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극장, '위대한 침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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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네이버영화
작년 12월 초에 개봉한 영화지만 12월의 마지막날에 광주극장에서 단관개봉을 시작해, 매일 한 번씩 상영하고 있어요. 좋은 영화를 보고 싶은 마음에 멀리에서도 광주극장까지 보러 오는 사람들이 많대요.
'위대한 침묵'은 수도사들의 일상을 담은 다큐멘터리영화에요. 그렇지만 천주교 신자가 아니더라도 자신을 차분하게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이 필요한 분들이라면 볼 만한 영화라고 생각이 들어 글을 써봅니다^^

출처:네이버영화
그래서 생긴 웃지 못할 에피소드,
이 영화의 감독은 수도원을 촬영하게 해달라고 부탁한지 19년만에(...!) 이 영화를 찍을 수 있었대요.;;
말없이 수도사들의 침묵 수행과 자급자족의 일상을 따라가는 영상을 보고 있노라면,
종교와는 무관하게 아름다운 자연과 함께 느리게 사는 삶에 대한 진한 그리움이 느껴져요.
그 어떤 인위적인 음악보다 새소리, 물 흐르는 소리, 바람결 소리가 아름답다는 것, 아, 이런 소리였구나 하는 것을 새삼 깨닫게 되구요. 물론 알프스의 절경 또한 빼놓을 수 없죠^^
출처:네이버영화
광주극장, 매일 한 번, <위대한 침묵>.
단 상영시간은 광주극장( http://cafe.naver.com/cinemagwangju)홈페이지를 미리 참고하시는 게 좋습니다.
*천주교 주보를 지참하면 1,000원 할인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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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침묵이라...묵직하네요.
느낌은 어떨지?
언어가 사라진 뒤에야, 우리는 비로소 보기 시작한다.
영화 카피처럼 스크린 속으로 감정이입을 하는 영화 같습니다.
보신 분들이 하나같이 정화된 것 같다는 평을 해주시네요.
세상이 너무 빠르다보니 느림이 더 귀한 시대인가 봅니다.
제목부터가
생소하네요
왠지 기대되는 영화네요~
제목에서 느끼는 무게감이 대단하네요.
다큐멘터리라니 저 같은 비신자가 봐도 될 듯 합니다. ^^
저도 지난 주말 애아빠랑 영화보았는데
그날따라 날씨가 추워 난방도 제대로 넣어주지 않아 추워서 혼났어요.
그런데 관람객들이 많아 줄을 한참섰답니다. 중년층 관람객이 많이 왔어요.
평생을 한곳에서 그것도 독방에서 그렇게 수련한다는게 대단하죠...
수도사들의 썰매타는 모습이 넘 재미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