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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절3·1운동을 기념하여 제정된 대한민국의 국경일이자 공휴일이었습니다.

3·1절
하면 유관순 열사, 독립운동, 태극기 등이 떠올려지는데요,
그러다가 “태극기를 제대로 그릴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많이 있을까?"란 생각이 들었어요.

펜을 들고 연습장에 태극기를 쓱싹~하고 그려 본 후,확인을 해보니 아쉽게도 한 부분이 틀렸더라구요 ^^;

흔히 볼 수 있는 태극기에 대해 관심이 이렇게 부족했나 싶더군요. 말로만 “대한민국 만세!”를 외쳤던 것은 아니였는지 말이죠.


이번 기회에 다시 한번 태극기에 대해 알아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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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기의 유래는 우리나라의 국기로, 국민 정신을 상징하고 대한민국의 주권을 대표하는 국기이며, 태극기가 언제 처음 만들어졌는지는 명확하지 않다고 해요. 1882년에 박영효가 수신사로 일본에 갈 때 처음으로 사용하였고, 1883년에 정식으로 국기로 사용하기 시작하였으며, 1949년 10월 15일에 지금과 같은 태극기를 대한민국의 국기로 정식 공포하였습니다.

 

태극기에 담긴 뜻.

 태극기의 모습은 흰색 바탕에 태극 문양과 건곤감리의 4괘로 이루어져 있어요.

태극기의 흰색 바탕은 하얀색을 좋아하는 우리 민족의 순결함과 순수함을 상징하고 있으며, 전통적으로 평화를 사랑하는 우리의 민족성을 담고 있다고 해요.

태극 문양은 음과 양의 조화를 상징하고, 우주의 모든 것이 서로 조화를 이루어 완성되고 발전하는 자연의 진리를 나타내며. 이는 또한 우리의 하나 된 민족성과 통일 정신을 나타낸다고 합니다.

태극의 4괘는 음과 양이 서로 변화하며 발전하는 모습을 구체화한 것으로, 그 중 건은 우주 만물 중에서 하늘, 곤은 땅을, 감은 을, 이는 불을 각각 상징합니다.

구 분

이름

(卦名)

자연

(卦象)

계절

(季節)

방위

(方位)

사덕

(四德)

가정

(家庭)

오행

(五行)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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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乾)

(天,
하늘)

(春, 봄)

동(東)

인(仁)

부(父)

목(木)

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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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離)

(日, 해)

(秋,
가을)

남(南)

의(義)

중남[子]

금(金)

결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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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坎)

(月, 달)

(冬,
겨울)

북(北)

지(智)

중녀[女]

수(水)

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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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坤)

(地, 땅)

(夏,
여름)

서(西)

예(禮)

모(母)

화(火)

생명력


하얀 바탕에 태극과 4괘가 그려져 있는 태극기는 전체적으로 음과 양이 균등할 뿐 만 아니라, 우주의 모든 만물이 서로 마주 보는 관계에 있는 모습으로, 우리의 평등 사상을 잘 보여 주고 있습니다.



태극기 다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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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기의 게양일과 시간은,
1) 모든 국민은 설날, 삼일절, 제헌절, 현충일, 광복절, 국군의 날, 개천절, 한글날, 국장 기간, 기타 정부가 정한 날에 국기를 게양하며, 일년 내내 국기를 게양할 수 있습니다.

2) 국기를 24시간 게양할 경우에 밤 시간에는 적절한 조명을 해야 합니다.

3) 지방 자치 단체, 공공 단체, 각급 학교 등은 일 년 내내 국기를 게양하며, 학교나 군부대는 낮 시간에만 게양해야 하므로 매일 게양과 하강을 해야 합니다.

4) 국기는 심한 비바람으로 깃 면이 훼손되는 등 존엄성 유지가 어려울 경우에는 게양하지 않습니다.

깃발 게양대를 3개 이상 설치할 경우는 게양대가 홀수인 경우엔 중앙에 태극기를 달며, 짝수인 경우에는 중앙의 2개 가운데 왼쪽에 태극기를 답니다. 태극기는 다른 게양대보다 기폭만큼 높이 달아야 하나, 게양대가 2개이거나 유엔기를 포함한 외국 국기와 같이 게양할 경우에는 높이가 같아도 됩니다.

경축일에 국기를 대문에 달 때에는 문 밖에서 보아 왼쪽에 달며, 아파트에서는 밖을 향하여 베란다 오른쪽에 답니다. 슬픈 일로 국기를 달 때에는 깃봉에서 기폭만큼 내려서 국기를 다는데, 이때 깃대가 짧은 경우에는 깃대의 중간에 달면 됩니다.

 

태극기를 보관하는 방법.

태극기를 게양하였다가 보관할 경우에는 건괘 모서리와 감괘 모서리를 잘 맞추어 접은 후에 국기함의 크기에 따라 접어서 보관하면 됩니다. 국기함이 원통형일 경우에는 국기 크기의 깨끗한 종이를 국기 위에 올려놓고 둥그렇게 굴려서 말아 적당한 크기로 만든 후에 원통형에 넣으시면 되요.

국기가 약간 더러워졌을 경우에는 손으로 빨아서 보관할 수 있지만, 지나치게 더러워진 경우라면 반드시 불로 태워서 처리해야 합니다. 쓰레기통에 넣거나 가위로 오리거나 하면 안 됩니다!

구겨진 국기는 잘 펴서 보관하고, 너무 심하게 구겨진 경우에는 다림질해서 보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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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집에 태극기가 있으신지요? 저에겐 오래된 태극기가 있답니다 ^^;
초등학교때 학교에서 태극기 보관함을 만들 때 산 태극기지요. 공감하실 분들도 계실 것 같은데요,ㅎㅎ

어린아이들이 쉽게 만들도록 하기 위해서 조립용으로 나온‘나무태극기보관함'을 어설픈 못질과 본드를 이용해 만들었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국경일 때마다 국기를 게양하지 못했던 적도 많았는데요 ^^;; 오늘 만큼은 집 앞에 자랑스러운 태극기를 달아야겠어요,ㅎㅎ

오늘 집에서 가족들과 함께 태극기를 그려 보시는 건 어떠실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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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03 18:21 2010/03/03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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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하늘엔별 [2010/03/03 20: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초등학교 때 태극기 그리기 시험이 있었죠. 콤파스와 각도기, 자로 재면서 한 시간 동안 열심히 그렸던 거 같아요.
    그때 몰입해서 그런지 태극기 그리는 건 아직도 기억이 나네요. ^^

    • 달콤한녀석 [2010/03/04 09:00]  [댓글주소]  [수정/삭제]

      생각을 해보니 그때에는 그런걸 꽤 했는데.. 그이후로 부터는 태극기를 그리거나 특별히 공부하거나 하는적이 없었죠.. 다행이 이번에 보면서 많은걸뵈워요..ㅎ

  2. 웃음의여왕♡ [2010/03/04 08: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달콤님 글을 보고 태극기를 그려봤는데요,ㅎㅎ
    하나도 안 틀리고 그렸어요,ㅎㅎ 전 애국자인가봐요,ㅋㅋㅋ

    • 달콤한녀석 [2010/03/04 09: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대단하신데요.^-^ 저만 공부를 덜한걸까요..ㅎㅎ 빛창의 블로거님들이 하나도 안틀리고 그릴수 있는 그날까지 이포스팅은 쭈욱~ 갑니다.ㅋ

  3. 오렌지빛창가 [2010/03/04 08: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헛 기억이나질 않네용....ㅜ.ㅜ
    글 보고 알았어용
    지난달에 있었던 벤쿠버 올림픽에서도 우리나라 국기가 많이 보였지만 실상 건곤이감의 위치가 많이 헷갈렸음. 반성해야겠어요

    • 달콤한녀석 [2010/03/04 09:04]  [댓글주소]  [수정/삭제]

      집앞에 달려있었던 태극기도 잘 보지못하고 지나다니는 시점에 반성한단 마음을 가진것 만으로도 충분한거에요~ 남들은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는데..^^

  4. alice.p [2010/03/04 09: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ㅋㅋ 저도 예전에 잘 못 그렸었눈데..ㅎㅎ
    그래서 3,4,5,6 으로 외워서 그린답니다..^^;;
    4괘의 획순을 외워서 그리면 절대 틀리지 않더라구요^^*

  5. finkmr [2010/03/04 09: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막상 태극기를 그리려고 하면 검은색 줄ㅋㅋ
    건리감곤이 헷갈렸는데, 이기회에 다시 알 수 있게 돼서 좋네요 ^^
    좋은 정보 감사해요 ㅎㅎ

  6. MORO [2010/03/04 09: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국제 경기 있을때만 마음이 뭉클해지는 것 같아 미안스럽기도 하네요..;)

  7. baezzang [2010/03/04 18: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태극기의 심오한 뜻이 이런 것이었군요.
    태극기가 그리기 참 어렵죠 이잉~~

  8. 지상최고 매너남 [2010/03/09 16: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보~~ 우리집 담벼락에 태극기 놔드려야겠어요~ 홍홍~~"
    보일러 광고 따라해봤네요~^^ 태극기 그리는 것도 잘 모르겠지만~
    우선 태극기부터 구입해서 집에 비치해놔야 겠네요~~

  9. 비밀방문자 [2010/04/02 14: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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