~

  19. 식빵이 2009.03.22 08: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아름답다는 말 밖에 안 나오네요
    더워죽겠는데..시원함이 느껴집니다 ^^

  20. Favicon of http://www.blue2sky.com/ 타이슨리 2009.04.15 15: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번쯤 찾아가 보고 싶은 폭포군요 ^^
    그런데 어디로 들어가야 할지 -_-;;

  21. 으하하핫 2009.08.25 14: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원효사에서 꼬막재를 지나 규봉암 가기 전에 이정표가 하나 있습니다.
    여기에서 15분 정도 내려가시면 시무지기 폭포가 나옵니다.
    (원효사~시무지기폭포 : 약 5.5km)
    이것보다 훨씬 더 빠른 길이 있는데, 화순 217번을 타고 용강마을에 내리시면 무등산 기슭에 있는 폭포가 보입니다. 여기서 산길을 따라 30분정도 올라가시면 시무지기 폭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이번주 목요일에 비가 온다고 하니 주말에 가시면 장관을 연출하고 있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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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하면 무심코 연상되는 단어가 있다. 바로 무등산이다.
아마 이 지역 사람이 아니더라도 광주와 무등산은 자연스럽게 서로 연결되는 단어 일 것이다.  호남정맥의 중간쯤에 우뚝 솟은 무등산 (1187m)은 그 치맛자락의 절반은 광주시에 뻗어있고  나머지 절반은 담양과 화순을 아우른다.

영산강의 원천을 내는 무등산에 오르는 길은 세 갈레 등산로가 있다. 그 중 일반인에게 잘 아려진 길은 아래 1.2.처럼 중심사와 산장을 시작으로 하여 다시 산장과 중심사에 이르는 길이다.

1. 증심사 버스종점 =1.2=> 증심사 =0.5=> 송풍정 =1.5=> 중머리재 =1.3=> 장불재 =0.4=> 입석대 =0.5=> 서석대 =0.5=> 입석대 =0.4=> 장불재 =1.6=> 규봉암 =3.0=> 꼬막재 =2.6=> 산장버스종점  (총 13.5 Km)

2. 산장 버스종점 =2.6=> 꼬막재 =3.0=> 규봉암 =1.6=> 장불재 =0.4=> 입석대 =0.5=> 서석대 =0.5=> 입석대 =0.4=> 장불재 =1.3=> 중머리재 =1.2=> 새인봉삼거리 =0.5=> 새인봉 =0.3=> 선두암 =2.3=> 운소봉 =0.5=> 증심사버스종점 (총 15.1 Km)

그리고 또 하나 숨겨진 등정로가 있는데 화순군 이서면 야사에서 시작하여 폭포의 길이가 우리나라에서 제일 길다는 시무지기 폭포를 거쳐 꼬막재에 이르는 길이 그 것이다. 


 야화 1. 김삿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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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산동에서 무등산장에 이르는 중간에  청풍저수지를 끼고 삼거리가 있다. 이곳 청품 쉼터에서 잠시 숨을 고르며 둘러보면 청풍 저수지를 내려다보며 곱게 단장한 분묘를 찾을 수 있다. 그 주인은 이곳 무등산에서 덧없는 인생을 유랑으로 마감한 김삿갓(본명 김병연)이다. 일설에 의하면 후일에 둘째 아들 익균이 그의 유해를 강원도 영월의 태백산 기슭에 옮겨 묻었다고 한다.

이 김삿갓이 분묘가 이곳 무등산에 안치된 이유는 그가 무등산 자락의 한끝인 화순 이서면 적벽에서 객사한 것도 있지만, 무엇보다 무등산이란 이름을 명명했다는 것과 관련이 있다.  

 김병연은 아름답다고 이름난 삼철리 강산을 안가본 곳이 없는 유랑객이다. 방랑여정에서 수없는 풍파를 경험한 그가 인생 만년에 무등산에 이르게 되었다. 무등산은 형세가 멀리서 보아 우뚝 솟은 것이 단조로워 보인다. 그러나 막상 산세에 들어서면 심산유곡이 있고 외견의 모습과 달리 아름다운 자태가 곳곳에 숨겨 있어 그 깊이를 헤아리기 어렵다.

그래서 김병연은 자신의 인생을 표현하고 보듬은 무등산을 깊이 사랑하고 안위를 얻었다고 한다. 그리고 그는 이 산을 인생과 비견하여 무등산이라 이름 했다고 한다. 그 의미는 없을 무(無) 등급 등(等)자를 써서 인생의 깊이를 내포한 등급을 매길 수 없는 심오한 산이라는 뜻 이다.

덤으로 김삿갓의 시한 편 읖조리면 인생의 맛이 더 깊어 질것 같다.

* 시시비비

是是非非詩
年年年去無窮去 日日日來不盡來
年去月來來又去 天時人事此中催
是是非非非是是 是非非是非非是
是非非是是非非 是是非非是是非

이 해 저 해 해가 가고 끝없이 가네.
이 날 저 날 날은 오고 끝없이 오네.
해가 가고 날이 와서 왔다가는 또 가니
천시(天時)와 인사(人事)가 이 가운데 이뤄지네
옳은 것 옳다 하고 그른 것 그르다 함이 꼭 옳진 않고
그른 것 옳다 하고 옳은 것 그르다 해도 옳지 않은 건 아닐세.
그른 것 옳다 하고 옳은 것 그르다 함, 이것이 그른 것은 아니고 옳은 것 옳다 하고 그른 것 그르다 함,
이것이 시비일세


야화 2. 의병장 김덕령

시 흥에 취해 김병연의 유적지에서 조금 더 오르면 충장공 김덕령의 사적지를 만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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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장 김덕령은 장군중의 장군이요 용장중의 용장이다.
꿈을 이루지 못하고 절명한 장군의 일화 하나을 소개하고 싶다. 

장군에게는 애마가 한필 있었다.
하루에 천리는 달리는 준마였다. 장군은 그 용력이 뛰어나서 활을 당기면 화살이 십리를 날아갔다.

그는 가끔 활시위를 당기고 애마를 타고 화살을 내달아 화살 낙점에 이르는 훈련을 하곤 했다.
하루는 활시위를 당기고 애마를 타고 달렸는데 아무리 살펴봐도 화살을 찾을 수 없었다.
그래서 애마가 게으름을 피웠다 해서 목을 쳐  죽여 버렸다.
그런데 애마를 죽인 한참 후에야  화살이 날아와 떨어 진 것이다.
이에 자신의 급한 성정이 애마를 죽인 줄 알고 후히 장사했다는 이야기가 전해온다.

선열의 얼을 마음에 담고 산장에 이르면 김삿갓을 홀리던 전경이 펼쳐지는데 여기서부터 산장 등산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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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광주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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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김삿갓 2008.09.08 11: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무등산은 역시 광주의 보물~! 올해는 꼭 한번 찾아 가야 겠어요~

  2. 박효수 2008.09.08 11: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산장에 있는 닭 백숙과, 닭 볶음탕은 정말 잊을 수가 없습니다.
    정말 맛있습니다~! 추천~!
    닭을 먹고 바로 옆에 있는 계곡에 발을 담구면
    머리끝 까지 시원해 지더라구요~

  3. 이찬이 2008.09.08 12: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무등산의 무등이 그런 뜻이 있었군요~

    광주 무등산이 아름다운산이라는게 조금더 알려지면
    전국에서 찾아 오겠죠~?

  4. 윤기숙 2008.09.08 13: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시 한편 읽었습니다. 노래에서 국어책에서 방랑시인 김삿갓을 많이 듣고 보았는데 실상 김삿갓의 시는 많이 보이지는 않드라고요.

    무등산하면 저는 보리밥이 제일 먼저 생각납니다.
    친구들과 무등산이나 가볼까 하고 가서 중머리재까지만 올라갔다가 빨리 내려와서
    보리밥집을 항상 들립니다.

    사실 보리밥 먹으로 무등산에 가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5. 명랑늑대 2008.09.08 14: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無等山에 그런 심오한 뜻이 있었군요.
    대학시절~~줄기차게 오르내렸지만,
    서석대 입석대를 가보지 못하고
    중봉만 오르내렸는데...
    언젠가 꼭 가보고 싶네요.
    무등에 오르면 광주시내가 그리 평온해 보일수 없어요.
    특히 무등에서의 야경은 기가 막히지요.
    갑자기 한 번 오르고 싶네요. ㅋㅋ
    좋은 글 감사 ^^

  6. Favicon of http://kongsimom.idtail.com/ http://kongsimom.idtail.com/ 2008.09.08 22: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무등산 하면~ 흐드러지게 펼쳐져있는 억새와 겨울의 하얀 설경이 그려졌는데 이런 애절한 내용이 담겨져있었네요.

    아이들과 산을 오를때 많은 이야기를 나눌수 있을것 같습니다.

  7. 제프리 2010.06.14 14: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김덕령...정말이지 숱한 설화와 전설을 남긴 분이죠^^

  8. Favicon of http://www.spelletje.nl/mario.html mario spelletjes 2011.05.15 10: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윤기숙 [2008/09/08 13: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시 한편 읽었습니다. 노래에서 국어책에서 방랑시인 김삿갓을 많이 듣고 보았는데 실상 김삿갓의 시는 많이 보이지는 않드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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