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 헌혈 많이 하시나요?
저는 오늘 여러분들께 전남대학교 헌혈의집과
헌혈에 대해 소개하고자 합니다~
전남대후문 맞은편에 위치한 헌혈의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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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쯤 보셨을거라 생각되네요^^
특히 전남대학생들은 이곳에서 대부분
헌혈을 한번쯤은 하셨을거란 생각이드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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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가에 위치한 헌혈의 집 가운데 전남대학교 헌혈의 집 중
헌혈량, 헌혈실적이 매년 줄곧 1위
라고 하네요
5.18의 시발점이자 민주화의 상징 전남대학교가
대학교 헌혈량에 있어서도 4년연속 1위라고 하니 굉장히 뿌듯하더라구요
또한 전국 헌혈의 집 중 6위의 헌혈량을 기록하며
혈액수급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합니다.
직접 헌혈의 집 안으로 들어가보았습니다.
날씨는 굉장히 추웠지만 안으로 들어서자마자 헌혈하시는분들의
마음이 따뜻해서일까요
굉장히 따뜻하고 안락한 느낌이 들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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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 헌혈의 집은 이층으로 이루어져
일층에선 헌혈과 헌혈 이후의 휴식이 이루어지고 있었구요
이층에서는 신청서 작성하는 곳, 대기실, 문진실 등이 있어서
헌혈기록카드를 작성하고
헌혈신청을 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제가 정말 놀랐던건!
전남대학교 수시면접이 있던 날이라
교내에 고등학생들 이외엔 학생들이 없어
교정이 텅 빈듯한 느낌을 받았었는데
헌혈의 집안에 들어가보니
전남대 학생들이 죄다 여기에 몰려있다는 생각이 들정도로
학생들이 많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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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시나요~ 헌혈을 하기 위해 대기하고 있는 학생들의 모습이요
목요일 낮, 심지어 수시면접이 있던 날이라 유동인구가 적은 날이었을텐데
헌혈의집엔 학생들이 굉장히 많아
헌혈을 하기 위해 대기를 하고 있었습니다.
2층에 헌혈신청서를 받는 분에게 여쭤보니
하루에 약 100명가량이 다녀가고
80명 정도가 헌혈을 한다고
하네요
그 숫자에, 그 따뜻한 마음에 다시금 놀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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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헌혈을 하기 위해 대기중인 2층의 사람들입니다
이미 자리가 꽉차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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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사랑을 나누고 계신 분들입니다.
이곳에서 헌혈이 이루어지고 있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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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에서 내려와 헌혈을 기다리는 많은 학생들의 모습입니다.
정말 많은 사람들이 헌혈을 하고 있죠~

이 많은 분들이 병상에서 고통받는 환자들을 위해
 기꺼이 헌혈에 참여하신다니..
날씨는 추워도 이곳은 정말 사랑과 따뜻함이 넘치는 공간이었습니다.

사회가 발전하면서 이에 따른 교통사고나 각종 암 등
새로운 질병이 늘어나면서 혈액수요량이 갈수록 늘어나고 있는데요
건강한 헌혈자들의 헌혈참여는 반대로 계속 줄어들고
있다고 하는데
이곳 헌혈의 집은 정말 꾸준하게 많은 사람들이 헌혈을 합니다
학생들의 따뜻한 마음씨가 느껴지나요?


먼저 헌혈기록 카드를 작성 후,
헌혈 적격여부를 판정하여, 헌혈을 하고
이곳에서 간식과 함께 충분한 휴식을 취한 후
헌혈증서를 수령하면 헌혈이 끝납니다
굉장히 간단하죠?
특히 헌혈을 하게 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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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다양한 기념품도 증정한다고 하네요!
아참 봉사활동시간도 채울 수 있구요
누군가의 생명도 살리고, 기념품도 받을 수 있다면
그것이야말로 정말 기분좋은 일이라고 할 수 있겠죠?


사람들의 따뜻한 사랑이 모이고 모여
출혈환자, 신생아 수혈, 심장수술환자, 산소 운반부족증상의 각종 빈혈환자,
장기이식환자, 혈소판 감소증환자, 혈소판 기능장애 환자, 백혈병환자,
화상환자 등에게 널리 쓰인다고 해요!

약 5분에서 10분의 시간만 투자한다면
한 사람의 생명을 살릴수도 있다는사실
!
추운겨울 따뜻한 사랑을 나누기에
헌혈만큼 적합한 선물이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혈액의 전성분을 추출하는 것이 아닌
성분헌혈이라고 해서
혈소판이나 혈장만을 추출하는
현혈도 있다고 하니
본인이 직접 상담받고
원하는 헌혈의 종류를 선택할 수도 있다
고 합니다!

아참 전남대학교 헌혈의 집은 최근,  전남대학교와
사용허가 취소 논란
을 일으키기도 했는데요~
전남대학교 측에서
교내 공간부족 문제로 헌혈의집에 사용허가 취소를 내려
헌혈의 집이 문을 닫을 위기에 놓였었죠!

국립대인 전남대학교가 사회공헌차원에서
 그정도의 희생도 하지 못하냐는 이유로
시민사회와 혈액원의 반발이 잇따라
결국 내년 4월까지 한시적으로 존치시키기로 했다고 하네요

교내 교육을 위한 공간이 부족하다는 학교측의 입장도 이해가 가지만
이렇게 많은 학생들이 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공간이고, 또한
생명을 살리는데 많은 기여를 하고 있는 공간인만큼
이전을 한다거나 문을 닫는 일은 없었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이곳은 학생들이 사랑을 나누는 따뜻한 공간이니까요^^;
아무튼 쌀쌀한 겨울,
헌혈을 통해
따뜻한 사랑을 나눌줄 아는 여러분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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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광주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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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boksuni.tistory.com 복돌이^^ 2011.11.29 12: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이런곳도 있는줄 몰랐네요....^^

  2. Favicon of http://clason.tistory.com 오드리햇반 2011.11.29 13: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참 오랜만에 들렀는데 훈훈한 소식과 더불어 안타까운 소식을 듣게 되네요...
    저도 한동안 정기적으로 헌혈을 했었는데 언젠가부터 게을러져서 해야지, 해야지 하면서도 자꾸만 미루고 있네요...
    많은 학생들이 참여하는 헌혈의 집을 학교에서 없애려 한다는게 좀 안타까워요. 계속 유지하면 좋을텐데요...

    • 빛이드는창 2011.11.29 15: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4월까지 한시적 운영이라니까 무척 아쉽습니다.
      좋은 방향으로 진행이 됐으면 좋겠네요.

  3. 작가 띨빵군 2011.11.29 13: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로 뜻ㅅ깊은 장소라고생각이듭니다..........

    음....저는 조금 무서워서...ㅋㅋㅋㅋㅋ

  4. 디지짱 2011.11.29 15: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헌혈을 좋아 하는데 저도 건강이 좋질 못해서 남에게 나눠줄만한 피가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ㅠㅠ
    얼른 건강 좋아져서 헌혈하고 싶네요~~ ㅠㅠ

  5. Favicon of http://blog.daum.net/parkah99 주리니 2011.11.29 16: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학교 안에도 있군요.
    저는 겁이 많아서... 용기 좀 내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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