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의 성산 무등산의 겨울

입석대의 설화 - 박  영



무등산의 설경
무등산 사진 공모전 입상작품




호남의 진산의 무등산은 광주의 삶과 역사를 가장 생생하게 기억하고 있는 증언자이며 그 역사를 말없이 끌어안고 있는 어머니입니다.


광주사람들은 무등산을 보며 자라고 무등산을 향해 기도하는 방법을 알고 있습니다. 무등산은 광주광역시 동구, 북구, 전라남도 담양군과 화순군에 걸쳐 있으며 정상인 천왕봉이 1,187m 이고, 현재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면적은 30.23㎢ 입니다. 


무등산의 겨울은 소리가 사라진 하얀 설원이 되고 무등산의 겨울은 끝없이 깊어지기만 합니다. 입석대와 서석대의 주상절리는 7,000만년 전에 형성된 것으로 지질학적으로 학술가치가 높아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보호 받고 있습니다.


사진은 지난해 무등산 사진 공모전에 입상된 작품들로 무등산의 설경을 아름답게 담고 있습니다.




진기 jingi1967@gmail.com


규봉암의 겨울 - 김진영
두바퀴여행 - 김상규
입석대 - 임근태
규봉암 설화 - 홍금표
설화핀 입석대 - 이경선
입석대의 설화 - 류승진

서석대 설화 - 박  영

사진출처 : 광주문화관광포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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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blog.naver.com/cyhani 청연 2013.02.19 15: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 보다 더할 수 없을 정도로 아름답네요. 정말 아름다운 산이 무등산 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무등산 옛길 2구간이 시작되는 길. 

무등산 옛길 2구간 1.  

무등산 옛길 2구간 2. 

무등산 옛길 2구간 3. 

무등산 옛길 2구간 4. 

가을 단풍의 운치와 정취를 맛보기도 전에 겨울이 성큼 다가와 옷깃을 여미게 한다. 가을 여인(?)을 그냥 보낼 수 없어 지인들과 함께 그제(10.30일) 국립공원 승격을 추진하고 있는 남도의 명산 무등산을 찾았다.

언제나 어머니의 품속 같은 무등산은 평소에도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지만, 가을의 무등산은 을햇살을 받아 반짝이는 억새와 청명한 가을하늘이 더욱 등산객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무등산은 남도인의 꿈과 이상이 숨 쉬는 곳 

또한, 연간 100만 명 이상이 찾고 있는 무등산은 남도인의 꿈과 이상이 숨 쉬는 곳이며, 자연과 역사의 숨결이 오롯이 자리하고 있는 곳이다. 특히 주말이면, 광주사람들이 삼삼오오 모여 무등산으로 달려가 의 활력과 건강을 충전 받는 일은, 이제 일상의 큰 즐거움이 되고 있다.

무등산장 → 무등산 옛길 2구간(원효사-서석대-입석대) → 장불재 → 중봉 → 중머리재 → 토끼봉 능선 → 덕산 너덜지대 → 바람재 → 무등산장 코스로 산행(왕복 5시간)을 시작했다.

광주광역시 북구와 전남 화순군 이서면, 전남 담양군 남면과의 경계에 놓여있는 높이 1187m의 무등산은 백제 때에는 무진악(武珍岳), 고려 때에는 서석산(瑞石山)이라고 불렸다.

1972년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었으며, 공원 면적은 30.23㎢이다. 유적으로는 증심사(證心寺)·원효사(元曉寺) 등의 사찰과 석조여래좌상(보물 600)을 소장하고 있는 약사암(藥師庵:)·천문사(天門寺)·미력사(彌力寺) 등의 암자가 있다. 정상 가까이에는 원기둥 모양의 절리(節理)가 발달하여 기암괴석의 경치가 뛰어나다.

동쪽 경사면에서 정상을 향하여 입석대(立石臺)·서석대(瑞石臺)·삼존석(三尊石)·규봉암(圭峰庵) 등이 있고, 정상 부근에는 수신대(隨身臺)가 있다. 산 북쪽 기슭인 충효동에는 환벽당·소쇄원·식영정 등의 누정이 세워져 있고, 완만한 산기슭에는 무등산 수박과 춘설차의 재배가 왕성하다.  

서석대 1. 

서석대 2.

서석대 정상.   

서석대 정상 주변 절리. 

등산로는 여러 코스가 있는데, 주로 증심사와 무등산장 방면을 출발점으로 하여 2∼3시간 정도면 정상에 오를 수 있다. 산 북동쪽에는 관광도로가 개설되어 산허리의 원효계곡까지 자동차로 약 30분이면 갈 수 있고, 여기서 정상까지는 1시간 30분 정도 오르면 된다.


무등산이란 명칭은 서석산(瑞石山)과 함께 고려 때부터 부른 이름으로 '무돌', '무진'이라 했던 것이 무등산으로 바뀐 것이다. 무등산에 대해 육당 최남선 선생은 "금강산에도 부분적으로는 여기에 비길 경승이 없으며, 특히 서석대는 마치 해금강 한쪽을 산위에 올려놓은 것 같다"고 찬탄한 바 있다.

무등산은 구름도 바람도 쉬어가는 무릉도원

봄에는 서석대, 입석대 주위에 흐드러지게 피는 철쭉과 진달래, 여름에는 규봉암, 시무지기 폭포, 가을에는 장불재, 중봉 일대의 억새꽃이 장관이며, 겨울에 피는 서석대, 입석대의 설화는 보는 이로 하여금 탄성이 절로 나오게 한다.

하늘은 맑고 햇살은 밝은 전형적인 가을 날씨다. 산행하기에는 그만이다. 길가에는 자동차들이 즐비하고, 무등산에는 울긋불긋 등산객들로 대만원이다. 무등산의 숲과 나무는 더욱 깊은 초록과 단풍으로 물들면서 서서히 무등산을 가을 수채화로 물들이고 있다.

무등산장 원효사 앞에서 무등산 옛길 2구간의 산행을 시작했다. 무등산 옛길은 무등산 아래 광주, 화순, 담양사람들이 신작로가 생기기 이전 광주를 중심으로 삶의 터전을 일구며 살아가면서 자연스럽게 소통하던 길이다.


무등산 옛길은 산수동에서 원효사를 거쳐 서석대로 이어지는 길로 수지사 입구에서 청암교에 이르는 사색할 수 있는 길, 청풍 쉼터에서 화암마을 옛 주막터까지 시인 김삿갓이 화순 적벽을 찾아 갔던 길, 화암마을에서 충장사까지 담양 화순 사람들이 광주로 장을 보러 다니던 길, 충장사에서 원효사까지 옛 산장을 찾아가는 길 등이다. 이 길 외에도 화순 이서나 동복 사람들이 광주를 넘나들던 장불재 길이 있다.

무등산 옛길은 3구간으로 이루어져 있다. 제1구간은 산수동에서 충장사를 거쳐 원효사까지 7.75km,  제2구간은 원효사에서 제철유적지를 거쳐 무등산 산행 정상인 서석대까지 4.12km, 제3구간은 장원봉 삼가리에서 환벽당까지 11.3km이다.

무등산 옛길은 원시림에 가까운 생태의 보고

입석대 1.

입석대 2.  

무등산 옛길 2구간을 걸으면서, 새소리, 물소리, 바람소리만 있어 마음으로 숨소리도 죽여 가며 조용히 걸어가라는 무아지경의 길, 옛날부터 돌에서 철을 제조했다는 제철유적지, 멍석같은 치마바위, 김덕령 장군께서 무기를 제련했다는 주검동, 원효사 시천지, 활짝 열린 아름, 수백년 된 노송나무와 이름 모를 아름드리 나무들, 크고 작은 수많은 바위와 이끼, 조금씩 물들은 단풍 등과 조우했다. 이곳은 그야말로 생태적으로 원시림에 가까운 자연의 보고였다.

2시간 동안 길을 가다 하늘이 열린다는 푯말을 지나니, 중봉과 서석대로 올라가는 길이 보였다. 무등산 사방팔방의 자태와 광주 시내가 한눈에 들어온다. 400여m를 더 위로 올라 서석대 앞에 섰다.

마치 거대한 병풍을 둘러 쳐놓은 것 같은 장엄한 돌무더기인 서석대의 비경에 등산객들은 탄성을 지르며, 연신 카메라 셔터 누르기에 바쁘다. 서석대의 위용은 전에는 단풍나무로 가려져 있어 그 아름다운 모습을 온전히 볼 수가 없었다.

그러나 지난해에 광주시가 ‘무등산 옛길’을 조성하면서, 바로 눈앞에서 서석대의 전경을 모두 볼 수 있도록 탐방로를 개설하였다. 서석대는 그야말로 수정병풍(水晶屛風)이다. 서석대(1100m)는 동쪽에서 서쪽을 향해 줄지어 서 있어서 저녁노을이 물들 때 햇빛이 반사되면 수정처럼 강한 빛을 발하면서 반짝거리기 때문에 '서석의 수정병풍'이라 했다고 전해진다.

무등산 절리대(서석대, 입석대, 규봉암)는 자랑스러운 문화유산

무등산을 서석산이라 부른 것도 실은 이 서석대의 돌 경치에서 연유한 것이다. 서석대의 병풍바위는 청명한 날이면, 광주시가지에서도 그 수려한 모습을 바라볼 수 있고, 5월 하순쯤 이곳에 만개한 연분홍 철쭉꽃은 기암절벽과 어울려서 초여름 무등산에서 가장 아름다운 경관을 이룬다.

서석대 아래 오형제 바위를 거쳐 시내가 한눈에 들어오는 널 부러진 바위 위에서 기념사진 한 컷 하고, 입석대로 올라갔다. 서석대 바로 위에는 입석대가 있고, 무등산의 정점 천왕봉이 위치하고 있다. 무등산 정상인 천왕봉은 군사시설이 들어서 있어 입산이 금지되어 있다. 무등산에 오를 때마다 느끼는 큰 아쉬움이다.

온갖 식물들과 나무들이 반기는 정상의 서쪽 해발 1017m지점에 자리 잡고 있는 입석대(立石臺)는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남한에서 가장 큰 바위기둥이다. 입석대를 바라보면서, 자연의 경이로움에 새삼 감탄했다.

장불재 억새 1.  

장불재 억새 2. 

가을 채색 중인 무등산.


무등산 단풍. 

무등산 너덜경.

이곳에 오니, 힘든 등산의 맛이 절로 느껴진다. 등산객들로 북적거린다. 입석대 표지석 주변에서 간식 먹으며, 꿀 맛 같은 망중한의 시간 보내니, 세상 모든 시름이 봄눈처럼 사라진다.

입석대의 이 바위기둥들은 화산폭발의 산물로 보인다. 무등산에서 화산활동이 일어난 시기는 정확히 측정된 바 없지만, 중생대 백악기 후기(대략 9천 만 년 전 전후)로 추정되고 있다. 중생대 백악기 화산활동에 의해 만들어진 무등산 주상절리대(입석대, 서석대, 규봉암)는 용암이 식을 때 수축되어 생기는 절리 중 단면의 형태가 오각형이나 육각형의 기둥모양인 것을 말한다.

무등산 주상절리는 약 7천만년전에 형성된 것으로 서석대, 입석대, 규봉암이 대표적이다.  입석대, 규봉암은 풍화가 많이 진행되어 기둥모양이지만, 서석대는 풍화가 덜 진행되어 병풍모양을 하고 있다.

정상을 중심으로 산비탈에 있는 너덜경은 이러한 돌기둥이 무너져 쌓인 것이다. 너덜경들은 암석의 생성과 풍화과정을 살펴 볼 수 있는 희귀한 자연유적으로 입석대, 서석대 등의 주상절리와 함께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있다.

지난 2005년 12월 천연기념물 제465호로 지정된 무등산 주상절리는 역사성과 보존성이 뛰어나다. 상상을 뛰어넘은 세월동안 물리적 풍화작용으로 수십 개의 돌기둥과 병풍이 다듬어져 경관이 수려할 뿐더러 학술적 가치가 크다. 특히 입석대는 5~8각, 둘레 6~7m, 높이 10여m의 독립된 돌기둥 수십 개가 하늘을 찌를 듯 솟아 있으며, 서석대는 돌병풍 모양으로 동서로 길게 발달해 있다. 광주시는 현재 ‘무등산 절리대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추진하고 있다.

입석대 정상에서 약 400m쯤 아래로 산을 내려오니, 장불재이다. 장불재로 내려오는 곳곳에 주상절리 바위와 억새들이 발걸음을 멈추게 하고, 가슴을 설레게 한다. 이곳에도 등산객들이 넘친다. 잠시 깊은 숨 몰아쉬니,  말등 같은 백마산 능선에서 불어오는 산들바람과 말갈기 같은 억새가 땀과 마음을 훔쳐 준다.

여느 산처럼 가을 무등산에서 내려다보는 들녘은 황금빛으로 물들어 있어 푸른빛의 큰 호수와 아름다운 조화를 이룬다. 무등산은 곳곳이 마치 때 묻지 않는 원시림 숲을 걷는 상큼한 기분이다. 구상나무와 이름 모를 꽃들 사이사이로 살짝 살짝 웃음 흘리며 뜻 모를 그리움을 솟구치게 하는 억새들의 살랑거림이 마치 처녀의 속살처럼 다가와 가슴팍을 친다.

말갈기 같은 무등산 억새는 그리움 가득한 처녀의 속살

 

중봉 탐방로 억새 1. 

 

중봉 탐방로 억새 2.

 

중봉 탐방로 억새 3.

 중봉 탐방로 억새 4. 

장불재에서 중봉으로 내려오니, 억새가 장관이다. 햇살을 한껏 품은 억새꽃은 속살까지 투명하게 비치며 환한 웃음을 짓고 있다. 이곳은 지난 1998년까지 주둔했던 군부대가 이전하면서 등고선 복원과 목재 탐방로 조성 등 생태복원사업이 이루어진 곳이다. 성공적인 생태복원사업으로 무등산 중봉 억새밭은 서석대, 입석대 등의 주상절리대와 함께 무등산을 찾는 등산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무등산의 억새는 두 곳으로 나뉘는데, 특히 무등산장 원효사 지구에서 꼬막재를 넘어가는 목장 일대와 규봉암 가는 길에 펼쳐진 억새의 물결이 장관을 이룬다. 그리고, 동화사터를 올라 능선에서부터 시작되어 중봉 근방과 군부대 복원지, 장불재를 지나 백마능선과 안양산까지 펼쳐진 억새의 물결이 더욱 아름답다.

억새 밭에서 사진 몇 컷 하고, 중봉을 거쳐 토끼봉 능선을 타고 비람재로 내려왔다. 이곳으로 내려오는 등산로는 한마디로 돌바다의 산행이다. 무등산 비탈에서 보면 많은 돌무더기들인 너덜겅이 발달되어 있다. 바윗덩이가 제멋대로 굴러 떨어져 있지만, 사이사이에 자라난 관목과 어울려 일대 장관을 이룬다.

이 너덜겅들은 서석대나 입석대와 같은 주상절리의 돌기둥들이 세월이 더 지나서 무너져 내린 돌무더기들이란다. 특히 천왕봉 남쪽의 지공너덜과 증심사 동쪽의 덕산너덜은 다른 산에서 볼 수 없는 경관이다.

인도의 승려 지공대사가 이곳에 와서 석굴을 만들고 많은 제자에게 불법을 가르치면서 좌선수도(坐禪修道)하다가 그의 법력으로 수없이 많은 돌을 이곳에 깔아 놓았기에 누가 어느 돌을 밟아도 덜컥거리지 않고, 그리하여 이곳을 지공너덜이라 부르게 되었다는 전설이 전해져 내려오고 있으며, 이 많은 수억의 돌은 본시 상봉근처에 있는 돌무더기였는데 김덕령장군이 하루아침에 깨뜨렸다가 내던져서 이렇게 된 것이라는 전설도 있다.

바람재에 도착하여 약 30여분을 더 내려와 무등산장 보리밥 집에서 땀 훔치며, 식사 하니, 신선의 밥상이 따로 없다. 마음이 충만하고, 넉넉하다. 등급이 없는 누구에게나 사랑과 자비의 마음 가득 안겨주는 무등산의 가치와 그 감동의 여운이 지금도 황홀한 감전으로 남아있다.

산에 머무는 시간만이라도 세상사 다 버리고, 일체의 상념을 떠나 자연 그대로의 이상적인 무념무상의 경지를 느끼고 싶으면, 빛고을 광주의 무등산을 찾으라. 그리하면, 절로 생각의 신선이 되고, 마음의 천사가 되고, 행복의 전령이 되리라. 

중봉에서 내려다 본 억새 1.  

중봉에서 내려다 본 억새 2. 

중봉에서 내려다 본 억새 3. 

중봉에서 내려다 본 억새 4,

 

중봉에서 내려다 본 억새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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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광주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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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badsex.tistory.com 하늘엔별 2010.11.02 09: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무등산 입구까지는 가봤지만, 올라가 보지는 못 했네요.
    뭐 대부분의 산을 남이 찍은 사진으로 대신하는 저니까요. ㅜㅜ

  2. 김원 2010.11.02 11: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즘 수업시간에 주상절리대에 대해서 배웠는데!!
    진짜 교과서에 나온 석영안산암하고 똑같네요^^ 신기합니다ㅋㅋㅋ

  3. Favicon of http://jongamk.tistory.com 핑구야 날자 2010.11.02 12:0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억세만 보면 나훈아가 생각이 나는지 원,,, 너무 예뻐요

  4. heydanma 2010.11.02 13:3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와 억새풀이 장관을 이루고 있네요~~~~ 예뻐요

  5. 미쓰리 2010.11.02 13:4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렸을때 멋모르고 가족들과 함께 서석대까지 갔던 기억이 있는데 사진보니 그때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ㅋㅋ 가을이라 그때보다 지금이 더 예쁜것같아요..ㅎ

    • 빛이드는창 2010.11.03 11: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도 무등산 억새밭을 다녀왔는데요 멀리 가실 필요없답니다.
      가을의 정치가 물씬 나는 곳이랍니다.

  6. Favicon of http://leeesann.tistory.com pennpenn 2010.11.02 16: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무등산도 억새의 명산이로군요~
    입석대도 멋집니다.

    • 빛이드는창 2010.11.03 11: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무등산 입석대, 서석대를 주상절리대라고 하죠^^
      사계절 모두 색다른 절경을 보여주는 명산이랍니다.

  7. Favicon of http://shower0420.tistory.com/ 소나기 2010.11.04 10: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난번 옛길 포스팅때도 너무 가고 싶었는데 이글을 보니 또 땡끼는군요.^^

    • 빛이드는창 2010.11.05 09: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이번주가 단풍 절정이라고 하네요^^
      가을의 끝자락을 놓치지 마시고 다녀오시길 바랍니다.

  8. Favicon of http://www.susuc.com/traveling-bag-c858.html Traveling bag 2012.08.14 15: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무등산 억새밭을 다녀왔는데요 멀리 가실 필요없답니다.
    가을의 정치가 물씬 나는 곳이랍니다.

무등산 시무지기폭포을 아시나요

  광주지방에 강수량이 많으면 아름다운 무등산 시무지기 폭포가 생각이 나지요 시무지기 폭포는 물 빠짐이 빨라 하루 이틀정도 지나면 장엄한 그 위용이 보기가 힘들다. 어제는 광주지방에 비가 많이 와서 일찍 무등산을 찾았다.무등산을 오를때마다 입구의 어수선한 상가시설에 공원입구의 미관을 헤쳤으나 이제는 말끔해졌다. 증심사 상가지구가 정리돼있어 지금은 무등산을 찾는 모든 사람들에게 쾌적한 공원의 면모를 갖추었다. 상인은 상인대로 시설 좋은 상가가 형성되어 있어 이미 자리 잡고 성업 중이다. 아침 일찍 오르는 증심사-당산나무로 이어지는 등산길은 비온 뒤의 싱그러운 숲과 곳곳에 물소리 풀벌레소리가 요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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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산 시무지기 폭포

 오랜만에 나 홀로 출사겸 산행 길에 나섰다. 처음출발은 약간 호젓한 기분이 들기도 했지만 오르면 오를수록 자신만의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많은 것들을 생각도하고 구상을 하면서 즐기는 시간이었다. 이름 모를 풀벌레소리의 음악에 장단마춰 줄무늬 다람쥐는 신이 난 듯 앞발 들어 모아 비벼대면서 눈맞추어 준다. 증심사 입구를 지나 당산나무에서 바라본 세인봉에서 중머리재로 이어지는 산능선에 운무가 밀려오고 내려왔다 사라지는 그림이 환상이다. 고산지대에서나 볼 수 있는 아름다운 운무의 이동에 일찍산행을 온 몇 몇 사람들이 환호성을 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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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산  시무지기 폭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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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산 규봉암

  중머리재를 지나 방불재에 오르니 서석대와 입석대는 완전 구름나라 속으로 위용을 감추고 가깝게 와주기을 바라는 것일까 ?, 시무지기 폭포는 서석대, 입석대와는 방향이 다른 장불재에서 규봉암쪽으로 가야 한다. 규봉암쪽으로 가는 산행로에는  야생화가 많았다. 엉겅퀴, 참나리, 원추리,꽃에 흰나비떼 쌍쌍이 즐거움을 주는 춤사위를 만든다. 주차장 출발 3시간30분경과  장불재와 -꼬막사이의 시무지기 폭포 입구에 도착한다. 이정표따라 20여분 폭포의 굉음소리와 함께 그위용을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시무지기 폭포는 장불 재와 -꼬막재 사이에 있으며 산장쪽에서 오르면 거리상 약간 가깝다. 진흙속에 진주를 찾듯 연일 계속되는 장맛비 속에 오늘같이 알찬 산행을 할 수 있어서 여름 방학을 이용한  주중에 무등산의 유명한 명소탐방을 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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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산 약사암 계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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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산 토끼등 입구 다리
2010.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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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광주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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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badsex.tistory.com 하늘엔별 2010.07.29 10: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시무지기 폭포, 정말 시원하게 쏟아지네요. ^^

  2. 유신우맘 2010.07.29 15: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홋.. 무등산에도 요렇게 시원한 폭포가..ㅎㅎ

  3. Favicon of http://amesprit.tistory.com SAGESSE 2010.07.29 17: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무등산 시무지기 폭포 보기만해도 가슴까지 시원ㅎ해요~
    직접 볼 수 있다면 행운이겠어요.

  4. 제프리 2010.07.30 15: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냥 무심코 스쳐지나버렸는데, 무등산은 정말 광주의 큰 보배같습니다. 도심 가까이에 이렇게 좋은 산이 있다는 것은 정말 복이에요. 주말엔 무등산 옛길탐방을 해보고 싶네요

  5. 루비돌 2010.08.02 14: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홋~ 정말 무등산이 맞나요? ^^

  6. Favicon of http://blog.naver.com/simujigy 시무지기 2010.10.18 09: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시무지기를 검색했더니 이 블로그가 있더군요.
    반갑다고 해야겠습니다.

    '시무지기'는 제 아이디거든요.
    그리고 시무지기 폭포가 제 둥지 바로 뒤에...

    좋은 사진 잘 봤습니다.

비가 많이 내린 후 송계마을 앞 도로에서 무등산 기슭 계곡을 바라보면 뿌연 물안개 사이로 하얀 물줄기가 힘차게 떨어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평시에 볼 수 없는 이 장관은 무등산의 감춰진 보화 시무지기 폭포 모습이다.
무등산에 볼거리가 많지만 그 중에서도 이 폭포가 으뜸이다.
광주 시민의 식수원인 수원지에 가둬지는 이 폭포 줄기는 한때 섬진강으로 흘렀다.
그리고 그 이름은 시-처음 무-물 지기-지킴이처음 물 지킴이 라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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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산을 오르는 길은 첫째 산장길 둘째 중심사길 그리고 나머지 하나는 바로 시무지기폭포를 지나는 길이다.
폭포를 지나는 등산로화순 이서면 송계마을-시무지기폭포- 규봉암- 석불암- 입석대- 장불재- 중머리재- 새인봉 - 중심사 이다.

시무지기로 가는 길은 무등산의 다른 등산로와는 좀 차이가 있다.
이정표가 푯대는 있으나 푯말이 지워져 있는 점이 그것이다.
관계당국에서 처음에 일반인에게 홍보하려 했다가 자연보호단체의 저항으로 사업을 포기한 것이다.
더욱이 광주의 모 교사가 시무지기로 향하는 길 입구에 살면서 혹여 등산모임이나 단체들이 리본으로 이정표를 만들어 놓으면 수시로 이것을 철거해 버린다.
많은 사람이 왕래하면 산을 회손 한다는 이유에서다.
따라서 산을 오르는 길은  자연 그대로여서 풀숲이 무성하다.
때문에 폭포로 가는 길을 찾기가 쉽지 않다.
폭포까지는 보통사람의 걸음으로 40분정도 오르면 된다.
등사로 중간쯤인 산허리에 이르면 오솔길 네거리가 나오는데  우측으로 내려가면 오래전에 토민이 살던 마을 흔적이 있다.

이곳 부근 마을 사람이면 다 아는 실화가 하나 있다.
바로 그 토민이 살던 마을 안쪽에 수십 년 전 무당이 살았었는데, 그 무당은 개호랑이 한 마리를 키우면서  살았단다.
가끔 무당이 마을에 내려와 굿을 하고 해거름에 집으로 향할 때면 산기슭에 호랑이가 마중나와 기다리고 있다가 무당과 함께 집으로 돌아가곤 했다 한다.
그리고 무당은 호랑이가 할퀸 자국이 여전한 얼굴이나 몸 이곳 저곳에 흉터진 모습을 하고 다녔서 사람들에게 영험한 무당으로 통했다고 한다.

네거리에서 시무지기 폭포는 직선으로 가야하는데 20m정도를 가면 가파른 경사 길에 이른다.
여기서부터 난코스다. 그리고 이 길을 오르다보면 산짐승의 냄새가 코를 진동한다.
옛날엔 호랑이도 있었다지만, 지금은 여우나 멧돼지 정도의 포식자가 있다는 표시다.
미끄럽고 가파른 길을 따라 20분정도를 더 가면 굉음이 울리는 폭포를 만나게 된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시무지기 폭포우리나라에서 가장 긴 폭포로 높이가 70m정도다. 가로의 크기는 10m정도 된다.

평소에는 폭포의 수량이 적어 멀리서는 보이지 않는다.
그러나 비온 후 그 위용을 들어낼 때에는 보는 이를 압도하는 장관을 연출한다.
그리고 폭포수가 하류로 흐르면서 곳곳에 작은 폭포와 방주를 수도 없이 만든다.
따라서 이 물을 따라 하류로 내려가면  볼만한 곳이 많다.
또한 폭포 아래는 작은 방주가 있는데 한여름에도 2~3분 이상 발을 담글 수 없을 만큼 물이 차갑다.
한여름에 이곳을 찾는 분은 이런 즐거움을 느낄수 있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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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광주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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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Favicon of http://skyelove.tistory.com/ 수우 2009.03.14 21: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와.. 폭포가 너무 멋진데요 ? ... 광주에 가야 볼텐데..
    한번기회를 만들어볼까요 ? ㅎㅎ

    • 인간 2009.03.16 10: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러시지요..광주에 저곳 말고도 볼만한것..그리고 먹을 많한 것이 많지요..음식하면 남도 아시지요?..^^;

  3. Favicon of http://snowall.tistory.com snowall 2009.03.14 21: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시간 나면 한번 가보고 싶군요.
    물론 자연은 보호하고...

    • 인간 2009.03.16 10: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네 자연 보호 그것이 중요하지요..등산객들의 자연 보호의식이 많이 고양 되었지만 아직도 부족한 면이 있는것 같더라고요..한번 다녀 가시지요.^^

  4. Favicon of http://waarheid.tistory.com 펨께 2009.03.15 03: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무등산은 알고있었지만 여기도 또 이런 보석이 있을줄이야...
    꼭 한번 가보고 싶네요.

  5. Favicon of http://ilovenecely.tistory.com 러브네슬리 2009.03.15 10: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야...-0-
    우리나라에서 가장 긴 폭포..
    그러고보니 세계에서 가장 긴 폭포에만 관심을 갖고,
    그동안 얼마나 우리의 것에 대한 관심이 없었는지 새삼 느껴지네요 ㅠㅠ;

    • 인간 2009.03.16 10: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세계적인 것에 비하면 작지만 그래도 우리것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보호하고 가꾼다면 ....결국 사람의 마음과 정성아닐까요..^^

  6. Favicon of http://gemoni.tistory.com 바람노래 2009.03.15 17: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와우와...뭐랄까요...
    저기서 비박치면서...좀 더 몽환적으로 담고 싶기도 한 느낌이 팍!!인데요??
    속세를 일탈하고 싶어집니다.ㅎ

    • 인간 2009.03.16 10: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ㅎㅎㅎ 저도 처음에 저곳에 갔을 땐 정말 한참을 멍 했답니다..저 폭포가 꽤 깊이 숨어 있고 폭포 앞으로 펼쳐진 전경이 또한 멋진 서정적 장관 이거든요.^^

  7. Favicon of http://jsapark.tistory.com 탐진강 2009.03.15 20: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시무지기의 해석을 보니 참으로 멋진 이름입니다.
    무등산은 멀리서만 자주 봤는데 산에 올라간 적이 없습니다.
    언제라도 한번은 가보고 싶어집니다.
    좋은 사진과 정보 감사합니다.
    편안한 일요일 저녁, 그리고 새로운 한주 힘차게 맞이하세요.^^

    • 인간 2009.03.16 10: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등잔 및이 어둡다고 너무 가까이 있으면 그저 그러려니 하거든요...그런데 무등산이 의외로 많은 사연과 깊음이 있어요..한번 다녀 오셔도 좋을 것입니다..아니면 일주 도로만 드라이브해도 기분 전환 하는덴 그만이죠.^^

  8. Favicon of http://lssong.tistory.com songc 2009.03.15 21: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런 곳이 있네요 ....
    전 폭포라고는 군대시절 경기도 연천 근처에 있는 폭포 밖에는 ㅋㅋ
    여름에 폭포수 아래에서 냉수 마찰을 하시는 분들이 생각나네요 ㅎ
    날씨도 따뜻해지고 시원한 느낌이 좋네요 ~ 여름엔 산으로 ~ 향해야겠습니다.

    • 인간 2009.03.16 10: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 폭포 및은 너무 차거워서 여름에도 춥습니다..발이 시려워서 오래 담글 수가 없더라고요.^^

  9. Favicon of http://shagall.tistory.com 하늘다래 2009.03.16 10: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광주에서 군복무 하던 당시,
    무등산 최고 꼭대기에 있는 통신소에 파견근무 하러 갈 때
    가봤던 것 같아요 ㅎㅎ
    잠깐 들러서 ㅎㅎ

    • 인간 2009.03.16 13: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 네 가보셨군요..기억이 새롭겠는데요..폭포의 소재는 최근 몇년사이에 좀더 알려 졌는데 다래님은 어떻게 아셨는지 굼금해 지는 군요.^^

  10. 영혼의전향술사를꿈꾸다 2009.03.16 10: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진 속에서 들리는 낙수 소리와
    물안개의 시원함...주위를 감싸는것 같아요^^

    • 인간 2009.03.16 13: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등산도 좋아하시나 보던데 한번 다녀 오시지요..기왕이면 까만 수탘도 함께 대리고 가심은 어떠실지..ㅎㅎㅎ^^

    • 영혼의전향술사를꿈꾸다 2009.03.18 09: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하하하^^
      저번 모임에도 수탘들은 많았지요?
      인간님~
      말나온김에 우리 다함께 등산한번갈까요?
      저번에 올려주신 세량지도 몰랐던 곳이고
      이번 시무지기도 그렇고
      함께가는길에 이런 저런 이야기도 해주시고^^
      어떠신가요? 꽃피는 봄이왔으니 콧구멍에 바람을 좀 넣어주는게 계절의 변화를 느끼는 여유를 좀 갖고 사는게 아니겠는지요^^
      하하~ 모임을 한번주도해 주심이 어떨런지요??^^

    • 인간 2009.03.18 10: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시무지기는 한번 더 가보고 싶은 곳입니다..정이 들어서 말이지요..또 그렇게 많은 시간이 필요한것도 아니고요..40분정도면 부담이 없지요..아 그런데 불로그 사진에 있던 그 수탘은 어케 했나요..냠냠하셨나요. 거 까만 새깔이 탐스럽더만요.^^;

  11. Favicon of http://keymom.tistory.com 키덜트맘 2009.03.16 13: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멋져요
    저는 산 오르는걸 워낙에 못하고, 싫어하는지라 살아생전 볼 수 있을까 싶네요T_T

    • 인간 2009.03.16 13: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산에 가시면 피톤시드도 맘껏 마실 수 있고 정말 좋은데 어찌..애들 아토피도 산을 가까이 하면 금방 좋아진다고 하던데요.^^

  12. Favicon of http://yiybfafa.tistory.com/ 해피아름드리 2009.03.16 13: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우~~한번 달려가 보고 싶어집니다..
    남쪽엔 왜 이리도 볼 것이 많을까요?
    행복한 하루 보내시구요^^

    • 인간 2009.03.16 14: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해피님처럼 아름다운 모습을 즐겨 찾는 분들은 이런 폭포에 대한 매력이 남다르게 다가올것 같은데요. 한번 꼭 다녀 오셔도 될둣 합니다만..^^

  13. Favicon of http://blue2310.tistory.com 드자이너김군 2009.03.16 14: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무등산에 이런 긴 폭포가 있었나요?
    정말 멋지내요. :)

  14. Favicon of http://keosigi.tistory.com 은파리 2009.03.16 22: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우! 정말 장관 이로군요.
    무등산에 저런 비경이 있을줄이야....
    보기만 해도 시원 합니다.

    • 인간 2009.03.17 15: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우리나라에도 잘 알려지지않은 많은 경관이 있는 것 같아요..요즘 아내의 유혹과 같은 막장드라마 때문에 아고라에서도 많은 글들이 올라 오더군요..좀 불편하죠?..폭포를 보는 즐거움으로 기분전환 하셨으면 ..^^

  15. Favicon of http://jynira.tistory.com 꼬장 2009.03.17 03: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름엔 그 물소리와 함께 더욱더 장관일거 같네요.

    • 인간 2009.03.17 15: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넵 여름에 비온 뒤에는 멀리 큰길에서 보아도 시원한 물줄기가 힘차게 흐르지요..그런데 어쪄죠..이 폭포는 여름에도 완죤 차가워서 손발을 담글 수가 없어요...꼬장님처럼 손발이 차가운 분은 큰일나죠 아마 ㅎㅎㅎ^^;

  16. Favicon of http://dogguli.net 도꾸리 2009.03.17 14: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신기신기`~

    가장 긴 폭폭~
    가보고 싶어요~

    • 인간 2009.03.17 15: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쑤저우 담에 동그라케 뚤린 구멍으로 폭포수를 내다 볼 수 있다면 어떨까요? 훨 멋지고 운치 있지 안을 까요...^^

  17. Favicon of http://aiesecks.tistory.com 아디오스 2009.03.17 21: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 폭포 사진... 좀더 많았으면 하는 마음이 듭니다..
    너무 멋진데요 ^^

    보고있으면 속이 다 시원해질거 같습니다..

    • 인간 2009.03.18 10: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사진을 좋아 하시나 보군요. 그 것도 좀 자세하게 말이죠. 과학적인 탐구를 좋아 하시는 분이라 그럴까요? ....직접 방문하는 것이 더 좋긴한데 ..시간을 만드는 것이 쉽지는 않지요...기회가 되면 한번 다시 올려보기로 하지요.

  18. Favicon of http://opung.tistory.com opung 2009.03.18 11: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크~ 여름에 폭포를 바라보면서 맥주한켄!을~

  19. 식빵이 2009.03.22 08: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아름답다는 말 밖에 안 나오네요
    더워죽겠는데..시원함이 느껴집니다 ^^

  20. Favicon of http://www.blue2sky.com/ 타이슨리 2009.04.15 15: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번쯤 찾아가 보고 싶은 폭포군요 ^^
    그런데 어디로 들어가야 할지 -_-;;

  21. 으하하핫 2009.08.25 14: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원효사에서 꼬막재를 지나 규봉암 가기 전에 이정표가 하나 있습니다.
    여기에서 15분 정도 내려가시면 시무지기 폭포가 나옵니다.
    (원효사~시무지기폭포 : 약 5.5km)
    이것보다 훨씬 더 빠른 길이 있는데, 화순 217번을 타고 용강마을에 내리시면 무등산 기슭에 있는 폭포가 보입니다. 여기서 산길을 따라 30분정도 올라가시면 시무지기 폭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이번주 목요일에 비가 온다고 하니 주말에 가시면 장관을 연출하고 있겠군요^^

12월의 끝자락에서 한해를 정리하며 무등산으로 올라 보았지요.
무척이나 파란하늘이 아름다워서 한없이 빨려들것만 같은 아름다운 파란하늘이여 ~ 확트인 조망이 시원하게
펼쳐지며 뻥 뚫린것 같은 통쾌함으로 내려다보는 조망 기가 막힐 정도로 아름다웠지요.


내친 발걸음 규봉암까지 갔다오려니 힘이 들기도 했지만 그래도 얼마나 좋은지...자연의 아름다움 앞에 감탄사가 저절로...감동의 시간이었지요.
고요한 산사에서 느껴보는 특별함.병풍을 두른듯 아름다운 비경이 펼쳐질때 파란하늘과 환상의 조화...
연일 날씨가 흐려서 이런 날씨를 보기도 쉽지가 않았는데...얼마만에 보는 파란하늘이던가...


지난 한해를 뒤돌아보며 주마등처럼 스치는 수많은 생각들...그저 야생화가 좋아서 정신없이 야생화를 찾아 다녔던 지난 시간들...벅찬 감동과 웃음으로 내게 다가온 인연의 아름답고 사랑스러웠던 야생화...내 인생에 빼놓을수 없는 아름다운 시간들이었지요.


산다는게 무엇인지? 알수없지만...미로같은 인생길을 헤매다 언젠가는 종착역에 도착할 그날이...건강이 허락하는 그날까지 자연과 함께라면 언제까지나 함께 하고픈 희망사항...이제 한해를 정리하며 반성도 해보며 아쉬운 시간들도 많기도 하지요.
올해는 아마도 무등산에 가는게 마지막이 될듯 싶기도 하지요.이제 내년을 기약하며...


모든님들께도 새해에는 더욱 좋은일들만 가득하시고 복 많이 받으시고 소원성취하시고 기쁨으로 충만하시기를 소망합니다.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시기를...


버스종점 - 토끼등 - 봉황대 - 백운암터 - 중머리재 - 용추삼거리 -장불재 - 입석대 - 서석대 - 군작전도로 삼거리 - 장불재 - 규봉암 - 장불재 - 중머리재 - 증심사 코스. 8시간산행.(사진 찍느라 더 시간이 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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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등산 규봉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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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등산 규봉암 관음전과 바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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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불재에서 규봉암을 향하여 가는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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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규봉암 표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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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려다 보는 조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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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등산 규봉암...드디어 힘겹게 도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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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비롭고 희한하게 생긴 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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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등산 규봉암의 아름다운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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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등산 규봉암의 아름다운 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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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폭의 산수화를 보는듯 아름답기도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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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름다운 자연앞에...감탄사가 저절로 나오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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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각...기와지붕위에 남아있는 잔설까지 운치있는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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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쁜마음으로 서둘러 다시 장불재까지 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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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어 잠시 쉬어가는 길 서석대와 입석대를 다시한번 올려다보며...
욕심을 내어서 규봉암까지 다녀오느라 힘든 산행길이었지요.


한 해의 마지막 달 12월의 끝자락에서 무등산에 올라서 지난 시간들 뒤돌아보며 반성도 해보고 사랑스러운 야생화와 함께 아름다운 자연앞에 웃고 웃으며 행복해했던 지난 시간들...나에게는 벅찬 감동과 특별한 시간들이었지요.
야생화의 여린 몸짓에도 감동하며 사랑스러운 눈길에 무언의 대화를 나누며...내 방식대로의 인사도 건네며...야생화와 함께 지낸 시간들 행복 했었노라고...

  
모든것 잠시 내려놓고 잠시 쉬어갈 수 있는 마음의 여유와 내마음의 평화를 누려 볼 수 있는 자연의 고마움을 새삼 실감하면서 그저 감사한 마음이지요.
파란하늘이 너무나 아름다워 내친 발걸음 규봉암까지 욕심을 내어 무리를 했었지요.
장불재에서 입석대 서석대 올랐다가 군부대삼거리로 내려와서 다시 장불재로 갔다가 규봉암까지...부지런히 바쁜마음으로 사진을 찍어 보고자 못말리는 극성이지요.
고생을 사서하고 다니니... 사진이 무엇이길래...어찌보면 이런 내자신이 우습기도 하지만...

아름다운 자연을 찾아 수없이 찾아 헤매며 목마른 갈증을 해소하듯이  청량감으로  다가온 야생화와 자연앞에 경이로움을 느끼기까지...이제 한 해를 마감하면서 무등산의 아름다움에 빠져서 지낸 시간들... 어머니의 품처럼 포근하게 감싸 안아주는 고마운 무등산이여 ~ 이 해가 지나고 내년에도 아낌없는 사랑으로 다가오기를 소망하면서...

사진이 많다보니 작업하기도 보통일이 아닙니다.많은 사진들 보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죄송하고 미안한 마음이지요...너그러히...

모든님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기쁨과 웃음으로 충만하시기를...
숨가프게 달려온 시간들 이제 내년을 기약해야 하겠지요.
2008년이여 아 ~ 듀를 고합니다.

2008. 12. 27일...무등산 규봉암의 비경 3편...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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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광주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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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Favicon of http://106bong.tistory.com Bong G. 2009.01.05 20: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가 사는 곳에도 아주 가까이에 모락산이 있는데 저도 한번 올라보아야겠네요.
    꾸준한 등산으로 건강하시길! 마음까지두요~~^^*

  3. Favicon of http://deborah.tistory.com Deborah 2009.01.05 20: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 사진이 참 멋지군요.

  4. Favicon of http://www.sigolgil.com/ 시골친척집 2009.01.05 21: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금방이라도 쏟아질듯한 바위인데
    꿈쩍않고 오랜세월을 내려온거군요

  5. Favicon of http://byeon.net 변성탱이 2009.01.05 21: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산타는거 좋아하시나봐요. 전 바로 뒷산도 안 올라가는데..ㄷㄷㄷ

  6. Favicon of http://jorba.tistory Jorba 2009.01.05 23:4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무등산은 꼭 가봐야지, 가봐야지 하면서 여직 못가고 있습니다.
    무등산 연재를 보니 꼭 찾아가보리라~! 불끈합니다. ^^

  7. Favicon of http://fujiizki.tistory.com powder FlasK 2009.01.06 00: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장불재에서 규봉암으로 행하는 길이 참 좋네요:)
    저도 언젠가 꼭 찾아가보아야겠다는!

  8. Favicon of http://angttu.tistory.com 러블리앙뚜 2009.01.06 01: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새해인사가 쬐금 늦었네요~~~
    빛이드는창님..새해복 많이 받으시고 좋은일들만 가득한 2009년 되세요 ^^

  9. Favicon of http://pihl.tistory.com 시작의끝.. 2009.01.06 01: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멋진 무등산의 모습을 이렇게나 많이 볼수있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10. Favicon of http://chohamuseum.net/rss 초하(初夏) 2009.01.06 02: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바위가 병풍처럼 드리워진 규봉암, 저도 꼭 가보고 싶네요~~
    덕분에 무등산에 다녀갑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건강 챙기시고, 올 해는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11. Favicon of http://parrr.tistory.com parrr 2009.01.06 02: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고즈넉한게 너무 좋네요. 하루종일 경치구경하다 생각정리하다 와도 좋을것 같고.

  12. Favicon of http://www.systemplug.com 어설프군YB 2009.01.06 11: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무등산에 오르시면서..
    한애 정리와 마무리를 잘 하신 것 같네요.

    그림도 좋았지만.. 그림보다 더 좋은 것은..
    시사님의 마음이 느껴지는 글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ㅎㅎ

    좋은글 잘 읽고 갑니다.

  13. Favicon of http://yasui.kr Yasu 2009.01.06 11: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무등산.. 꼭 가볼꺼에요....ㅡ.ㅡb

  14. Favicon of http://paarang.tistory.com 파아랑 2009.01.06 12:3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광주에 여러번 가봤지만, 여태 아파트 밖으로 나가본 적이 없어서..;;;

    다음에 광주 갈 때는 여기 들려서 가 볼만한 곳을 찾아보고 가야겠네요..^^

  15. Favicon of http://blue2310.tistory.com 드자이너김군 2009.01.06 12: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저런곳에 암자가 있다니.
    암자같은곳은 제가 불교신자는 아니지만, 사람을 참 편하게 해 주는것 같아요.
    가끔 사찰 같은데 가면 은은히 퍼저 나오는 향냄새도 좋고.
    조만간 무등산에 한번 가야 겠어요~

  16. Favicon of http://savi.tistory.com/ sav 2009.01.07 03: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무등산을 앉은자리에서 다 보게 되는군요. 창님 덕분에..ㅎㅎ
    저는 절구경을 참 좋아합니다. 절 뒤편의 경치가 참 좋네요.

  17. Favicon of http://ddungchae.tistory.com 뚱채어뭉 2009.01.07 09: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손으로 만들어도 저렇게 못만들거 같아여.. 바위 정말 멋지구 웅장하네여~ 사진으로나마 멋진 경치를 봅니다.. 감사해여~^^

  18. Favicon of http://hhmbuk.tistory.com 솔나무. 2009.01.07 11: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무등산! 광주의 바로 그 무등산이군요 ㅎㅎ
    아직 가보진 못했지만 ㅠㅠ 역시나 명성대로입니다 ..
    제게 이동의 자유가 허락된다면... 한번쯤은 가보고싶은곳이군요 ^^

  19. Favicon of http://shower0420.tistory.com 소나기 2009.01.07 14: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역시 멋지군요. 무등산..
    무등산하면 수박밖에 생각이 않났는데 앞으론 무등산 절경이 생각날 듯 합니다.^^

    새해 복 듬뿍 챙기셨나요?^^
    늘 건강하고 즐거운 한해가 되길 바랍니다.

  20. Favicon of http://flypo.tistory.com 날뽀 2009.01.07 16: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국 돌아가면 무등산 꼭한번 가보겠습니다.
    무등산을 추천해주시는 분들이 많네요^^

  21. Favicon of http://www.dreamsea.net 꿈꾸는바다 2009.01.08 15: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자연과 계절의 향기가 묻어나는 무등산이네요.
    빛이드는창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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