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무안연꽃축제가 전남 무안군 일로읍 회산백련지 일원에서 2013.07.24일~28일까지 5일간 진행되었습니다.

7월 28일(일요일)에 가족들과 함께 전남 무안을 다녀왔는데요.. 엄청난 인파와 다양한 볼거리가 더위를 잊게 해주었네요.


▣ 주요행사

  ▶ 전시행사

     * 연등길 걷기, 세계 연 전시관, 수생식물 생태전시관, 황토골 춘란수석전시회, 무안관광사진전

  ▶ 부대행사

     * 무안농수특산품 홍보, 판매장, 무안향토음식관, 시골장터, 나눔장터, 장엄사색의 길, 포토존

  ▶ 체험행사

     * 신비의 연꽃길 보트탐사, 연차 및 행다시연, 천연염색, 양파김치담그기, 열쇠고리만들기, 천연비누만들기, 장류만들기 체험, 나만의우표 만들기, 냉족욕테라피

     * 내손으로 소원지 달기, 소원으로 만드는 연꽃, 단청체험, 가죽공예, 가죽공예, 불교 천연염색, 비즈 불교공예 체험, 발우공양 체험, 불교의상 전시, 목탁체험


▣ 오시는 길

  ▶ 자가용

     * 수도권 : 서울 - 서해안고속도로-목포TG

     * 광주권 : 광주 - 광주무안고속도로 - 서해안고속도로 - 목포TG

     * 순천.부산권 : 광양목포고속도로 - 서해안고속도로 - 일로IC

  ▶ 고속버스

     * 무안↔서울(2회), 무안↔동서울(2회), 무안↔인천(4회), 무안↔성남(2회)


  입구에 들어서면 웅장한 원통형의 행사안내판이 보입니다. 연꽃모양의 조형물이 행사를 알리는 듯 시선을 끕니다


  조형물들이 하나같이 연꽃을 형상화해서 눈을 사로잡습니다.


회산백련지 안내도를 보시고 이동하세요.


연꽃축제에서 연꽃을 뺄수 없겠지요? 연꽃을 보면 샤워기가 생각납니다. 연꽃이 떨어지고 나면 아래와 같이 샤워기 모양의 연꽃봉오리가 생깁니다. 연꽃봉오리에 씨앗이 여무는 것이지요.


행사장안 이곳저곳을 돌아다녀보니 개구리가 앉아서 우리를 보고 있더라구요. 연꽃하면 푸르른 청개구리가 떠오르지요?.. 우리 아이들이 개구리를 보고 대화를 걸어봅니다. 말을 걸어보는데 대답을 안하니 답답하나 보네요. 자리를 쉽게 뜨지를 못하네요.


연꽃이 만발한 연꽃무리가 있는 곳입니다. 저 멀리 신비의 연꽃길 보트탐사를 즐기는 사람들이 보이는군요.


길마다 아름다운 형형색색의 연등이 걸려 있어서 눈을 즐겁게 했습니다.


행사장 주변에 얼음을 곳곳에 배치하여 더운 날씨에 발이라도 담글수 있도록 배려를 해주셨네요.


개구리 소녀와 여장의 불상인듯 싶은데 잘 어울렸습니다.


소원을 비는 연꽃모양의 "내손으로 소원지 달기"에 소원도 적어 보았습니다.


동양최대규모 회산백련지에서 만나는 만발한 연꽃 축제는 전남 무안에서 매년 7월에 열립니다.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행사를 통해 회산백련지에서 소중한 인연을 만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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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남기종의 SNS정보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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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그러움이 가득한 5월, 화순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 일원에서 열리는 '2013 화순 힐링푸드페스티벌'에 다녀왔습니다.

 

 

 

오전 11시경에 도착했는데, 벌써 주차장이 꽉 찼습니다. 

우린 제2천변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행사장으로 이동합니다.

 

 

 

이동하는 길에 인공폭포가 보이네요.

약간은 더운 날씨에 지칠수 있는 기분을 상쾌하게 끌어 올려주네요.

 

 

 

징검다리를 건너....

 

 

 

 

 

벌써 이만큼 왔네요. 돌아서서 천변 제2주차장을 바라 본 광경입니다.

 

 

 

화순읍 및 능주면, 한천면 등 각 지역의 특산품을 이용,

읍면 주민과 다문화 가정이 개발한 힐링음식을 판매하는 곳입니다.

 

 

힐링음식 구매, 식사, 다양한 체험을 위해서는 일단 쿠폰을 구매해야 합니다.

남은 쿠폰은 환불이 되지 않으므로 필요하신 만큼 적절히 사는 것도 센스.

부득이한 경우 현금을 사용해도 된다고 합니다.

저희는 1천원짜리 쿠폰 10장을 구매했습니다. 5% 할인이라며 거스름 돈 500원을 주시네요.

 

 

 

 

 

 

한천면 힐링푸드 요리사이신 '임문례(모산마을 부녀회장)'씨입니다.

자두 부꾸미를 부치시느라 바쁘신 와중에도

흔쾌히 인터뷰에 응해 주셨습니다.

 

"지금쯤 농사도 바쁘실텐데, 힐링푸드 요리사 일이 힘들진 않으신지요?" 라는 질문에

"아니요, 힘들다니요. 오히려 이 번 행사를 통해 우리 마을을 홍보할 수 있는 기회를 가져 너무나 좋습니다.

한천면의 특산물인 자두로 힐링음식을 개발해 놓고서도

호응이 어떨까 하고, 반신반의 했는데,

반응이 너무 좋아

기분이 날아 갈 것 같습니다" 라고 말했다.

 

"고객층은 대부분 어떤 분이신지요?"

 

"자두부꾸미는 어르신들이 많이 찾기도 하지만,

의외로 젊은층들이 많이 찾아주어 감사할 따름입니다.

저희 가족 힐링을 위한 음식이라 생각하고

정성들여 요리하고 있답니다"

 

각 마을의 지역성과 기후에 맞는 특산물을 많이 재배하고는 있지만, 판로에 어려움이 많다고 한다.

이번 페스티벌을 계기로 농촌경제활성화에도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또띠아 파프리카 샌드위치'

너무 맛있어요.

우린 이걸로 점심 메뉴로 정했습니다.

 

 

 

'자두부꾸미'

오랜 전통의 맛입니다.

아시죠?

'자두 닭강정'

아이들이라면 기본옵션으로 한 컵씩 들고 다니네요.

 

 

 

 

'월남쌈'

 담백하면서도 아삭아삭 씹히는 맛, 그리고 야채향이 좋네요.

 

 

 

'춘빙'

고추잡채 느낌이랄까? 요것도 담백합니다.

 

 

 

 

사진을 한 컷 부탁드렸더니, 고맙게도 포즈까지 잡아주시네요^^

 

 

 

 

 

 

 

'꼬마김밥'

 

 

 

 

 

 

 

 

 

 

 

'주먹밥과 우렁이초무침'

 

 

 

 

'과일야채샐러드'

 

 

 

 동네 어르신들도 많이 오셨네요.

다채로운 공연과 먹거리에 모두 흥이 나신 것 같아요.

 

 

 

 

 

 

 

 

 

'파프리카 딸기샤베트'

 색감이 너무 예뻐요.

다른 먹거리로 배를 채우느라 먹어보진 못했지만,

이걸 아까워서 어떻게 먹나^^;

 

 

 

'파프리카 떡꼬치'

광주광역시 공식블로그-광주랑에 글을 올린다고 하니 비닐을 걷어내고,

예쁘게 음식을 진열해 주십니다.

 

 

 

 

 

 

 

'블루베리 김밥'

 아주 담백합니다.

밥이 약간 블루베리 빛깔입니다.

참고로 블루베리 맛은 나지 않습니다.

대체로 모든 음식이 짜거나 달지 않은 것 같네요.

'힐링'푸드라 그런가?

저희도 이 김밥과 또띠아 파프리카 샌드위치로 점심을 해결했습니다.

참고로 판매점과 식당 곳곳에 생수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종이컵은 비치되어 있긴 하지만,

일회용 보다는 물통을 하나 가지고 가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태국의 '무삥'

 아이들이 정말 좋아해요.

우리 돼지고기 산적이랄까?

 

 

 

 

 

 

필리핀의 '룸피아'

 

 

 

흑염소탕, 흑두부, 다슬기수제비 등을 판매하네요.

 

 

 

블랙푸드 존 옆에 있는 용대못입니다.

어르신들과 나들이 온 가족들이 주변 잔디에 돗자리를 깔고 여유로운 점심을 즐기고 계시는군요.

 

 

 

 

흑염소탕, 가격은 1만원입니다.

12시 30분쯤 다시 왔더니 자리가 없습니다.

 

 

 

 

7080세대와 추억을 겨냥한 것 같습니다.

 

 

 

"일어서!, 앉어!" 얼차려 받고,

철모 쓰고,

장난감 총도 쏴 보고,

나올 땐 바삭바삭 튀겨낸 건빵 한 봉지 받아들고....

 

 

 

사회 보시는 분이 너무 재밌네요.

 

 

70년대 학교 앞 문방구를 보는 것 같네요.

오른쪽 측면에서 추억의 군것질 음식을 팔고 있었습니다.

광주 충장축제에서 보았던 그 추억의 문방구 과자^^

어른들 보다도 아이들이 더 좋아합니다.

가게 주인이 쿠폰받기 정신 없군요.

이 광경을 찍어볼까 했는데,

사진기를 들이 밀 공간마저도 없군요^^;

 

 

 

민속놀이도 즐겨보고,

 

 

 

 

갱도열차를 테마로 돼지고기 바베큐 등 향토음식을 판매하는 곳입니다.

역시 먹을 곳엔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군요^^

금강산도 식후경....

 

 

 

 

 

 

 

 

 

통나무 볼링입니다.

그외 대나무 목발체험, 나무조각 도미노, 통나무 목마체험,

미니베틀 옷감짜기, 짚풀인형 만들기, 힐링음악치료 등 다양한 놀이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화순군 농특산물, 발효음식 등을 판매하는 곳입니다.

뽕잎차, 파프리카,토마토, 불미나리인진쑥, 곷송이버섯, 돼지감자차 등 다양하네요.

 

 

 

 

 

 

 

힐링푸드 요리 경연대회장과 힐링푸드 주제관 가는길

 

 

 

참가자들의 모습이 너무도 진지합니다.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았네요.

 

 

 

 

 

 

 

 

 

 

 

 

 

 

 

 

 

 

 

 

 

 

 

 

 

 

 

 

 

 

 

 

 

'오색떡국, 파프리카 신선로, 파프리카 구절판'

 

 

 

 

 

다른 축제장에서 만날 수 있는 단청체험, 페이스페인팅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행사장입니다.

 

 

 

 

 

 

양한방 의사들이 체질과 건강을 진단해 줍니다.

동네 어르신들의 상담이 줄을 잇습니다.

 

 

 

여벌 옷만 있다면 들어가 놀고 싶군요.

 

 

 

저도 이 곳에서 충전서비스를 받았습니다.

괜찮네요.

 

 

백화점이나 대형마트에서 볼 수 있는 수유실입니다.

괜찮은 아이디어 인 것 같습니다.

곳 곳에 화장실도 잘 설치되어 있습니다.

화장실 가기위해 줄 선 기억은 없네요.

 

 

이번에 국립공원으로 승격된

어머니산, 무등산을 홍보하고 있네요.

 

 

 

저도 무등산 등산로가 포함된 홍보책자를 하나 받았습니다.

 

 

 

말 그대로 힐링의 시간이었습니다.

다양한 힐링 푸드,

그리고 다채로운 행사와 체험....

하루만에 돌아보기엔 조금 벅찹니다.

모든 것을 체험한다기 보다는

자신에게 맞는, 필요한 것을 찾아 즐기시되,

잔디밭에 돗자리도 깔아 놓고

가족과 함께 여유로은 휴일을 만끽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휴일에 맞추어 취재를 하고, 포스팅을 하다보니

(티스토리블로그는 처음이라 많이 고민하고, 공부하게 되었네요^^) 

이제 발행하기에는 많이 늦은감이 있습니다.

'2014년 화순 힐링푸드페스티벌' 때 참고하셔도 좋을 듯 싶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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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최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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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francesco4.tistory.com 채한범 2013.05.19 22: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멋진 사진.글 잘 봤 습니다. 가보고 싶었는데 이리 자세히 올려 주셔셔 대리만족 했네요..수고 하셨네요

  2. Favicon of http://saygj.com 나현철 2013.05.20 13: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포스팅 잘 하셨네요.
    용대못 보니까 이용대선수가 생각나네요.
    보기만 해도 힐링이 됩니다.

  3. 안규선 2013.05.20 23: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봣습니다. 정말로 저렴한 쿠폰으로 많은 걸 할 수 있네요 다 먹어보고싶네요 ㅎㅎ

  4. 오진탁 2013.05.22 17: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가 좋아하는 월남쌈이 보이네요..갑자기 배고파집니다ㅎㅎㅎㅎ

  5. Favicon of http://joyfulll.tistory.com 오상희 2013.05.27 21:0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와 가려다 안 갔는데, 살짝 후회되네요^^;
    내년 기회를!!!

  6. 배목수 2013.06.09 14: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굿~ 포스팅..
    저도 다녀왔는데 꽤 괜찮더라구요. 동행인이 약속이 있어서 약 3시간 정도밖에 못 즐겼는데 정말 볼거 많고 먹을거 많고 건강체험관에도 유익한 거 많아서 강추 합니다. 풍경도 좋구요.
    담에도 이정도 수준만 유지하면 소문나서 무지 붐비지 않을까 싶네요.

[광주근교여행지] 백제불교의 원류 상사화로 유명한 불갑사

 

인도스님 마라난타존자와 불갑사...

천년의 찬란한 빛 영광의 대표적인 사찰 불갑사...

오래전부터 가보고 싶었지만 시간이 여의치 않아 가보지 못했던 불갑사..

 

 

삼국사기에 의하면 "백제 침류왕 원년(384년)에 마라난타 스님이

동진에서 오자 왕이 교외로 나가 궁궐안으로 맞아들여 예경함으로써

백제불교가 시작되었다. 그 이듬해 한산에 사찰을 세우고 열명을 출가 시켰다."

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여기서 한가지 짚어보아야 할 것은 마라난타존자는 공식적인

국가적 전교사절로 온 것이 아니라면 국왕이 처음부터

마라난타존자를 영접했다고 보는 것은 부자연스럽습니다.

 

 

오히려 마라난타존자가 법성포에 당도하여 영광의 법성포 및

불갑사 지역, 나주의 불호사 지역 등 남쪽지역에 교화의 발길을

재촉한 뒤에 당시의 수도인 한산으로 향해 온다는 이야기를

국왕이 듣고 나서 궁궐로 영접해 들여 가르침을 받았다고

보는 것이 자연스럽습니다.

 

 

삼국사기에서는 "마라난타존자는 여환삼매(如幻三昧)를 얻어,

불에 들어가도 타지않으며 쇠붙이나 돌로 변신할 수 있는 등

무궁무진하게 화현(化現)하였다." 라고 하였고,

해동고승전에서는 "신통한 이적으로 사물에 감통(感通)하니

그 변화를 헤아릴 수 없었습니다.

 

 

사방으로 돌아 다니는데 뜻을 두어 어느 한 곳에

머무르지 않았으며, 교화의 인연이 닿는 곳이면

아무리 먼 곳이라도 나서서 갔다." 라고 하여 마라난타존자의

신통력과 불법전파의 열정을 나타내 보여 주고 있습니다.

 

 

또한, 나주 불호사의 상량문과 단청기에는 마라난타존자 창건이라는

기록이 있는데 이것은 마라난타존자가 법성포로 상륙하여

불갑사와 불호사를 창건한 후 한산으로 올라가 불법을 전파했다고

전래 되어오는 사실을 뒷받침 해주는 간접적 고증자료 이기도하다.

마라난타존자의 불법전래 후 392년 백제 아신왕은

불법을 믿으라는 교령을 전국적으로 내리게 됩니다.

 

 

그 후 약 140년간 불법에 관한 기록은 나타나 있지 않고

단지 미륵 불광사 사적의 "백제 성왕 7년(526년)에 겸익이

인도에서 배달다삼장과 함께 범어(梵語)원전 논장(論藏(아비달마))과

5부 율장(律藏)을 가지고 귀국하자 왕은 나라안의 명승 28인을

소집하여 겸익법사와 함께 율장 72권을 번역하게 했다." 는 점과,

 

 

조선도교사(이능화著)의"백제에서는 고구려와 달리 도교가 발을

붙이지 못할 정도로 불교가 성행하여 승려와 사람이 매우 많았다."

고 하는 기록을 통하여 백제시대에 불교가 융성하였음을 알 수 있으며

 

 

역시 불갑사도 백제 말기까지 여전히

사원의 역할을 유지하고 수행교화의 도량으로 융성하였을

것으로 여겨집니다. 그러나 660년 나당연합군의 공격으로

백제가 멸망할 때 영광지역의 저항이 거세었다는 점으로

미루어 불갑사도 전화를 면치 못하고 쇠폐했었으리라 짐작됩니다.

 

 

한국호랑이가 마지막으로 잡혔다는 불갑사..

정갈하고 단정한 느낌이 드는 사찰로서 상사화와 무척 잘어울리는

사찰로서 천년의 신비를 잘 간직하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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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꿀짱김용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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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3대 의적..홍길동탄생지,

[장성 홍길동테마파크]



허균의 홍길동전에서 나오는 소설 속 홍길동은 익히 알고 있었던 내용이지만
홍길동이 실존인물인지 알고 계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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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에서 가까운 곳에 위치하고 있는 전남 장성에 있는 홍길동 테마파크에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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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은 야영지로도 유명한데요

공기좋고 물 맑은 축령산과 가까이 있어서 그런지 이곳은 미리예약을 하지않으면 올수 없을 정도라고 합니다

야영시설도 굉장히 잘 되어있어서 가족단위의 관광객들이 유독 많이 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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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료는 옵션에따라 가격은 달라지는데,

야영을할때에는 개인텐트를 이용하는 조건으로 데크사용료가 만원정도 이구요

입장료는 1일 2천원이라고 합니다

입구쪽에서부터 올라가면서 보는데, 이렇게 눈이 쌓인 추운겨울날씨임에도

불구하고 곳 곳에 텐트를 치고 야영하시는 분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취사장과 화장실이 깨끗하고 시설이 잘되어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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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입장료가 따로 없습니다

홍길동 테마파크 부지가 꽤 커서 주차를 한 후에 이동할 때마다

주변 경관을 보면서 산책하니 축령산의 맑고 선선한 공기가 가슴을 뻥 뚫어주는 것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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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홍길동 생가입니다

조선시대 전통한옥집을 그대로 복원하였는데

안채, 아랫채, 사랑채, 문간채 등을 포함한 전통한옥목구조로 건립되어있습니다

홍길동의 당시 생활상을 그대로 엿볼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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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은 세상에 나가 백성을 위한 의로운 일을 하기를 당부하는 길동의 아버지]


대문을 들어서자마자 홍길동의 아버지가 길동을 훈계하는 모습이 연출되어있습니다

유명한 장면이라서 소설인지, 드라마에서인지

아버지와 길동의 대화가 귓가를 스쳐가는 것 같은 느낌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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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건물에 정자형태와 방이 있는 독특한 형태의 아래채에서
길동의 형 일동이 세상일을 걱정하며 동문수학한 벗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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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는 길동을 아쉬어하며 방에서 자수를 놓고 있는 길동의 생모의 모습입니다

방마다 테마 장면들이 연출이 되어있었는데 내용을 너무나 잘 알고 있던터라

소설속 내용과 오버랩되더군요ㅎㅎ



[홍길동에 대한 내용 참고해봤어요^^ ]

'동에 번쩍 서에 번쩍' 홍길동은 소설 홍길동전에서처럼 허구의 인물이 아닌 한국을 대표하는 민중영웅으로

장성군 황룡면 아치실 마을 출신의 실존 인물이며, 동시에 허균의 소설 속의 주인공이다.


1466년 초반 장성에서 양반과 노비사이에 태어난 홍길동은 서얼의 관리등용을 금지하는 경국대전의 반포로 과거 시험을 포기하고, 집을 떠나 양민을 괴롭히는 탐관오리와 토호의 재산을 빼앗아 가난한 일반 백성에게 나누어주는 의적활동을 하였습니다.


1500년(연산군 6년 10월 22일) 강상죄(관명 사칭죄)로 의금부에 투옥된 후, 일본 유구열도로 탈출 '오야케아카하치 홍가와라'라는 이름으로 이시가키지마(석원도), 오하마무라(대병촌)등으로 세력을 활정하였으며, '오야케아카하치 홍가와라'라는 자유민권운동의 선구자를 추념하는 기념비가 이시가키지마에 세워져 있다.


실존인물 홍길동에 대한 고증자료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된 조선왕조실록의 성종,연산군일기,중종,선조 편에 홍길동의 이름이 수 차례 등장한다.

황윤석이 쓴 증보해동이적을 보면 '국조 중엽 이전에 홍길동이란 자가 있었는데 재상 홍일동의 배다른 동생이다.(홍일동은 장성의 아차곡에서 살았다)'라고 기재되어 있어 장성 아치실 마을에서 살았다는 확실한 근거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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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길동이 실존인물이라는 증거로 연산군일기에도 그의 기록을 살짝 엿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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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산채체험장입니다 일본에 남아있는 홍길동 거주지 유적을,

산성은 홍길동산성으로 알려진 공주무성산성을 참조하고 산채를 조성하여

활빈당의 산채를 재현하여 당시의 상황을 체험하고 느낄 수 있는 곳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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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의적의 집인데요 활빈당원들이 모여 생활하던 곳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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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은 창고이구요 1층은 축사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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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활빈당인데요 활빈당원들의 회의장으로 쓰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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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길동에 대해 더 자세히 알 수 있는 홍길동 전시관으로 이동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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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빈당은 한자의미 그대로 해석하게 되면 가난한 사람을 소생시키는 무리,

의적활동을 하던 홍길동의 의적 단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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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길동의 생가모습을 그대로 모형으로 만들어놓은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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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길동 생가터에서 발견된 유물들이라고 합니다

15~16세기에 사용되었던 것으로 추정되는 분청사기, 백자 등의 유물이 출토되었는데,

이와 같은 자료들을 토대로 홍길동생가가 복원된 것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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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길동전은 작가 허균이 불합리한 조선의 현실을 비판적으로 인식하고 그 개혁을 주장한 사상가 이자 혁명가였습니다.

소설로써 가난하고 힘없는 백성들에게 깊은 관심을 갖고 부패한 관리들의 횡포를 비판하였으며, 특히 불합리한 신분제도의 개혁을 주장하였습니다.

허균은 이러한 사회개혁 사상을 바탕으로 홍길동전을 창작하게 되었습니다.

'홍길동'이라는 실존 인물을 주인공으로 내세워 평소에 문제로 느꼈던 신분제의 모순을 정면으로 다루었으며,

그가 꿈꾸었던 새로운 세상을 실현하고자 하였습니다.
어찌보면 허균이 아니였다면 홍길동의 이야기는 세상밖으로 나올 수 없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해보게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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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만들어진 홍길동의 케릭터를 입체물로 만들어놓았네요

정의롭고 의젓한 모습의 케릭터 인 것 같네요

요즘같이 사회경기가 혼란스러울때 현대판 홍길동같은분이 짠~하고 나타나면 좋겠네요ㅎㅎ


홍길동 테마파크에가면 다양하게 즐길거리 볼거리가 가득한 것 같습니다



홍길동테마파크 홈페이지 http://hong.jangseong.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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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광주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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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blog.daum.net/parkah99 주리니 2012.03.05 09: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름에 남원 갈 적에 이곳을 들렀다 가야겠어요.
    너무 다양한 볼거리들여서 흥미로운걸요?

    • 앙지 2012.03.05 16: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여름뿐만아니라 겨울에도 가족단위 방문객들이 있었는데요~
      정말 보기 좋더라구요ㅎ

  2. MODEL 2012.03.05 10: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리에겐 너무도 친숙한 홍길동!!^^ 나들이로 가기 적합한 곳 같아요!!

  3. Favicon of http://jongamk.tistory.com 핑구야 날자 2012.03.05 11: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홍길동 테마파크가 있었군요,, 몰랐어요

    • 앙지 2012.03.05 16: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홍길동이 장성의 인물인지 모르신분들도 많을실것 같아요~
      저두 이번에 자세히 알게되었네요^^

  4. Favicon of http://dksgodnr.tistory.com/ 해우기 2012.03.05 13:4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ㅎ 장성....근처를 지난 기억이 나네요
    그런데..이곳은 못들렸는데...

    꼭 올해는 들려볼수있기를...바랍니다....
    매년마다 전라도에 적어도 서너번이상은 놀라가는 사람인데.....

    • 앙지 2012.03.05 16: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ㅎㅎ 아직안가보셨다면 1박2일도 추천해봅니다~~야영지로도 꽤나 괜찮은 곳인것 같아요

  5. Favicon of http://daddymoo.tistory.com 아빠소 2012.03.05 13: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오며가며 자주 캐릭터만 봤습니다만, 홍길동 생가는 못가봤네요. 날 따뜻해지면
    한번 가봐야겠어요~ 축령산 자연휴양림도 좋다고 하니.

  6. Favicon of http://blue2310.tistory.com 드자이너김군 2012.03.05 15: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아... 홍길동 테마파크가 있었내요. +_+
    저에게도 제 아들녀석에게도 너무 좋은 장소가 될듯...^^

  7. 디지짱 2012.03.07 08: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광주근교에 정말 좋은곳이지요.. 가면 볼거리 즐길거리가 참 많아요~^^
    저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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