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호 호수생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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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담으로 어울어진 물레방아에서 뜨거운 여름을 식혀낸 흔적들을 보며 한발자욱씩 멀어져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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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효동 조산(造山)

입구에 들어서면 제일 눈에 띄는건 무덤인데요.

"호수생태원에 왠 무덤?"  너무 의아해했는데,

이 조산을 마을사람들은 ‘말무덤’이라고 부르고 있으며
이는 풍수지리설에 따라 부족한 것을 보완하여 마을의 안녕을 기원하기 위해 인공적으로
흙을 쌓아
만든 조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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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석 역시 조산과 같은 의미가 있습니다.

잠시 발걸음을 멈춰보며 입석 위에 하나 둘씩 돌을 쌓아 올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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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가꾸어진 길을 따라가다 보면 흐르는 실개천이 보여요.

아이들이 쭈그리고 앉아 고사리 같은 작은 손으로 뭘 잡고 있을까요?

아이들 또한 광주호 호수생태원에서 맘껏 자연을 느껴본 이날을 기억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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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1/13 15:16 2008/11/13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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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돋가이 [2008/11/15 07: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이들이 학교에서 돌아오면 오후에 여길 가볼까나~
    어른들에게도 아이들에게도 좋은 시간이 될것 같네요!

  2. 지연맘 [2008/11/20 14: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곳 같네요.. 아이와 함께 시간나면 저도 가봐야겠네요.. 아이가 어리다보니
    날씨도 춥고해서 나가길 꺼려 했는데.. 가까워서 날씨 좋은날 잠깐에 외출도 괜찮을 것같아요..