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의 평화를 기원하기 위해 충효동 왕버들 기원제가 열렸습니다.


지난 10월 14일 충효 역사마을 발전협의회에서 충효동 왕버들 기원제를 올렸습니다.


광주광역시 북구 충효동에 있는 천연기념물 제539호 왕버들 나무군은 김덕령 장군의 탄신을 기념해 심어졌다고 합니다. 그래서 ‘김덕령 나무’로도 불리고 있습니다.


왕버들 나무 옆에 있는 자그마한 정려각입니다. 이 정려각은 김덕령 장군이 나고 자란 마을에 충효리라는 마을 이름을 내린 정조의 하사 비문입니다.


김덕령 장군 6남매가 왕버들 그늘 밑에서 공부도 하며 뛰어놀았다는 전설이 있고, 일송일매오류라 하여 마을을 상징하는 경관수였다고도 합니다. 하지만 왕버들 중에서 몇 그루가 말라죽고, 도로 확장으로 인해 잘려 지금은 3그루만 남아있습니다. 


보기만 해도 그 크기에 신비로운 느낌이 들면서 역사적으로 가치가 큰 왕버들! 그런 왕버들과 함께 하기 위해 앞으로도 잘 보존을 해줘야겠다는 다짐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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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광주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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