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거리를 걸으면 활짝 핀 꽃들을 보느라 지루할 틈이 없습니다. 따사로운 햇빛과 함께 길을 밝혀주는 봄 꽃! 오랜 시간동안 변함없이 사람들의 사랑을 받는 존재는 아마 꽃뿐일 것 같습니다. 꽃은 사랑하는 이들에게 대신 마음을 표현해주기도 하고 칙칙한 공간을 밝고 향기 나는 공간으로 변화시켜주기도 합니다. 아름다운 빛깔을 뽐내는 봄꽃의 종류와 꽃말을 알아보겠습니다.^^


봄은 다른 계절들보다 더욱 많은 꽃이 피는 계절입니다. 그렇다보니 꽃의 종류도 다양합니다. 파스텔 톤의 색을 가진 꽃들이 많은 봄. 봄의 대표적인 꽃들의 종류를 알아보겠습니다.


 

 

 

이렇게 많은 봄꽃들에도 얽힌 전설 또는 꽃말이 있습니다. 꽃에 얽힌 이야기와 꽃말을 새긴 후 사랑하는 이들에게 선물을 한다면 더 좋은 선물이 될 것 같습니다. 외적인 부분 뿐 아니라 담긴 이야기도 아름다운 꽃. 대표적인 봄꽃의 이야기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


 

튤립

 

튤립은 4~5월에 개화하는 꽃입니다. 꽃병에 꽂아 보관하면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는 꽃이기도 합니다. 튤립의 잎 무게 때문에 길고 얇은 꽃병에 꽂으면 자연스럽게 고개가 숙여지면서 예쁜 곡선을 만들어냅니다. 하지만 온도에 민감하기 때문에 실내에선 금방 피고 질 수 있으니 실내에선 온도가 낮은 곳에 두는 것이 좋습니다.

 

 

 

 

튤립에는 아름다운 전설이 있습니다. 마음이 여린 한 소녀가 왕자, 기사, 상인의 고백을 모두 받아들이게 되고 이를 못마땅하게 생각한 시민들이 비난을 하기 시작합니다. 결국 그 소녀는 자신의 생명을 끈을 놓아버리고 이를 가엽게 여긴 꽃의 여신 플로라가 그 소녀를 튤립으로 다시 태어나게 해주었다고 합니다. 이렇게 태어난 튤립의 꽃송이에는 왕관, 입은 보검, 뿌리는 황금이라는 의미를 부여했다고 합니다. 튤립의 꽃말은 이 소녀의 마음인 사랑, 고백, 영원한 애정입니다.

 

 

벚꽃

 

그리스도교 전설입니다. 마리아가 버찌 열매를 남편인 요셉에게 권했지만 거절당했을 때의 버찌 가지가 마리아의 입까지 쳐졌다고 하여 꽃은 처녀의 아름다움, 열매는 천국의 과일로 비유됐다고 합니다.

 

 

 

 

 

봄 길을 가득 채우는 벚꽃의 꽃말은 동 서양이 다르다고 하는데요.

서양에서 벚꽃은 일반적으로 순결, 처녀의 상징이며 꽃말은 교양, 정신 미입니다.

반면 일본에서의 벚꽃은 부와 번영을 뜻한다고 합니다. 밤의 어둠에도 사라지지 않는 색과 향을 내뿜는 벚꽃은 아름다운 순수한 처녀의 모습과도 닯아 있으며 나무에 가득히 있는 꽃들을 보면 부와 번영을 뜻하기도 하는 것 같네요.^^

 

 

목련

 

목련은 숲 속에서 자라는 식물 중 하나입니다. 꽃은 4월 중순부터 나무에 잎이 나기 전에 피며 꽃잎은 백색, 꽃의 중간 부분은 연한 홍색이며 향기가 있습니다. 목련은 연꽃처럼 생긴 꽃이 나무에 달린다는 뜻으로 여러 송이가 무리를 이루고 꽃잎을 마주하며 피어납니다.

목련꽃은 아름다운 꽃이기도 하지만 꽃을 말려 꽃차로 마시면 두통 치통 치료에 좋은 효능이 있습니다.

 

 

 

 

목련에도 슬픈 사랑이야기가 있습니다. 하늘나라에 살고 있는 어여쁜 공주는 북 쪽에 있는 바다 신을 사모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아버지 몰래 북쪽 바다 신을 보러 집을 나와 바다 신을 찾아갔지만 바다 신에게는 아내가 있다는 사실을 알고 실망을 금치 못하여 바다에 몸을 던졌다고 합니다. 이를 안 바다신은 자신의 아내에게 영원히 잠이 들게 하는 약을 먹여 공주 옆에 같이 묻고 평생 두 여자만 바라보며 살았다고 합니다. 그 후 공주의 무덤에는 하얀 목련이, 아내의 무덤에는 붉은 목련이 피었다고 합니다. 목련의 꽃말이 이 세 사람의 이야기를 비롯하여 숭고한 정신, 아쉬운 사랑, 고귀함 이란 말들이 생겨난 것 같습니다.

 

 

민들레

 

민들레는 봄에 많이 피기도 하지만 일 년 내내 피는 꽃이라고 합니다.

우리나라 각처의 산과 들에 흔히 자라는 꽃이며 반그늘이나 양지에서 초양의 비옥도에 관계없이 잘 자랍니다. 민들레의 어린잎은 식용, 뿌리를 포함한 전초는 약용으로도 쓰입니다.

민들레는 생명력이 강한 식물 중 하나로 겨울에는 잎과 줄기가 시들어 죽지만 그 뿌리는 살아남아 다시 꽃을 피우는 것이 마치 밟아도 다시 일어나는 백성들과 같다하여 민초라고 불렀으며 일편단심 민들레라는 호칭을 붙였다고 합니다.

 

 

 

 

옛날 노아의 대홍수 때 온 천지에 물이 차오르자 모두들 도망을 갔는데 민들레만은 발이 빠지지 않아 도망을 가지 못했고, 사나운 물결이 목까지 차오자 민들레는 두려움에 떨다가 그만 머리가 하얗게 다세어 버렸습니다. 민들레는 마지막으로 구원의 기도를 했는데 하나님은 가엾게 여겨 그 씨앗을 바람에 날려 멀리 산 중턱 양지바른 곳에 피어나게 해주었습니다. 민들레는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오늘까지도 얼굴을 들어 하늘을 우러러 보며 살게 되었다고 합니다. 하나님의 은혜에 비롯하여 민들레의 꽃말이 행복이 아닐까 싶습니다. 민들레처럼 우리의 행복은 일 년 내내 우리의 곁에 있음을 알려주는 것 같네요.

 

꽃들로 가득한 봄.

꽃 속 전설과 의미를 알고 주변의 꽃들을 보면 더 아름답게 보일 것 같습니다.

아름다운 꽃과 이야기로 올 해의 봄을 가득 채워 나가시는 건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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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광주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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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도심을 흐르는 광주천에 벚꽃과 유채꽃이 만개해 시민들의 봄나들이 명소가 되고 있다.

 

서구 종합버스터미널 주변 광천2교부터 영산강 합류부 구간에 조성된 광주천 벚꽃길은 이번 주말까지는 만개한 벚꽃을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유채꽃은 지난해 광주천과 영산강변 21.2, 16ha에 파종, 이달 초부터 꽃이 피기 시작해 이번 주말에 절정을 이룰 것으로 전망된다.

 

유채꽃을 볼 수 있는 주요 구간은 영산강은 첨단대교(보훈병원 주변), 극락교(자전거인포메이션 주변), 승촌보(승촌공원 주변)이며, 광주천은 원지교(증심사 입구)부터 영산강 합류부까지 11.7구간으로 시민들은 광주천을 산책하며 노란 유채꽃을 만끽할 수 있다.

 

광주시는 지난 2012년부터 아름다운 수변 색채 경관을 조성하기 위해 연중 경관식물을 심어 봄에는 유채, 가을에는 코스모스가 만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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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광주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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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병원 정기검진 때문에 병원에 갔다가 병원 복도와 로비등에 전시회가 열려 소개 드릴려고 합니다.
예약 시간 때문에 사진은 많이 찍지는 못했습니다.
갤러리가 있는 병원 1동 1층은 원무과가 있어 많이 기다리는데, 환자들의 몸 뿐만 아니라 마음도 힐링 되었으면 합니다.


전남대학교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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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나현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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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년 7월 1일부터 민선 자치시대를 맞아 2001년 현재 2대째를 맞고 있는 지방 행정기관인 북구청을 소개합니다.

전남대학교 대학원을 다녔을 때는 제가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던 터라 북구청을 그냥 지나치기만 했었는데요.

이제 졸업을 앞두고 있으니 북구청 주변도 이쁘게 보이네요.

영화를 예매했는데 시간이 많이 남았거나 진지한 대화를 나누고 싶거나 등등

북구청 주변 쉼터에서 나눠보세요.

제가 갔을 땐 남녀 두 커플이 서로 오해했던 부분들을 이야기하고 있더군요.

호호

 

자 그럼 북구청 주변 쉼터를 소개할게요.

 

 

 

이건 봄에 찍었던 사진이에요.

사진만 봐도 다시 봄이 찾아온 듯한 기분이 들죠????

 

 

우와아~ 정말 꽃밭 천지네요.

옆에 풍차도 있어서 그런지 더 이쁘고 아름다웠어요.

 

 

황금마차도 아니고...

신데렐라에 나오는 호박마차도 아닌....

북구청마차....

마차 안으로 들어가고 싶었지만 혹시나 저의 몸무게를 못 이겨낼까봐서리ㅜㅜ

못 들어갔답니다.

 

 

제가 이 꽃들을 보면서 마치 노랑나비가 보라색 꽃잎에 앉은 모습처럼 보이길래

한 컷 찍었어요.

 

 

그렇게 봄이 가고 무더운 여름이 다가왔네요.

그런데 이번 여름은 저의 졸업날이기도 하기 때문에 반가웠답니다.

어?? 물레방아가 있네요?????

북구청 직원들은 주변 풍경에 관심이 많으신 것 같아요.

봄, 여름마다 북구청 주변 풍경들이 달라지니까요.

 

 

제 남자친구 뭐하는 걸까요????

 

 

어어어어어어!!!! 그거 마시면 안되에 ㅎㅎ

 

 

저랍니다.

전 그 곳에 올라서서 머하는 걸까요????

 

 

북구청 전경

 

 

건물 바로 앞에 식물들이 자라나고 있네요.

 

 

저희는 이제 주변 쉼터로 이동했어요.

 

 

사실 '미스터 고' 영화를 예매했거든요.

영화를 보려면 시간이 많이 남았기 때문에

저희는 북구청 쉼터로 와서 김밥과 디저트를 먹었답니다.

 

 

저기 ... 메가박스가 보이시나요????

 

 

한 마음??

 

 

북구청 전경이네요.

북구청 이름 있는 부분까지 식물이 다 자라지 않았네요.

이번년도 가을쯤에 다 자라있겠네요. 아마도.

저희는 북구청 쉼터에서 밥도 먹고 대화도 하고

이제 영화 볼 시간이 되서 메가박스로 이동했답니다.

무더운 한여름.... 여러분들도 가끔씩 시원한 음료수를 들고

북구청 쉼터쪽에서 마음을 다스리는 것은 어떨까요???

여름은 ... 착한 사람들도 기후 때문에 짜증을 잘 내는 시즌이라서.....

 

뭉개와 웅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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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박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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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날씨가 꽤 변덕스럽네요. 

하루 빨리 따뜻한 봄을 기다리는 간절한 마음에 서울에 있는 갤러리GMA’ 기획초대 <오견규>展 ‘봄꽃에 머물다’를 소개합니다.



광주시립미술관 ‘갤러리GMA' 기획초대


(오견규_관폭도_수묵담채_45X53)


<오견규>展 ‘봄꽃에 머물다’

 

광주시립미술관(관장 황영성)은 2013년 광주시립미술관 ‘갤러리GMA’ 기획초대 <오견규>展 ‘봄꽃에 머물다’를 개최한다.

 

(오견규_선운사의동백_수묵담채_40X51)

'그대를 누구보다도 사랑합니다.'라는 꽃말을 가진...

하지만, 모가지가 꺽여 눈물처럼 툭 떨어져 뒹구는 처량한 꽃..동백꽃말 이라네요.


(오견규_코끼리와_돌부처_수묵담채_45X37)


이번 <오견규>展 - “봄꽃에 머물다”는 2013. 3. 13 ~ 3. 26까지 2주간 진행되며, 전시 개막행사는 3.13(수) 오후 5시에 개최된다. 출품작품은 ‘선운사 동백’, ‘코끼리와 돌부처’, ‘관폭도’ 등 최근작 22점이 출품된다.

 

목운 오견규 작가는 아산 조방원 선생에게 사사 받았으며 대한민국미술대전, 광주시전, 무등미술대전 심사위원을 역임하였다. 또한 광주광역시문화예술상 수상(2011년), 제1회 대동미술상을 수상(2007년)한바 있는 우리지역의 대표적인 한국화가이다.

 

광주시립미술관은 지역작가의 중앙미술무대 진출을 지원하고자 지난해 10월 국내주요 미술관 및 갤러리들이 밀집해 있는 서울시 종로구 사간동에 ‘갤러리GMA'를 개관하였다.

 

광주시립미술관 황영성 관장은 “갤러리 GMA는 지역작가들을 위해 저렴한 비용으로 갤러리를 대관해 운영하고 있지만, 1년에 2~3회 정도는 지역 및 국내 유명 작가를 초대하는 기획초대전을 개최하겠다.”라고 밝혔다.

 

<전시개요>

○ 전 시 명 : 광주시립미술관 ‘갤러리 GMA’ 기획초대 오견규展 ‘봄꽃에 머물다’

○ 전시기간 : 2013. 3. 13 ~ 3. 26(개막식 3. 13 오후5시)

 

<전시서문>

오견규展 “자연과 무현금(無絃琴)에서 얻는 교훈”

 

목운은 자연을 바라보는 태도에 사유와 관조를 통하여 자연에 대한 현실적 표현이나 사실적인 묘사에 일탈하여 자연에서 얻는 교훈과 함께 사유하는 정신세계를 추구하고  무위자연(無爲自然)의 정신을 절제의 화면구성, 담백한 색감 등으로 인위적이지 않는 자연의 질서를 존중하고자 한다.

 

최근 무현금(無絃琴, 현이 없는 가야금)의 소리를 마음으로 듣고 연주하는 고요함과 적적함을 즐기면서 모든 생명체에 사랑과 평등을 바탕으로 교감을 하고자 한다. 그래서 작품에도 등장되는 사람과 꽃, 개, 나무, 잡초 등 모든 생명에 애정과 존중을 담아내고 있다. 그리고 묵의 농담과 긴밀한 필의 움직임, 배채 기법의 담백한 화면구성은 무거운 주제를 오히려 밝고 경쾌하고 높은 품격으로 담아내고 있다.

 

자연에서 체득되어진 생명의 유일무이(唯一無二)가 집적되어 있다. 그렇기에 그는 모든 자연을 바라보는 시선과 심미적 자세는 손 보다는 마음으로 작품제작을 우선하게 되는 것이다. 또한 이러한 작품들에서 과거의 작품들과는 다른 페이소스(pathos, 연민, 슬픔)가 묻어나온다. 이는 과거의 경향과는 크게 달라진 변화이다.

 

목운에게 큰 스승이자 친구는 자연이다. 그는 자연에서 체득되어진 생명존중과 삶의 교훈은 일상과 작품제작을 통해 구현시켜가고 있으며, 그는 오늘도 적막하고 외로운 작업실에서 작품제작을 위해 무현금을 듣고 있을 센서티브(sensitive, 감성적)한 우리시대의 선비화가이다. 

- 장경화 학예연구관 전시서문 中-


자료 제공 : 광주시립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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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나현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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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서숙정 2013.03.15 01: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멋집니다 시간되면 한번 봐야할텐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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