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 집이나 집안 장롱 깊숙한 곳,
어느 집이나 있는 솜 이불.

옛날에는 시집가는 딸을 위해
친정엄마가 준비했던
사랑이 담긴 솜 이불인데요.
요즘에도 만나볼 수 있는 풍경이죠?


그러나 가볍고 보온성이 높은 이불들의
등장으로 무겁고 두꺼운 솜 이불은
장롱 깊숙한 곳에서 나올 기회가 점점 줄어들어
옛날만큼 솜 이불을 보기가 어려워졌는데요.


화학첨가물이 들어가지 않은
천연 솜 이불은 아토피 등
피부질환에 좋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오래된 솜 이불은 솜이 뭉치면서
보송한 느낌과 기능이 떨어지게 되는데요.

그런 솜 이불을 보송보송하게 만들어주는
마법 같은 곳을 보여드릴게요~


솜틀 때 사용하는 도구에
오랫동안 사용한 손때가 묻어있습니다.


오래돼서 누렇고 얇아진 솜 이불이
어떻게 변신할까요?


 

누군가의 추억이 담겨있을 오래된 솜 이불을
새 이불로 만드는 모습입니다.
추억의 이불을 만지는 것처럼
솜틀집 곳곳에서 옛 정취가 느껴지네요.


솜 이불이 나왔나 봐요!!


 

사진으로 보기만 해도
보송보송한 솜이 느껴지나요?

금방이라도 하늘로 날아가
구름이 될 거 같습니다.


얇게 핀 찹쌀떡을 접어놓은 것 같아요.
보기만 해도 부들부들해 보입니다.


 

새 솜을 다시 곱디고운 이불로 감싸
틀어지지 않게 한 땀 한 땀 바느질을 합니다!

그렇게 하면 할머니 집에서
포근하게 덮었던 따뜻한 솜이불 완성!!


집안 장롱 깊숙이 오래된 솜 이불이 있나요?

버리지 말고 옛 추억과 함께
보송보송 새 이불로 만들어보세요.
우리는 늘 추억과 함께 합니다.


Posted by 광주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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