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광주과학관에서 브릴리언트 키즈 모터쇼가 열렸습니다.

 

아이들이 그린 그림 속 자동차를 실제 모형으로 만들어 전시하는 모터쇼인데요.

 

직접 상상하여 그렸던 자동차가 실제로 만들어지고 직접 타 볼 수도 있기 때문에 아이들의 창의성과 상상력을 키울 수 있는 특별한 모터쇼입니다.

 

공모전에 참여한 총 1만 5천여 점의 그림들 중에서 선정된 7점의 그림이 실제 자동차로 만들어졌는데요. 공모에 참여한 아이들의 그림이 전시되어 있어 비록 실제 자동차로만들어지지는 못했지만 그 상상력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아이들의 상상력은 정말 생각하지도 못했던 것을 표현하고 의미하고 있는데요. 우리 사회의 미래인 아이들의 상상력이 대견스럽게 느껴집니다.

 

내 맘대로 블록 자동차는 장난감 블록처럼 직접 조립하면서 다양한 모습으로 변신이 가능한 자동차입니다. 매일 멋진 자동차로 변신할 수 있는 블록 자동차를 상상했다고 하는데요. 블록으로 자동차 모습을 매일 바꿀 수 있다니, 어른들도 원하는 자동차가 아닐까 싶습니다.

 

백과사전 자동차는 자동차 창문 넘어 보이는 사물의 정보를 알려주는 똑똑한 자동차입니다. 실제로 화면에 동 ·사물의 정보가 보이고 있어, 백과사전 자동차를 타는 아이들의 모습에 신기함이 가득했습니다.

 

젤리 튜브 자동차는 사고가 나도 다치지 않도록 자동차 겉면을 폭신폭신한 젤리형 튜브로 만든 자동차입니다. 자동차가 폭신폭신하면 사고가 나도 안전할 수 있다는아이들의 상상력과 따뜻한 마음이 기특하죠?


 

뭉게뭉게 아쿠아 자동차는 구름을 빨아들여서 구름 속의 수증기로 물을 만드는 자동차입니다. 물이 부족한 아프리카 친구들에게 물을 나눠주기 위해 생각했다고 하는데요. 그 마음이 정말 예쁩니다.


산소 자동차는 투명한 관 안에 나무를 심어 나무에서 생산하는 산소를 연료로 사용하는 자동차라고 합니다. 또한 산소를 연료로 한 자동차에서 나오는 물로 수분을 얻고 다시 나무가 자랄 수 있는 친환경 자동차인데요. 순환까지 생각하는 아이들의 상상력이 정말 대단합니다.

 

 

이 외에도 낙엽 청소 자동차나 방귀 연료 자동차 등 다양한 상상력과 뛰어난 창의력으로 만들어진 자동차가 전시되어 구경하는 내내 아이들의 기발한 상상력에 즐거움과 기특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아이들이 상상한 자동차를 단순하게 모형으로 만든 것뿐만 아니라 자동차의 기술을 과학기술로 만들어 실제 아이들이 원했던 자동차와 기능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하였는데요. 내가 상상했던 자동차를 실제로 보고 조종도 할 수 있다니 아이들에게 있어서 정말 꿈만 같은 일이겠죠?

아이들의 상상 속 자동차가 현실이 된 브릴리언트 키즈 모터쇼! 5월 27일까지 전시한다고 하니 따뜻한 봄날 아이와 함께 즐겨보세요.

 

Posted by 광주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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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8.03.11 23: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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