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광주랑 블로그 기자단 나현철입니다.

광주시립미술관(관장 황영성)은 2013 중진작가 초대전인 “조각가 문옥자의 초상”전을 10월4일부터 11월10일까지 상록전시관에서 개최 하였습니다.

 점례의 초상-애완녀,  31×18×39cm, Clay                   점례의 초상-상실, 22×19×55cm, Colored Plaster,    점례의 초상-휴식, 80×13×43cm, Granite


일부이미지, 글 제공 : 상록전시관

현재 호남대 교수로 재직 중인 문옥자 작가는 30여년 가까운 세월동안 광주지역의 조각계 후진 양성, 지역 공공기관의 모뉴먼트 제작 등 지역 조각계에 한 획을 그었다고 평가받는 대형 조각가이다. 이번 전시에는 문옥자 교수의 작품세계를 정리하고 새로운 전업 작가로서의 미래를 기약하기 위해 작품이 준비되었다. 

첫째는, “기다림”의 작품들로서 문 교수의 전반기 작품세계의 주제들이다. 이 작품들은 대리석, 브론즈, 화강암, 테라코타 등으로 다양하게 제작되었고, ‘평화’, ‘화합’, ‘결실’, ‘그리움’, ‘기다림’, ‘설레임’, ‘생각’, ‘만남’, ‘이브’, ‘결실’, ‘언약’, ‘가족’, ‘모자(母子)’ 등의 제목을 가졌다. 류석우 미술시대 편집주간은 “이 기다림은 한 여인으로서의 기다림일 수도 있고 더 큰 인간의 구원과 꿈에 대한 그리움일 수도 있다”고 진단하고 있다.

둘째는, 2000년대 이후 제작하기 시작한 “점례의 초상” 시리즈와 “젊은 오빠의 초상” 시리즈이다. 전반기의 작품들이 교과서적이고 제도적인 형식과 내용이었다면, 2000년대 이후의 작품들은 파격적인 소재와 주제를 가진다. 문옥자 교수는 점례 시리즈에 대해 “순수했던 시골 처녀의 변모된 모습을 통해 순수에 대한 인간 내면의 원초적 향수를 일깨우고 싶다”고 제작 동기를 밝혔다. 이 시리즈의 연관작인 ‘젊은 오빠의 초상’ 시리즈는 고귀해야 할 성(性)의 타락에 대한 비판과 풍자로 이어지고 있다. 

셋째는, 문옥자 교수의 작가인생을 정리하고 새로운 전업 작가로서의 길을 꿈꾸는 대형 설치작품들이다. ‘인연의 틀’이라는 설치작품은 문 교수의 작품 활동과 인생의 기반이었던 가족에게 바치는 오마쥬와 같은 작품이다. 실제로 문 교수의 부모님이 살았던 집의 문짝과 가족사진을 이용하여 문 교수의 가족에 대한 그리움을 표현하고 있어, 작가의 내면을 볼 수 있는 작품이다. 또한 ‘삶-부활을 꿈꾸며’라는 작품은 교수로서의 삶을 끝내고 새로운 전업 작가로서의 길을 시작하는 본인에게 바치는 오마쥬와 같은 작품이다. 인체를 관통하는 나무를 통해 죽음을 넘어 새로운 생명이 돋아남을 표현하였다.

 


한편, 문옥자 교수가 공공기관에서 설치한 대형 모뉴먼트 작품들은 영상을 통해 관람할 수 있다.  윤진섭 한국미술평론가협회 회장은 “문옥자의 조각에 일관되게 흐르는 정서는 인간에 대한 사랑을 비롯해서 가족, 생명, 기다림, 삶과 죽음, 희망, 에로티시즘(性愛) 등”으로 분류하고 “거기에는 공통적으로 서정적인 율조가 짙게 깔려있다”고 평가하고 있다.



문옥자 교수는 이번 전시를 맞아 “정년퇴임은 신진작가로서의 새로운 시작이며 그간의 무거운 짐들을 모두 내려놓고 온갖 형식의 틀에서 벗어나 자유로운 영혼과 자유로운 작품으로 소박한 바람을 계속 꿈꾸고 싶다”고 전시의 변을 밝혔다.

한편 문옥자 교수는 상록전시관에 100여점정도 들여놀 공간인데 142점의 작품을 만들어 식지않는 열정을 내비쳤고, 또 제자들이 전시설치 부터 도움을 주었다고 합니다.

참 사진은 스마트폰과 어플을 이용해서 찍은겁니다.
작년부터 사진을 스마트폰과 카메라로 번갈아서 찍는데 요즘 카메라가 고장나서 스마트폰을 이용해서 찍고 있습니다.

마침 이날 개막식이 있었습니다.
많은 귀빈분들과 제자들이 참석하여 전시회를 축하하셨습니다.

개막식에는 황영성 광주시립미술관 관장님을 비롯해서 하정웅 광주시립미술관 명예관장, 하철용 문화예총 이사님, 전 아시아문화도시추진단 현 도시재생연구원 이병훈 원장님,광주여성재단 이윤자 대표이사, 호남대 박기인 재단법인 이사님, 송진희 교수님 등 호남대, 조선대등  많은 교수님들과 제자분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셨습니다.

개막식이 끝나고 기념사진

광주상록전시관

http://www.artmuse.gwangju.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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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62-613-7100

광주시립미술관,상록전시관,금남로 분관의 홈페이지는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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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 3세대의 현재 바라보기

롯데갤러리 초대 [자이니치 3.0] 展


롯데갤러리에서는 광복절을 맞이하여 재일 3세대 작가들의 작품전을 진행한다.
외부기획으로 개최되는 이번전시는 광주문화재단 문예진흥기금과 롯데갤러리의 후원으로 진행되며,기획자는 김명지, 사진강(독립큐레이터)씨 입니다.

 자이니치는 ` 재일 (在日) '을 뜻하며, ` 자이니치 코리안'을 의미합니다.
이번 전시는 일본에서 활동하고 있는 자이니치 3세대 작가들의 작품전입니다.






1910년 일본에 의한 강제한일병합으로 일본으로 건너간 조선인들과 그들의 후손을 의미하며 현재는 3,4세대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자이니치들은 일본과 한국,북한의 경계선 위에 존재하며, 차별과 정체성의 혼란을 겪으면서 살아왔습니다. 

이들은 국가를 중심으로 하는 사고체계에서 벗어나 현실 중심적 사고, 즉 개인과 개인, 개인과 가족, 개인과 집단이라는 공간에서 자신의 실존성에 대한 문제의식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회에 참여하는 작가들은 자이니치들의 현재적 상황과 위치를 당당히 작품속에서 드러내고 있습니다.   


이러한 드러냄과 응시를 통해 자신의 실존을 보여준 젊은 작가들의 작품으로, 현재 일본 사회에서의 그들의 위치와 존재에 대해 제고 하는 자리가

될 것입니다.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격려 바랍니다.

마침 제가 갤러리에 간날이 광복절이라 자이니치들의 입장은 애매할 것 같은 생각이 드네요. 


갤러리가 백화점이랑 붙어 있는데, 계단을 따라 트릭아트 작품이  있어서....


나 천사에요. 날개 잃은 천사

물이 늠늠 아까워요~피부에 양보하세요. 꿀 피부

어떡해~즐거운 비명

기린의 식사시간


롯데갤러리는 광주은행 본점 1층에 있습니다.

062-221-1807~8 백화점 휴점시 휴관. 관람시간 10:30~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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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나현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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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단 여러분 안녕하세요.!!


드뎌 오셨네요!!! 이리 빨리 오실줄 알았으면, 버선발로 마중이라도 나와있을 건데..
그래도, 그동안 고생했다고 오셨으니~ 저 오늘 한번 달려 볼랍니다..
사랑합니다~ 금느님!!! 
ㄱ ㅏㅈ ㅏ~ ㅎㅎ 드뎌 왔습니다 금.느.님! 오늘 살짝만 헛둘 헛둘 하시고~
즐거운~ 주말 보내십시요~+_+


벌써 6월이 다가온다.
정신없이 살아서 몰랐는데 문화행사 취재를 많이 다니다보니




5월 마지막이자 한주의 마지막이네요~~

5월에 소망했던 일 모두 잘 이루었는지요?~

아쉬움이 많이 남는 달이었지만 6월을 맞이하는 설렘으로 기쁘게 한 달 마무리 하세요~~^^*



2013 광주국제차문화전시회(차 한잔의 힐링)는 안 가시면 후회할 듯...


전 사전등록을 통해 무료시음과 녹차 만들기 체험과 다기 만들기 체험등 프로그램 좋네요.

김대중컨벤션센터의 제2컨벤션센터는 한참 마무리 공사 중.

 드디어 오는6월11일 개관을 합니다.

다만 다니다 보면 가끔 울퉁불퉁한데가 있으니 조심하세요.


녹차만들기 체험(도우미가 도와줘요)은 직접 만든 녹차는 가져갈 수 있대요. 

주말에 가족단위로 오면 집에 가져가서 녹차 마실 수 있어요. 

사전등록 하면 공짜 현장등록하면 3000원 

계란 삶을때 넣어서 삶아도 되요.


다기만들기 체험은 인터넷에서 예약(현장 예약. 붐비면 곤란하죠.)하면 간단한 다기,사발,컵을 물레를 돌리면서 무료로 함께 만들어 보세요.

























이 과정을 반복하다보면 찻잎의 스멜이 코를 자극해요.














꽃마다 효능이 달라요.

국화차는 고혈압, 고지혈증, 심신 안정에 도움이 된대요.






꽃차 중 메밀차가 제일 비싸데요.
비싸도 효과는 굿 !!



신기하게 도기로 핸드폰 거치대를~

집에 이런거 만들어놓으면 공기정화도 되고 건조한 집안에 도움이 되겠죠.
예전에 저희 집에 있었어요.
지금은 없어요. ㅠㅠ







대나무 숯도 있네요.

탈취에 굿 !! 없어서 못팔 정도에요.



다기 만들기 어렵지 않아요.


마무리는 이렇게... 실로 마무리 ㅜㅜ

내가 만든 사발 이쁘죠.


사랑과 영혼이 생각나요. 


얘기도 나누면서~





다기도 만들고, 작업도 하고 1석 2조야. ㅋㅋ




연꽃차 맛있네.


공짜는 쪼아~





차 문화가 글로벌 하네요. 대만에서도...

글로벌하게...말레시아에서도
















다 만든 다기는 이렇게 테이블에서 말리고~

언니 돈 잘 번다.


내가 만든 녹차는 챙기고~

다육식물이 이쁘네요~



돌에 램프가 있네. 이뻐라.

차에는 배려, 느림,자기 성찰의 정신이 녹아 있답니다.


내빈 소개가 있었습니다.


부시장님의 유공자 표창이 있었습니다.

농림부 유통 정책관님 맞나??

환영사는 2019세계수영선수권대회 유치 때문에 출장을 간 강운태 시장님 대신 이형록 부시장님이 하셨습니다.


광주광역시의회 부의장님의 축사가 있었습니다.

2013 광주국제차문화전시회에 왔으니 차 한잔

광주광역시의회 부의장님의 축사

보성군수님의 축사

보성녹차는 군수님이 인증 한대요.

경청하시는 2013 광주국제차문화전시회 관계자

한국 차 문학협회 이사장님의 축사가 있었습니다.

해마다 차 사범님 200여분이 배출되는데,

100명은 광주사범으로, 명실 상부하게 광주가 차의 메카로 자리자김 하는 듯...

개막식이 끝나고 전시장 관람 및 주요업체부스, 특별관등의 방문이 있었습니다.

차문화협회에서

신과 인간이 노닐면서 마신다는 춘설차도 한잔
부시장님 잠깐 신이 되어 봄. 

가야공방에서도

말레이시아 에서도...

여긴 보이차

이곳은 보성녹차.  참고로 보성군수님이 인증한대요.



총 5곳을 방문하셨습니다.




무형문화제 11호로 지정된 규방다례를 시연 하고 있어서 찰칵


https://www.facebook.com/media/set/?set=a.466079500141316.1073741894.100002178095784&type=1


더 많은 사진을 보시려면 클릭하세요. 320장의 사진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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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aygj.com 서숙정 2013.05.31 12: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행사 취재하고 오셧네요 시간나면 한번 가봐야 할텐데 왜 이리 바쁘지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어느 집이나 
집안 구석구석엔 잠자고 있는 애물단지가 있죠?^^
그런데 다른집은 꼭 필요해서 보물단지가 되기도 한답니다. 

이런 알뜰한 분들을 위해, 투게더광산 '은가비장터'가 어김없이 올해도 개장하였고, 
오늘('13.5.11(토) 10:00 ~ 13:00) 두번째 장터를 열니다. (http://cafe.daum.net/hanamengabi)
장소는 경암근린공원(하남동주민센터 옆)입니다. 

중고물품만 파는것도 아니랍니다. 
지난 장날엔 직접 만든 딸기잼을 가지고 나오신 가족은 대박~ 모두 판매하고 가셨고,
어르신들이 집접 만든 손두부, 우리밀 제품, 그리고 아이들이 들고 나온 장난감, 옷가지. 등등 
그 수를 셀수가 없습니다. 
멋진 블라우스도 단돈 1,000원에 살수 있는 착한 장터입니다. 

직원분들도 가족들과 함께 놀러 나오세요.(공원 둘레길 산책 코스도 추천합니다) 

* 수익금 10%는 투게더광산 나눔문화공동체에 자율 기부하여 기부금 처리도 해드립니다.


모두들 좋은일에는 앞장서네요.
오랫만에 가족들이 삼삼오오 무리지어 엄마, 아빠 손잡고 은가비장터에 오네요.


5월 가정의 달이라 행사도 많고 취재도 많네요.

이사와서 아파트 운동회 행사 있는데 못 가서 사진 하나 올립니다.

좋은 이웃이에요.ㅋㅋ


너무 많아서 포스팅도 밀려있네요.
서구 보물섬에, 이어 광산구 은가비 마을 장터 남구에도 오늘 재활용 장터가 열려 날씨 좋으면 한번 가봐야겠네요.


더 많은 사진이 궁금하시면 클릭하세요.

 https://www.facebook.com/media/set/?set=a.458112744271325.1073741869.100002178095784&typ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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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나현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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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news.gwangsan.go.kr/ 광산구 2013.05.13 14: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감이 즐거운 취재기네요~~마치 현장에 있었던듯 생생한 취재 감사합니다.~~^^*5월엔 무궁무진한 재미가 가득!!특히 다다음주 금요일(24일)부터 일요일까지 열리는 '우리밀축제'도 많이 기대해주세요~~^^*

  2. Favicon of http://francesco4.tistory.com 채한범 2013.05.13 18: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기회가 된다면 참여하고 싶어지는 군요...판매할 수 있는게 뭐가 있으려나...판매보다는 구경하는걸 좋아하는지라...



미술관에 놀러 왔어요.

■ 전 시 명 : 미술관에 놀러 왔어요 - 신세계갤러리 가정의 달 기획전

 

■ 전시기간 : 4 25() ~ 526(광주신세계갤러리    

 

■ 전시내용 : 보고, 듣고, 만지며 놀면서 어렵게만 느꼈던 현대미술의 다양한

세계를 경험해 볼 수 있는 회화, 입체, 설치, 인터랙티브 등 13

 

■ 전시작가 : 전국의 신진 중견 작가 10

                 진희, 금민정, 김동현, 노주련, 박관우, 박은선, 이병찬

                 이서미, 최승준, 프로젝트 그룹 옆[]

 

 ■ 전시이벤트

(1) 어린이 아트클래스 재미있다. 현대미술

-내용 : 전시 관람 및 워크북을 이용한 미술의 이해,

작가가 사용한 독특한 재료를 이용해 나만의 작품 만들어 보기

-일시 및 장소 : 5/4(), 5/11(), 5/18(), 5/25() 오전 11, 갤러리

-대상 및 참여 방법 : 7~ 12, 선착순 방문 및 전화 예약

(2) 작품과 함께하는 퍼포먼스 인증샷

-내용 : 작가의 작품을 재미있게 체험하는 모습을 즉석사진으로 담아 증정

-일시 : 전시 기간 중 매일 선착순 10

(, 컬처위크 기간(5/24-26)오후 2부터 각 선착순 100)

(3) 온 가족이 미술체험

-내용 : 어린이 동반 가족단위 관람객 작품 재료(탱탱볼) 증정

-일시 : 5/5() 선착순 200(가족)

 

■ 관람안내 : 관람료 무료, 개관시간 월- 10:30~20:00, - 10:30~20:30

도슨트 전시설명 서비스 매일 상시 진행

(단체 관람 예약 必, 문의: 갤러리 데스크 062-360-1271)

 


 



 광주신세계갤러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온 가족이 즐기고 참여할 수 있는 전시를 준비했다. 예술과 대중의 적극적인 소통을 지향하는 이번 전시는 미술은 어렵다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시각 외에 다양한 감각으로 작가만의 상상을 쉽게 이해하고, 재미있게 공감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보고, 듣고, 만지며 놀면서 어렵게만 느꼈던 현대미술의 다양한 세계를 재미있게 이해해 볼 수 있는 전시입니다. 현대미술의 다양한 담론을 놀이와 상상의 세계로 구성한 작품들은 경직되어 있는 어른들의 사고는 유연하게 하고, 모든 상황이 궁금한 어린아이의 시각에는 풍부한 상상력을 불러일으킵니다.



전시 5일째인 현재까지 17,000여 명의 관람객이 다녀가며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는 이번 전시는 전시 기간 중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지며, 5/25(일)까지 광주점 갤러리에서 진행됩니다.


현대미술의 다양한 담론을 놀이와 상상의 세계로 구성한 작품들은 경직되어 있는 어른들의 사고는 유연하게 하고, 모든 상황이 궁금한 어린아이의 시각에는 풍부한 상상력을 불러일으킨다.저런 것도 예술 작품이 될 수 있어? 내 눈에 보이는 것이 진실일까? 예술가가 가상의 세계에서 말하고자 하는 것은 무엇이지?”라는 질문은 대중이 현대 미술작품 앞에 섰을 때, 쉽게 던질 수 있는 질문들이다. 이번 전시에 참여한 작가들은 대중과의 소통에 대해 많은 고민을 하며 작품에 임하는 작가들로 쉽고 재미있는 이미지와 형상들을 제시한다. 물론 그 이면에는 깊고도 다양한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현대미술은 단순히 시각으로만 감상하는 것이 아니라는 사고에서 출발하여, 청각, 촉각 등 다양한 지각 방법을 제시하며 새로운 세상보기를 제안하고, 미술인지 놀이인지 애매한 설정을 통해 관람자의 마음을 파고 든다. 자연스럽게 창작자의 상상력과 감상자가 교감한다.

 

전시에 참여한 열 명의 예술가들은 다양한 미술의 조형언어로 일종의 놀이를 제안한다. 커다란 비즈(beads)를 엮어 만든 권진희의 화려한 커튼과 노주련 1m가 넘는 투명 벌룬(balloon)이 촉각적인 즐거움을 느끼게 하고, 친근한 대상과 음향장치를 결합한 박관우의 작품과 웹캠에 바람을 불어 넣으면 어린 시절 길가에 핀 민들레 씨를 불어서 날리던 놀이를 추억하게 하는 최승준의 인터랙티브(interactive) 작품은 직접 참여를 유도하여 숨겨진 감성을 온몸으로 느끼고 표현하게 한다. 시간과 공간에서 감각적으로 기억되는 것들을 비논리적으로 재구성한 박은선의 회화는 화려한 입체, 설치 작품들 속에서 고요하게 시각을 교란시키고, 금민정은 초현실적인 조각품을 통해 시각의 혼돈, 인식의 전환, 상상과 사고의 유희로서 사물을 보는 방식을 환기시킨다. 이서미의 동화에나 나올법한 작은 군단은 무지개 빛 그림자를 만들고, 김동현은 어디선가 모아온 잡동사니로 괴짜 과학자가 만든 듯한 기이한 발명품을 놀이 원칙에 따라 재배열함으로서 자연과 예술을 동시에 바라보게 하며, 이병찬은 대중적인 친밀도가 높은 생활오브제인 비닐봉지에 생명과도 같은 공기를 불어 넣어 다양한 표정과 형태를 가진 커다란 판타지를 연출한다. 그리고 프로젝트 그룹 옆[]은 라인 테이프로 2차원의 벽면에 3차원의 익숙한 공간을 연출하여 놀이를 통해 실제와 가상, 대상과 대상 사이의 공간을 인식하게 한다.

 이처럼 쉽게 이해하지 못했던 현대미술이 일상을 새롭게 정의 내리며 주변을 돌아보게 하고, 정신적 위안과 긴장감의 완화를 경험하게 한다. 오명란 큐레이터는 보고, 듣고, 만지며 놀면서 어렵게만 느꼈던 현대미술의 다양한 세계를 재미있게 이해해 보며 즐거운 시간 담아가기 바란다.”고 전한다.

 

전시 첫날부터 어린이관계 기관에서 단체관람 문의가 이어지고, 오픈 후 3일간 다녀간 관람객이 6,000여 명에 이르는 이번 전시는 쉽고 재미있는 미술체험 이라는 기획의도와 같이하여 다양한 전시 이벤트가 진행된다. 어린이를 위한 아트클래스 재미있다. 현대미술은 전시관람 후, 워크북을 이용하여 미술을 이론적으로 이해하고, 작가가 사용한 독특한 재료를 이용해 나만의 작품을 만들어 보는 미술수업으로 전시기간 중 매주 토요일(5/4, 11, 18, 25) 오전 11에 진행된다. 그리고 55()은 어린이 동반 가족단위 관람객 선착순 200명에게 전시된 작품에 재료로 사용한 탱탱볼을 증정하고, 작가의 작품을 재미있게 체험하는 모습을 즉석사진으로 담아 증정하는 작품과 함께하는 퍼포먼스 인증샷이 진행된다. (문의 062-360-1271)


<작가약력>

 

권진희

홍익대학교 일반대학원 회화과 졸업

조선대학교 미술대학 서양학과 졸업

개인전 2 (서울, 광주)

단체전

2011 Ctrl+A, 대안 공간 도어, 서울

홍익대학교 일반대학원 회화과 GPS 12th, 홍익대학교 현대미술관, 서울

2010 8회 광주비엔날레기념 특별기획전 '디저트', 광주시립미술관, 광주

2008 미술과 일상의 즐거운 만남, 남포 미술관, 고흥   외 다수

 


금민정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조소과 졸업, 동 대학원 조소과 졸업

개인전 4 (서울)

단체전

2013 탄생-Birth展 양평구립미술관, 양평, 경기

2012 No. 45 금호 영아티스트 展, 금호미술관, 서울

2011 POSTER POSTER, 인터알리아, 서울   외 다수

레지던시

서울난지미술창작스튜디오, 국립고양미술창작스튜디오 입주작가 

김동현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조형예술학과 회화전공 졸업

경희대학교 미술학과 서양화 전공 졸업

개인전 16 (서울, 경기)

단체전

2013 플레이 그라운드, 유리섬 맥아트 미술관, 대부도

DMG Project, 두타연 비무장지대, 양구

2012 작용과 반작용, 키미아트, 서울

I LOVE TOY, 스페이스 K, 과천

2011 유령의 집, 전북도립미술관, 전주   외 다수


노주련

부산대학교 예술대학 미술학과 서양화 전공, 동 대학원 졸업

부산대학교 예술대학 미술학과 박사과정수료

개인전 7 (부산)

단체전 다수

2000 한지 공예 대전입선

2010 부산시민회관 청년작가공모 최우수 수상


박관우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조소과 졸업, 동 대학원 조소과 졸업

단체전

2012 Be My Bear, Gallery H, 대구

2010 달토끼, 어린이미술관에서 놀다, 국립현대미술관, 과천

Wonderland, 구로 아트밸리, 서울

호모루덴스-유희하는 인간 展, 전북도립미술관, 전주

2009 모듬展, 소노팩토리, 서울

갑展, CUBE Space, 서울   외 다수




박은선

동국대학교 예술대학 미술학과 졸업

이태리 로마 국립 아카데미 회화과 졸업

개인전 10 (서울, 파리, 로마 등)

단체전

2012 The Power of Art_People, 두만강 문화종합 갤러리, 중국

2010 공간의 미학, 아람누리 어울림 미술관, 고양

미디어 아트 프로젝트, 이천 시립월전미술관, 이천   외 다수

레지던시

2004~06 가나아뜰리에 입주2

2002~03 창동미술스튜디오 입주1


이서미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졸업, 동 대학원 졸업

홍익대학교 미술학과 박사 수료

개인전 12 (서울, 도쿄)

단체전

2013 99색전, 이도갤러리, 서울

평창동계스폐셜올림픽 Art Link Project, 인사아트센터, 서울

33人의 3-삼삼한 그림, CSP111artspace, 서울

2012 Work on Joyfulness-2인전, Shin Hwa Gallery, 홍콩

맛있는 미술-ART&COOK, 세종문화회관, 서울   외 다수


이병찬

인천가톨릭대학교 조형예술대학 환경조각과 졸업

인천가톨릭대학교 조형예술대학 도시환경조각 일반대학원 수료

개인전 3 (서울, 수원, 벨기에)

단체전

2013 Changwon Asian Art Festival, 성산 아트홀, 창원

KIST와 함께 하는 상상미래, GS칼텍스 예울마루홀, 여수

2012 Action and Reaction, 키미아트, 서울

2011 Incheon Young Artist. relayart Project, 2인전, 갤러리 해시, 인천

SUR LE RING (Espaces des arts sans frontières), 파리   외 다수

 


최승준

단국대학교 이과대학 응용물리학과 졸업

단국대학교 대학원 과학교육과 졸업

단체전

2012 만인 예술가, 아트센터 나비, 서울

미술관 사파리2, 반디숲의 비밀, 예술의 전당 V갤러리, 헬로우 뮤지엄, 서울

신나는 미술관, 경남도립미술관, 창원

2011 판타지 아트 꿈의 대화, 3.15아트센터, 마산

아트캐슬, 가든5, 서울   외 다수




프로젝트 그룹 옆[]

이화여대 대학원 조소과 출신으로 구성된 프로젝트 그룹 옆[]은 모든 벽, 유리창, 건물의 실내외 공간을 캔버스로 사용한다. 이들은 라인 테이프를 이용하여 현실 속의 공간에 또 다른 가상 공간을 만들어낸다.

파일용량이 커서 올리지를 못했어요.

전시작품을 보실려면 아래 URL을 클릭하세요.


http://www.shinsegae.com/culture/gallery/displayinfo/displayinfo_view.jsp?store_cd=D07&seq=2841

















❍ 광주시립미술관(관장 : 황영성)은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아이와 엄마 아빠가 현대미술을 재미있게 보고 감상할 수 있는 <즐거운 미술관에서 놀자>전을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는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동화와 만화를 주제로 부모님에게 어린 시절 꿈과 아이들에게 동심을 심어 줄 수 있는 작품으로 구성되었습니다.

❍ 미술관을 찾은 아이들은 재미있는 상상력을 통해 만든 만화, 동화, 꿈 속 세계를 회화, 조각, 미디어, 디지털 프린트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으로 만나 재미와 즐거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놀자>전은 어린이갤러리의 체험 전시와 다양한 활동지 활동을 넣어 아이들이 다양한 미술 체험활동을 할 수 있습니다. <우리들의 친구 태권브이와 점박이> 체험 전시는 퍼즐 만들기, 제자리 멀리 뛰기, 태권브이 점박이 소원 적기, 태권브이 가면 만들기, 주사위 말판놀이로 구성됩니다.

❍ 아이들은 태권브이와 공룡 점박이를 소재로 만든 다양하고 큰 퍼즐을 맞추고 직접 만들어 본 태권브이 가면을 쓰고 제자리멀리뛰기를 하면서 재미와 추억을 만들어 갈 것입니다. 태권브이와 점박이의 꿈 만들기는 아이들과 가족들의 소망을 적어 어릴 시절 꿈을 키워 나갈 수 있을 것입니다.

❍ 활동지 체험 활동으로 귀여운 엘리스를 따라 색칠 할 수 있는 반짝이 풀 색칠하기, 예쁜 옷을 입혀 볼 수 있는 종이인형 만들기는 아이들에게는 재미있는 체험이 되고 어른들에게는 어릴 시절 즐거운 추억에 잠길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 <즐거운 미술관에서 놀자>전은 아이들은 재미있는 만화와 동화 주인공을 작품으로 만나 즐거움을 느끼고 재미있는 미술을 통해 자유로운 꿈을 꾸고 창의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 어른들은 만화와 동화 속 재미있는 이미지로 만든 청년작가의 최근의 현대미술을 감상 할 수 있습니다. 아이들은 재미있는 작품 감상과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미술과 친해져 미술이 우리 삶 속에 있다고 느끼며 창의적인 사고를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전시입니다.


❍ 전 시 명 : 즐거운 미술관에서 놀자

❍ 전시구성 : 만화․ 동화 주제 작품 40점, 체험 전시, 활동지 3종

❍ 참여작가 : 김혜진, 이진희, 박태규

Fusion_H(김효정, 양권희, 김지희), W.E.(박진원, 구자철, 정다예)

동시대조각(김웅, 김아름, 박은아, 신종숙, 정유승, 조유나, 허새롬)

❍ 전시기간 : 2013년 2월 21일(목) ~ 6월 9일(일)

❍ 체험형 전시 : 4종 <우리들의 친구 태권브이와 점박이>

퍼즐 만들기, 제자리멀리 뛰기, 태권브이 점박이 소원 적기, 주사위 말판놀이

❍ 체험활동지 : 3종(각 10,000부 총30,000부)

태권브이 가면 만들기(박태규), 반짝이풀 색칠하기(김혜진),

종이인형만들기(Fusion_H)

❍ 전시장소 : 광주시립미술관 어린이갤러리


아래 URL을 클릭하세요.

http://blog.daum.net/gmablog/89134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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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나현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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