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가 주최하고 광주지역고객센터협의회가 주관하는 ‘제5회 빛고을 고객센터 한마음 페스티벌’

이 21일 오후 6시30분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이 행사는 지역 고객센터 관계자와 상담사들이 한 자리에 모여 정보를 교류하고 화합하기 위해 지난

2010년부터 해마다 열리고 있다. 올해는 5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행사에서는 고객센터 종사자들의 정신적 치유(힐링)를 위한 참석자 장기자랑, 초대가수의 공연 등이

진행된다.

 

특히, 여성 일자리를 안정적으로 제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광주은행, 서비스탑 서부3센터,

에프앤유신용정보 등 3개 사와 고객센터 산업 발전 유공자 8명이 광주광역시장 표창을 받는다.

 

시 관계자는 “고객센터는 미래형 지식서비스산업으로 일자리 창출 효과가 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육성해야 할 산업이다.”라며 “광주시는 지역 고객센터 산업 발전을 위해 고객센터 신․증설 기업을

적극 지원하고 전문 상담인력 양성과 재직 상담사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는 등 경쟁력

강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광주지역에는 ㈜유베이스, 고용노동부, sk텔레콤 등 올해 신설‧증설된 510석을 포함, 삼성생명 등

58개, 9100여 석의 고객센터가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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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광주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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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안에서의 정신성의 회복

정광희 초대전 <대숲에서 - 선비의 정원에 들다> 롯데갤러리서 열려


전시명칭 | 정광희 <대숲에서 - 선비의 정원에 들다>

전시기간 | 2014. 7. 17() ~ 29() / 초대일시 | 7. 17() 오후5 ~ 7

전시장소 | 롯데갤러리 광주점(광주은행 본점 1F)

출품작품 | 설치 및 사진 3

관람시간 | 10:30 ~ 19:30 / 전시 종료일 관람 시간은 오후 6시까지입니다


안녕하세요. 광주광역시 블로그 기자단 나현철입니다.

중국 취안저우 시, 일본 요코하마 시 등과  같이 동아시아 문화수도로 선정된 광주 롯데갤러리에서 열린 이번 전시는 정광희의 여섯 번 째 개인전으로 현대물질문명이 간과하고 있는 정신성의 가치를 재고하는 내용의 설치작품을 선보입니다.

서구문명의 영향 아래 총체적인 사회 문화의 급변을 경험한 지금에 이르러서도, 동양적인 사유의 가치는 새삼 재고되고 있습니다

정광희의 금번 전시는 이러한 흐름과 그 궤를 같이 합니다



<대숲에서 - 선비의 정원에 들다>라는 전시 주제에서 알 수 있듯이작가는 현대인이 상실해버린 본연적인 삶의 가치에 대해 언급합니다

서예와 한국화를 전공한 정광희는 문자와 서체에 함축된 사상적 특질과 조형미를 추상적인 패턴으로 재구성하는 작업을 진행했다.

이는 단순히 종이 위에 가하는 서체적 추상이 아닌 과정의 중요성을 부각시키는 형식을 띄었습니다.

장지를 일정한 두께로 접어서 얇고 긴 합판 조각을 감싼 뒤 이를 네모진 형태로 만듭니다.

그 위에 고서에서 떼어낸 종이를 붙이는데, 1cm 내외의 조각들을 붙여서 하나의 큰 화폭을 구성합니다



                                  ▲ 관람객에게 작품을 설명하시는 작가님.

그 화폭에서 일필휘지의 거대한 필선을 보여주기도, 미묘한 먹의 농담의 실현하기도 합니다

누르스름한 고서의 파편이 상징하는 시간의 축적, 혹은 다양한 삶의 서사는 동양문화에서의 여백이 비어있는 공간 이상의 이야기를 담아냄을 피력하는 것이며, 또한 관념적 유희의 산물이 아님을 역설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기존 형식의 연장이자 새롭게 확대된 형식을 보여주는데, 얇은 합판 조각이 아닌 150여 개의 거대한 대나무 위에 먹물로 배채한 순지를 입히거나, 그 위에 고서를 붙이는 작업을 진행하였습니다

개개의 대나무는 전시 공간 안에서 숲을 이루는데, 전체적으로 진한 먹물이 상단부로 올라가면서 점점 옅어지는 설치작업을 선보입니다.

이 설치물을 화폭으로 간주할 때, 대숲은 수묵의 농담으로 하나의 덩어리를 이룹니다.

정광희는 "짙은 땅의 기운을 바탕으로 쭉 뻗은 대숲은 올곧게 위를 향하며 그 생명력을 하늘과 바람에

즉 다시 '자연'으로 산화시킨다"고 설명하는데, 작가가 주목하는 수묵의 상징성이 배가되어 독특한 사색의 공간이 창출됩니다.

'수묵'을 단순히 물과 먹의 농담을 이용한 매체적 특질로 한정 짓지 않고, 그 안에서 자연의 본질을 찾고자 하는 것은 옛 선현들의 정신성을 본 받기 위함이다.

모든 삼라만상의 색을 대변하는 검은색의 ''과 만물의 근원을 상징하는 ''이 한데 어우러져 자연의 생명력, 혹은 그것에 순응하는 삶의 가치를 드러내는 것, 정광희가 서예를 다뤘고 여전히 먹을 다루는 이유이기도 합니.

외형의 묘사보다는 내재적인 이상을 반영하고자 한 사의(寫意)의 경지가 이미 물상의 이치와 섭리를 터득해야 가능했던 것처럼, 작가는 전통적인 가치에서 우리가 간과해버린 이상성을 추구하려 합니다


또한 작가는 대나무가 상징하는 선비정신에 집중합니다.

시시각각 변하는 속세에도 흔들리지 않고 곧은 성정을 지켜내는 선비의 결의, 그리고 비움으로써 더욱 푸르르고 단단해지는 대나무의 속성을 견주어 작업의 메세지를 전달합니다.

사람으로서의 도리와 덕성, 대의를 중시했던 선인들의 정신성은 경쟁과 자본, 물질만능으로 설명되는 현대사회의 민낯을 바로 보게 합니다.

이와 관련해 정광희는 본인의 작업 과정을 두 "물질의 풍요 속 정신성의 상실에서 벗어나, 마음의 고향을 찾아가는 행위"라고 일컫는다.

 

작가가 만든 대숲 사이에는 길 하나가 놓여집니다.

삶의 번뇌에 지친 이들에게 사색의 순간을 부여하는 의미지만, 근원적 삶터인 자연 안에서 나를 되돌아보고 끊임없이 반추함은 안식의 행위와 더불어 반성적 성찰까지 포함하는 것입니다.

근래 들어 우리 사회는 정신문화의 부재를 화두에 둡니.

그만큼 지금의 모습은 '가득하나 텅 비어있는 풍요'와도 같습니다

보다 풍성하게 존재하는 삶을 재고할 수 있기를 기원하며, 작가의 새로운 시도에 많은 분들의 격려가 함께하기를 바랍니다.  


작가노트

()의 표현 양식으로서 가장 발전된 서예는 그 어떤 선보다도 동양의 정신성과 예술적 조형성을 밀도 있게 함축하고 있습니다.

나는 이런 서예를 다양하게 활용하여 전통에 뿌리를 두면서 현대적 시제에 부합한 작업으로 우리의 정신성을 나타내고자 합니다.

 

서예가 뿜어내는 예술의 확장된 공간 개념에 대한 중요성을 갖는 것은, 그것이 자연에서 시작되었으며 힘을 나타내고 정신을 모으는 예술이라는 점에서입니다.

빠른 속도와 많은 지식만을 필요로 하는 이 시점에서 물아일체의 모필의 행위를 거대하게 확대하는 것은, 나의 몸과 마음이 하나가 되어 물질의 풍요 속 정신성의 상실에서 벗어나, 마음의 고향을 찾아가는 행위가 될 것입니다


작가 경력

정 광 희 Jeong, Gwang Hee                

호남대학교 미술학과 서예전공

중앙대학교 예술대학원 조형예술학과 한국화전공

 

개 인 전 _ 5

2012 생각이 대상을 벗어나다(옥과미술관, 전남)

2009아는 것잊어버리기(신세계갤러리, 광주)

2008아는 것 잊어버리기(닥터박갤러리, 양평)

2007생성과 소멸의은유(가나아트스페이스, 서울)

2005돌과의 대화(예사랑 갤러리, 서울)

단 체 전

2014

광주시립미술관 올해의 청년작가선정 초대개인전 /10월예정

상해신수묵예술대전(히말라야 미술관, 상해) / 홍콩호텔아트페어(마르코폴로호텔, 홍콩)

북경질주전(광주시립미술관상록전시장, 광주)

2013

국제 현대 수묵전 -.(.)(산동성미술관, 중국)

세계적수묵 - 국제수묵작품전(심천산수전원미술관, 중국)

Korea Contemporary(ART PARK Gallery, Kalsruhe, 독일) / 칼스루헤아트페어(독일)

광주시립미술관 북경창작센터 입주작가 발표전 / (798 With space, 북경, 중국)

송쫭예술제(상상미술관, 북경, 중국) / 한중작가전(798 TN Gallery,북경, 중국)

광주시립미술관 북경 창작스튜디오 오픈스튜디오(북경, 중국)

재중국한인미술협회(주중한국문화원 북경,중국)

2012

탑전(광주시립미술관 금남로분관) / 호남미술100인초대전(운림산방 전시실)

어제와 오늘(가나아트부산) / 경복미술원과여수미협교류전(경복미술문화원)

갤러리GMA개관기념 - 無有等等(갤러리GMA) / 여수엑스포 특별전
한국 현대미술현황과전망전(광주시립미술관)

2011

손끝의 창조(광주비엔날레전시장) / 쾰른21아트페어(독일)

- UAE 외교30주년 문화교류전(술탄문화재단,두바이)

드로잉파티(광주메트로갤러리) / 지혜와 마음이 담긴 도시락(KCDF)

작은그림축제(갤러리 이즈) / 개관기념전 - 태양과달빛(갤러리 거락)

한국작가 30인전(Pitie Salpetriere - 프랑스파리) / AFTER(시안갤러리)

SOAF(코엑스센타) / 內外之間(광주시립미술관) / 그룹‘운동 -합시다전’(금호갤러리)

국제 드로잉전(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2010

아트플렛폼 전국레지던스교류전(매트로갤러리) / KIAF(코엑스센타)

아트광주(김대중컨벤션센타) / 가보갤러리 3주년 기념기획전(가보갤러리)

칼스루헤아트페어(독일) / 3회 그림트리(대전시청전시실) / .. (경복미술문화원)

새만금깃발축제(새만금현장) / 사생화담(중앙대학교아트센터)

2009

지역네트워크(아르코미술관.광주시립미술관.부산시립미술관) / 행복나눔전(신세계갤러리)

쾰른21아트페어(독일) / 한중수묵교류전(의재미술관) / 하니움개관기념초대전(화순하니움전시실)

점하나전(일곡갤러리) / 작은것이아름답다(갤러리 이즈) / 전국예술촌연합전(마산아트센타)

무돌아트컴퍼니개관전(무돌아트갤러리) / 칼스루헤아트페어(독일) / Find the way(일곡갤러리)

2008

국립현대미술관 미술은행공모선정 / 행복나눔전(신세계갤러리)

점하나전 - 전통과 현대의접점에서(일곡갤러리) / 오픈옥션참가(오픈갤러리)

전국예술촌연합전(내곡미술촌전시실) / 대구아트페어(대구전시컨벤션센타)

광주미술의 현황과 전망전(인사아트센타,광주신세계갤러리)

광주미술의전망전(시안갤러리) / 유로아트페어(스위스 제네바)

2007

서울오픈아트페어(코엑스컨벤션홀) / 한국미술100인전(한국미술센타)

서울화인아트쇼(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 오픈스튜디오페스티발(롯데갤러리)

세계미술교류협회전(세종문화회관) / 21세기 네트워크전(전주소리문화의 전당)

화랑미술제(예술의전당한가람미술관) / 미디어아트와 즐거운상상전(무역점 현대백화점)

1회 인사미술제(윤갤러리) / 전통과 빛깔전(한국미술센타)

돼지꿈을 꾸다전(신세계 갤러리) / 전국예술촌연합전 (구미예술촌)

레지던스프로그램 2013 북경레지던스 입주작가 (광주시립미술관 북경창작센터)


글 출처 : 롯데 갤러리


주소: 501-730 광주시 동구 제봉로 225 (광주은행 본점 1F)

TEL 062-221-1807/8  

http://blog.naver.com/glotte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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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서 숙 정 2014.07.21 10: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선비의 마음을 읽을 수 있는 전시네요 잘 읽었습니다

 

 

 

시장, 광주은행 지역환원 강력 촉구
 - “우리은행지주 체제에서 수익금 지역투자 안돼”
 - “전남도·지역 정치권과 협력해 총력 대응” 지시
 (대변인실, 613-2180)


 

광주광역시장은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이 초읽기에 들어간 광주은행의 지역 환원을 강력히 촉구했다.


 

시장은 9일 간부회의에서 “광주은행은 광주·전남 상공인과 시․도민이 십시일반 힘을 모아

설립한 향토은행이다.”라며 “그럼에도 우리은행지주로 편입된 이후 제법 수익이 많았음에도

지역에 투자되지 않고 중앙으로 가져갔다.”라고 지적했다.


 

시장은 “우리은행지주가 사실상 국영기업인데도 이러한데 완전 민간은행인 신한은행이 인수하면 간판만 바꿔 다는 꼴로 수익의 역외유출은 개선되지 않고 지역 투자도 기대만큼 이뤄지지 않을 것이다.”라며 “이 것이야 말로 광주은행이 지역에 환원돼야 하는 가장 핵심적인 이유다.”라고 강조했다.


 

시장은 또 “예비입찰 자격을 얻은 6곳 가운데 광주·전남 상공인연합과 광주은행 우리사주조합이

포함돼 있는데 지역 환원의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지역을 대표하는 입장에서 하나로 결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주장했다.


 

시장은 “전남도와 협의해 반드시 지역으로 환원돼야 한다는 시․도의 최종 입장을 공문으로 만들어 금감위와 필요한 부서에 전달하고, 지역 정치권과도 협의하는 등 마지막 힘을 모아달라.”라고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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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광주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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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병원 정기검진 때문에 병원에 갔다가 병원 복도와 로비등에 전시회가 열려 소개 드릴려고 합니다.
예약 시간 때문에 사진은 많이 찍지는 못했습니다.
갤러리가 있는 병원 1동 1층은 원무과가 있어 많이 기다리는데, 환자들의 몸 뿐만 아니라 마음도 힐링 되었으면 합니다.


전남대학교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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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나현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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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날씨는 춥지만 마음은 따뜻한 하루되셨으면 합니다.

지난주 토요일 ! 아주 뜻 깊은 행사가 광주시청 시민홀(1층 로비)에서 있었습니다.
행사가 있기전 하루 전날 8시 30분경 광주 자원 봉사자 수가 40만을 돌파 하였다고 합니다.

바로 남북 어린이들이 따뜻한 겨울을 지냈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손으로 만드는 평화!!

남북어린이와 함께 따뜻한 겨울나기’ 캠페인 인데요.

그동안 가정에서, 아동센터에서, 학교에서  함께해주신 시민 여러분과 청소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한반도 평화를 위한 시민 여러분의 마음은 남북의 들녁에 전해질 것 입니다.

광주시민과 함께 만들었던 털모자와 털 목도리는  ‘북한 어린이 지원 의약품’ 과 함께

빠른 시일내에 북한에 전해 질 것입니다.

평화와 통일은 어느 순간 오는 결과가 아닙니다.

서로간의 차이를 인정하면서 교류하고 신뢰를 형성시켜 나가는 과정이 바로 통일입니다. 

앞으로도 남북의 교류와 협력을 광주 시민들과 함께 만들겠습니다.


이날 행사는 김용덕 시 자원봉사센터 사무처장의 사회로 진행이 되어

조비오 광주시 남북교류협의회 이사장님의 개회사 로

강운태 광주광역시장, 조호권 광주광역시의회의장, 장휘국 광주광역시 교육감 의 축사가 있었습니다.

이날 행사에서는 하이트진로의 후원금 전달식이 있었습니다.
손뜨개질 작업이 5시 까지 진행되었는데요. 중간중간 14시, 15시, 16시 15분씩 문화공연이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포장 및 환송식이 있었습니다.

기념촬영을 마지막으로 손 뜨개질 행사가 끝났습니다.

여러분이 만들어주신 털모자, 털 목도리는 북한 어린이를 위한 의약품과 함께 지원할 예정입니다. 현재 ‘북한 의약품지원광주운동본부’가 결성되어 모금운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와 관심 바랍니다.

문의전화 062)363-8200 모금 통장 광주은행 110-107-312921 (사)우리민족


광주시청

광주시청 시민홀은 광주시청 내부 1층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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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서숙정 2013.11.20 17: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남북 어린이가 함께 하는 뜨게질 행사 성황리에 열렸네요 보람된 일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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