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가족봉사단 

환경의 날 <제16회 환경사랑글짓기대회>

"형제사 어린이 17명 등 사랑가족봉사단 광주교대 글짓기나들이"

 

지난 15일(토) (사)자연보호협의회 광주지부가 주최한 환경사랑글짓기대회가 광주교대 교정에서 열렸다.

이날 사랑가족봉사단은 1:1자매결연활동을 하고 있는 형제사 어린이 17명과 선생님들, 사랑가족봉사단 가족들 10여명이 환경사랑글짓기대회에 참가하였다. 평소 외출하기 어려운 조건을 가지고 있는 형제사 어린이들은 모처럼의 외출에 모두 들뜬 마음으로 환호성을 올렸다.

글짓기대회를 끝내고 광주교대 교정에 둘러앉아 맛있는 도시락과 과자를 나눠먹으며 소풍을 겸해서 레크레이션 등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사랑가족은 형제사 어린이들과 1:1자매결연을 맺고 형제사 어린이들을 위해 추억만들기 등, 좋은 가족으로 곁에서 지켜주고 있다.

 

 

 

사랑가족봉사단 김혜정

시인, 포토페이저 김을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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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을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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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에서 문화중심도시의 육성과 성장을 위해 아시아 문화 이해 강좌 '아시아에서 길을 찾다'를 진행하고 있는걸 아시나요.
총 6개의 강좌가 있는데, 지난 3월 17일 승효상씨의 '빈자의 미학, 아시아의 터'를 시작으로 4월 28일 이자스탄씨의 '다문화가 힘이다'까지 4개의 강좌가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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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지난 4개의 강좌 중 '동서양의 만남과 충돌, 그리고 아시아의 새로운 부상'과 '다문화가 힘이다'를 주제로 한 강의 2개를 들었는데, 앞으로 2개의 강좌가 남아있다니 조금 아쉽네요^^

 

[광주광역시] 광주교대에서 아시아 문화이해 강좌 듣고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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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강좌는 시작 전에 광주여성필하모닉과 광주다문화-오케스트라 실내악의 공연을 볼 수 있었습니다.
광주여성필하모닉의 파헬벨의 캐논변주곡 등을 연주를 듣고 다문화 오케스트라의 위풍당당행진곡과 베토벤 환희의 송가 등의 연주를 들을 수 있 수 있었는데, 특히 다문화 오케스트라는 연주를 시작한지 이제 5개월이 되었다는 말을 믿지못할 정도로 멋진 연주를 들려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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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공연 뒤에 이번 강좌의 강사 이자스민씨를 볼 수 있었습니다.
이자스민씨는 이주 여성들이 만든 봉사단체 '물방울 나눔회' 사무총장으로 재직하며 이주 여성에 대한 새로운 인식을 심어주고 있습니다.

 


"저는 전문가가 아닙니다" 라는 말로 강의를 시작한 이자스민씨.
다문화에 대한 전문적인 이야기가 아닌 16년동안 한국에서 살면서 경험과 생각, 느낌을 전달해드릴 것이며, 자신은 일반 대한민국 아줌마라고 하시며 긴장되어 말이 꼬여 중간중간 못알아들으셔도 언제든지 질문하지 마시고 끝나고 물어봐달라는 당부를 하셨습니다^^
딱딱한 강좌가 될까 고민되었는데 이런 재치있는 말씀에 분위기가 편해졌습니다.


이제 '대한민국 아줌마' 이자스민씨의 이야기를 전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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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국말은 끝까지 들어봐야한다.


제가 한국에서 배웠던 것중에 하나가 한국말은 끝까지 들어봐야 한다입니다. 한국에서 남편이 가장 많이 쓰는 표현입니다. 자기가 빠져나갈때가 없으면 꼭 이표현을 이야기 하더라구요
저는 남편을 봤을 때 땡잡았다 싶었어요.
슈펴맨이거든요 슈퍼맨 기억하세요? 슈퍼맨 어때요? 얼굴이 사각형이죠? 근데 잘생겼잖아요 그래서 남편을 보자마자 슈퍼맨 생각이 나서 잘생겼다고 생각했었죠. 필리핀에서 사각형 얼굴은 흔하지 않기때문이죠. 그런데 한국에 인사를 하러 왔더니 사방이 사각형이더라구요.


제가 처음 왔을 때 국제결혼했구나 라는 말을 많이 들었습니다. 다문화라는 말은 없었습니다.
필리핀에서도 한국에서와 똑같은 말을 들었습니다. 필리핀에서 외국사람과 결혼하면 사람들이 외국사람들이랑 결혼하는 필리핀여자가 문제가 있구나했습니다. 제가 결혼했을 때 제 주변사람들은 남편이 외국인이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반대를 했습니다. 마찬가지로 시댁에서도 외국인이라는 이유하나만으로 반대를 했어요. 반대를 무릅쓰고 결혼을 해서 한국에 왔는데, 국제결혼이라는 말밖에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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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생각해보면 그때 당시가 훨씬 편안했었어요. 무료 지원을 받진 않았지만, 사람들이 보는 인식이 훨씬 좋았었어요. 그때 당시엔 저를 보고 어 외국인이네.. 어떻게 왔냐.. 등 관심있게 물어봐주시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관심있게 대답하고, 식당에서 한국말을 했다고 사람들이 되게 좋아했었어요. 나오지도 않은 반찬이 나오기도 했죠. 이후로 제가 한국이라는 나라에서 정이 뭔지는 그때 배웠습니다. 아 이거는 남편이 말하는 한국의 정이다. 한국의 정은 이런거구나.. 이렇게 생각했었습니다.
근데 요즘에는 많이 달라졌어요. 사람들이 국제결혼을 많이 하니까 사람들이 쉽게 받아들인다고 생각했는데, 요즘엔 3~4년 지나도 한국어를 못하면 왜 못하냐는 말을 돌아오더라구요. 이런 현상이 많아지다보니 다문화라는 말이 나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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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반갑지 않은 '다문화'


다문화라는 말이 나왔을 때 반가웠어요. 저희를 사회가 인식해준다는 느낌이 있었어요.
하지만 그게 아니었습니다. 예전의 어디서왔어요?가 “아 다문화시죠?" 이렇게 질문같지 않은 말을 던지기 시작하더군요. 무슨생각으로 다문화라는 말을 사용하는지는 모르겠더군요. 다문화 1세 다문화 2세라는 말이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사람들에게 다문화라는 단어를 들었을 때 어떤생각을 가지는지 궁금해요.
다문화라는 단어를 들었을 때 어떤 생각을 하세요?? 동남아여성? 외국인이랑 결혼한 여자?
일반적으로 외국사람이랑 한국사람이랑 결혼하면 다문화다 라고 알고 있습니다.
근데 어느 한 자리에 갔을 때 어떤 사람이 이야기 하더군요. '다문화가 별거냐 경상도랑 전라도랑 결혼하면 다문화다.' 왜그렇냐구 물으니 음식도 다르고 문화가 다른 사람이 결혼했기 때문이라고 하더군요. 제가 그래서 이 이야기를 다른 자리에서 이 이야기를 했더니 저에게 너는 지역감정을 일으키고 싶냐고 화를 내시더군요. 저는 지역감정을 잘 몰랐습니다만 도대체 다문화라는 단어가 무슨 단어길래 이렇게 민감하게 반응 하는지 그 이유가 궁금했습니다.
도대체 이 사람은 다문화를 얼마나 나쁘게 생각했길래.. 이렇게 화가 났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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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한국에서 무서운 것


저는 맨처음 한국에 왔을 때 무서웠던 것이 음식입니다.
음식이 왜 무서울까요? 외국인에게 음식이 무서운 이유를 물어보면 빨간 음식이 많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두 번째 이유는 음식의 가지수이기 때문입니다. 이 많은 음식을 내가 만들어야하기 때문입니다.
 
그다음으로 무서웠던 것이 한국어입니다.
한국어 정말 어려워요. 한국어의 이중성. 배웠을 땐 계란이라고 배워놓고 냉장고에서 달걀 가져오라고하죠.

다른 무서움은 시어머니입니다.
처음부터 시어머니가 무서웠던 건 아니예요. 필리핀에서 대가족으로 사는건 비슷해요. 근데 반대로 남자가 마누라 집으로 옵니다. 한국은 완전히 다르잖아요. 저한테 대가족은 문제가 안되었는데 언제부턴가 시부모님이 무섭게 다가왔었어요. 사람들이 다가와서 저한테 누구랑 사냐고 물어봤을 때 시부모님이랑 산다고 말했을 때 사람들의 얼굴이 불쌍한 표정으로 변했답니다. 제 생각에는 가족수가 부족해서 그런가? 싶어서 다음에 말할땐 당당히 시할머니도 같이 산다고 이야기했죠. 그러자 더 슬프게 보시더라구요. 그때부터 무섭기 시작했습니다. 도대체 대한민국에서 시부모님이랑 같이사는 것이 얼마나 무서웠길래 사람들이 나를 하나같이 불쌍하게 여기는거지? 나중에서야 왜 한국에서 큰아들이랑 결혼을 안하는지 이해가 됬어요. 필리핀에서는 막내딸이 부모님을 모셔서 막내딸과 결혼하지않으려하죠. 한국이랑 반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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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목욕탕이에요.
목욕탕이 왜 무서울까요? 필리핀은 더운나라라서 목욕탕이 없어요. 그리고 저희는 엄마 앞에서도 옷을 갈아입지 않습니다. 근데 한국에 온지 이틀만에 시어머님이 목욕탕을 데려가더라구요. 처음 가본 목욕탕은 저에게 큰 쇼크였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고 모든 사람이 목욕탕을 가는데 저만 안가는게 이상하더라구요. 그래서 자신감을 내서 목욕탕을 갔는데 옆에 있는 아줌마가 등을 밀어주신다고 하는거에요. 정말 고마웠죠. 다 밀고나서 감사합니다라고 인사를 했는데 저한테 때밀이 타올을 내미시더라구요. 저한테 밀어달라며 등을 보여주시더라구요. 근데 등  보자마자 너무 불공평한거에요. 제 등은 작은데 아줌마 등은 두배나 되는거에요. 근데 어떡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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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즐겁게 등을 밀었습니다. 끝나고 목욕을 나왔는데 아주머니께서 매실차를 내미시더라구요.  목욕탕을 대한민국이고 저는 이주민라 보고 아줌마는 대한민국 사람들이라고 생각하시면 목욕탕에 대해서 모르고 갔는데 모르는 사람이 저에게 손을 내밀고 저는 그 손을 받아주고,  저는 한국에 왓을 때 핸디캡이 있을거라고 생각을 했엇죠.  저는 아는 것이 없으니까 2배3배 노력하지 않으면 일반사람처럼 살 수 없다고 생각을 했었습니다.
그래서 내가 그 아줌마한테 2~3배되는 때를 밀어주고 어울릴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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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No man is an island - 아무도 섬처럼 고립되어 혼자살 수는 없다.

 


그 누구도 혼자 살수 없습니다. 지금은 글로벌시대입니다.
당연히 외국인과 접촉을 하고 그 사람의 생각 문화를 이해해야 잘 살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남의 문화를 배우면 그 사람이 왜 그렇게 움직이고 생각하는지 알게 됩니다.
 
필리핀에서는 굴속에 이물질을 넣어서 진주를 만듭니다.
이물질에게서 방어하려다가 이렇게 아름다운 진주가 만들어집니다. 저는 이런 진주를 만들 수 있는 사회를 꿈꾸고 있습니다.
다문화사회는 다수자와 소수자가 같이 노력을해야지 바람직한 다문화사회가 됩니다. 다수자는 소수자를 인정하고 서로 힘을 합쳐야 다문화사회가 됩니다. 한국사회는 진행중입니다. 모든구성원의 포커스를 맞추려면 모든 구성원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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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강좌였다는게 보이지않나요^^
이자스민씨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함께 웃기도하고 제가 다문화에 대해 잘못 이해하고있었다는 것을 깨닫게되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이자스민씨의 강좌를 통해 차별성을 가진 단어가 아닌 본래의 '다多문화文化'의 의미를 알고, 한국인과 외국인이 함께 바람직한 다문화사회를 만들어 아름다운 진주를 얻을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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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아시아에서 길을 찾아' 아시아문화이해 공개강좌는 "서양인의 눈에 비친 아시아"를 주제로 오늘(5월 12일) 16:00에 아시아문화마루(쿤스트할레)에서 들으실 수 있습니다. 이번 강좌도 너무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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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광주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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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dogguli.net 도꾸리 2011.05.12 08: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문화 가정으로써, 백만배 공감갑니다~
    아자아자~
    다문화만이 살길이다~~

    • 수지큐 2011.05.12 16: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도 강의를 들으면서 많은 걸 느꼈습니다. 이 강의를 통해 다문화가 힘이다 라는 말을 이해할 수 있게되었답니다ㅎ!

  2. Favicon of http://king.tistory.com 하늘엔별 2011.05.12 09: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희 동네도 공장이 많아서 다문화가정이 참 많습니다.
    처음엔 좀 놀랐는데, 이젠 제가 동남아 어느 시골에 와있는 것 같습니다. ㅎㅎㅎ

  3. Favicon of http://leeesann.tistory.com pennpenn 2011.05.12 10: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식이 무서웠더니 참 그럴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목요일을 뜻깊고 행복하게 보내세요~

  4. 서똥깨 2011.05.12 10: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런 강좌 참석해보고싶은데! 제가 관심이 부족했나봐요. 다음번엔 꼭 가보렵니다~

  5. Favicon of http://blog.naver.com/godpost5 매력쑨 2011.05.12 11: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문화 가정의 아내임에도 불구하고 저렇게 강의하는 모습을 보니 무척
    멋있어보입니다.

  6. Favicon of http://www.smpark.kr 풀칠아비 2011.05.12 11: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강의 가서 듣고 싶어지네요.
    잘 보고 갑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7. 계똥사마 2011.05.12 11:3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시간만 있다면,이렇게 좋은 인문학 강의 놓치고싶지 않네요ㅜㅜ

  8. Favicon of http://boksuni.tistory.com 복돌이^^ 2011.05.12 12: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무도 섬처럼 고립될수 없다는 말이 계속 생각나네요...

    행복한 하루 되세요~

  9. Favicon of http://mindme.net 마음노트 2011.05.12 13: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광주답게 아시아에서 길을 찾다 너무 멋진 말입니다.
    이거 서양사람들도 많이 들어야 겠어요~!

  10. 앙지 2011.05.12 14: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참석은 못했지만 수지큐님이 너무 정리를 잘 해주셔서 읽는내내 재밌게 글을 읽어봤네요 ^^

  11. Favicon of http://heysukim114.tistory.com/ 저녁노을 2011.05.12 14: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ㅎ잘 보고가요.
    다문화...우리가 함께 해야 할 이웃이지요.

  12. Favicon of http://blog.naver.com/6221576 잎새바람 2011.05.12 16: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리나라와 다문화가정을 진주로 표현한게 인상적이네요^^

    • 수지큐 2011.05.13 10:4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도 '진주'라 표현한 게 기억에 남더라구요^^ㅎ
      우리나라와 다문화를 적절히 표현한 것 같습니다^^

  13. Favicon of http://rokmc1062.tistory.com 공감공유 2011.05.12 17: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문화가 힘이다.. 요즘 같은 세상에 참 좋은 말이네요 ㅎㅎ

  14. Favicon of http://sys.tg.to 블로그토리 2011.05.12 18: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강의를 아주 재미있게 잘 하시네요.
    자주 못와서 죄송했는데 앞으로 자주 올께요...ㅎㅎㅎ

  15. Favicon of http://worldsay.tistory.com 러브멘토 2011.05.12 20: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문화가정....동남아시아 뿐만 아니라 유럽권 미국에서도 오고싶어하는 나라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래걸리겠지만요....

  16. Favicon of http://dragonphoto.tistory.com 드래곤 2011.05.12 21: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강의 내용 잘보고 갑니다.
    요약을 잘해주셨네요 ^^

  17. Favicon of http://sun77.tistory.com/ 역기드는그녀 2011.05.12 21: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강의 너무 재미있었겠습니다.
    너무 재미있게 잘 보고 갑니다 ^^

  18. Favicon of http://www.walkview.co.kr 걷다보면 2011.05.13 06: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는것 같습니다^^

  19. Favicon of http://moneyamoneya.tistory.com 머니야 2011.05.13 08: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렇게 좋은강좌들이 지척이 아닌곳에서 열리다니..ㅠㅠ 넘 아쉽네요^^
    좋은글 잘보구 갑니당^^

  20. MODEL 2011.05.17 10: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간접적으로나마 글을 통해 강의를 접하고 갑니다. ^^

광주에서 아시아 문화 이해 강좌를 하고있다는 것을 아시나요?
아시아 문화정착을 위해 시설뿐만이 아닌 문화강좌와 프로그램으로 문화중심도시의 육성과 성장을 목적으로 한 아시아 문화 이해 강좌는 지난 3월 17일부터 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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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출처 : '아시아에서 길을 찾다' 블로그 >


아시아문화마루(쿤스트할레)와 광주교육대 대학원 대강당에서 장소를 번갈아가며 강좌가 있습니다.^^
이번주 강좌는 광주교육대에서 이원복 교수님의 '동서양의 만남과 충돌, 그리고 아시아의 새로운 부상'이란 주제로 진행되었습니다.
이원복 교수님은 '21세기 먼나라 이웃나라'로 유명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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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출처 : '아시아에서 길을 찾다' 블로그 >



광주교대는 처음이라 잘 찾아갈 수 있을까했는데 여기저기 화살표가 있더라구요^^
덕분에 헤매지않고 잘 찾아갔습니다.
들어갔는데 촬영카메라가 여러개 있더라구요. 뭘까했는데, 아시아문화이해 공개강좌가 광주MBC와 광주교육대학교 특별기획이여서 광주MBC에서 촬영나온 것이었습니다.  신기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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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서는 광주교대 오케스트라 분들이 연주를 하고있었는데, 연주하는 모습이 너무너무 멋지고 좋았답니다^^ 연주를 끝으로 이원복 교수님의 강좌가 시작되었는데요.
생각보다 좋은 목소리에 만화를 그리셔서인지 유머있게 강좌를 진행해주셔서 강좌가 지겹지않게 진행되었습니다.

이원복 교수님의 '동서양의 만남과 충돌, 그리고 아시아의 새로운 부상'을 주제로 한 강의 내용을 전달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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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글로벌화 = 서구화 = 아메리칸화?

저희들이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두가지 오류가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글로벌화 한다라고 하면 우리도 모르게 글로벌화 = 서구화 = 아메리카화 한다고 인식합니다. 그래서 전세계적으로 글로벌화를 한다고하면 반글로벌화, 반 아메리칸화를 하며 미국화, 서구화를 반대합니다. 근대화는 곧 서구화를 이야기한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진정한 글로벌화는 서구화, 미국화가 아닌 세계호환성을 전제로하는 로컬리즘입니다.

거의 200년 가까이 세계를 지배해왔기 때문에 서양사람들은 자기들 것이 근대화라고 합니다. 그래서 근대화라는 것을 뒤집어 이야기하면 기독교적인 가치, 자본주의, 개인주의를 이야기합니다.
그러나 21세기에 들어와서는 글로벌화라는것이 미국화한것 아니라 글로벌화는 미국화한다는 것보다 자신들의 것을 살리되 세계화하고, 서구근대화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로컬을 특성을 살리는 것이 오늘날의 근대화라고 말합니다.

자신들의 것이 근대화, 글로벌화라고 말하고있지만 이제 그 영향은 점점 줄어들고 있습니다.
중국, 동아시아에서 경제적인 능력이 굉장히 발달되고 있어 동아시아의 영향력이 커지며, 서구화의 영향을 점점 덜받게되었습니다.
이는 서구화가 쇠퇴하였다기보다 200년 전의 질서로 복귀해 가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서구는 자신들이 중심이라 믿으며 후진국과 선진국의 기준을 나눴는데 그 예로 중국이 선진국이되려면 서구화 근대화가 되야 중국이 선진국이 된다고 하였습니다. 이건 모르는 일이며, 서국적 근대화 정답이라고 믿고있는 서구의 오류입니다.
 
프랜시스 후쿠야마의 "자본주의 서구적 민주주의를 대체할 것은 없다. 역사는 여기에서 완성되었다."는 이러한 서구적 오만, 무시를 보여줍니다. 하지만 서구화되지 않음에도 선진국이 되어가는 나라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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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양복을 입고 있다고해서 서양을 존경한다는 의미가 아니다.

언어로서 영어는 국제공용어로서의 가치가 있는 것입니다.
현재 인터넷과 사이버상을 통해 영어가 아닌 언어로도 충분한 정보와 공유를 할 수 있습니다. 공용어로써의 영어의 기능은 점점 떨어지고 있다고 볼 수 있죠. 중국경제가 미국을 추월하고 1위로 올라갈때 세계,국제언어가 중국어로 바뀔 수 도 있습니다.
서구 중심적인 건 이미 언어에서 통하지 않게 되는거죠.

의상 또한 한복아닌 양복을 입고있지만 이건 서양을 존경해서 입는 것이 아니라 편하기때문에 입는 것이고, 미백화장품이 인기있는 것도 서양사람 얼굴색이기 때문이 아니라 아시아인은 흰색은 정의, 부, 가진자의 색깔이라는 이미지때문에 흰색을 추구합니다.
글로벌화라고 해서 서구화 되는건 서구안에서 밖에 되지않습니다. 오히려 서구 것이 로컬라이징되어 우리의 색과 장점을 더욱 꾸며나가게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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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동양과 서양의 충돌

그렇다면 왜 서구의 사고가 한계를 가지고 있느냐. 일반적으로 서구화가 강해 질 수 밖에 없었나 하는 사실을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서구 사람들이 강해질 수 있었던 것은 플라톤의 인간중심주의, 유대경전의 만민평등, 갈릴레오의 공업을 바탕으로 한 물질적인 힘. 즉, 식민주의입니다. 이 세가지를 통해 서양 사람의 굴복과 복종의 사고방식을 알 수 있습니다.

동양의 사고는 버크란트 러셀이 정의한 3대 개념인 노자의 자연과 자아에 대한 성찰과 조화, 공자의 사회에 대한 성찰과 조화, 석가의 자연, 사회, 내세에 대한 성찰, 포용, 양보로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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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과 서양의 충돌은 이러한 아시아와 서구의 근본적인 차이에서 발생하였습니다.
베스트팔렌체제와 조공관계를 들 수 있는데, 베스트팔렌조약이 국가 대 국가와 1대 1의 관계, 무역개념인데 비해 부모와 자식, 국가와 백성, 가주개념의 조공관계는 서양과의 충돌을 유발시키는 원인이 되었습니다.

접촉으로만 끝난 13세기 마르코폴러의 첫 접촉을 시작으로 1492년 콜럼버스의 신대륙발견, 1494년 토르데시아스 조약까지는 서양끼리 의 대결이었습니다. 하지만 1776년 서구적 자본주의의 확립과 미국독립선언으로 서구적 신민민주주의 원칙이 확립되기 시작하면서 경제 발전과 더불어 근대화의 기본이 되기 시작합니다.
이 때부터 서양과 동양의 격차가 발생하기 시작합니다.

본격적인 동서양의 첫 충돌은 1793년 조지 맥카트니의 중국 방문이었습니다. 하지만 서로 베스트팔렌체제와 조공관계의 차이만 확인하고 결국 결렬되었고 1840년 아편전쟁으로 무력충돌로 이어지게됩니다. 이로 인해 중국과 일본은 개혁을 시작하였습니다.
중국은 강제적인 개혁이었던과 달리 일본은 열려있는 개혁을 하게 됩니다. '우리는 아시아에서 태어났지만 아시아를 버리고, 유럽으로 들어간다'는 메이지 유신을 통해서 일본은 서양화가 되었지만 자기 정체성에 대한 콤플렉스를 가지게됩니다.

서양적인 기초적인 학문 즉 이데이올로기를 받아들이지 않고서는 중국의 개혁은 쉽지 않은 것입니다. 지난 100년동안 중국이 겪은 발전지체는 자신들의 중화사상입니다.  우리나라는 일본과 중국과 달리 서양을 일본을 통해 배웠지만, 서양이우리를 해방시켜줬기 때문에 서양에 대해 호의적이었고 서양 것을 받아들이게됩니다. 하지만 외형적으로 서구적 근대화가 되었지만 문화적 자존심은 버리지않았습니다.

나라 사이에 끼여있는 우리나라는, 우리나라가 잘하느냐에 따라서 허브가 될 수도 있고, 두 나라 사이에 낀 나라가 될 수도 있습니다. 분명한 것은 아시아가 새로운 세계사회의 새로운 힘으로 부상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너무 서구화 된 것 만을 보고 있지 않은가에 대한 반성이 필요합니다. 광주가 꿈꾸는 아시아 문화 중심도시처럼, 아시아의 문화에 관심을 갖고 우리가 누군가인가에 대한 정체성을 확립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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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좌를 들으면 들을수록 빠져들어서 너무나 즐거웠습니다^^
덕분에 아시아와 서양이 어떻게 충돌하게되었는지, 서구화와 동서양의 사고개념, 현재의 아시아를 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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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아시아 문화 이해 강좌는 사진작가 박하선씨의 '실크로드에 스며든 아시아인의 삶'이라는 주제의 강좌를 4월 14일(목) 16:00에 아시아문화마루(쿤스트할레)에서 합니다. 관심있으신 분들은 꼭 가보세요!
사진 속에 담긴 아시아인들의 삶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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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광주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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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빛이드는창 2011.04.05 08: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매일 아침 출근할 때 이숙영의 파워FM을 듣는데요^^ 이원복교수님이 역사이야기를 해주시는데요
    정말 재미있습니다^^
    오랜 세월동안 방송을 듣다보니 실제로 뵌 적이 없는데도 아주 친근함을 느낀답니다^^
    정말 좋은 강연이었겠네요

  2. 앙지 2011.04.05 09: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서 열심히 듣구 오셨나봐요~ 현장에서 듣는것처럼 꼼꼼히 정리잘해두셔서 이해하기가 쉽네요ㅎ
    생활속에서 그런 작은 오류하나하나가 있었네요
    새삼깨닫게 되네요~
    한국적인게 가장 세계적이다라는 말이 생각이나는데요^^
    우리가 중심을 잘 잡고 있으면 언젠가는 한국의 세계화를 꿈꿀수있지않을까요ㅎㅎ

    • 수지큐 2011.04.05 10: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도 들으면서 한국적인게 가장 세계적이라는 말이 생각났답니다^^ㅎ
      강의 시간이 너무 재미있었습니다^^ㅎ

  3. Favicon of http://boksuni.tistory.com 복돌이^^ 2011.04.05 09: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역사이야기를 같이 접할수도 있을듯하네요..^^

    행복한 하루 되세요~

    • 수지큐 2011.04.05 10: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연결해서 주루룩 이야기해주셔서 재미있었습니다^^
      복돌이님도 행복한 하루되세요^^

  4. 호랑이기운이솟아나요 2011.04.05 11: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윗분 말씀처럼 정말 정리가 잘되어 있네요.
    직접들을수 없었지만. 잘 보고 갑니다.

  5. Favicon of http://jongamk.tistory.com 핑구야 날자 2011.04.05 12: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인문 강좌는 창의력을 키우는데 최고죠

  6. 계똥사마 2011.04.07 17: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언제나 수고하시네요 ^_^

  7. Favicon of http://blog.naver.com/happyhansang?77441 좋은날 2016.06.08 16: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정보 잘보고 갑니다

와..벌써 2010학년도 대학 신입생 모집을 하고 있습니다..
대학 통계 책을 하루종일 분석하고
서점에서 대학의 원서를 사고
우편접수하러 우체국가서 긴줄을 기다리거나
방문접수하러 학교 갔을때는 체육관에서 끝까지 눈치작전을 피우며
접수했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지금은 방안에서 클릭 한번으로 끝내는 인터넷접수를 하고 있네요..ㅋ



아직도 대학선택을 두고 고민을 하고 있는 예비 신입생들의 걱정을 덜어드리기 위해 딱딱한 소개보다는 여가시설이나 주변경관, 행사등
대학생활에 유용한 정보를 위주로 낱낱이 소개해 드리겠습니당~~^^



가장 먼저 전남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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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학교는 북구 용봉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2006년에 여수대와 통합하면서 더욱더 강력한 경쟁력을 갖추게된 명문 국립대학으로써
등록금이 가장 싸다는게 큰 장점이구요 캠퍼스 또한 가장 크답니다ㅋ

전국 각지에서 많은 학생들이 오기 때문에 기숙사 시설 또한 잘 갖추어져 있고
한 곳에 몰려있는게 아니라 여러군데에 분포되어 있기 때문에
각 단대에서 가까운 곳을 선택해 입주할 수 있어 더욱더 편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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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는 특히 두개의 호수로 유명한데요..
왼쪽 사진은 '용지'라는 호수이고 오른쪽은 '봉지'라고 합니다..
용지에서는 축제때면 배를 띄워 노를 저으며 탈 수 있는 이벤트를 여는데요
연인들이 데이트하기 딱 좋은 곳이랍니다..ㅋ
또한 봉지생일맞이나 특별한 행사가 있을때 물에 빠지기 좋은 곳이랍니다..ㅋ
저두 개인적으로 용지에서 배를 타보기도 하고 봉지에 빠져보기도 했는데
정말 좋은 추억으로 남더군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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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은 전대 정문인데 산책하기에 정말 좋은 곳이랍니다..

교내에는 체육관이 설치되어 있어 헬스장이나 요가, 필라테스, 재즈댄스, 테니스등을 즐길수 있답니다.
또한 영화관, 볼링장이 가까이에 위치하고 있으며
보드게임, 닌텐도 wii등을 할 수 있어 심심하지 않은 여가 시간을 보낼 수도 있답니다.
이밖에 전대 상대쪽은 값싸고 맛있는 음식점들로 유명하구요
정문쪽은 전통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카페와 치킨집으로 유명하답니다..^^




다음은 조선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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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학교는 넓다란 캠퍼스와 탁 트인 전망이 보는이의 마음까지 시원스럽게 만드는데요
특히 무등산 자락에 위치한 조선대학교 본관(위 사진)은 등록문화재로 등록되어 광주의 근대문화유산을 대표하고있답니다. 조선대학교 동구 서석동에 위치하고 있어 시내와 무척 가깝고 또한 가까이에는 지하철이 개통되어 있어 접근성 또한 뛰어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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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학교에서는 5월 6월이면 조대 전체가 장미의 향기로 가득차는 장미축제를 여는데요, 해가 갈수록 더욱 커지고 풍성해져 광주의 대표적인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답니다.



또한 전대와 조대 모두 국외에 자매결연을 맺은 캠퍼스를 두어 미국, 캐나다, 일본, 중국 등 교환학생으로 파견되어 원하는 곳에서 학점을 취득하여 자신의 대학 학점으로 인정받을 수도 있고 혹은 해외 인턴십이라는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자신의 전공분야 해외 기업체 실무연수를 수행하여 여러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하고 있답니다.

그 외에 국외봉사나 해외연수 프로그램을 통해 더 넓은 곳에서 많은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를 늘려나가고 있습니다.


다음은 호남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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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대학교는 광산구 어등로에 위치한 광산캠퍼스와 서구 쌍촌동에 위치한 쌍촌캠퍼스가 있는데 광산캠퍼스가 호남대의 본캠퍼스로 공대/인문계열이 있고 쌍촌캠퍼스는 예체능 계열의 대학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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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대학교는 복지시설이 좋기로 굉장히 유명한 곳인데
가장 큰 자랑은 천연잔디구장을 갖추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와 더불어 호남대학교 축구부의 실력은 전국에서도 알아주는 실력을 갖췄구요..ㅋ
대학생 생활체육한마당 대회때 직접 축구하는 모습을 봤는데..정말 멋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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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내에 노래방, 당구장, 탁구장, 헬스장, 스쿼시장 등 여가시설이 있어 이용하기 편리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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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니뭐니해도 호남대의 가장 큰 매력은 바로 HIMEC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호남대는 IT로 굉장히 유명한데 이를 뒷받침해주는게 바로 HIMEC(호남대학교 평생교육원)입니다.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평생교육원은 아주머니들이 꽃꽂이나 구연동화..이런것을 배우는 것을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HIMEC은 해외 산업체와의 협약을 통해 정보기술 및 외국어 능력을 겸비한 글로벌 해외 취업 인력 양성을 목표로 매년 수십명의 IT전문가가 HIMEC을 통해 일본행 비행기를 타고 있고 68%라는 취업률을 기록했답니다. 이제는 중국과 인도 기업과도 산학협력 프로그램운영을 도모하고 있다고합니다.




다음은 광주대학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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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 효덕로에 위치한 광주대학교는 교명 앞에 붙는 슬로건을 '창업과 취업 중심대학'으로 바꿔 창업과 취업을 학교 제1의 가치로 내걸고 학생들의 미래를 설계해주는 대학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습니다. 지난 2004년 전국 대학 최초로 '창업지원특별프로그램'을 도입하여 광주대 재학생이 창업을 준비하면 대학측이 최대 5000만원까지 지원해주고, 학생들은 학교의 지원금을 컨설팅, 마케팅 등에 활용한다고 합니다. 학생 신분으로 하기 어려웠던 컨설팅과 마케팅을 학교측이 대신해주는 셈인데, 대학내 창업보육센터 사무실을 최장 2년까지 무료로 사용하는 특혜도 준다고 합니다.

또한 2003년부터는 학생 취업률을 높이기 위해 '산업체인턴취업지원제'를 운영하여, 산업체가 광주대 학생을 인턴으로 채용하면 급여의 50%(최고50만원)까지 지원해주어 인턴학생중 65%가 정규직으로 채용되는 놀라운 성과를 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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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야경이 아름답기로 유명한데 특히나 조명에 많은 비중을 둔 듯 합니다. 차를 타고 지나가다 보면 광주대의 야경에 흠뻑취해 눈을 떼기 힘들정도였답니다.



마지막으로 광주교육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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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 풍향동에 위치한 광주교대!!
취업은 말할 필요도 없겠구요..(물론 공부를 무척이나 열심히 해야하지만..^^*)
우리나라 발전의 밑거름이 되는 초등학생들을 가르치는 초등학교 교사를 양성하는 광주교대는 그 어느곳보다 학구적인 분위기가 물씬나는데요, 초등학교교사이기에 만능 엔터테이너가 되어야 하는 의무를 지닌, 그들을 가르치는 광주교대는 그 이름에 걸맞게 음악실, 미술실, 체육실등 예체능에 관한 시설 또한 최상으로 갖추고 있답니다. 정말 공부할 분위기는 이보다더 좋을 순 없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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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밖에 하나님을 섬기는 광신대학교호남신학대학, 그리고 광주에서 유일한 여자대학! 광주여자대학교가 있으며, 산업중심대학 남부대학교 등이 광주를 대표하는 대학들이랍니다.
저의 정보가 도움이 되셨을지..??^^;;



대학들을 살펴보면서 제가 대학입시를 준비할 때를 다시 생각하게 되었는데요, 그 당시 선택이 정말 중요하단걸 절실하게 또 한번 깨달았습니다..부디 후회없는 선택을 하시길..^^*
예비 신입생~~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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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광주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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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koreatakraw.com/ 모피우스 2009.12.24 08:3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고장의 대학을 이렇게 멋있게 소개해주는 센스... 멋있어 보입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 세계최강마녀님 2009.12.24 17: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더 많은 대학들이 있지만..전부 소개해드리지 못해 아쉬울 뿐입니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전문대까지 소개해드리고 싶네요..^^
      모피우스님도 좋은 하루 되세요~~^^

  2. Favicon of http://politicalpr.tistory.com baezzang 2009.12.24 10: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즘이 바로 대학 정시철이죠.
    모피우스님 말씀처럼 센스있는 시의적절한 포스팅이네요.
    역시 빛창님은 ...센스쟁이 ^^
    합격생들 모두 모두 축하드립니다.

    • 세계최강마녀님 2009.12.24 17:4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학교정보를 알아보려 홈페이지 들어갔더니 요즘 원서 제출기간이더군요..
      예전엔 정말 체육관에 줄서서 접수를 했었는데..ㅋ
      예비 신입생님들~~좋은 소식 있기를 빕니다..^^

  3. 취연 2009.12.24 15: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광주에도 와우 이런대학이 있었구나 하고 한눈에 볼 수 있어
    정말 좋은 글입니다. 이번 입시생들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군요.

    • 세계최강마녀님 2009.12.24 17: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제가 쓴 소개글이 입시생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랄 뿐 입니다..^^* 더 많은 정보를 드렸어야 했는데..;;

  4. Favicon of http://rays.tistory.com ray 2009.12.24 22: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신입생들에게 참 좋은 정보가 될것이 틀림없을거 같습니다.^^
    행복한 성탄절 맞으세요^^

  5. Favicon of http://jazz0525.tistory.com 자운영 2009.12.27 11: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 결국은 자기가 잘할수 있는 분야로 ㅎㅎ
    뭐든 즐겁고 신나게 해야 발전이 되더군요
    하기싫은것 억지로 하면 전공후에도 무용지물
    일단 눈치작전으로 드가고 보자식은 이제 낡은 사고방식^^

    드뎌 제가 바라던 화이트 크리스마스입니다 ㅎ
    즐거운 성탄밤 보내셔요^^

    • 세계최강마녀님 2009.12.28 11:0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와..화이트크리스마스였나요??
      이쪽은 비가 왔었는데..ㅋ
      전 비가 오기만을 바랐었다는..^^;;;

  6. Favicon of http://lucifer625.tistory.com/ 이름이동기 2009.12.27 16: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전남대 캠퍼스 굿이죠 ~ ㅎㅎㅎㅎ
    저도 구경갔었다가 너무 부러웠어요 ~ㅎ

    • 세계최강마녀님 2009.12.28 11: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캠퍼스가 꽤 크죠?ㅋ
      전 신입생 OT때 학교 안에서 길을 잃고 택시를 탔던 기억이..;;

  7. Favicon of http://blue2310.tistory.com 드자이너김군 2009.12.28 13: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야.. 다들 캠퍼스 정말 화려하고 멋지군요.+_+

    다시 대학에 가고 싶어졌어요..ㅋ

    • 세계최강마녀님 2009.12.29 16: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ㅇㅇ..각 대학별로 특색있는 캠퍼스가 인상적이죠..ㅋ
      저두 대학생으로 돌아가고 싶네요~~~~~~~~ㅋ

  8. Favicon of http://blogihwa.tistory.com 怡和 2009.12.30 01: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광주에 있는 대학교에 다니지는 않지만, 정시철이 되면 여기저기 물어보는 동생들때문에 소개해주느라 정신이 없네요.^^;;

  9. Favicon of http://blog.daum.net/duke9470 오렌지빛창가 2009.12.30 10: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학생때가 가장 재밌고 활기찼던때가 아니었나 싶네요. 하고 싶었던 일들 많이 할수 있었지만 하지 못한게 후회되는건 누구나가 같나 봅니다. 다시 가보고 싶네요 ㅎㅎ

  10. 정찬용 2010.02.24 11:3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학생들에게 정말 유용한 정보가 될 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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