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회관 갤러리 개관 기념 ‘아프리카 현대미술전’ 개최

- 7월6~31일, 아프리카 부족민의 일상 등 작품 


아프리카의 현대미술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아프리카 현대미술전’이 오는 7월6일부터 31일까지 광주광역시문화예술회관 갤러리에서 열립니다. 

광주광역시문화예술회관은 대극장 내 리셉션장을 갤러리 공간으로 개보수하고 갤러리 개관 기념전을 기획해 공연 관객과 회관을 찾는 시민들에게 미술과 공연을 함께 즐기는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한다고 29일 밝혔습니다.

이번 개관 기념전에는 팅가팅가의 ‘릴랑가 스타일’을 이어받아 아프리카 부족민들의 일상을 유쾌하고 행복하게 표현하는 작가 헨드릭(탄자니아), 급변하는 아프리카의 현실을 시적으로 다룬 두츠(세네갈), 키부티·키마티·카툰(케냐), 아마르(수단), 카마(에티오피아) 등 아프리카 현대미술을 대표하는 작가들의 작품 50여 점이 선보입니다. 
관람시간은 오후 1시부터 오후 8시까지이며, 관람료는 무료입니다.
(관람 문의 : 062-613-8357)


양효섭 광주문화예술회관장은 “아프리카 미술을 원시적 미술만으로 생각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현대적 창의성을 보여주는 계기가 될 것이다”며 “화려한 그림 속 인간적 희망과 사랑, 꿈, 긍정적 미소 등을 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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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문화예술회관이 2015년도 남도소리상설무대와 화요예술무대 기획공연 작품을 공모한다.

 

공모 분야는 남도소리상설무대와 화요예술무대 등 2개이며 각각 8개 작품을 모집할 예정이다.

 

창극, 판소리, 전통무용, 풍물 등 전통국악 작품은 ‘남도소리상설무대’에, 음악, 무용, 연극, 콘서트 등

현대공연 작품은 ‘화요예술무대’에 공모하면 된다.

 

신청 자격은 공연을 희망하는 예술인이나 민간 전문예술단체이며, 국․공립기관 또는 언론기관이 운영

하는 예술단체, 비전문 동호인단체, 학교 및 종교단체에 소속된 공연단체 등은 신청이 제한된다.

 

문화예술회관은 1차 서류심사와 대학교수, 예술인, 전문가 등 14인으로 구성된 ‘광주문화예술회관 운영

자문위원회’의 2차 심사를 거쳐 2월말에 최종 당선 작품을 발표할 계획이다.

 

올해 기획공연 작품으로 선정되면 광주문화예술회관은 공연장 무료 대관, 장비․기계․시설 운용인력 등을

제공하며, 선정 단체는 공연기획, 제작, 홍보 등과 진행 경비 일체를 부담하고 입장료 수입은 공연자가

직접 관리하게 된다.

 

제출 서류는 2015년도 기획공연 공모작품 지원신청서 1부이며, 광주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누리집,

http://www.gjart.net)에서 신청서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후 15일부터 오는 28일까지(토․일요일 제외)

광주문화예술회관 공연사업과(062-613-8351)로 우편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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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dazzlehy.tistory.com 예예~ 2015.01.15 14: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글을 보니 저도 문화생활 좀 해야겠구나 싶은 반성이 되네요.^^

 

 

 

 

 

 

 

광주광역시는 오는 11월13일 오후 7시30분 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시립국악관현악단 

제93회

정기연주회 ‘무등의 울림 二十年광’을 개최한다.

 

20년 동안 광주 시민들과 함께해온 광주시립국악관현악단의 20주년 기념 연주회는 서편

제의 국악스타 오정해의 사회로 진행되며, 강상구 작곡 국악관현악 ‘하늘을 담은 바다’로 

그 정대한 서막을 연다. 

남자의 소리 ‘박종선류 아쟁산조 협주곡’에는 김영길 아쟁명인이 함께하며, 사회와 함께 

단가 中 ‘사철가’, 춘향가 中 ‘사랑가’ 등 오정해의 판소리도 함께 감상할 수 있다.

 

경기민요 최은호와 서도소리 유지숙 선생까지 국악관현악과 어우러진 협연이 진행되며 

몽골의 전통악기인 호치르협연으로 ‘ergetsvvel 회상 나라’는 나란통갈락 (narantungalag. e)

이 연주한다.

 

대미를 장식할 연주단은 혼을 울리는 사물놀이 김덕수 사물놀이패 한울림연희단의 사물놀이

를 위한 국악관현악 ‘신모듬 3악장’으로 마무리되며 지나온 20년을 축하하며 앞으로의 장대한 

발전을 기원한다.

 

시립국악관현악단의 20년을 결산하는 의미의 이번 공연은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의 2015년 개관

을 기념하고 2015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의 성공을 기원하는 뜻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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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문화예술회관은 민간예술단체와 예술인 등을 대상으로 올해 하반기 공연장 사용 예약 신청을 받는다고 27일 밝혔다.

 

사용 예약은 오는 44일부터 11일까지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우편 접수처 : 광주 북구 북문대로 60 문화예술회관 공연사업과

 

공연장 사용 예약 기간은 71일부터 1231일까지이며, 소극장 하절기 무대시설 정비기간, 시와 시립예술단체의 공연일은 접수에서 제외된다.

 

광주문화예술회관 공연장은 대극장 1722석과 소극장 504석 규모로, 신청대상 작품은 순수예술과 전통예술 공연으로 지역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공연작품 시민들의 정서함양과 건전한 가치관 형성에 이바지할 수 있는 공연작품 공공시설 유지와 미풍양속을 해하지 않는 작품이다.

 

또한, 시민들의 문화 향수권 신장과 창조적 지역문화 창달에 기여할 수 있는 작품성을 인정받은 우수 공연작품을 우선 선정하고, 정치성과 종교성이 짙은 공연, 사설학원 등 특정단체나 대학생 이하가 주가 되는 공연과 행사는 예약 신청에서 제한된다.

 

접수된 공연작품은 광주문화예술회관 운영자문위원회심의를 거쳐 4월말 결과를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제출 서류는 공연장 사용 예약 신청서와 공연계획서이며, 신청서식은 광주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누리집 www.gjart.net)에서 내려받으면 된다.

 

문의 : 광주문화예술회관 공연사업과(062-613-8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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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7시 문화예술 회관



 얼쑤 ~ 좋~다.
 명창 안숙선의 사철가를 들으며
 여기저기서 관중들이 내는 소리다.
역시 여류 명창답게 소리 가락이 잘도 넘어간다.
이어서 부른 그 유명한 '쑥대머리'는 임방울 선생을
 기리기에 충분했다.
 
 이번 임방울 국악 전야제는 비엔날레 기간과 겹쳐서 문화적 볼거리가 다양했다는 점에서 좋았다.
그리고 국악이란 고정 관념과 달리 현대식 음악과 결합한 국악의 여러 장르를 경험 할 수 있었다.
그리고 전체로 박진감 있는 흐름은 답답한 마음을 풀어 놓기에 충분했다.

사실 '쑥대머리' 판소리를 안 후 이번 국악제 전야제를 내심 기다리고 있었다.
음악을 좋아하는 초등생 딸이 다양한 음악 세계를 경험 할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좀 늦게 도착한 우리는 관람석이 꽉찬 바람에 그냥 중앙 통로 바닥에 앉아서 관람을 했다.
그래도 흥에 겨워 박수를 치면서 자리를 내내 지켰다.


배 띄워라 - 오정해 노래


 영화 서편제로 유명한 오정해씨가 사회를 봤다.
'모듬북'으로 첫 운을 땐 전야제는 '추억'이라는 임방울 선생의 사연 깊은 순서에 이르자 모두들 숙연해 지며 서정적인 분위기로 변했다.
가슴이 아려왔다.

임방울이 사랑했다는 산호주라는 여인의 죽음을 보고 즉석에서 불렀다는 이 노래는 임방울이 죽기까지 애창했다고 한다.
그 사연을 소개한다.

 임방울이 소년시절 고용살이를 했는데 주인집에 동갑네기 산호주란 딸과 좋아하게 되었다. 그러나 부모의 반대로 헤어졌고, 산호는 부잣집 아들한테 시집을 가고 소식이 끊어졌다. 그리고  둘은 운명의 장난처럼 어느 연회에서 만나게 되었다. 이때 산호주는 결혼생활을 청산하고 광주로 돌아와 요리집을 운영하고 있었다.

 이렇게 다시 만난 두 사람은 사랑을 이루었고 임방울은 2년 동안 송학원의 내실에 잠적해버렸다. 그래서 전속계약을 한  레코드사는 임방울을 백방으로 찾았으나 종적을 알 수 없었다. 김산호주는 미색이 빼어나서 천하의 소리꾼 임방울의 발목을 이태동안이나 잡아두었더 것이다. 그런데, 산호주와 함께 지내는 동안 임방울의 목이 상하고 말았다 .크게 낙심한 임방울은 산호주에게 떠나간다는 말 한마디 남기지 않고, 송학원을 떠나 홀연히 지리산으로 들어가 버렸다.

 임방울이 떠나고 산호주는 시름시름 앓기 시작했으며, 임방울에 대한 그리움이 사무쳐 지리산으로 찾아 헤매었다. 토굴 속에서 독공하고 있던 임방울은 애써 산호주를 외면하면서 만나주지 않았다. 산호주는 죽어가는 목숨이 되었고, 임종이라도 지켜보라는 사람들의 말에 토굴 속에서 나온 임방울은 이미 저승길에 접어든 산호주를 껴안고 슬피 울며, 진양조의 ‘추억’이라는 노래를 즉흥적으로 불렀다.

 앞산도 첩첩허고 뒷산도 첩첩헌디 혼은 어디로 향하신가.
황천이 어디라고 그리 쉽게 가럈던가.
그리 쉽게 가럈거든 당초에 나오지를 말았거나
왔다가면 그저나 가지 노던 터에다 값진 이름을 두고 가며,
동무에게 정을 두고 가서 가시는 님을 하직코 가셨지만
세상에 있난 동무들은 백년을 통곡헌들,
보러 올줄을 어느 뉘가 알며,
천하를 죄다 외고 다닌들 어느 곳에서 만나보리오.
무정허고 야속헌 사람아.
전생에 무슨 함의로 이 세상에 알게 되야서
각도 각골 방방곡곡 다니던 일을 곽속에 들어도 나는 못잊겠네.
원명이 그뿐이었던가. 이리 급작시리 황천객이 되얐는가.
무정허고 야속헌 사람아. 어데를 가고서 못오는가.

 보고지고 보고지고 임의 얼굴을 보고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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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홍성훈 2008.09.25 11: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서편제 오정해씨는 TV출연도 자주해서
    많이 알려져 있는 분인데 임방울 국악제 때문에
    내려오셨군요~!
    광주블로그 위젯 보고 정보좀
    빨리빨리 캐취해야 겠어요.ㅎ

  2. iopppe 2008.09.25 11: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국악제 전야제의 생동감이 넘쳐 흐르는 사진들 입니다~
    직접 가보진 못했지만
    다녀온 기분이 드는걸요~

  3. 서구민 2008.09.25 12:3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임방울 국악전야제
    한번 가보고 싶었는데 기회가 닿지 않았네요,ㅠ
    사진이라도 보고 위안을 삼아야 겠네요~
    국악제인데 소리는 못듣구;;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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