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엔날레 정문 입구부터 들어가는 입구도 북적북적하여 2013 광주 디자인 비엔날레 개막식임을 체감하게 되었습니다.

 2013 디자인 비엔날레의 주제 ‘거시기 머시기’를 올드 앤 뉴(Old and New) 의 맥락으로 풀어가는 전시이다. 

‘거시기 머시기’의 맥락을 고려하여 우리의 옛 디자인과 현재의 디자인과의 상관관계를 보여주는 전시기획으로 일상속에서 우리와 함께 생활해 온 물건들의 실용적인 의미뿐 아니라, 그 물건들에 대한 이미지와 생각을 함께 제시하여 시대의 변화 속에서 디자인이 어떻게 반영되었는지를 모색하려고 한다.

정말 기대가 되네요. ㅠ ㅠ 온고지신(溫故知新)과 상통합니다.

바빠서 행사만 관람 했는데, 다시 한번 작품관람을 해야 될 것 같습니다. 


6시 까지 오프모임 시간이라 미리 20분전에 도착해서 사인 하고 자리에 앉아 행사가 시작하길 기다렸는데, 

저녁시간이라 배가 출출했는데, 마침 김밥을 준비하셔서 허기는 달래고 행사시간까지 앉아 있을려니 뭐해서 이리 저리 돌아다니면서 사진을 많이 찍었습니다.


이번에는 음식 나눔 행사 저도 옆에 지나가면서 슬쩍 봤는데, 메뉴보니 정말 맛있는 비빔밥과 잔치국수를 나누어주던데, 줄이 길어 그냥 옆건물에서 사진만 찍었습니다.


해가 저물자, 건물 야경들이 멋 있어서 돌아다니면서 찰칵~

음식 나눔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 ...저도 먹고 싶었어요.

2013 광주디자인 비엔날레에 홍보하러 나온 누리비

2013 광주디자인 비엔날레 개막행사를 기다리는 시민들

개막행사에 유노윤호가 나온다는 소식을 듣고 해외팬과 국내팬들도 많이 왔습니다.


건물 벽면을 통해 시민들 모습이 다 비춰졌습니다.
귀빈들이 하나 둘씩 다 도착하고 어느덧 개막행사가 시작하려 보네요.
6시에 오프모임시간에 왔는데, 음식 나눔 행사를 1시간여 하다보니 벌써 8시가 되었습니다.


■개막식 주요 행사 내용
①개막식 식전행사(19:00~20:00)

②축하공연 및 오프닝 영상(20:00~20:13)

③개막선언 및 환영사, 축사(20:13~20:29)

④명예홍보대사 유노윤호 위촉식(20:29~20:34)

⑤전시개요 설명 및 주제 퍼포먼스(20:34~21:00)

⑥전시관 관람(21:00~22:00)

                                                                                                           sns 커뮤니티채널 참고

이번 디자인 비엔날레의 테마입니다.

디자인은 누구에게나 것이기. 디자인은 남다르게 멋이기.

여러 귀빈들의 축하인사와 환영사. 그리고 명예홍보대사인 유노윤호의 위촉장 수여 개막축포와 함께 2013 광주디자인비엔날레가 2013.9.6 - 11.3 59일간의 기나긴 대장정을 시작하였습니다.

 개막을 환영하는 주제 퍼포먼스가 있었는데 제가 한번 카메라에 담아봤습니다.

주제 퍼포먼스를 바라보는 내빈들 

개막선언을 하시는 장면

마지막으로 개막 축포가 밤 하늘을 수 놓습니다.

마지막 전시설명은 늦어서 다음에 관람 후 블로그에 올리겠습니다.

9월6일부터 11월 3일까지 2013광주디자인비엔날레가 열립니다.

시민 참여 프로그램으로 토요일,일요일,추석연휴,공휴일 많이 잡혀 있습니다.

주말콘서트 거시기 즐길랑가와 디자인 마켓 머시기 가질랑가 나도 디자이너와 뷰티디자인 체험전이 있습니다.

자세한건 http://www.gwangjubiennale.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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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나현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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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서숙정 2013.09.10 09: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멋지게 올리셨습니다 그날의 현장감이 느껴져요

 안녕하세요 ㅎㅎ

무더운 여름,

여름하면 떠오르는 스포츠 뭐가 있을까요?

많은 스포츠 중에 야구를 빼놓을수는 없을거에요.

야구하면 또 치킨과 맥주...!!

가족 혹은 친구, 연인과 무등경기장에서 야구 관람 참 좋을 것같아요

 저녁이라 그렇게 많이 덥지도 않구요,

사람들은 정말 많아요 ㅎㅎ,

많은 광주 시민들이 야구를 즐기러 오셨습니다

 열심히 경기하고 있는 기아 선수들,

앞으로도 더 분발하여 열심히 하여주기를!

 응원석 쪽에 앉으면 힘찬 응원도 함께 할 수 있습니다 ㅎㅎ

 

 

 앞으로 야구 일정인데 가봐야겠다 싶으신 분들은 참고하시면 참 좋겠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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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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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5월 22일 수요일 광주무등경기장에서 기아와 한화의 야구 경기가 있었는데요,

이날은 다른 날과는 달리 특별한 이벤트가 있는 날이었습니다. 5월 15일 스승의 날을 기념하기 위하여 한국교직원공제회가 기아와 한화의 경기를 교직원들에게 특별 무료 입장 이벤트를 펼쳤는데 현장 속으로 가보실까요?

 

 

한국교직원공제회에서 스승의 날 기념 야구 이벤트에 당첨이 되서 무료 티켓 15장을 받았어요. 수요일날 오후 4시 30분 부터 서둘러서 광주구장에 도착했는데요, 사람들이 평일인데도 불구하고 많이 있었습니다. 주변에 공사가 있어서 들어가기가 약간 불편하긴 했는데요, 오랜만에 보는 야구경기라서 그런지 아이처럼 설레였습니다.

 

 

야구장 입구에 들어가는데 간식을 파는 행렬이 많이 있었는데요, 다른데서 혹시 비싸지 않을까 간식을 구입해왔는데, 생각보다 저렴한 가격에 간식을 구입할 수 있더군요.

 

 

주중에는 한화와의 경기가 있고, 주말에는 신생팀인 NC와의 경기가 있을 예정이었는데요, 생각보다 야구를 좋아하는 우리 광주 야구인들이 많아 깜짝 놀랐습니다.

 

 

 

우리들은 1루 지정석에 자리가 배정이  되어 1루로 갔는데요, 1루하면 무슨 생각이 떠오르세요?

1루 하면 응원, 이쁘게 생긴 치어리더들이 생각나 너무 기분이 행복했습니다.

 

 

제가 우연히 김진우 선수를 만났습니다. 1루에 가기 전에 팀원들이 오기를 기다리면서 김밥을 먹고 있었는데요, 흰색 차에 김밥 봉지를 놔덨거든요, 그런데 갑자기 김진우 선수와 매니저가 나타났습니다.

"김밥 누구겁니까?"

"네~에, 제건데요?"

깜짝 놀라 얼굴을 보니 기아 타이거스 투수 김진우 선수였습니다. TV에서 볼때는 약간 턱수염도 있고 터프해 보였는데, 가까이서 보니 생각보다 귀엽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사진을 찍으려고 했는데, 김진우 선수가 무덤덤하게 한마디

"안됩니다."

광주랑 기자인데 한번 좀 같이 사진좀 찍어주지........., 담엔 꼭 같이 사진한장 찍어주세요.

 

 

 

 

 

지정 좌석에 가니 교직원공제회에서 준비한 생수와 막대 풍선 응원도구가 의자에 배치되어 있었는데요, 오랜만에 받는 특별 서비스..., 고맙습니다.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렸던 야구 경기가 시작되었습니다.

오늘 경기는 부상에서 돌아온 기아의 윤석민 선수가 선발이고, 한화는 외국인 용병 바티스타 선수가 선발이었는데요, 누가 이길까요? 기아가 승리를 했으면 좋겠는데요.

아차, 오늘은 스승의 날 이벤트로 초등학교 선생님이 특별 시구자로 나섰습니다.

 

경기가 시작되었는데, 예상외로 기아 윤석민 선수가 경기 초반에 난조를 보이며 1회와 2회 선취점을 주었는데요, 하지만 3회부터는 안정감을 찾았습니다. 한화 바티스타 선수는 한화에서 마무리를 하다 최근 선발로 경기를 하고 있는데요, 공이 빨라 보였습니다.

 

 

기아에 메이저리그에서 뛰었던 최희섭 선수도 옆에서 봤는데요, 메이저리그에 있을 때보다 살이 많이 빠진 것 같은데 가까이서 보니 키가 훨씬 커보였습니다.  그리고 벤치에서의 선수들 모습도 재미있었습니다.

 

 

기아의 리틀 타이거 나지완 선수는 어렸을 적 김봉연 선수가 생각이 나는데요, 미래의 기아의 슬러거가 될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아차!! 치어리더를 잊어버릴 뻔 했네요. 중간에 틈틈이 쉬면서 열심히 응원하는 치어리더, 가까이서 보니 더 이쁜것 같았습니다.

 

 

 

 

사진 촬영을 하기 위해서 3루쪽으로 가려고 했는데요, 통로가 막혀 있었어요. 밖으로 나가려면 손등에 마크를 이렇게 찍어야 한다고 하네요. 1루쪽에서 3루쪽으로 외부 출입 이동이 가능합니다. 아셨나요? 손등 마크를 카메라로 촬영 한다고 하닌까 옆에 티켓과 제 손을 꼬~옥 잡아준 무등경기장 행사장 여자 진행요원님 감사합니다.

 

 

3루에 가서 사진을 찍을려고 했는데, 디지털 케메라 바떼리가 떨어져 버렸어요. 어떡하죠? 그냥 3루에서 10분정도 야구를 봤는데요, 1루에서 볼 때와는 느낌이 약간 달랐습니다.

 

중간에 오는 길에 야구장 안에서는 금연이라는 문구를 봤는데요, 담배를 필때는 야구장 밖으로 나오셔야 합니다. 그런데 아쉽게도 담배를 피우신 야구인들이 담배꽁초를 아무데나 버리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다음부터는 꼭 쓰레기통에 넣으셔야 합니다. 아시죠? 야구장 에티켓!!

 

 

 

 

광주경기장 안에 현수막이 걸려있었는데요, "꿈의 광주경기장, 2013년 말 찾아뵙겠습니다."라는 문구였는데요,

좀 더 빨리 보고 싶은 것 왜일까요?

 

 

 

야구장에 늦게  와서 표를 구입하는 도중에는 외부에 스크린이 있어 안의 경기를 볼 수 있었습니다.

마침내 경기가 아쉽게도 기아가 한화에게 3대1로 졌는데요, 아쉬움도 있었지만 오랜만에 동료 및 친구들과 함께한 야구는 재미있었습니다.

그런데, 아쉬움도 있었는데요, 운동 경기가 끝나고 주변 쓰레기를 치우면 좋았을 텐데, 몇분들은 쓰레기를 치우고 가는데, 많은 분들이 쓰레기를 자리에 놔두고 떠나는 분들도 많았습니다.

저, 저요? 아닙니다. 당연히 쓰레기를 한봉지 줍고 청소한 후, 광주랑 기자답게 광주광역시청 현수막이 걸린 외야와 1루 뒤편에 있는 한국 교직원 공제회 현수막 앞에서 광주랑 티셔츠를 입고 사진을 찍었습니다.^^

 

 

 

 

이번 무등경기장 방문은 스승의 날을 맞아 교직원으로서, 광주랑 기자로서 의미가 있었는데요, 한 밤의 더위를 무등경기장에서 야구와 함께 시원하게 날려버리는 것은 어떨까요?

 

광주랑 제4기 블로그 기자단 김형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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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t.Anton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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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이순철과 최희섭의 어색한 타이거즈 동거생활?


11월 2일. 기아타이거즈의 선수단은 선동열 감독을 필두로 50여명이 넘는 대규모로 일본에 미야자키로 훈련을 떠난다. 하지만 이 훈련명단에는 부상들이나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부득이하게 훈련에 빠진 이들이 있었다. 그런데 필자는 그 중 팀의 4번타자인 최희섭 선수가 빠진 것에 대해 유독 눈길이 간다.

그 이유는 이순철 수석코치가 최희섭에 대한 후배사랑이 투철하신 분인데, 그런 최희섭 선수가 이번 훈련명단에 빠져서 그렇다. 그런 이순철 코치의 사랑은 MBC스포츠 해설위원 시절부터 느낄수 있었다. 이순철 코치는 기아중계 해설에서 올해들어 유독 최희섭 선수에게 관심과 사랑(?)의 멘트를 타이거즈 팬들은 심심찮게 들려주며 확인시켜 주었다.

최희섭 자신이 몸이 아퍼서 경기를 뛸 수 없다는데 누가 뭐라 하기도 뭐한 상황이지만, 올해 최희섭의 모습은 좀 짚고 넘어가야 되는 수준이었다. 팀의 4번타자라는 중책을 맡고 있는 선수가 좀 할만해지면 잔부상을 당했고, 또한 팀이 어려울 때마다 자리를 비워 다른 선수들이 그 자리를 메꿔야만 했으니 말이다.

몸 관리를 어떻게 했길래 시즌내내 그랬는지, 사람들은 타이거즈의 정신 결여 되었다고 하지만 이건 프로정신 또한 결여된 것처럼 보인다. 그리고 팀이 어려울 때에 계속해서 전력에서 이탈했다는 점이 더욱 씁쓸해진다.

그와 반대로 올해 포스트시즌에서 SK선수들의 플레이는 최희섭과 대조적이었다. 올해 우승은 아쉽게 놓쳤지만, 왜 'SK의 왕조시대'라는지 보여주는 시즌이었다. 글로버와 박경완 등 차포 땐 SK는 박재상, 송은범, 정상호 등 부상에서 완전하지 않은 선수들을 이끌고 준플레이오프에서 한국시리즈까지 가는 투혼을 보여주었다. SK가 강팀이라는 것에 실력도 실력이지만 선수단의 전체적인 멘탈적인 면에서도 필자는 인정해주고 싶다.

그런면에 있어서 이순철 수석코치가 이번에 고향팀인 기아로 와서 선수단에게 한 첫마디가 "나는 희섭이 하고만 이야기하면 된다"라고 말할 정도이니 이순철 코치의 최희섭 사랑은 대단하다. 그래서 필자는 이번 일본 미야자키 캠프에서부터 이순철과 최희섭의 행보가 어떻게 될런지 기대가 참 많았다. 하지만 최희섭은 이번 캠프에서 부상선수로 참가 명단에 빠져서 가지 못한다.

흠..최희섭 선수의 빠른 쾌유를 빌 수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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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는 아프지 마세요.


우리 기아의 4번타자는
올해 유독 많이 아펐다.

할만하면 아프고..내년에는 최희섭 선수가 풀타임을 소화하는 모습을 보고 싶다. 기아에서 연봉을 가장 많이 받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받은만큼 밥값을 해야 되지 않는가?

왕년 타이거즈의 4번타자인 김봉연은 시즌 중에 교통사고가 나서 얼굴과 머리에 314바늘을 꽤맬 정도로 큰 사고를 당하고도 불과 22일만에 돌아와 팀의 우승을 이끌었고, 뒤를 이은 김성한은 프로원년에 팀의 선수가 없어 투.타을 오가며 10승-10홈런과 타점왕이라는 세계적으로 희귀한 기록을 세우며 팀의 살림꾼 노릇을 톡톡히 해주었다.

하지만 현재 기아타이거즈의 4번타자 최희섭 선수는 점점 동네 북이나 동네 바보형처럼 되어가는 것 같아 팬들의 실망감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야구에서 4번타자는 그 팀의 공격력을 상징하는 선수가 아니던가? 그렇다고 최희섭에게 김봉연과 김성한 선배들처럼 현재야구에서 이제는 볼 수 없는 초인적인 기록들을 세우라고는 우리 팬들은 바라지도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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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섭이 살아나야 된다.


4번타자의 임무는 타점과 장타력이다. 다시말하자면 한방이 있는 선수여야 한다는 것이다. 이 또한 현역선수인 최희섭 선수가 더 잘 알겠지만, 올해들어 유독 찬스에 약하고 똑딱이 타격에 연속이었다. 홈런도 별로 안터졌지만, 꼭 크게 이기고 있을 때나 버린 경기나 다름없는 경기에서 터진 영양가 없는 홈런들이 많았다.

09년에 우승할 때 김상현 선수와 함께 일명 CK포라 하여 어마어마한 파괴력을 보여줬던 최희섭 선수의 부활이 필요한 시점이다. 09년에 비교하자면 최희섭 앞타석에는 이범호가 있어 상대투수에게서 견제도 줄고 승부를 걸어오는 상황들이 많아질 것이다.

야구도 타선이 터져야 경기을 이길 수 있다. 기아의 공격력에 있어서는 그 중심에 최희섭 선수가 중요한 키를 쥐고 있다. 팬들은 팀이 원할 때 한방있는 선수. 4번타자 최희섭 선수가 되어 주길 바란다.

최희섭 선수가 올해 못한 것을 내년에는 더욱 분발 해줄 것이라 믿어본다. 그렇게만 된다면 최희섭 선수는 이순철 코치의 열혈 후배사랑에 부응하게 될 것이고, 이순철 코치와 어색하지 않은 재밌고 활기찬 타이거즈의 동거생활이 될 것이라고 판단된다.^^ (사진출처:기아타이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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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광주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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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석주재 2011.11.02 09: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코치진도 바뀌었으니까 내년 시즌을 기대해봅니다.

  2. monorail 2011.11.02 09: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과거 타이거즈처럼 끈기있는 모습을 보여줬으면 좋겠어요.

  3. Favicon of http://angelroo.com 친절한민수씨 2011.11.02 11:4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sk왕조가 이어질지 팬으로써 궁금..
    삼성은 계속 이어질거 같고 선동렬의 기아는 무서워져 가고..

  4. Favicon of http://blog.naver.com/godpost5 매력쑨 2011.11.02 14:3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내년엔 좀더 흥미진진한 경기가 계속되기를 바래요^^

simpro의 프로야구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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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즈 준플레이오프 진출을 바라보며)

2011프로야구가 드디어 오늘로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광주구장에서 3위 SK와 4위 KIA의 준플레이오프 예비시리즈가 끝났고
나머지 세 구장에서도 마지막까지 치열한 승부가 계속되었다.

1위를 진작에 확정지은 삼성이 마지막까지도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 주었으며 박종훈감독의 팀성적부진에 대한 자진사퇴로 어수선한 분위기의 LG는 박종훈감독의 은퇴경기에서도 무기력한 모습으로 박종훈감독을 슬프게 하였다.

마찬가지로 2위를 진작에 확정지은 롯데의 인정사정없는 한화 두들겨 패기는 오늘도 계속되어 프로야구 전체 판도를 살얼음판으로 만들며 공포의 팀으로 변신중이고,  올 시즌 5위의 성적에 3억원이란 인센티브를 예고한 한화는 롯데의 고추가루 살포에 제대로 한 방을 먹고 인센티브로 거의 받을 뻔한 3억원은 씁쓸한 공수표만 되고 말았다.

5위를 향한 집념의 승부인 두산은 넥센을 연파하고 드디어 5위를 확정지었으며 꼴찌팀의 한계를 여실히 드러낸 넥센은 두산에게 연패를 당하며 유종의 미를 거두지 못해 내년시즌도 암울하게 만들고 말았다.

2011프로야구 최종성적은 1위 삼성, 2위 롯데, 3위 SK, 4위KIA, 5위두산, 공동6위LG 한화, 8위 넥센으로 결정되어 4위까지의 4팀이 포스트시즌을 치르게 되었다.

광주에서 열린 준플레이오프 상대팀 SK와 KIA의 시리즈 마지막경기에서도 어제에 이어 SK가 승리함으로써 서로간의 탐색전 분위기였음에도 양팀이 최선을 다하는 경기를 펼쳐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관중석을 가득 매운 홈 팬들을 기쁘게 하였다.

비록 1승2패로 마지막시리즈에서 SK에게 밀리기는 하였으나 연일 맹타를 휘드르며 오늘도 역전 3점홈런을 날린 떡집아들 류재원의 발굴과 김진우와 한기주의 호투, 그리고 무엇보다 김태훈이라는 싹수있는 포수를 발굴했다는 점에서 밑진 장사는 아니었다고 본다.

조범현감독의 말대로 3위나 4위는 홈이냐 원정이냐의 차이만 있을 뿐 큰 차이는 없기에 포스트시즌 엔트리에 들 선수들을 추려내고 또 주전들의 체력도 안배해가며 축제분위기에서 충분히 즐기는 게임을 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문제는 그런 분위기가 본게임까지 이어져서는 큰 위험에 빠질 수 있다는 것이다.

즉, 지는 분위기가 계속되고 이기기가 힘든 상황이 지속된다면 본게임에서도 상황은 별반 달라지지 않기 때문이다.

3위를 확정지어서 문학구장의 홈팬들 앞에서 포스트시즌 첫 경기를 펼치고 싶어 하는 이만수 감독대행의 놀라운 집중력을 KIA는 잊지 말아야 한다.
SK에게는 3위라는 목표의식이 뚜렷하게 있었고 KIA는 단지 컨디션 점검만 하는 차원의 목표가 있다

보니 양팀간 경기에 임하는 태도 자체가 틀렸을 것이지만 이런 분위기가 그대로 본게임으로 전이 안된다는 보장도 없다.

첫게임의 결과가 어떻게 진행되는지에 따라 예비 준플레이오프에 임했던 양 감독의 자세에 대한 판단은 달라질 것이다.

(포스트시즌 전망)

포스트시즌은 단기전이다. 매게임이 토너먼트라 생각하고 경기를 펼쳐야 한다. 즉, 내일이 없다는 것이다.

한 경기 지고 있다고 경기를 포기해 버리면 바로 연패모드로 바뀌는 분위기싸움이 진행되는 것이다.

그런점에서 내일 미디어데이에서 포스트시즌 엔트리가 어떻게 확정될지 알 수는 없지만 한 번 예상을 해본다면 총 엔트리 26명에서 투수10~11명 야수15~16명으로 설정하고 먼저 투수로는 선발에 윤석민, 서재응, 한기주 불펜에 심동섭 양현종 김희걸 임준혁 손영민  마무리에 로페즈 김진우(10명)에 한 명을 더 늘린다면 유동훈(11명)을 것이다.

그리고 야수로는 포수 차일목, 이성우(2명) 내야수에는 최희섭, 최훈락, 안치홍, 박기남, 이현곤, 김선빈, 이범호(7명) 외야수에 이용규, 김원섭, 이종범, 신종길, 류재원, 김상현, 나지완(7명)에 투수가 한 명 늘어난다면 1루수 요원으로 쓸 수 있는 김상현이 있으므로 내야수 최훈락이 확율이 높다.

선수들의 면면을 하나씩 들여다 보면 이 전력으로도 승리를 하지 못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 된다.

시즌 초 모든 야구 전문가들이 이구동성으로 기아의 우승을 예견 했을때의 전력에 한기주 김진우의 가세와 샛별 류재원이 가세하여 그야말로 메가톤급 투수진에 핵폭탄급 타선이 다시 완성 되었으므로 승리는 당연한 것 아니겠는가.

이제 더 이상 선수들 부상탓, 날씨탓만 이야기 하지말고 제대로 된 전력에 제대로 된 벤치의 능력으로 준플레이오프의 서전을 승리로 장식할 일만 남았다.

토요일 첫게임은 윤석민과 김광현의 피할 수 없는 맞대결은 이미 예고 되었다. 첫게임의 성패에 따라 시리즈 전체의 결과는 결정지어진다. 그날을 위해 칼을 갈고 있는 윤석민의 우세가 예상되지만 예비 준플레이오프에서 보여준 실망스러운 타격과 집중력으로 과연 김광현을 상대로 몇점이나 뽑을 수 있을까가 걱정이다.

윤석민이 마운드에서 호투할 수 있는 밑거름은 충분한 화력지원도 아니고 단 2~3점이다.

그 2~3점도 김광현을 상대로 뽑을 수 있을지가 의문이 드는 것은 기아가 전통적으로 왼손투수에게 약점을 보이고 있기때문이다.

최희섭이 아직 정상컨디션으로 돌아오지 않았고 이범호는 수비가 안되는 마당에 왼손투수에게 물방망이로 전락하는과거의 경기력으로 볼때 쉽지 않은 경기가 될 것은 뻔하다.

반쪽짜리 선수들로 구성된 중심타선의 힘도 부족하지만 그 밥상을 차려주는 이용규와 김선빈도 시즌 막바지에 이르러 타율을 많이 까먹을 정도로 극심한 타격침체에 빠져 그동안 얼마만큼 경기력을 향상시켰는지 본게임이 시작되어봐야 알 것같다.

김광현을 상대로 3점을 내면 기아의 우세를 점칠 수 있지만 1~2점에 그친다면 오히려 윤석민임에도 불구하고 SK에게 덜미를 잡힐 수가 있고 첫게임을 잡힌다면 두 번째 세 번째 게임까지 영향을 미쳐 순식간에 승부의 추는 결정되고 말것이다.

그런점에서 첫게임에서부터 한 점씩 점수를 낼 수 있는 상황이 되면 기필코 득점으로 연결하는 작전이 구사되어야 함은 말할 필요도 없다.

이기는 경기, 지지않는 경기는 SK만의 전유물이 아니다.

이제 KIA도 충분히 그럴 수 있는 경기력을 보여줄 수 있으므로 초반부터 김광현의 빈틈을 비집고 들어가 한 점씩 한 점씩 꾸준히 괴롭히며 윤석민에게 힘을 불어 넣어 주어 반드시 첫게임을 잡아야만이 KIA의 플레이오프행은 결정지어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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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광주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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