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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얀 눈꽃을 닮은 벚꽃이 따스한 햇살과 함께
 봄 꽃구경을 하지 않으면 후회스러움이 있을 정도로
 화사하게 뽐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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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새싹들로 길게 늘어진 버드나무 아래에서는
 꽃향기 뿐만아니라 사람들의 이야기 꽃으로
 멀리로만 퍼져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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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높은 빌딩과 겨울내 앙상했던 나무들로
 삭막했던 길이 흐드러지게 핀 꽃들로
 가득해서인지 걷고만 싶어지는 오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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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랑살랑 부는 바람에 간지러움이 느껴집니다.
  흩어지는 눈처럼 바람에 한 잎씩 떨어지는
  벚꽃잎은 걷는 이들의 마음까지 설레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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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연 안에서의 숨쉬는 공간은 기쁨과
 여유로움을 줍니다.
 
 이곳에서 함께 하고픈 누군가가 갑자기
 생각나지 않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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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랫동안 걸어도 보고 싶고
 마주 앉아 얘기 하고도 싶고
 사람들의 따뜻한 미소가 예뻐서
 사진속에 담아도 보고픈 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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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긴 겨울 동안 춥기만 했던 운천저수지는
 봄의 여신 꽃들로 향기와 사람들의 따스함이
 가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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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글
   도심속 자연생태공원 '운천저수지'의 겨울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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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10 07:55 2009/04/10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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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해피아름드리 [2009/04/10 08: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봄이 가득합니다^^
    금요일이라 더 행복한 아침이네요...
    주말도 행복하세요~~

  2. pennpenn [2009/04/10 09: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즈음은 어디를 가나 벚꽃이 지천입니다.

  3. 함차 [2009/04/10 09: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족나들이로..최상일것 같아요

  4. pLusOne [2009/04/10 10: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도시속 공원...마실 나가기 딱 좋겠네요..
    벚꽃도 구경하고.. :)

  5. 월드뷰 [2009/04/10 10: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완연한 봄을 느낄 수 있는 풍경들이네요~~ 요즘은 낮에는 덥기까지 ㅋㅋ

  6. Terry_ [2009/04/10 10: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운천저수지..예전에 자주가봤는데 더 예뻐진것같네요^^사쿠라좀봐 ㅋㅋ
    핸히님때문에 눈 정화 잘 시키고 가욥^^

    • Henhi [2009/04/10 14: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봄엔 벚꽃으로 발길을 멈추게 하지만
      여름에는 연꽃으로 아름답게
      꾸며져서 계절마다 찾게 되는것 같아요^^

  7. 필넷 [2009/04/10 10: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곳에도 벗꽃이 예쁘게 활짝 피었군요.
    요즘은 어디를 가도 벗꽃이 많이 보이네요.
    잘보고 갑니다. ^^*

  8. JUYONG PAPA [2009/04/10 15: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벚꽃이 이쁘게 피었네요.
    운동겸 산책하는 분들도 기분이 좋으시겠습니다. ^^

  9. 쭌's [2009/04/10 15: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출장중에 잠시 들른적이 있는데...벗꽃이 활짝 피었군요 ^^

  10. Early Adopter [2009/04/10 15: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진짜 아름답네요..ㅠ.ㅠbb

  11. 세담 [2009/04/10 15: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도심속에 있는 저수지라
    그 아름다움이 더 빛나는 곳 같습니다.....

  12. 돌이아빠 [2009/04/10 16: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봄이 활짝 피었네요~ 서울에도 봄이 활짝 피었고
    근데 날이 너무 덥습니다. 4월 답지 않게.

    이제 주말이 오네요. 주말 즐겁게~

  13. 드자이너김군 [2009/04/10 16: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가 요즘 과도한 업무와 건강악화로 블로그에 매진하지 못하다 보니 자주 못와 뵙는군요. ^^;
    꽃들이 너무 멋지게 피었내요. 역시 봄이 좋아요..
    시화에도 멋진 습지가 하나 있는데, 거기도 꽃이 많이 피었겠어요.흠..

    주말 잘 보내시고,, 김군처럼 감기는 걸리지 마세요~^^

    • Henhi [2009/04/11 20: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많이 바쁘신가봅니다.건강이 최고인데
      쉬엄쉬엄하세요^^날씨가 많이 더워졌습니다.
      건강이 빨리 회복되시길 바래요~

  14. 행복박스 [2009/04/10 18: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봄의 향기가 여기까지 느껴지네요...
    아~우리 동네는 왜 저런데가 없는지..ㅠㅠ

  15. 탐진강 [2009/04/10 21: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운천저수지를 몰랐는데 새로운 곳을 알게 됐네요.
    싱그러운 4월의 봄날을 만끽할 수 있는 사진들 멋졌습니다.
    주말 잘 보내세요.^^

    • Henhi [2009/04/11 20:39]  [댓글주소]  [수정/삭제]

      사계절을 느낄수 있는 저수지랍니다.~
      부족한 사진을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탐진강님께서도 주말 잘 보내세요~^^

  16. 용직아빠 [2009/04/10 23: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진속 풍경에서 봄 향기가 솔솔 흘러납니다.
    이왕이면 벚꽃이 아니라 우리 무궁화꽃이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따뜻한 봄 풍경 사진감상 잘~ 했습니다. 건강하고 행복한 주말 보내시길^^

  17. sazangnim [2009/04/11 05: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벚꽃이 참 좋습니다. 주말 행복하게 보내시길... ^^

  18. 식빵이 [2009/04/11 07: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제 벚꽃이 피는 계절이 왔군요.
    이쁘게 잘 꾸며진거 같아요.
    한번 걸어보고 싶은 느낌이네요.+_+

    • Henhi [2009/04/11 20: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멀리 계시는 식빵님께 한국의
      봄소식을 많이 보여드리고 싶은데
      너무 부족하네요^^
      항상 건강하세요~^^

  19. 초하 [2009/04/11 15: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구름이 시냇물처럼 흐르는 곳이란 뜻인가요....
    생각따라 바람따라 밖으로만 나다니고 싶어지는 계절입니다.

    조용한 하루 보내시고, 내일은 또 기쁜 하루되시길 바랍니다~
    드뎌 내일은 "나눔 마당(2)"을 열 계획입니다.
    별 것은 아니지만, 오셔서 동참하시면 좋겠습니다.

    • Henhi [2009/04/11 20: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네~구름이 샘처럼 흐르는 뜻입니다.^^
      조용하고 기쁜날을 보내야 하는 날들이네요~
      항상 마음의 양식을 가득 주시는 초하님께서
      나눔마당을 열으시군요^^

  20. 모피우스 [2009/04/12 00: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새 날씨 너무 좋습니다. 아름다운 풍경 잘 구경하고 갑니다. 편안한 주말되세요.

  21. VISUS [2009/04/12 17: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아~ 벗꽃 천지로군요 ^^
    봄날에 나들이하기에는 정말 좋은 곳 같습니다

  22. 허거덩 [2009/04/13 08: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예전의 운천저수지는.. 조금은 음산했던 기억이.. 지금은 완연한 시민공원으로 자리잡은것 같아 참 좋네요..^^

    • henhi [2009/04/20 15:31]  [댓글주소]  [수정/삭제]

      예전에는 작은 배도 있던데 요즘은 보이지가 않더라구요.
      잘가꾸어져 있어서 예전의 모습은 찾아볼수가 없네요..ㅎㅎ

  23. 소나기 [2009/04/14 00: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수지 주변으로 벚꽃길이 너무 이쁘네요.^^

  24. 체리베어 [2009/04/14 11: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벗꽃잎이 흩날릴때 정말 그 자리서 죽어도 안아까울것 같은 느낌이던데여^^ 오버센쓰ㅋㅋㅋㅋ 봄타서 근가봐여~^^;;
    낼 비온다는뎁 비오면 또 내년을 기다려야하는거겠쪄,, 크~ 이렇게 한살한살 세월과 함께 나이만 먹어가네염+_+

  25. 타이슨리 [2009/04/15 15: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희 집근처네요 ^^
    도심 속의 휴식공간으로 적당한 곳이죠 ㅋㅋ

  26. 그대사랑 [2009/04/20 15: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도심의 자연환경이 마음의 병가지 치료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삭막한 도시환경이 정신병자들을 만들고 있는건 아닌지...

    • henhi [2009/04/20 15:38]  [댓글주소]  [수정/삭제]

      삭막한 도시는 기분까지 우울하게 하지만 잘 가꾸어진 자연환경에서 만큼은 건강한 삶을 추구하게 하죠^^

  27. 翠淵 [2009/04/20 15: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광주에도 이런데가 있었나 싶을 정도로 벗꽃이 어울어진 저수지의 경치가
    넘 아름답습니다. 사진을 넘 잘 찍으셨네요..

  28. 비밀방문자 [2010/04/15 09: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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