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렁이가 사는 논에 “두손두발 퐁당”
시 농업기술센터, 가족과 함께하는 손 모내기 체험행사 열어


광주광역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7일 우리 쌀의 소중함을 느끼고, 가족공동체의 고마움을 알리기 위한 ‘가족과 함께하는 손 모내기 체험’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어린이를 포함한 시민과 귀농귀촌 교육생 등 160여 명이 참여해 못줄에 따라 모를 심는 전통 손 모내기 체험이 진행됐습니다. 이번 손모내기 체험 포장은 잡초 방제 효과가 큰 우렁이를 살포하고, 농업기술센터에서 배양한 미생물을 활용하는 등 친환경 방식으로 재배될 예정입니다.

또한 가정의 달을 맞아 쌀 사랑 실천을 위한 ‘우리가족 떡케이크 만들기’와 ‘농촌알기 알쏭달쏭 OX퀴즈’ 등 다양한 행사도 함께 열렸습니다.

체험에 참가한 박채은(풍암초 4년) 학생은 “논에 처음 들어가 봤는데 모 심는 것이 힘들기는 했지만 모두 함께 하니 시간가는 줄 모르고 즐겁게 할 수 있었다”며 “벼 3포기가 나중에 식탁 위 밥 1그릇이 된다고 하니 정말 신기하고 책으로만 보던 것을 체험할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습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밥상의 주식인 쌀의 생산과정을 체험하며 도시민들이 농업과 농촌의 소중함을 느끼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농업의 중요성을 알리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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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한전과 손잡고 전기차 급속충전기 대폭 확충한다
- 올해말까지 공사․공단 등에 44기 추가 설치… 총 68기 운영
- 지난해 ‘충전인프라 공동이용 협약’ 후속 조치


광주광역시와 한국전력공사가 손잡고 올해 12월말까지 전기자동차 급속충전기 44기를 보급합니다.

이는 지난해 3월24일 광주시와 한전이 ‘전기자동차 충전인프라 공동이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한국전력공사가 광주시 주요 거점지역에 전기자동차 충전인프라를 구축하고, 광주시가 설치부지를 제공키로 한데 따른 후속 조치다. 이에 따라, 광주지역에는 기존 24대를 포함, 총 68대의 급속충전기가 운영될 전망입니다.

광주시는 충전기 설치 장소에 대한 현지조사와 부지를 제공하고, 한국전력공사는 설치 예산 31억원과 설치 후 충전기 관리, 요금부과 등 사후관리를 맡았습니다.

그동안 광주시는 설치 장소에 대해 사전조사를 하고, 이를 토대로 한국전력공사는 현지조사와 설계용역을 마쳤습니다.

충전기는 한전이 올해 하반기부터 주로 광주시 사업소, 공사‧공단 등 공공기관에 설치하며, 내년 1월부터 시민들에게 충전서비스를 제공하게 됩니다.

충전 요금은 시민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환경부가 고시한 ㎾당 313원보다 저렴하게 책정, 전기차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민간 보급을 활성화할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광주시는 지난 2013년부터 전기자동차 보급 사업을 실시해 2015년까지 187대를 보급했다. 급속충전기는 환경부가 설치한 10대를 포함해 총 24대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급속충전기 설치 수량은 전국 17개 시․도 중 7위로, 급속충전기 1대가 전기자동차 8대를 담당하고 있어 사용 밀도는 전국 5위 순준으로 비교적 양호한 환경입니다.

광주시 관계자는 “앞으로 한국전력공사가 전기자동차 급속충전기 44기를 추가 구축하면 전국에서 가장 많은 공공용 충전기를 확보하게 된다”며 “전기차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편의와 향후 전기자동차 민간보급사업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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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도 전통시장서 장사해요”
- 광주시·시장상인회, 말바우시장에 농아인 임시점포 알선
- 양동복개상가 등 확대 방침…장애인 자활·자립 도움 기대



전통시장에 장애인들의 일터가 마련되고 있어 주목받고 있습니다.

광주시 북구 말바우시장 제2주차장 부근. 이 곳에 최근 간이점포 한 곳이 들어섰습니다. 국화빵과 호떡을 판매하는 이 점포의 운영자는 농아인 설지드마(38) 씨.

몽골 출신 결혼이주여성인 설 씨는 그간 마땅한 일거리가 없어 고심하던 차에 광주시와 말바우시장상인회(회장 정종록)의 도움으로 장소를 허락받아 천막을 설치하고 본격적인 장사를 시작한 것입니다.

설 씨는 “새로운 일터가 생겨 너무 기쁘다”며 “큰 힘이 될 것 같다. 앞으로 열심히 일하겠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이번 간이점포 설치는 “농아인들도 장사를 하며 자립할 수 있기를 바란다”는 광주시농아인협회(회장 김상완)의 요청을 받은 광주시가 말바우시장상인회의 협조를 얻어 장소를 알선한 것입니다.

시는 말바우시장에 이어 양동복개상가(상인회장 손중호)에도 2호 장애인 간이점포를 개설키로 확정했습니다.

광주시는 광주시장상인연합회(회장 임승우)의 협조를 얻어 장애인들이 장사를 할 수 있는 공간을 더욱 확대해 전통시장을 기존 상인과 장애인들의 상생의 공간, 장애인 자립과 자활의 공간으로 만들 계획입니다.

김상완 광주광역시농아인협회장은 “농아인들은 잘 들리진 않지만 몸도 건강하고 의사소통에도 무리가 없다”며 “찾아주시는 고객분들을 정성을 다해 모시겠다. 함께 훈훈한 마음을 나누었으면 좋겠다”고 수화로 마음을 전했습니다.

지영배 시 민생경제과장은 “전통시장을 시민들의 정이 넘치고 온기가 살아있는 곳으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며 “전통시장이 자활을 원하는 장애인 분들에게 작은 버팀목이라도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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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청년 창업자들을 광주시가 보증합니다

금융권과 특례보증제 협약... 기업당 최고 5천만원 한도 특례보증서 발급

 

광주시는 광주신용보증재단 및 광주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등 7개 은행과 청년창업 특례보증제를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참신한 아이디어와 기술력에도 자금력 때문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청년창업가들을 적극 지원합니다.

청년창업특례보증제는 새롭고 기발한 아이템으로 창업을 꿈꾸는 광주지역 청년들의 창업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우리지역 청년들의 눈물을 닦아 주고 아픔을 보듬는 일에 지역 금융권에서 기꺼이 동참해 주었습니다.

청년 일자리 창출에 국가와 지역은 물론, 사회 구성원 모두가 각자의 영역에서 연대하고 협력하기 위해 광주시가 앞장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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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 잃은 반려동물에게 새로운 보금자리가 되어주세요!!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정이 늘어남에 따라 버려지고 있는 반려동물 또한 증가하고 있어, 광주동물보호소에서 250여 마리의 유기동물을 보호관리 중이며 버림받은 동물들의 새로운 보금자리를 찾아주고 있습니다.

유기동물 입양 안내(상시모집)
입양시간 : 월~토: 09:00 ~ 17:00(일요일:상담만 가능)
입양대상 : 공고일로부터 10일이 지난 동물
※ 공고일이 지나지 않았더라도 질병노령장애견은 임시보호 가능

입양 절차
1.보호소 방문
-방문시에는 반드시 신분증, 목줄, 이동가방을 지참하여야 합니다.
-미성년자는 보호자와 함께 방문하여야 합니다.

2.설문서 작성 및 입양 상담

3.입양심사
-입양자의 책임감 등을 확인합니다.
-반려동물의 사육환경 적정 여부 심사, 필요시 가정을 방문할 수도 있습니다.

4.입양
-입양과 동시에 동물등록제에 등록됩니다.
-입양 후 매월 1회 이상 홈페이지에 소식을 올려주셔야 합니다.

반려동물 입양은 결코 가벼이 생각할 문제가 아니며, 보호소의 동물들은 이미 한번 이상 아픈 기억을 갖고 있습니다.

입양 전 신중히 생각하고 결정해 주시길 바라며, 입양 후 아낌없는 관심과 사랑을 나누어 주시기를 요청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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